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연합회(대표회장 유영섭 목사, 이하 예총연)는 지난 12-13일 치악산 명성수양관에서 ‘우리의 현실을 바로 보게 하소서(민수기 13:25-33)’라는 주제로 제11회 춘계수련회를 개최했다.이번 수련회는 12일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교단별 족구대회, 저녁부흥회에 이어 13일에는 새벽예배, 특강, 폐회예배 및 기독교교회제모습찾기협의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생명윤리위원회(위원장 문용식 사관)와 기독교환경운동연대(사무총장 이진형 목사)는 오는 5월 17일(화) 오후 1시, 중앙루터교회(용산구 소월로2길 21-11)에서 ‘생명을 위한 선택, 반GMO’라는 주제로 제33회 환경주일 연합예배와 녹색교회 시상식을 진행한다.1부에는 GMO 식품의 위해성과 극복방안에 관하여 각계각층의 이야기
미래목회포럼(대표 이상대 목사)이 제54차 정기조찬을 열고 한국사회 지성의 아이콘인 이어령 박사를 초청하여 ‘한국교회, 영성의 길’을 모색하는 정기조찬의 시간을 가졌다.지난 12일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이날 조찬은 상계감리교회 서길원 집행위원장의 사회로 포럼에 앞서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한국교회의 공교회성과 영성회복을, 한국교회의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이하 카이캄)는 지난 10일 서울 양재동 카이캄 본부 사무실에서 ‘제5회 교회 및 선교단체 지원금 전달식’을 갖고, 21개 교회와 4개 선교단체 등 25곳에 각 100만 원씩의 지원금을 전달했다.카이캄은 회비를 성실히 납부하는 성실회원 가운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헌신과 열정으로 사역을 감당하는 회원들을 선정해 매년 2차례 지원금을
군선교 전문사역기관인 미래군선교네트워크(이사장 김경원 목사)는 군목, 군선교사 및 군인가족들을 위한 ‘장병양육 워크숍 및 군인가족상담세미나’를 지난 12일 6군단 진군교회(중령 이석영 목사)에서 개최했다. 6군단 예하 군목10명, 군선교사 25명, 군인가족 80여명이 참여한 이날 1부 예배는 김봉수 목사(상암교회)의 ‘귀중한 복음’이란 제하의 설교와 군단장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바른신앙수호위원회(위원장 황인찬 목사)가 제5-2차 회의를 지난 12일 갖고, 최근 집단적인 시위로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신천지를 척결하기 위해 회원교단들과 함께 지속적인 노력을 강구키로 했다. 그러나 한기총과 이단사이비 문제를 함께 할 수 없다는 원칙은 그대로 고수키로 했다.이를 위해 신천지 신도들이 한국기독교연합회관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이하 한기총) 여성위원회(위원장 고영자 권사)는 지난 10일 안산 여의도다문화센터 및 재래시장 등을 방문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로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달 월례회의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와 섬김의 사업을 진행키로 한데 따른 것이다. 위원장 고영자 권사의 사회로 여의도
교리적 장벽 완화·보수와 진보 지향점 공유 절실 한국선교 130주년을 맞이했지만, 분열과 갈등으로 얼룩진 한국교회는 큰 위기에 직면해 있다. 교단 간 신학적 차이를 극복하지 못했고, 한국교회 지도자들의 정치적인 이해관계는 복잡하게 얽혀 분쟁과 다툼이 난무하다. 여기에 한국교회를 대표한다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국교회연합 등 연합기관들마
크리스챤연합신문(발행인 지미숙)이 지난 11일 ‘크리스챤연합신문 임직원 일동’ 명의로 성명서를 내고, 최근 교회와신앙(발행인 장경덕)의 보도 행태에 유감을 표명하면서,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이하 카이캄)를 둘러싼 갈등이 교계 언론사 간의 갈등으로 확대돼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크리스챤연합신문은 입장문에서 “교회와신앙에서 본지와 관련된 보도 내용 중
