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이하 SIAFF)가 지난 10일 오후 7시 이화여자대학교 ECC내 삼성홀에서 ‘위로’라는 주제로 6일간의 영화축제를 이어간다.그동안 서울국제사랑영화제(Seoul International Agape Film Festival)는 ‘경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시선’을 모토로 보편적 사랑의 가치와 아가페적 사랑을 담아내는 영화를 소개해왔다.
대전대흥침례교회(담임목사 조경호) 선교기관인 극동사도선교회유지재단이 지난 8일 대전시 중구 오류동 교회 광장에서 극동선교센터 준공식을 갖고, 대전 지역을 섬기며 복음 전파에 매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지난해 5월 31일 기공예배를 드린 이후 1년 여 만에 건축이 완공되었다. 극동사도선교회 건물이기 때문에 ‘선교센터’로 부르고 있다.조경호 목사는 “극동사도선
학교법인 한신학원 이극래 이사장은 지난 9일 전남 목포에서 이사회를 열고, 지난 3월 31일 이사회 감금 사건과 관련된 학생들에 대한 고소를 취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이극래 이사장은 “총장 선임 이후 학내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화합의 차원에서 이 같은 결단을 내렸다”며 “고소 취하를 계기로 한신대가 하루 빨리 신임 강성영 총장 중심으로 안정화되기를 소망한
한국기독교이단상담연구소 소장 박형택 목사가 자처한 ‘신옥주 목사 피해자 가족 진술 기자회견’의 불똥이 엉뚱한 곳으로 튀었다. 바로 피지가 농사를 짓기에 부적합한 황무지인지, 아니면 천혜의 땅인지를 두고 쌍방 공방이 이어지고 있는 것. 그러나 이러한 논란을 불식시킬 주장이 피지 농림부로부터 나왔다. 피지 농림부 우아라이 와이부타 차관의 대답은 우선 ‘피지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총회서울부흥단 단장 이정근 목사 취임감사예배가 지난 8일 서울동노회 경성교회에서 드리고, 교단발전을 위한 개교회성장에 주력키로 했다. 동부흥단은 이 자리에서 △부흥사역을 통해 한국교회를 깨우고 교회부흥의 계기를 마련하겠다 △조적인 교회부흥사역을 통해 민족복음화에 힘쓰겠다 △개척교회 미자립교회 부흥 및 자비량부흥 사역을 통해 총회산하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측 제101회 총회를 앞두고, 부총회장 후보 추천을 둘러싼 적법성 논란이 도마 위에 올랐다. 그것은 충청노회가 134회 정기노회에서 총신대 총장인 김영우 목사(서천읍교회)를 추천했기 때문.지난 9일 교회공익실천협의회 대표인 김화경 목사는 동 교단 전국목사장로기도회가 열리던 의정부 광명교회 앞에서 기자회견에서 김영우 목사에 대한 후보 추
한국기독교이단상담연구소 소장 박형택 목사가 기자회견을 자처해 내세운 신옥주 목사로부터 피해를 봤다는 피해자들과 은혜로교회측 성도들의 주장이 상반된 가운데, 피지에서 농사를 지을 수 있느냐 없느냐가 새로운 관심사로 떠올랐다. 자칭 농업전문가 박모씨에 의하면 피지에서의 농사는 불가능하다. 피지의 땅이 모두 습지이며, 농사를 제대로 지을 전문가가 없기에 농사를
한국해비타트(대표 송영태)가 모바일 꽃배달 서비스 원모먼트(대표 박건배)와 함께 오는 4일부터 한 달간 지역아동센터 시설개선을 돕는 ‘희망 꽃x집’ 캠페인을 진행한다.‘희망 꽃x집’ 캠페인은 어버이날(8일), 로즈데이(14일), 스승의 날(15일), 성년의날(16일), 부부의 날(21일) 등 기념일이 많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꽃으로 선물을 전하고,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사랑으로 기적처럼 절망을 이겨낸 한 감동적인 실화를 다룬 영화가 개봉한다. 오는 26일 개봉을 앞둔 세계가 주목하는 여성, 페트리시아 리건 감독의 영화 이 바로 그것.은 불치병에 걸린 어린 딸 ‘애나’를 둔 엄마 ‘크리스티’와 그녀의 가족이 믿음, 그 이상의 사랑을 통해 절망을 이겨내고
터키에서 난민들을 대상으로 사역하는 ‘레팜 난민선교회’가 터키 이스탄불에 있는 시리아 난민 타운에서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희망나눔 썸머스쿨’을 개최한다.레팜 난민선교회는 “현재 시리아 내전과 이슬람 국가 IS의 횡포와 만행으로 수많은 시리아인들이 난민이 되어 전세계를 떠돌고 있다. 레팜 난민선교회는 터키에 머물러 있는 시리아 난민들을 케어하고 구제하며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 총회 생태공동체운동본부가 내성천살리기운동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생명살림토크콘서트 ‘강歌, 흐르다’를 진행한다.오는 19일 스페이스 내안에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에는 김이슬기 전도사(한신대 신대원 민중신학회장)와 이정기 목사(청년외침)가 공연팀으로 참가하며, 박용훈 사진작가, 최인수 영주지역문화기획자, 이택규 목사(지평교회), 카리나
