기독교포털뉴스가 중국어로 보는 을 출간해 눈길을 끌고 있다.이 책은 더 이상 신천지에 미혹되는 성도들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대표회장 진용식 목사) 광주상담소(소장 강신유 목사·임웅기 전도사)와 소속 청년들, 그리고 기독교포털뉴스(정윤석 대표기자)가 힘을 합쳐 발간하게 됐다.염웅걸 전도사가 중국어로
인터넷신문 의 대표 정이철 목사는 지난 28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4층 3연수실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김성로 목사(춘천한마음교회)의 예수의 부활을 믿어야 구원을 얻는다는 부활교 사상과 이를 옹호한 이단연구가 이인규(다음 카페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운영자) 등을 비판하고 나섰다.먼저 정이철 목사는 김성로 목사의 설교 영상, 설교내용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은 최순실 사태와 관련 “박근혜 대통령이 국민의 믿음을 저버렸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또한 박 대통령이 평생 몸담았던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정치적 둥지인 친박 자진 해산, 자청해서 검찰 수사에 응해야 한다고 결단을 촉구했다.한교연은 시국 현안에 대한 성명서를 2일 발표하고, “최순실씨가 청와대를 무시로 드나들며 국정을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시영 목사, 이하 세기총)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 동안 제주도에서 개최하는 ‘제1회 다문화가정 부부초청 부부교실’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지난 1일 오후 6시에 서초동 예술의 전당 앞 백년옥에서 가졌다. 50여명의 다문화 가족과 행사진행자들이 모인 가운데에 진행된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은혜롭게 진행됐다.
2017종교개혁500주년성령대회(대회장 소강석 목사)와 세계성령중앙협의회(대표회장 배진기 목사)는 지난달 28일 서울 여의도 영산그레이스홀에서 ‘한국교회개혁실천 서울포럼’을 개최했다.지난 9월 독일 현지 비텐베르크대학교 로이코레아 대강당에서 열린 ‘비텐베르크 포럼’에 이어 서울에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교회 개혁실천 8개항을 구체화 하는 발표가 이어졌다
작금의 선교환경은 다양한 위기상황에 폭넓게 노출되어 선교사들은 물론 일반 사역자들까지도 각종 물리적, 정서적, 영적 사역환경이 열악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멤버케어 담당자와 선교단체의 지도자, 목회지도자 30명을 대상으로 하는 ‘위기와 멤버케어 워크숍’이 오는 11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호반로에 위치한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 목사)는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47) 초청 특강을 지난 1일 패치홀에서 가졌다. 재학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특강에서 이봉주 선수는 ‘인생은 마라톤이다’란 주제 강연을 통해 마라톤 선수로서의 약점과 강점, 좌절과 성공담 등 난관과 시련을 딛고 세계적인 마라토너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대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이야기해 공감
최순실 게이트로 온 국민이 공황상태에 빠진 가운데, 한국교회에서도 저마다 시국선언문이나 성명, 논평 등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 퇴진과 최순실씨에 대한 엄격한 수사를 촉구하고 있다. 하지만 진보와 보수의 입장차이가 여전히 존재해 한국교회가 한 목소리를 내지 못했다는 점은 아쉬운 점으로 지적되고 있다.◆먼저 진보를 대표하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비상시국대책회의는
사단법인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이하 카이캄)가 회원총회를 열고 정관개정안을 통과시킨 가운데 회원 일부가 이번 총회를 불법으로 간주하고 총회 재소집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에 카이캄측은 반발하는 목회자들과 대화를 통해 빠른 시일 내에 카이캄을 세워가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카이캄은 지난달 31일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하용조홀에서 2016 회
