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 목사) 해외봉사단이 여름방학을 맞아 아프리카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30여명의 봉사단원들은 지난 3일 현지에 도착해 오는 24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다.이들 봉사단은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의 외곽 빈민지역에서 한국어와 태권도, 한국무용, K-pop 등을 가르치는 교육봉사를 비롯해, 학교시설보수, 환경미화 등 노력봉사, 무료급식 봉사 등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의 통합을 염원하는 목소리가 여전하다. 부산기독교총연합회(부기총) 박성호 대표회장을 비롯해,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경기총) 서상식 수석상임회장, 충남기독교총연합회(충기총) 강신정 대표회장 등 전국 17개 광역시·도 기독교연합회 대표들이 지난 7일 한기총과 한교연을 잇따라 방문해 기독
2016 디아코니아 코리아(엑스포) 조직위원회(대회장 김삼환 목사, 조직위원장 오정현 목사)가 개최한 KBS교향악단과 함께한 가 10일 오후 7시 서초동 소재 사랑의교회에서 열렸다.이날 음악회는 지휘자 강석희를 비롯해, 바이올리니스트 정상희, 테너 김동원, 소프라노 서활란과 KBS교향악단이 함께 했다.음악회에 앞서 오정현 목사는 “디아코니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박무용 목사)가 10년을 넘게 끌어온 벽제중앙추모공원(이하 납골당) 문제를 논란의 중심이었던 최춘경씨에게, 그것도 고작 27억원에 매각하기로 결정하는 비상식적인 방법을 택해 공분을 사고 있다. 혹시나 하며 기대를 모았던 13일 실행위원회는 “역시나”였다. 납골당 관련 최씨와의 대출금 및 지급금의 회수 및 손익에 대한 정리는
납골당 비리 관련자 사법처리와 충성교회와 법적 문제도 무시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박무용 목사)가 벽제중앙추모공원(이하 납골당)과 관련 로비 의혹이 제기돼 관련자들을 엄벌키로 했음에도, 잉크가 채 마르기도 전에 최춘경씨에게 27억에 납골당을 매각하기로 결의해 향후 논란이 예고된다. 이미 실행위에 앞서 △납골당 영업을 담당해온 최씨와의 대출금 및 지급
[편집자주] 기독교대한감리회 농촌선교훈련원 원장 차흥도 목사가 지난달 29일 본보에 칼럼을 보내온 데 이어 13일 ‘문성대 위원장께 드리는 두 번째 글’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보내 왔다.차 목사는 첫 번째 보낸 칼럼에서 “감리회는 지난 2008년 이후 감독회장 선거와 관련하여 큰 혼란을 겼었고 이로 인하여 감리회의 사회적 신뢰도는 급전직하했다. 때문에 이번
교회 리메이크를 통해 알찬 교회성장을 이룬 상계교회 서길원 목사가 상계교회 부흥 이야기를 담은 책 를 출간해 화제가 되고 있다.이 책에서 서길원 목사는 상계교회의 ‘부흥’ 스토리를 담담하게 풀어낸다. 대표적 섬김 사역인 ‘교회부흥세미나’와 ‘청소년 기름부음 캠프’를 구체적으로 소개하며, 2000년 전이나 지금이나 동일하신 성령 하나님의
은급재단, 최춘경씨에게 자료 공개 명령해야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박무용 목사)가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벽제중앙추모공원(이하 납골당)의 비리와 관련, 올해 종지부를 찍을 수 있을까에 촉각이 곤두세워지고 있다. 그 분수령은 13일로 예정되어 있는 총회 실행위원회가 될 공산이 커졌다. 납골당 매각과 관련 현재 교단 내부에서는 의견이 분분한 상태지만, 공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대표 김동근 장로·이하 몽기총) 주최, 월드뷰티핸스(대표 최에스더 교수) 주관으로 ‘몽골 현지인 초청 이미용 봉사활동’이 몽골은성교회(옥현정 목사)에서 전개됐다.몽기총 산하 은성교회 성도들과 한국 월드뷰티핸스 회원들은 이날 이미용 봉사활동을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특히 김동근 장로를 중심으로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복음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교회협)는 지난 10일 치러진 일본 참의원 선거 결과에 심각한 우려를 표하는 한편, 전 세계 종교인들에게 일본국 평화헌법 9조를 수호하는 일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교회협은 성명서를 통해 “아베 신조 총리는 임기 중에 ‘전쟁 가능한 보통국가’로의 전환을 공언했고, 국제분쟁 해결수단으로써 교전권과 전력 보유를 거부하는 평화헌법9조
한국YMCA전국연맹이 제43차 전국대회를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갖고, 황 진 신임 이사장을 선출했다. 이번 전국대회에서는 한국YMCA연맹이 100주년을 맞이한 이후 새로운 한 세기를 열어가는 운동과제로 현재 한국사회의 주요이슈인 청년운동을 선정하고, 청년을 우리사회 변화를 이끌어가는 지도력으로 세워가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기로
(사)국가정체성회복국민협의회(총재 엄신형 목사)는 오는 13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왜 개헌인가?’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는 김형오 전 국회의장이 강사로 나서며, 국정협 총재 엄신형 목사가 개회사를, 김수한 전 국회의원이 격려사를, 이혜훈 국회의원과 김경재 자유총연맹 총재가 각각 축사를 전할 예정이다.
