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신학대학교(총장 이억범 박사) 종합상담센터(센터장 김옥희 교수)가 실시하고 있는 학교폭력예방 어울림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기존에 실시했던 학교에서 재실시 요청을 해오는 경우가 많은 등 강사 및 운영에 대한 만족도도 높다. 지난 2012년부터 교육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학교폭력예방 어울림 집단상담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참여한 한영
“부족한 종이지만, 하나님이 맡겨주신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 교단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특히 한국교회를 위협하는 각종 사회적 문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한국교회가 바로 설 수 있도록 온 힘을 쏟을 것이다”대한예수교장로회 보수개혁 총회장 김명희 목사는 먼저 교단의 정체성 확립과 개교회 부흥을 위해 총회원들과 힘을 모아 나가기로
“총회원들의 목소리 하나에 귀를 기울이고, 수용할 것은 수용하는 소통의 길을 열어 놓겠다. 세상에 공헌하고, 빛과 소금의 역할에 부족함이 없는 총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다”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 101회 총회장으로 추대된 박용 목사의 총회를 사랑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담긴 취임 일성이다. 박 총회장은 무거운 사명을 부여 받았지만, 이것이 하
“분열과 갈등으로 얼룩진 과거의 전철을 밟지 않고, 진정한 개혁교회의 신앙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전진할 것이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개혁교단의 기치를 높이 들고, 한국교회에 하나됨의 본을 보일 수 있도록 단초를 놓을 것이다”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 101회 총회장으로 선출된 이승헌 목사는 화합과 일치로 한목소리가 나는 총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뜻
대한예수교장로회 보수총회 가을 정기총회가 지난 5일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에 위치한 총회 사무실에서 개회되어 총회장에 장길순 목사를 선출하는 등 교단 정체성 확립과 발전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하나된 마음으로 교단부흥과 발전을 위해 총회원들이 합심하고, 나아가 한국교회 화합과 일치를 위해서도 교단적 차원에서 힘을 보태기로 했다. 특
2016년 가을 성서적 내적치유 세미나가 오는 10월 13일 오후 2시부터 15일 오후 2시까지 충북 옥천에 자리한 내적치유센터에서 ‘내 마음속에 울고 있는 내가 있어요!란 주제로 개최된다.세미나의 강사로는 주서택 목사(사단법인 내적치유사역연구원 대표)를 비롯해 치유상담학 박사이자 내적치유사역연구원 원장인 김선화 박사 등 내적치유 사역자들이 나서, 마음 속
2016 한국선교지도자포럼이 오는 11월 24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용인 양지면 추계로에 위치한 ACTS29비전빌리지에서 ‘선교유업의 계승과 선교 패러다임 변혁’이란 주제로 열린다. 이번 포럼은 한국선교 4반세기 정리와 공로자를 치하하고, 한국선교 미래 비전 제시와 한국선교 다음세대 축복을 위해 준비됐다. 현장에서는 선교 6대 분야별 심도 있는 포럼이 진
논란 속 김영우, 정용환 목사는 목사부총회장 후보 탈락목사부총회장엔 제3의 전계헌 목사 당선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101회 총회가 26일부터 30일까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충현교회당에서 개회됐다. 총회 전부터 총신대 문제를 비롯해 목사부총회장 후보자격 시비, 납골당 문제 등 굵직한 안건으로 관심을 모았던 만큼, 총회 현장은 뜨거웠다.개회 예배에 이은 본격
안산제일교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제101회 총회에서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특별 사면’ 관련 안건을 폐기하고, 3년 동안 재론하지 않기로 했다.이번 통합 총회에서는 임원회 보고와 특별사면위원회 보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임원회 보고 시간에는 이단 사면을 단행한 직전총회장 채영남 목사를 비롯한 임원진과 특별사면위원장 이정환 목사에 대한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에 선출된 권오륜 목사는 교단의 소통과 화합에 중점을 두고 교단의 중장기적 발전의 로드맵을 세워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권오륜 총회장은 “지금 우리 교단은 여러 현안을 놓고 다양한 의견이 상충 대립하고 있다. 그렇지만 각자 생각하는 바가 조금씩 다를지라도 우리 모두는 ‘교단 발전’이라는 목표와 명분만큼은 공유하고
