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YWCA연합회(회장 이명혜)가 지난 12일 저녁 7시 44분 경주 남남서쪽 9km에서 규모 5.1, 저녁 8시 32분 남남서쪽 8km에서 규모 5.8 지진이 잇따라 일어날 것과 관련, “국내 최대 지진 속에 국민안전 위협하는 노후 핵발전소 폐쇄하고, 신규 핵발전소 건설을 중단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연합회는 13일 성명을 통해 “잇따른 지진으로 경주와
지구 반대편 브라질에서 한가위를 맞아 낭보가 울려 퍼졌다. 나사렛대학교 조기성 학생(22, 특수체육학과 1년, 뇌병변장애 2급)이 2016 리우 패럴림픽에서 자유형 100m에서 금메달을 따낸 데 이어 200m 자유형에서도 금메달을 따 한국 최초 자유형 2관왕에 올랐다. 조기성 학생은 14일 오전 8시 30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아쿠아스틱스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선교단체총연합회(회장 윤형영)는 법인 설립 30주년을 맞아 30주년 기념식을 오는 29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날 기념식은 이병돈 상임대표(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의 축사와 홍정길 목사(밀알복지재단 이사장)의 설교, 손봉호 교수(기아대책 이사장)의 강의, 이진완 목사(한국장애인선교단체총연합회 부회장)의 실무자 교육, 이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측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의 독단적 행동에 제동을 걸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타교단에 소속된 교회나 목회자에 대해 ‘묻지마식’ 이단규정 및 조사를 감행하고, 이로 인해 상처 받는 목회자와 성도들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 하지만 지난해 타교단인 예장 합동측 풍성한교회 김성곤 목사의 두날개컨퍼런스를 이단으로 규정하려다가 분란을 일으켰던 합신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총회(총회장 채영남 목사)가 김기동 목사, 고 박윤식 목사, 변승우 목사, 이명범 목사에 대한 특별사면을 선포했다.예장 통합 총회는 지난 12일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100회기 특별사면 선포식 및 기자회견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채영남 총회장은 “제100회기 총회장으로서 용서와 화해의 정신을 실현하기 위해 이단
국내 휴대폰 판매업체로 정평이 난 IFCI(대표 이용기)가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실천에 나섰다. IFCI 권영성 대표사업자와 회원들은 추석을 앞둔 12일 서울 종로구 김상옥로 17에 위치한 한국뉴스방송통신사 교육관에서 ‘추석명절 소외계층 프로그램 지원비 전달식’을 갖고, 미혼모시설 꿈나무(원장 박미자)와 이천 다사랑양로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신신묵 목사, 상임총무 김탁기 목사)는 지난 12일 서울 불광동 팀비전센터에서 ‘제35회 세계평화의 날 기도회’를 드리고, 민족의 평화통일과 세계평화를 위해 매진 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이날 기도회는 신신묵 목사의 사회로 원종문 목사(예장 피어선 증경 총회장)의 기도, 김영식 장로의 성경봉독, 김해철 목사(루터대학교
세계지도력개발원 주최하고, 국제독립교회연합회가 협력하는 박조준 목사의 목회나눔 강의가 오는 22일을 시작으로 11월 24일까지 모두 5차례에 걸쳐 분당 세계지도력개발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강의는 1천만의 성도와 5만여 교회, 10만 여명의 목회자를 두고 있는 한국교회지만, 존경받는 목회자와 리더십 부족으로 그 어느 때보다 위기에 직면한 상황에서 하나님 앞에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총회(총회장 채영남 목사)가 김기동(서울성락교회), 이명범(레마선교회), 변승우(큰믿음교회), 고 박윤식(평강제일교회) 목사 등에 대해 특별사면 형식으로 ‘이단 해제’를 결정해 파장이 일고 있다.예장 통합 임원회는 지난 9일 김기동 목사 등 4명에 대해 ‘특별 사면’을 확정했고, 이를 12일 총회장이 담화문을 통해서 선포할 예정
“이주대책 없는 경기도시공사는 물러가라!! 경성교회는 영원이 존치입니다”경기도 남양주시 지금동 190-3에 위치한 경성교회(담임 이정근 목사) 입구 쪽 현수막에 쓰인 글귀다. 이 처절한 외침은 재개발과 재건축이라는 미명아래 쓰러져간 전국 1만2천여 교회들을 대신한 경성교회의 절규다. 26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경성교회마저도 중앙토지수용위원회(이하 중토
나사렛대학교 조기성 학생(22, 특수체육학과 1년, 뇌병변장애 2급)이 2016 리우 패럴림픽에서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기는 쾌거를 이뤘다. 조 군의 금메달은 패럴림픽 역사상 자유형 첫 금메달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조 군은 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에 위치한 올림픽 아쿠아스틱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 S4(장애 4등급) 자유형 100
