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105:17-18절을 보면 ‘7 한 사람을 앞서 보내셨음이여 요셉이 종으로 팔렸도다 그 발에 착고에 상하며 그 몸이 쇠사슬에 매였으니’라며 종으로 팔려간 것도 억울한데 감옥에 갇히는 신세가 되었으니 어떻게 꿈을 이룰 수가 있겠느냐는 것이다. 그런데 이어 19절에 ‘곧 여호와의 말씀이 응할 때까지라 그 말씀이 저를 단련하였도다’ 라며 말씀이 응할 때까지 말씀이 저를 단련하였다는 것이다. 우리가 말씀을 먹으면 입에는 달지만 배에는 쓰다고 한 것이 우리를 단련하기 위함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말씀을 먹고 단련을 해야 20절이 된다는 것
미 4:10절을 보면 ‘딸 시온이여 해산하는 여인처럼 애써 구로하여 낳을 찌어다 이제 네가 성읍에서 나가서 들에 거하며 또 바벨론까지 이르러 거기서 구원을 얻으리니 여호와께서 거기서 너를 너의 원수들의 손에서 속량하여 내시리라’며 해산하는 여인처럼 애써 구로해서 낳으라는 것인데, 이것은 어떠한 수단을 써서라도 철장 권세를 가진 애를 낳아야 한다는 것이다. 여기서 여자는 교회를 상징하는 것으로 마지막 사명자들을 양성하는 교회는 애써 사명자들을 낳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바벨론까지 이르러 거기서 구원을 얻는다는 것으로 마지막 구원은
우리가 야곱의 도를 배워야 한다는 것인데, 야곱의 길이 어떤 길이냐면 야곱이 바로 왕 앞에서 말할 때 자신이 조상들에 비하면 몇 살 안 살았지만 험한 세월을 살아왔다고 말한 것처럼 야곱의 길은 평탄한 길이 아니라 험한 길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미 4:6-7절을 보면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그날에는 내가 저는 자를 모으며 쫓겨난 자와 내가 환난 받게 한 자를 모아 그 저는 자로 남은 백성이 되게 하며 멀리 쫓겨났던 자로 강한 나라가 되게 하고 나 여호와가 시온 산에서 이제부터 영원까지 그들을 치리하리라 하셨나니’라며 저는 자로 남은
교회 내에서 쫓겨난 것이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쫓겨난다는 것인데 이것은 미가서 2장에서 6절에 있는 사람을 7절에 있는 사람이 쫓아낸다는 것으로서 6절을 보면 ‘그들이 말하기를 너희는 예언하지 말라 이것은 예언할 것이 아니어늘 욕하는 말을 그치지 아니한다 하는 도다’라며 예언을 말하면 욕으로 들리기 때문에 예언하지 말라고 하는 것이고, 그 이유가 7절을 보면 ‘너희 야곱의 족속아 어찌 이르기를 여호와의 신이 편급하시다 하겠느냐 그의 행위가 이러하시다 하겠느냐 나의 말이 행위 정직한 자에게 유익되지 아니하냐’라며 행위 정직한 자에게는
열 문둥병자가 다 나음을 받았지만 예수께 돌아와 감사드린 한 사람에게 구원을 받았다고 한 것처럼 하나님이 우리에게 거저주시는 구원도 있지만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하여 받는 구원이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사 66:3절과 같이 드리는 예배는 하나님께서 가증한 것이라고 하고, 이러한 예배를 드리는 자에게는 4절에 ‘나도 유혹을 그들에게 택하여 주며 그 무서워하는 것을 그들에게 임하게 하리니 이는 내가 불러도 대답하는 자 없으며 내가 말하여도 그들이 청종하지 않고 오직 나의 목전에 악을 행하며 나의 기뻐하지 아니하는 것을 택하였음이니라 하시
평화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이 누구냐면 미 4:6절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그날에는 내가 저는 자를 모으며 쫓겨난 자와 내가 환난 받게 한 자를 모아’라며 야곱과 같이 저는 자가 평화의 나라에 들어간다는 것이다. 여기서 야곱을 저는 자라고 말하는 것은 생명을 걸고 기도하다가 환도 뼈를 맞아 저는 자가 되었다는 것이다. 따라서 마지막 때는 생명을 걸고 기도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어떻게 기도를 해야 하냐면 호 12:4를 보면 ‘천사와 힘을 겨루어 이기고 울며 그에게 간구하였으며 하나님은 벧엘에서 저를 만나셨고
역사적으로 아담과 하와도 사욕으로 인하여 망하였고, 노아 때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과 결혼을 하는 것은 육체의 사욕에 따라 결혼을 하였다가 홍수 심판으로 멸망하였고, 롯의 처도 사욕으로 인하여 뒤 돌아보다가 소금기둥이 되었고, 발람도 사욕으로 인하여 많은 백성을 멸망시켰다는 것으로 거짓 선지자의 사욕이 무서운 것이다. 사욕의 결과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도 아간의 사욕으로 인하여 수많은 군사들이 죽게 되었고, 엘리사의 게하시라는 종도 사욕으로 인하여 나만 장군의 재물을 취하였다가 멸망하였고, 예수의 제자로 선택받았던 가룟 유