서울신학대학교 제2회 예비관광인 페스티벌 및 컨테스트가 오는 8월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성결인의 집 302호에서 열린다. 고교 3학년 입시준비생을 대상으로 열릴 이번 행사는 개인 또는 팀으로 이메일 접수(tmu@stu.ac.kr)나 전화접수(032-340-9147)를 받으며, 7월 25일부터 29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컨테스트 주제는 국가지정
감리교 클린보트 운동본부가 지난 11일 발족 기자회견을 갖고, 타락선거로 인해 초래된 감리교 위기를 깨끗한 선거로 극복해 나갈 것을 촉구했다.운동본부는 작금의 감리교회가 교인수와 재정의 급격한 감소, 교회의 부정부패 지수 상승, 신뢰도와 호감도 하락 등 세기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질타했다.아울러 고난 받는 이들의 이웃으로 사회를 변화시키고 시대의 정의를
모 지역 기독교연합회 사무총장의 공금횡령, 감신대의 성추행 문제, 목사이자 모 신학대학의 교수가 자신의 딸을 학대해 살해한 사건과 같은 크고 작은 한국교회의 사건들이 연일 매스컴을 타면서, 한국교회가 그리스도의 본질에서 크게 벗어나 있는 모습으로 세상에 비춰지고 있다. 즉 한국교회에 ‘그리스도 예수’가 잘 보이지 않는다는 말이다. 이에 “예수님이 계신 곳으
잠실 장미상가 경락은 개인 은행대출 받은 것“목양교회 당회 결의로 목양교회 재산을 저당 잡혀 잠실 장미상가 14개 동을 매입했으니 그 소유권을 교회로 돌려야 한다”는 일부 장로들의 음해성 주장이 사실과 다른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다수의 목양교회 장로들과 성도들이 일부 언론의 일방적 보도에 대해 “주님의 몸된 교회의 하나인 목양교회와 지금도 이들의 악행으로
한신대학교(총장서리 강성영)가 해외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몽골로 떠난다.한신대 11기 해외봉사단은 7월 7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8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몽골 봉사활동에 나선다.이번 한신대의 해외봉사활동은 국제구호개발 NGO인 (사)라이프오브더칠드런과 함께 진행한다. 한신대는 2015년 3월 라이프오브더칠드런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저개발국가 지원, 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노정선 목사)는 8일 논평을 내고 ‘한미 양국은 한반도 사드배치 결정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화해통일위는 논평에서 “줄곧 한반도 내에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THAAD) 배치를 반대해 왔다. 그러나 우려했던 대로 한미 당국은 7월 8일에 한반도 사드배치를 공식발표했다”며 “이로 인해 중국, 러시아와의 관계 악
합동 은급재단 납골당 최씨에게 얼마까지 건넸나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은급재단(총회장·이사장 박무용)이 벽제중앙추모공원(이하 납골당)과 관련 최춘경씨에게 162억원을 건넨 사실이 밝혀져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실제로 최씨에게 건너간 돈이 162억원을 훨씬 뛰어 넘는 무려 204억원으로 재차 밝혀짐에 따라 파문이 일고 있다.더욱이 은급재단이 대출금 혹은 여러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은급재단(총회장·이사장 박무용 목사)이 벽제중앙추모공원(이하 납골당)과 관련 최춘경씨에게 약 162억을 준 것으로 드러났다.이러한 사실은 여러 문서를 통해 입증됐는데, 은급재단은 최춘경씨에게 대출, 납골당 관리권 및 지분인수, 충성교회의 매매 대금 중 일부를 준 것으로 밝혀졌다.이에 일부는 합동총회연금가입자들에게 사용되어야 할 돈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