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봉사단·월드디아코니아(대표회장 김삼환 목사, 이사장 오정현 목사)가 에콰도르 현지 한인선교사연합회와 긴밀한 협의아래 긴급 구호금 1만 달러를 우선 지원한데 이어, ‘에콰도르 지진 긴급 구호 및 실사단’을 오는 4일부터 9일까지 현지로 파견한다. 현재 에콰도르는 지난 4월 16일 진도 7.8의 강진이 일어난 후에도 무려 725차례의 여진이 계속되고 있
후이총왕 대한민국관 공식운영사인 코리아플랫폼(대표 김영한)은 지난달 28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 7층에서 ‘후이총왕 총경리 요영초 한국방문 공식 리셉션’을 개최했다. 이를 계기로 국내 중소기업 상품의 온라인 B2B 중국 수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후이총왕은 지난해 12월 사이트내에 온라인 정품몰 ‘대한민국관’을 오픈한 바 있다.이로 인해 한국에 진출해 있는 중
전국철거민협의회(이하 전철협)는 2일 노원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책 없는 강제철거, 폭력적인 강제철거, 인권이 유린되고 무시되는 강제철거를 강력히 규탄할 방침이다.전철협은 “노원구 월계동은 지난 4월 26일 새벽 기습적인 강제철거를 당하였다. 이날 강제철거는 집기들을 들어낸다는 이름하에 사람들을 물건처럼 강제 철거하였다. 소화기를 난사해 눈앞조차
문화체육관광부 원용기 종무실장과 정관주 제1차관이 잇따라 한국교회연합을 방문해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와 환담했다. 원용기 종무실장은 앞선 28일 예방하고, 기독교가 사회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조일래 대표회장은 한국교회 턴업운동에 대해 소개하고 “턴업운동은 크리스천이 크리스천답게 살자는 기독교 실천운동
사)국제독립교회연합회(연합회장 차군규 목사·이하 국독연)와 법무법인 정담(대표 주명수 변호사)이 법률서비스 업무협약 조인식을 지난 26일 서초동 오퓨런스빌딩 10층에서 가졌다. 국독연과 정담의 업무협약에 따라 △국독연 운영에 필요한 제반 법률자문 △국독연 소속교회(또는 가입을 원하는 교회)의 교단 관련 법률문제 자문 △국독연 소속교회 단체 등에 소속된 교역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해체와 CBS 폐쇄를 촉구하는 집회를 전국 규모로 대대적으로 벌였다. 이들은 29일 서울 종로구 김상옥로 한국기독교연합회관과 CBS 본사 및 전국 12개 지사 앞에서 10만인 궐기대회를 개최하고, 강제개종교육, 성경 왜곡, 몰래카메라와 허위 조작, 자원봉사 활동 비방, 세계 평화 활동 방해, 차별 조장 등을 이유로
한국기독교언론사후원재단(이사장 임원순 목사, 상임대표회장 김진옥 목사) 주최, 한국기독교신문방송협회(회장 유달상 장로) 주관 제4회 한국기독교신문방송협회 포럼이 29일 한국기독교회관 2층에서 ‘기독교와 인문학’(강사 세기총 대표회장 고시영 목사)이란 주제로 열린 가운데, 25개 교계 언론사 기자들이 ‘미래를 조망하는 기자’, ‘역발상적인 생각을 가진 기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이하 한교연)은 장애인 주일 연합예배와 문화축제 행사를 28일 한국교회백주년 기념관에서 ‘따뜻한 대한민국 만들기- 장애인과 함께 나누는 행복’을 주제로 드리고, 차별 없이 함께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요청했다. 한교연 장애인권익위원회(위원장 김양원 목사)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신망애 재활원을 비롯해 복지
“언제나 가장 낮은 자리에서 겸손함으로 분별은 하되 남을 판단하지 않고, 칭찬이나 비난 가운데서도 침묵하며, 말씀 순종하기 어려울 지라도 믿음으로 순종하며, 베트남 땅과 형제자매들을 위해 찬양의 밝은 빛으로 말씀 붙들고 나아가겠다”사)국제독립교회연합회(연합회장 차군규 목사) 소속 베트남 세계로한인연합교회(하이퐁·하이증·하노이, 총괄담임 김광일 목사) 설립
사)국제독립교회연합회(연합회장 차군규 목사) 소속 베트남 세계로한인연합교회(하이퐁·하이증·하노이, 총괄담임 김광일 목사)는 설립 15주년 기념 임직식을 지난 3월 30일 하이퐁한인연합교회 본당에서 가졌다. 이날 예배는 강 선 권사의 ‘딤전1:12~17절’ 성경봉독과 국독연 고문 림택권 목사(전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총장)의 ‘지도자는 선수권보유자다’란 제하의