2016년 서울광장 ‘퀴어축제’ 반대 국민대회 준비위원회(준비위원장=김선규 목사)는 준비모임을 지난 11일 여전도회관 14층 회의실에서 갖고, 오는 29일 주일을 가정성결주일로 제정, 지키기로 하고 국민대회 조직을 완료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7일 한국교회연합을 비롯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국장로교총연합회에 소속된 교단의 총무 및 사무총장 모임을 갖고, 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장 박무용 목사) 제53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의정부 광명교회(담임 최남수 목사)에서 ‘회개와 회복-주여, 우리를 살려 주소서’란 주제로 열렸다. 이번 기도회는 첫날 박무용 총회장의 설교로 진행된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소강석 목사가 강사로 나선 저녁예배, 둘째 날 새벽예배, 100분 기도회, 트랙강의, 윤복희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제110연차대회 및 제95회 정기총회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성결대학교 예성80주년기념관에서 개회되어, 총회장에 이동석 목사(서울능력교회)를 추대하는 등 교단의 지경을 넓히는데 전력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각 지방회를 상징하는 기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연 총회 첫째 날은 교단창립 기념예배와 성찬식, 이강호 원로목사(시냇가푸른나무교회)의
사단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이사장 조성훈 목사) 사무실이전 감사예배가 11일 종로구 연지동 대호빌딩 본관 406호에서 ‘생명 있는 목회자’를 주제로 드려졌다. 이날 예배는 실행위원 김진웅 목사(합동정신총회 총회장)의 사회로 실행위원 손재운 목사(합동총연총회 총회장)의 기도와 실행위원 홍혁기 목사(고신연합총회 총회장)의 성경봉독, 이사장 조성훈 목사(합동
대형교회 목사 부부가 위탁아동 방치 혐의로 입건되어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해당 A목사 부부는 아동학대 혐의 등을 일체 부인하고 있지만, 한국교회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의 한 대형교회 목사 부부가 지난해 9월경 위탁아동 김모양이 손목과 발목 등에 골절상을 입는 등 크게 다쳤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치료를 맡기지 않은 혐의로 입
한국교회봉사단 월드디아코니아(대표회장 김삼환 목사,이사장 오정현 목사)는 규모 7.8의 강진으로 최악의 이재민이 발생한 중남미 에콰도르에 구호 및 실사단을 급파했다.이들 구호 및 실사단은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파견돼 현지한인선교사연합회와 함께 모기약, 비타민, 해열진통제 등의 의약품과 화장지, 비누, 통조림, 생수, 설탕, 쌀, 식용유, 치약, 소금 등의
미국 아이다호에 위치한 노스웨스트나사렛대 합창단과 오케스트라 40여명이 11일 나사렛대서 공연을 펼쳤다.이날 공연은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고, 나사렛대와 발전을 도모하며 실질적인 교류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공연단은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3회에 걸쳐 펼쳐진 연주회에서 교회음악, 클래식 등을 연주하고 아카펠라 등을 합창해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한편
대한예수교장로회 제38회 해외합동총회가 지난 10일 인터불고코엑스에서 개회되어 총회장에 김진철 목사를 선출하고, 이인규 권사와 박형택 목사의 이단성을 연구, 조사키로 했다. 동총회는 필라델피아노회 등 7개 노회가 헌의한 이단감별사 이인규씨와 박형택목사의 이단성 조사에 대한 헌의안을 임원회에 맡겨, 연구, 조사해서 처리키로 했다. 7개 노회는 한국교회에 혼란
역사와 문화유산을 간직한 111년된 도농교회(담임 조주환 목사)가 재개발 공권력에 여전히 고통 받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의원이 직접 현장을 찾아 고난당하는 조주환 목사와 성도들을 위로했다. 이날 이종걸 의원은 조주환 목사에게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재개발지구 내 교회들의 현실을 보고받고, 정신적, 육체적으로 지친 조 목사와 성도들을 위로했다. 이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 최부옥 목사의 ‘교회력에 따른 세 본문 설교 전집’ 출판감사예배가 지난 10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드려졌다.이날 예배는 배태진 목사의 인도, 권오륜 목사의 기도, 전병금 목사의 ‘너희를 위하여 더 유익하니라’라는 주제의 설교, 박근원 박사(한신대 명예교수)의 서평, 손인웅 목사와 박종화 목사의 축사, 최부옥 목사의 답사
제13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이하 SIAFF)가 지난 10일 오후 7시 이화여자대학교 ECC내 삼성홀에서 ‘위로’라는 주제로 6일간의 영화축제를 이어간다.그동안 서울국제사랑영화제(Seoul International Agape Film Festival)는 ‘경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시선’을 모토로 보편적 사랑의 가치와 아가페적 사랑을 담아내는 영화를 소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