피지 농사 불가 주장도 피지 정부 무시하는 것자칭 피해자들의 주장도 전반적으로 "사실과 달라"한국기독교이단상담연구소 소장 박형택 목사 주도로 지난 6일 한국기독교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신옥주 목사 피해자 진술 및 기자회견’에서 은혜로교회 전직 강도사 및 성도, 피해자 가족이라고 나선 이들의 주장에 대해, 은혜로교회 성도들이 더 이상 비방과 허위사실 유포
한국해비타트는 오는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시청광장에서 우간다 식수환경개선을 위한 나눔부스인 ‘2016지구촌나눔한마당’을 개최한다.‘깨끗한 물은 희망입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2016지구촌나눔한마당’은 매일 마실 물을 구하기 위해 5km를 왕복하는 우간다 키란동고 아이들의 열악한 현실을 전하고, 이를 개선하는 응원의 목소리를 높이고자 하는 참여형 프로그
한국 현대사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역사적인 사건인 5.18 광주민중항쟁. 하지만 5.18에 대한 기억은 점점 희미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 의미를 계승해야 함에도 교과서에서 잘 다뤄지지 않고 있다. 이에 평화교회연구소를 비롯해 고난함께, 감리교신학대학교 학생회 등이 공동주관으로 5.18 36주년을 맞아 ‘5.18 기억주간’을 기획했다. 먼저 5.
기독교와 천주교, 불교, 원불교 등 한국의 주요 종단들이 ‘종교계자원봉사협의회(이하 종봉협)’를 창립하고, 초대 회장으로 한국교회봉사단 이사장 손인웅 목사를 추대했다.한국교회봉사단(이사장 손인웅 목사)은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회장 정성환),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상임이사 보경), 원불교봉공회(대표회장 오예원) 등과 함께 ‘종교계자원봉사협의회 출범식’을 지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이하 카이캄)가 '카이캄의 정관이 취소됐다'는 주장과 일부 언론의 보도에 엄중히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카이캄은 "(서울시의) '조건부 정관변경허가 직권취소'를 '정관 취소'라고 한 주장 및 사실과 다른 보도로 인해, 엄청난 명예훼손을 당했고 자긍심에 큰 손상을 입었다"고 주장했다.또한 관련 보도와 관련, "서울
뉴욕 그리스도의교회 교인들(대리인 심성우)이 지난 4월 20일 학교법인 한국그리스도의교회학원 김진건 이사장을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강서경찰서에 고소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이들은 고소장에서 “김 이사장이 뉴욕 그리스도의교회 신도들의 마음을 움직여 50만 불(5억 8천만원 상당)의 기부를 받았으면 전액을 기부자의 의사에 맞게 KC대학교(구 그리스도대학교
한반도평화통일국민문화제조직위원회(명예위원장 정의화 국회의장, 대표조직위원장 김영진전 농림부장관, 이주영 전 해수부장관)가 주최하고 사)우리민족교류협회(이사장 송기학)가 주관한 ‘한반도평화통일 국민문화제 국회기념행사’가 지난 3일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김영진 대표조직위원장은 대회사에서 “지구촌 마지막 분단국가인 한반도 평화통일을 앞당기고자 출범한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이하 샬롬나비)이 가정폭력으로 인하여 소중한 자녀의 생명을 위협하고, 자녀를 이상(異常)인격으로 키우는 부모의 그릇된 양육태도는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샬롬나비는 어린이날을 맞아 부모가 저지른 어린이 학대와 폭력으로 어린이 생명이 위협받고 있음을 지적하고, 어린이 돌봄과 생명존중 의식을 함양하고 이를 제도
자주통일민주주의코리아연대(이하 코리아연대) 회원 두 명이 지난 2일 미대사관 정문을 향해 돌진했다가 경찰에 연행됐다.이들은 ‘탄저균 가지고 미군은 떠나라’ ‘북침전쟁연습 중단하라’ ‘북미평화협정 체결하라’ ‘박근혜 정부 퇴진하라’ ‘코리아연대 그만 탄압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이들은 종로경찰서로 이송돼 조사를 받고 있으며, 헌법이 보장한 표현의 자유 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