한국교회가 오는 6월 11일 서울광장에서 대대적으로 열릴 동성애 퀴어축제를 결사반대하고, 순교자적 자세로 동성애를 조장하는 세력과 끝까지 싸우겠다는 입장을 강력히 밝혔다. ‘2016 동성애 퀴어축제 반대 교단연합 국민대회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는 28일 예장 대신 총회회관에서 모여, 대회전반에 대한 의견을 조율했다. 특히 준비위는 자칫 동성애 혐오로 비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교회협) 인권센터가 김조광수 감독을 초청해 가진 ‘차별 없는 세상을 꿈꾸는 이야기마당’이 동성애 반대 단체들의 거센 반발 속에 흐지부지 마무리됐다.교회협 인권센터는 지난 28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당초 예정된 이야기마당을 강행했다. 그러나 사전 공지된 2층 조에홀이 아닌 7층 예배실에서 비공개로 진행했다.이번 이야기마당을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개혁 중앙노회(노회장 정서영 목사)는 목사임직예배를 지난 27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드렸다. 이날 중앙노회 경종규 강도사를 비롯해 모두 64명의 강도사가 목사로 임직 받고, 예수의 복음을 전파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데 전력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또한 목사의 본분을 충실히 수행해 복음을 영화롭게 하고, 하나님께서 관리하게
목회자 성윤리 문제가 한국교회의 심각한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각 교단 신학대학원 과정에 성윤리 과목을 필수과목으로 지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러한 주장은 교회개혁실천연대가 26일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가진 ‘신학대학원 성윤리 교육의 현실과 방향성’ 포럼에서 발제자로 나선 김승호 교수(영남신대 기독교윤리학)에게서 나왔다. 김승호 교
체르노빌 참사 30주기를 맞아 한국YWCA연합회(회장 이명혜)는 26일 서울 명동에서 탈핵캠페인을 갖고, 탈핵의 길로 나아갈 것을 호소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특히 체르노빌, 후쿠시마 등 핵발전소 폭발사고의 계속되는 피해 후유증에 주목하고, 최근 대규모 지진이 일어난 일본 구마모토 지진대 센다이원전의 가동중단을 강력하게 촉구했다.낮12시부터 오후1시까지 진
차세대 크리스천 리더 양성을 위한 ‘4/14 윈도우 목회자 세미나’가 최근 순복음춘천교회(담임 이수형 목사)에서 열렸다.춘천기독교연합회(회장 차덕수 목사) 주최, 춘천성시화운동본부(이사장 김창환 목사) 주관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춘천지역의 목회자와 다음세대를 세우기 원하는 장로 및 평신도 리더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창환 이사장은 “4/1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 ‘교회 중심’ ‘주의 종 중심’이라는 슬로건으로 알찬 교회 성장을 이루며 국내외 교회개척과 선교, 교육에 힘써 온 신승교회가 김사울 담임목사 취임과 새로운 제직들을 세움으로써 또 다른 비상을 꿈꾸고 있다.신승교회는 故 장성운 목사에 의해 1975년 1월 1일 마천동의 가정집에서 시작된 교회. 개척한 해에 154평의 대지를 매입
“(사)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이사장 박성수, 이하 카이캄) 정관이 민법에 규정된 사단법인 강행규정을 어긴 것이 밝혀져 주무관청인 서울시에 의해 직권 취소됐다”는 모 언론 보도와 관련, 카이캄측이 “기존 정관까지 취소된 것은 아니다”라며 반박하고 나섰다.카이캄은 “지난 4월 18일 서울시로부터 ‘조건부 정관변경허가 직권 취소’ 사전 통지문을 받았다. 민법
한국성결신문사 제11대 사장에 장광래 장로(헤브론교회)가 취임했다. 동 신문사 운영위원회와 후원회는 지난 22일 총회본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운영위 임원회에서 추천된 장광래 장로를 신임 사장으로 인준했다. 신임 장광래 사장의 임기는 2년으로 연임할 수 있다. 장광래 사장은 “교단의 자랑인 한국성결신문의 창간과 오늘에 이르기까지 수고한 선배 목사·장로님들의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 목사) 정종대 학생(특수체육학과 3학년, 지체장애 1급)이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4회 중국오픈육상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하는 쾌거를 올렸다.휠체어 육상 100m와 400m 경기에 출전한 정종대 학생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100m에서 금메달을, 4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는 영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