지역사회를 섬기고 우리 사회와 소통하기 위해 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담임 이재철 목사·100주년기념교회)가 주최하고 마포구청이 후원하는 제18회 양화진음악회가 오는 29일 오후 8시에 합정동 소재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지난 2008년부터 매년 봄과 가을, 세계 정상급 클래식 연주자와 대중음악 연주자들이 번갈아 무대에 오르고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웨신 총회(총회장 정일량 목사)는 지난 8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제101회 정기총회를 개회, 새로운 임원진을 선출하고 현안을 처리했다.이날 총회는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성찬예식, 회무처리, 폐회식 등으로 진행됐다.개회예배는 부총회장 전복수 목사의 인도로 정일량 목사의 ‘선을 위한 고난’이라는 주제의 말씀 선포, 한기총 공동회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시영 목사·이하 세기총)는 제2회 한라산통일 기도회를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제주도 한라산 및 일원에서 ‘한라에서 백두까지 하나가 되자’란 주제로 갖고, 한반도의 남쪽 끝에서 북쪽 끝까지 이 민족이 하나가 되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한라산 1100고지에서 공동회장 박광철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제2회 한라산 통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2회 총회 감독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허원배 목사(부천성은교회)가 지난 8일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내 아펜젤러묘지를 찾아 참배하고, “‘부드럽고 따뜻한 개혁’을 위한 여정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허원배 목사는 이날 감리회 본부를 찾아 직접 후보 등록을 마친 후, 첫 일정으로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을 찾았다. 아펜젤러묘지에 참배한 허
일생을 헌신한 어르신들과 소외된 이웃들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해온 열린복지랜드 웰빙요양원(원장 원종문 목사)이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명보극장예술단 축제 한마당’을 8일 오후 2시 열린복지랜드에서 개최한다. 원종문 목사는 “청명한 가을하늘과 솔솔 부는 바람으로 풍요로움을 더하는 설렘 가득한 한가위를 맞아 9월 8일 명보극장예술
CI KOREA(대표 박노라 목사) 주최 2016년 교회 개혁을 위한 성령 컨퍼런스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CI KOREA 신학연구원과 월드비전교회에서 ‘성경적 경제학: 기근 가운데 번영함(Biblical Economics: Prospering in the midst of Famine)’이란 주제로 열린다. 이번 컨퍼런스는 통찰력 있는 말씀을 통해 경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대신(백석) 총회가 지난 5일 개회돼 새로운 총회장에 이종승 목사를 선출하는 등 임원을 선출하고, 교단 화합과 내실에 힘쓰기로 했다.그러나 지난해 대신총회와의 통합 이후 이에 대한 불만과 갈등이 표출 돼 완전한 교단 화합까지는 다소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이번 총회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총회’라는 주제로 1455명의 총대가 참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후보등록을 앞두고 바른감독선거협의회(회장 송정호 목사)가 기자회견을 갖고, 부정 및 금권선거 예방과 감시활동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협의회는 후보등록(7-8일)을 하루 앞둔 6일 석교교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암행감시단 참여자를 두 배로 늘리기로 하는 한편, 총회선거관리위원회의 중립적인 선거관리를 촉구했다.또한 후보자들에게 정정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 함정호 목사, 이하 카이캄)는 지난 5일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제34회 목사고시 면접고사를 치렀다.이날 면접고사는 심층면접과 일반면접으로 진행됐다. 심층면접에 있어 3~4명씩 입장해 공통질문을 받은 후 개별 질문이 진행됐던 과거와는 달리 한 사람씩 면접관들 앞에서 질의응답을 하는 형태로 심화됐다.심층면접관으로는 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