예수께서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따라오라’고 하신 것은 사람에게는 누구든지 사욕이 있기 때문인데 아담과 하와가 사욕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선악을 알게 하는 실과를 따먹은 것이다. 먹으면 죽는다고 하였기에 그 실과를 먹을 이유가 없었으나 그에게 사욕이 들어갔으므로 실과를 따먹게 된 것이다. 이처럼 마귀는 항상 우리에게 사욕을 부추기고 있다. 따라서 사욕을 물리치지 못하면 돌밭이 된다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기업의 땅을 주시기 위하야 애굽에서 이끌어 냈고, 또한 광야에서 하늘 양식을 준 것에 감사해야 하지
말씀을 다 이루시고 끝날 그때 남는 자가 누구냐면 롬 9:29절에 ‘또한 이사야가 미리 말한바 만일 만군의 주께서 우리에게 씨를 남겨 두시지 아니하셨더면 우리가 소돔과 같이 되고 고모라와 같았으리로다 함과 같으니라’며 씨를 남겨 두신다는 것이기 때문에 한 씨 한 줄기에서 나왔어도 씨가 되려면 쭉정이가 되면 안 되고 알곡이 되어야 씨가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고 썩지 아니할 씨로 되었다고 하였으나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생명의 씨로 거듭났을지라도 그 결실이 쭉정이가 되면 애곡하게 된다는 것이
한 씨에서 자라 한 줄기에서 열매가 달렸는데 두 종류가 달렸다는 것으로 에서의 씨와 야곱의 씨가 다른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것은 다른 말로 하면 한 하나님 한 예수님 한 성령님 안에서 두 종류가 나온다는 것이므로 이 사실을 알아야 기업을 받지 못한다는 말씀을 이해할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런데 오늘날 교회가 한번 구원을 받았으면 영원구원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인데, 그 이유는 바람이 없이는 알곡과 쭉정이를 가를 수 없으나 환난의 바람이 불 때 알곡과 쭉정이가 구분되고 갈라지기 때문이다. 바람이 불면 쭉정이는 날아가고 알곡만 남겨서
본문 : 누가복음 1:31-33 ⇒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 영원히 야곱의 집에 왕 노릇 하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예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의 결론을 먼저 살펴보면 눅 1:32절에서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신다는 것은 다윗의 위는 왕좌로서 왕의 자리를 예수께 주시겠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왕으로 오신 나라가 어디인지 알아야 예수를 왕으로 섬길 수 있는 자가 되는 것
예수께서 영광중에 오실 때에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는다는 것인데 초림은 행한 대로 갚는 것이 아니다. 모든 행한 죄를 용서해 주는 것이다. 그러나 재림은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아주는 것이다. 이처럼 초림과 재림의 차이점을 알아야 한다. 그러면서 28절에 ‘진실로 너희 중에 이르노니 여기 섰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인자가 그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며 죽기 전에 볼 자가 있다고 하였다. 그런데 제자들이 다 죽었는데 여기 섰는 사람 중에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볼 자들도 있다고 말씀하기 때문에 현대 신학에서는
마 10:37-38절을 보면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며 십자가를 지고 예수를 따르려면 부모 자식보다도 더 사랑해야 십자가를 지고 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마태복음 16장에서 자기를 부인하라고 하는 것은 자기가 사랑하는 것을 부인하라는 것으로서, 어떠한 각오로 십자가를 지고 가라고 하냐면 39절에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요 3:16절을 보면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며 하나님이 독생자를 주셨다는 것은 예수께서 초림으로 오셨다는 것이고, 이를 믿는 자는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는다고 하는 것은 믿지 않으면 멸망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의 아들들이라고 할지라도 이것을 믿지 않으면 멸망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당시 유대인들이 예수께 자신들은 하나님의 백성인데 어째서 멸망이냐며 따진 것이다.그러므로 구원과 멸망에 대하여 바로 알아야 할 것은 독생자를 믿으면 구원이고
