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본질은 하나님나라운동오늘 대한민국은 정치, 경제, 외교, 종교 등 어디 하나 성한 곳이 없다고 흔히들 말한다. 곳곳에서 분열과 갈등의 목소리만 터져 나온다. 청치인, 종교인 등 모두가 국가를 위해서 일하는 것이 아니라, 정파와 자신의 출세를 위해서 일하며, 자신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 목청을 높인다. 40년 전 전두환 정권 아래서 이 땅을 떠난 한 이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중앙 제53회 총회가 지난 10일 성민교회(담임=김영희 목사)에서 개회되어 신임총회장에 김영숙 목사를 선출하고,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힘 있는 사역자가 될 것을 다짐했다.‘하나님 앞에서, 변화 그리고 개혁의 중심에 서라’(로마서 12장 2절)란 주제로 열린 총회에서는 교단의 분열을 방지하고 교단의 안정을 위해 고문에 김영희 목사를 추대하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신신묵 목사, 상임회장 김진호 목사, 상임총무 김탁기 목사)는 제38회 세계평화의 날 기도회를 지난 10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갖고, 평화를 위해 일하는 지도자의 사명을 재확인 했다.이 기도회는 동 협의회가 1981년 세계대학총장회의(당시의장 조양식 박사)에 건의해 1986년 제36차 국제연합총회에서 제정한 세계 평화의 날
오늘 대한민국은 망국적인 지역감정이 되살아나는 것 같아 안타깝다. 지역감정 발언은 얼마 전 목사가 전라도 사람들을 향해 ‘빨갱이’라고 내뱉더니, 이번에는 정치인의 입에서 “문재인 정부는 ‘광주일고’정부이다”고 말해 국민들로부터 몰매를 맞고 있다. 8개월 앞둔 내년 4월 총선에서의 망국적인 지역감정이 되살아나는 것은 아닌지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사실 대한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예장 백석대신의 전광훈 목사 면직공고와 관련,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전 대표회장에 대한 명예훼손과 업무방해에 대해 사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강력히 성토했다. 또한 이 사안에 대해 다른 의견이 있을 경우 언제든지 한기총에 와서 유튜브 토론을 할 것도 제안했다.한기총은 3일 대변인 이은재 목사 명의로 낸 성명
“신실하신 주님의 약속은 그 약속의 말씀을 믿고 함께 하고자 하는 자들을 통해서, 또한 쓰시고자 하는 자들을 통해서 이루어 가고 계신다. 하늘과 가까운 높은 고도의 땅, 몽골이지만, 하나님을 믿는 자들은 적은 땅에 성령의 감동과 이끄심에 순종하여 발딛고 몽골 복음화를 위해 쉬지 않고 일하고 계시다”몽골복음화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인성 바이오 대표 손인춘 권
담임목사 재정 전횡을 비롯해, 도덕성, 이단성 문제 등 크고 작은 분쟁으로 아픔을 겪고 있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속 20여개 교회가 교회 내 불법을 퇴출하는데 힘을 하나로 모으기로 했다.이른바 교회내 불법적인 사건으로 분쟁 중인 교회의 개혁파들로 구성된 ‘기성교단개혁연대’는 지난 2일 경기도 이천시 소재 문석기 장로(시온성교회)의 사무실에서 모임을 갖고,
육군훈련소 연무대교회(담임=김순규 목사)는 훈련병 제551차 진중세례식을 지난 24일 연안교회 후원으로 동 교회에서 갖고, 군선교를 통한 민족복음화의 사명을 재확인했다.이날 세례식은 훈련병 3,4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서울영안장로교회(담임=양병희 목사)의 기도와 재정적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예배는 연무대군인교회 담임 김순규 목사(중령)의 사회로 청
일본의 경제보복, 이념갈등으로일본 아베의 경제보복으로 인해 국민 모두가 곤궁한 가운데서도, 국민들은 정부를 믿고, 차분히 대처하고 있다. 그럼에도 보수적인 한국개신교와 정부 사이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10월3일 ‘문재인 대통령 하야’를 위해 청와대로 밀고 들어가겠다고 한다. 그것도 “‘순교’를 각오했다”며, 뜻을 같이 할 교인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그렇
