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교회, 화해 제안서에 대한 합동 은급재단의 빠른 결단 요청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은급재단(이사장 김선규 목사)의 최대 골칫거리인 납골당 문제가 회기를 넘어서도 계속되고 있다. 최근에는 법원의 영업금지가처분 결정에도 불구하고 최춘경씨가 이를 무시한 채 수년째 납골기를 판매해온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은급재단은 지난 2015년 5월 18일 최춘
10년동안 전국을 달리며 교회마다 찬양간증 집회인도!라스트의 찬양이 초청한 곳마다 파급력이 있는 이유는 복음전파의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요즘 특히나 청소년들이 선정적이고 타락한 문화 속에서 헤매고 있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고 가치관을 적립하는 청소년기에 하나님을 알면 평생을 하나님 영광을 위해 사는 성령의 사람으로 변화되는 것이 빠르지만 반대로 그렇지
본보가 지난 11일 보도한 『‘기독당’ 불협화음으로 사실상 활동 중단』이란 제목의 기사와 관련, 기독당이 반박하고 나섰다. 12일 본지로 보내온 반박문에서 기독당은 먼저 ‘사실상 활동 중단’이란 부분에 대해 “활동 중단이 아니라, 구조조정 반대에 대한 수습”이라며, “구조조정에 반대하는 시도당 대표들만 활동이 중단 되었지 다른 활동은 계속 진행 중”이라고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6회 열린총회가 지난 10일 수안보파크호텔에서 개회되어 총회장에 김의경목사를 재선출하고, 기독여성들의 독립운동과 통일운동의 역사를 새롭게 조명키로 했다.동교단은 이와 관련하여 선교초기의 기독여성운동과 일본제국주의 아래서 여성항일운동, 그리고 해방이후 나라와 민족을 위한 구국기도운동, 기독여성들의 평화적인 민족통일운동 등 기독여성운동의 역
충남 서산시 성시화를 위한 전도부흥성회가 지난 9일 서산성결교회(담임 이기용 목사)에서 열려 “18만 서산시민의 가슴마다 피 묻은 그리스도를 심어 건강한 가정, 깨끗한 도시를 이룩하자.”고 뜨겁게 기도했다.서산시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이재철 목사)가 주관한 이날 연합성회는 서산지역 교계 지도자와 성일종 국회의원, 이완섭 서산시장, 서산시의장 등 정관계 인
한반도의 평화통일과 국제 사회에 선교사역을 확장하기 위한 제3차 할렐루야 드 대회가 척박한 선교 현장인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한·미·일·러·중국 등의 교계, 학계, 통일 단체 대표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번 대회는 조준상 대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한반도 평화통일 국민문화제 조직위 대표)이 ‘한반도 평화통일과 크리스챤의 사명’을
‘기독자유당’과 함께 지난 20대 총선에 나섰지만, 오히려 표를 분산시키며 기독교 정당의 원내 진입 실패에 빌미를 제공했던 ‘기독당’이 불협화음으로 삐걱거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독당 주요 인물이었던 최바섭 사무총장은 캐나다로 떠났고, 김영일 서울시당위원장마저 사실상 활동을 중단한 것.앞서 20대 총선에서는 ‘기독교 정당’의 기치를 내걸고 출마한 후보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 박사)는 장애학생들의 장학금 마련을 위한 희망나눔 콘서트를 오는 18일 오후 7시 나사렛대 헤세드 야외공연장에서 연다. 성우 배한성씨가 사회와 해설을 맡은 이번 콘서트에는 그룹 헤리티지의 박희영 교수, 재즈피아니스트 곽윤찬 교수가 이끄는 ‘곽윤찬 트리오’와 천안시립교향악단, 시각장애인 클라리네티스트 이상재 교수, 테너 이상규 교수,
한국기독실업인회 두상달 중앙회장을 비롯한 임원 등 70여명은 지난 8일 논산 육군훈련소를 방문해 장병 세례예식에 참석하고, 내년 7월 완공 예정인 ‘연무대군인교회’ 건축헌금으로 3억원을 1차로 약정했다. 이날 두상달 중앙회장은 “청년선교, 차세대 선교사역에 사용되고, 한국교회가 이 사업에 동참하기 위한 촉매제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귀한 선교의 사명에 쓰