감리교시국대책위원회는 지난달 28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박근혜 대통령은 사퇴하고, 최순실은 법의 정당한 심판을 받아라”고 촉구했다.대책위는 성명에서 “최순실! 어느 날 갑자기 등장한 한 사람이 대한민국을 깊은 수렁에 빠뜨렸다. 대한민국의 자긍심이 땅바닥에 떨어져 짓밟혔다.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이야기들이 현실에서 벌어졌고 설마설마 하던 일들이 사실로 밝혀
본문: “내가 여호와께 그의 의를 따라 감사함이 지존하신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리로다”(시 7:17)“내가 여화와께 그의 의를 따라 감사함이”‘감사함이’(히브리어 오데)‘고백하다. 찬양하다. 감사하다’라는 동사(히브리어 야다)는 ‘죄, 하나님의 품성, 인간의 특성을 시인하거나 고백하는 것’을 뜻하는데 하나님의 속성과 그의 역사에 대한 선포는 찬양의 의미를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는 지난 10월 29일부터 1박 2일간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에 위치한 양평한화리조트에서 ‘생명의 물결 1박 2일 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프는 장기기증을 하고 떠난 뇌사 장기기증인의 유가족(이하 도너패밀리)과 생존시 신장기증인(이하 새나회) 및 이식인들을 위해 마련됐다. 도너패밀리와 새나회가 한 자리에 모이
한양대 앞에 인근 쌀국수 전문점 ‘하노이 별’이 청춘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한양대 병원 사거리에서 왕십리역 방향으로 오래된 가게들이 밀집되어 있는 골목에 유독 노란색으로 색칠되어 예쁜 색감을 자랑하는 작은 건물 ‘하노이 별’이 눈에 띤다. 이름처럼 한층 골목을 환히 비춘다. 이곳은 베트남 쌀국수 집으로 현지 느낌이 물씬 풍긴다. 마치 베트남에
은혜로교회 신옥주 목사가 1일 유튜브를 통해 ‘예장 통합·합동에게 공개 공청회를 요청한다!’는 원고 전문을 공개하고, 예장 통합과 합동측의 ‘이단 규정·결의·결론·채택’에 대해 반박했다. 신 목사는 “지난 8년 동안 은혜로교회를 통해서 성경에서 벗어난 적이 단 한 번도 없이 성경을 성경대로 복음을 전했다”고 전제한 뒤 “은혜로교회를 ‘이단성이 있다’고 ‘규
송파경찰서교경협의회는 지난달 27일 팔당 물안개 공원 내 공설운동장에서 세미나 및 체육대회를 갖고, 경찰복음화를 위한 회원 간 친목을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예배는 김진오 목사(교경총무) 사회로 박형철 목사(전총무)의 기도, 노원수 목사(교경고문)의 설교, 지광운 목사(교경고문)의 축사, 남영섭 목사(교경회장)의 환영인사, 유병서 목사(경목실장)의
이사장, 대표, 대변인 등 대부분의 임원 유임, 신임 사무총장에 심만섭 목사 선출한국교회언론회(이하 언론회) 제15차 정기 총회가 지난달 28일 동양대학교 북서울 캠퍼스(동두천 소재)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는 외부 인사 초청보다, 언론회가 출범한 지난 2001년 초창기부터 수고했던 분들을 모시고, 회고와 다짐을 위한 성격의 총회로 열렸다.이날 총회에서 최성
미래목회포럼(대표 이상대 목사)은 한국기독교인권본부 출범을 앞두고 지난달 27일 프레스센터에서 ‘한국기독교인권운동의 방향과 과제’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1부 간담회는 이효상 사무총장의 사회로 최이우 목사(종교교회, 현 국가인권위원)의 취지 설명, 오정호 미래목회포럼 이사장(새로남교회)의 환영사 등으로 진행됐다.이어 포럼은 부대표 박경배 목사(송촌장로교
서울신학대학교(총장 노세영 박사)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소장 박명수 교수)가 한국연구재단이 선정한 대학중점연구소에 지난 24일 최종 선정되어 6년에 걸쳐 매해 2억, 총 12억을 지원받게 됐다.한국연구재단은 매해 대학부설연구소의 특성화와 전문화를 위해 대학중점연구소를 선정해 대학 내의 연구거점으로 육성하고, 대학의 전반적인 연구역량을 강화해 왔다. 이번에 선
국정 농단 영세교와 연결고리(?)대한민국이 온통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인 최순실 게이트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최씨의 아버지인 고 최태민씨와 영세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번 최순실 게이트를 둘러싸고 일각에서는 국정 농단이 최순실씨의 아버지인 최태민씨가 창시한 영세교와 연결고리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국민의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대표 진광수 목사·이하 기사련)는 27일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박근혜 대통령에게 최순실 게이트를 비롯해 국정운영 모든 책임을 지고 사퇴하라고 압박했다. 또한 ‘박근혜 내각 총사퇴’와 ‘거국적 중립적 내각 구성’과 ‘특검을 통한 최순실 게이트 진실 규명’ 등을 촉구했다.기사련은 “박근혜 정권이 소위 ‘비선 실세’로 알려진 최순실의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