엘조이선교회(대표=김창호 목사)는 청소년 비전캠프를 최근 2박3일 동안 괴산군 새찬양교회와 비전센터 ‘소금과 빛이되라’(마.5.13~14)이란 주제를 열고, 가족과 타인에 대한 이해하며 용서의 시간을 가졌다.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캠프는 청소년들의 비전과 진로에 중점을 두고 열렸다. 단순히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어디에 목표를 둘 것인가 라는 목
강동구교회연합회(대표회장=송일현 목사, 상임회장=김영호 목사, 사무총장=한동철 목사)는 평화통일 염원 8.15 기념성회를 지난 11일 대명교회(담임=김영호 목사)에서 갖고, 분단된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간구했다.이날 성회에 참석한 강동구 목회자와 교인들은 △강동구 복음화와 발전(김창무 목사) △한반도의 복음화와 통일(황준하 목사) △세계복음화와 평화(이덕규
구약성경 최초 한글번역자 알렉산더 알버트 피터스 목사 기념사업의 하나로 심포지엄이 지난 22일 새문안교회에서 열렸다. 한국교회총연합 피터스 목사 기념사업위원회(위원장=안성삼 목사) 주최로 열린 이 심포지엄은 기독교인이면서도, 구약성경을 한글로 최초 번역한 알렉산더 알버트 피터스 목사에 대해 기억하는 한국교회의 현주소를 뼈저리게 통감하고, 피터스 목사에 대한
오직 나라와 민족을 위해 수 십 년 동안 기도운동과 영성운동을 벌여온 김승자 목사(충주금식기도원 원장)가 평화적인 민족통일을 간절히 염원한 (228페이지/12,000원/기독교한국신문 출판국)를 펴냈다.햇빛중앙교회 창립 32주년을 맞아 출간한 는 김승자 목사가 한국교회의 개혁과 갱신을 선도하고 있는 교계 정론지
친 아베 행동과 발언, 일제 36년의 ‘고난의 역사’ 몰각한 처사 우리의 진정한 이웃이 누구인가를 성서의 가르침대로 냉정하게 묻자우리의 이웃은 누구인가일본 아베의 대한민국에 대한 경제보복이 시작됐다. 대한민국과 일본의 경제 전쟁이라고 해야 옳다. 일본 아베정부는 대한민국을 백색국가에서 제외시키기로 의결했다. 일본의 이 같은 결정에 대한민국 안에서 기득권을
최근 광복 74주년을 기념하고 한반도평화를 위한 특별기도회 자리가 정작 광복절 74주년을 기념하기보다, 일본과 화해를 하지 못하는 문재인 정부를 성토하는 자리로 변질되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들은 매번 그랬듯이 정치적으로 민주화된 나라를 인정하지 않고, 역사왜곡과 반공궐기대회의 자리로 변질시켰다. 이날 광복 74주년 기념예배의 자리도 다른 때와 다르지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신신묵 목사)는 광복절 74주년기념 및 한반도평화를 위한 특별기도회를 지난 13일 여전도회관에서 드리고, 일본 아베정부의 경제보복 철회 및 이를 엄중 경고하는 내용의 광복 74주년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이 선언문에서 동협의회는 “일본은 반세기 동안 온갖 착취와 젊은 학생들을 학도병이란 미명으로 끌어다가 총알받이로 사용하고, 꽃
일본의 경제보복, 정치적으로 악용 말라광복 74주년을 맞은 대한민국은 매우 곤궁하다. 구한말 한반도를 둘러싸고 일어난 강대국들의 패권전쟁이 다시 시작됐다. 예상했던 일본의 경제보복, 한국과 일본 사이를 더 벌리려는 중국과 러시아 전투기의 영공침범,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 불난 집에 와서 방위비 더 내라고 겁박하며, 호르무즈해협 파병을 압박하는 미국 등
월드기독교부흥사회(대표회장 이태윤 목사, 이하 월기부)가 몽골 현지 종교법인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 김동근 장로, 이하 몽기총)와 ‘몽골•한국 선교사업 교류협력 협약식’을 갖고, 세계 복음화를 위한 활동의지를 다졌다.특히 월기부는 몽골선교현장과 현지 교회를 직접 둘러보고, 주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문원순 목사
일본 아베정부의 대한민국을 향한 경제보복이 시작했다. 대한민국과 일본의 경제 전쟁이라고 해야 옳다. 지난 2일 일본 아베정부는 대한민국을 백색국가에서 제외시키기로 의결했다. 일본의 이 같은 결정에 대한민국 안에서 기득권을 유지해온 기득권자들은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반면 대부분의 국민들은 언론보도를 바라보며, 의연하게 사태를 주시하고 있다. 누가 시키지
한국기독교부흥선교단체총연합회(총재=고충진 목사, 대표대회장=정평락 목사•신일수 목사, 여성대회장=김인순 목사)가 주최하고, 국민비전부흥사협의회가 주관한 ‘2019 기적과 축복의 기도대성회’가 지난 7월 29일부터 2일까지 오산리기도원에서 열렸다.25년째 이어오고 있는 이 기도대성회는 3.1만세운동 100주년, 8.15 광복 74주년을 기념하고,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