서울시 마포구교구협의회(회장 최성갑 목사)는 마포인재 양성을 위한 제2회 나눔바자회를 지난 7일 마포구청에서 개최했다. ‘교육이 마포의 미래’라는 뜻에 공감한 마포지역의 35여개 교회가 참가한 이날 바자회에서는 각 교회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해 모은 의류, 액세서리, 완구, 도서 등 양질의 생필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민에게 판매했다. 또 부침개, 팥죽,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교회협) 비상시국대책회의(상임의장 김상근 목사)는 지난 10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4번째 시국선언을 발표하고, “남과 북을 공멸로 몰아넣을 전쟁 유혹을 뿌리치고 평화공존을 추구하라”고 촉구했다.교회협은 “현재의 남북 관계를 둘러싼 여러 가지 조건과 정황들이 예사롭지 못함을 깊이 우려한다”면서 “정부는 ‘전쟁 발생의 위협’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교단지인 ‘기독신문사’ 제52회기 신임 이사장 및 사장 취임 감사예배가 7일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에 위치한 총회본부에서 드려졌다. 김선규 총회장을 비롯해 임원, 서기행 목사와 홍정이 목사 등 증경총회장 등 교단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이날 예배에서는 좌로나 우로 치우치지 않는 정론지의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예배는 부회록서
예루살렘교회 문제선 목사(사진)의 요한계시록 세미나가 횟수를 거듭할수록 한국교회와 목회자, 신학생, 성도들의 영적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2011년 5월 ‘별의 비밀(계1:20)’을 주제로 첫 발을 뗀 요한계시록 세미나는 오늘에 이르기까지 영적으로 방황하는 영혼들에게 길라잡이 역할을 해왔다. 장수 세미나임에도 식상하거나 지루하지 않도록, 매번 새로운 주제로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허리케인 매슈로 75만 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한 아이티에 1만 불 규모의 초동 구호 자금을 전달한다고 10일 밝혔다.허리케인 매슈는 지난 4일 230km/h의 강풍을 동반하며 아이티 남서부 지역에 상륙해 271명(7일 현지 시각 기준, UN추산)이 넘는 사망자를 발생시켰다. 10일 현재 피해 상황 파악이 완료되지 않아
경남 사천시 용현면에 취약계층 아동을 돌보는 생명꿈나무돌봄센터(이하 돌봄센터)가 문을 열었다. 한국YWCA연합회(회장 이명혜)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시형)은 지난 7일 개소식을 갖고, 돌봄센터의 본격 운영을 알렸다. 사천시에 민간지원의 취약계층 아동돌봄센터가 만들어지는 것은 처음으로, 돌봄센터 개설로 국적이나 언어, 경제적 어려움으로 보육시설 이용
이슬람과 동성애를 막는데 현재 기독교인인 국회의원으로는 역부족하다는 의견이 강하게 제기되면서, 기독교정치세력화의 중요성이 다시 수면 위로 떠 모르고 있다. 기독자유당(대표=손영구 목사)은 1백만 당원 서명 발기인 준비모임을 지난 29일 충만선교센터에서 갖고, 동성애와 이슬람을 막을 수 있는 대안으로 기독교정치세력화이라는 점이 강하게 제기됐다. 이 자리에 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은 2016년 신임 교단장(단체장)·총무(사무총장) 취임 감사예배 및 축하예식을 지난 6일 오후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7층 연회실에서 가졌다.신임 교단장을 비롯해 단체장, 총무, 사무총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1부 취임감사예배와 2부 축하예식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예배는 법인이사 황인찬 목사(개혁 증경총
한국교회가 기독교의 본질에서 벗어나 그리스도의 사명을 제대로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초대교회와 종교개혁의 정신에 입각해 교회의 제 모습을 찾아가자’고 부르짖고 있는 단체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사단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연합회(대표회장 유영섭 목사, 이하 예총연)가 그 주인공. 예총연 산하 목회자와 성도들은 지난 6일 여전도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신신묵 목사)는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교단장 및 총무 취임감사예배를 지난 6일 코리아나호텔에서 드리고, 하나의 한국교회를 위한 연합과 일치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예배에 앞서 대표회장인 신신묵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 한국교회는 양적으로 화려하고, 거대하지만 질적으로 볼 때 많은 문제점과 부끄
한국교회의 가을밤을 수놓았던 장로교 정기총회가 일제히 마무리됐다. 100년의 역사를 뒤로하고, 새로운 100년을 향한 첫발을 내딛는 총회였던 만큼, 굵직굵직한 사안들이 많이 다뤄졌다. 또 교단 간 통합도 곳곳에서 이뤄졌고, 반대로 갈라진 교단들이 서로 정통성을 주장하면서 새로운 출발을 알리기도 했다. 모 교단은 이단문제로 곤욕을 치렀고, 사상 초유로 목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