대한예수교장로회 제24회 피어선총회가 지난 26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개회되어 총회장에 우선화 목사(신북교회)를 선출하고,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이날 동총회는 나눔과 섬김을 통한 사랑의 선교를 통해 교단의 정체성을 분명하게 세우고, 동성애법 저지와 이슬람 저지를 위해 교단의 힘을 결집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민족복음화와 평화적인 민족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총연 제101회 총회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대전복받는교회에서 개회되어 총회장에 최원남 목사를 선출하고, 이슬람 대처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우리는 하나다’이란 주제로 개회된 동총회는 몰려오는 이슬람에 대처하고,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위배되는 동성애 반대운동을 조직적으로 전개하기 위하여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또한 동성애와 이슬람을
예장 합동개혁 총회는 합동개혁과 합동진리가 하나됨을 선언하고, 화합과 일치를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개혁 제101회 총회가 지난 22일 안산소망교회에서 개회개어 총회장에 이재응 목사를 선출하고, 하나됨을 위해 화합과 일치에 노력키로 했다.‘성령으로 하나되는 총회’란 주제로 개회된 동교단은 합동개혁과 개혁진리가 하나됨을 선언하고, 교단
한국기독교장로회는 지난 27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종교개혁500주년 내 교회를 세우리니’라는 주제로 제101회 총회를 개회하고, 총회장에 권오륜 목사를 선출했다.목사 부총회장에는 단독 입후보한 윤세관 목사, 장로 부총회장에는 황일령 장로가 선출됐다.관심을 모았던 총무 선거에서는 이재천 목사가 이길수 목사를 누르고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1차 투표
임기 4년의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2회 총회 감독회장에 전명구 목사가 당선됐다. 기감 산하 신학대 3곳(감신대 목원대 협성대) 중 협성대 출신 목회자가 감독회장에 당선된 것은 처음이다.전명구 목사는 27일 치러진 기감 감독회장 선거에서 2587표를 얻어 당선의 영예를 얻었다. 이철 목사는 2467표를 얻어 근소한 차이로 탈락했고, 조경열 목사 1937표, 감
대한예수교장로회 보수 총회는 지난 19일 경기도 고양시 리빙스턴교회에서 제101회 총회를 개회하고, 개혁파 정통신학과 신앙노선에 입각해 교단 발전과 화합에 매진해 나가기로 했다.임원선거에서는 신임 총회장에 한흥직 목사를 선출했다. 총회장 한흥직 목사는 “부족한 사람을 총회장에 선출해 주신 하나님과 총대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겸손하게 낮은 자세로 섬기겠
대한예수교장로회 제66회 고려 총회가 지난 20일 경기도 파주시 고려신학교 아카데미캠퍼스에서 개회되어 총회장에 홍록두 목사를 선출하고 교단의 정체성 확립과 화합에 주력키로 했다.이번 총회에서는 기존에 사용하던 개역한글판 성경은 개역개정판으로, 통일찬송가는 새찬송가로 바꿔 사용하기로 결의했다.사무처리에 앞서 드려진 개회예배는 홍록두 목사의 인도로 이현상 목사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 목사) 물리치료학과 봉사동아리 N.D.T(New Dream Together)가 지난 23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16년 상반기 대한민국 대학생 교육기부 성과발표회’에서 최우수동아리로 선정됐다.N.D.T는 지난 2월 대한민국 대학생 교육기부단과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에 선정돼 나사렛새꿈학교
생명신학과 생명 있는 목회자의 삶 본문: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시니이다.”(시 4:8)“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평안히 눕고’(히브리어 뻬솰롬 에스케바)이 말은 ‘완성하다’ ‘평화롭다’ ‘완전하다’라는 동사(히브리어 솰람)에서 유래된 히브리어 솰롬은 전쟁이 없는 상태를 의미하고 이전의 상태로 회
“개혁신학과 보수신앙의 전통을 잘 계승하며, 세계 속에 함께하는 총회가 되도록 올바른 정책을 바로 제시하여 성취하도록 힘쓰겠다. 교단 내적으로는 오랫동안 쌓여온 곳곳에서의 분쟁과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그리스도의 화해와 화합의 정신으로 서로를 존중히 여기는 분위기를 만들며, 화해를 중재하는 기구를 만들어서라도 교단이 평안해 지도록 힘쓸 것이다”예장 합동총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