행 13:46절을 보면 ‘바울과 바나바가 담대히 말하여 가로되 하나님의 말씀을 마땅히 먼저 너희에게 전할 것이로되 너희가 버리고 영생 얻음에 합당치 않은 자로 자처하기로 우리가 이방인에게로 향하노라’며 바울과 바나바가 유대인들이 마땅히 먼저 말씀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하는 것인데 그들이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에 이방으로 넘어간다는 것이다. 따라서 48절에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며 이방 사람들은 오히려 기뻐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믿었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래서 13절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그들로 사십 년 동안 광야에 유리하게 하심으로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한 그 세대가 필경은 다 소멸하였느니라’며 사십 년 동안 광야에서 유리하게 하는 목적이 그들을 다 소멸하게 하기 위함이라는 것으로 마태복음에도 미련한 처녀들이 기름이 떨어져 가는데도 예수께서 오시지 않는 이유가 기름이 다 소멸할 때까지 기다렸다는 것이고, 마찬가지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다 소멸하기까지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한 것이다. 또 14절에 ‘보라 너희는 너희의 열조를 계대하여 일어난 죄인의 종류로서
그런데 주인이 말하기를 26절에 ‘그 주인이 대답하여 가로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라며 악한 종이라고 하였는데 여기서 악한 종이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는지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십자가의 한쪽에 있는 자는 진짜로 흉악한 강도인데 예수께서는 그에게는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음에도 어째서 한 달란트 받은 자를 악한 종이라고 하였는지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30절에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어 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넷째는 몸으로 감사를 드려야 한다. 몸으로 감사하는 것은 고전 15:10절을 보면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며 바울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몸으로 수고하였다는 것이다.바울은 하나님의 은혜로 되었기 때문에 이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지 않게 하려고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했다. 그런데 이렇게 수고하는 것조차도, 내가 하는 것이 아니고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이다.
우리가 죄에서 깨끗함을 받았다고 구원이 완성된 것이 아니다. 구원이 남아있다는 것이고, 감사하는 자에게 구원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사람들이 애굽에서 나왔다는 것은 구원을 받았다는 것이지만 광야에서 원망하였기 때문에 멸망을 받았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였다. 따라서 감사가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시 50:14-15절을 보면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극히 높으신 자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라며 감사로 제사드리는 자를 환난 날에 부르
고전 10:1-5절을 보면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다 같은 신령한 식물을 먹으며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저희를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그러나 저희의 다수를 하나님이 기뻐하지 아니하신 고로 저희가 광야에서 멸망을 받았느니라’며 애굽에서 구원을 받고 바다에서 세례를 받았으며 신령한 만나와 신령한 음료를 반석으로부터 마셨다는 것인데, 반석은 그리스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