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한기총(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대표회장배 볼링대회가 19일 남영볼링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볼링대회는 회원교단 및 단체에서 4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나이별로 임마누엘 그룹(50세 이하), 에벤에셀 그룹(51-60세), 할렐루야 그룹(61-70세), 마라나타 그룹(70세 이상) 등 모두 4개 그룹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각 그룹별 경기 결과 먼
한기총과 한교연 등 신천지에 대한 한국교회의 반격이 시작된 가운데, 기독교대한감리회를 비롯해 기독교대한복음교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기독교한국루터회, 기독교한국침례회, 대한성공회,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한국구세군, 한국기독교장로회 등도 신천지 대응에 나섰다. 이들은 20일 ‘신천지–OUT! 한
경기도 광주시 경안로에 있는 서울장신대학교 제5대 총장인 안주훈 목사(사진), 그는 현재 서울장신대의 영적 리더로서 온화한 인품과 덕을 겸비한 총장이라는 평가와 함께 탁월한 친화력으로 학교 전체를 잘 아우르고 있어 역대 다른 어떤 총장보다도 지도력과 인화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안주훈 총장은 "학교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장학정신에 바탕을 둔 내실있는
선교 130년 교회지도자 역사의식 몰각하고 몸집 부풀리기에 급급교회의 역할을 자각한 교인과 신학생 민족운동과 4.19혁명에 참여4.19혁명 당시 교회는 무엇했나1960년도에 일어난 4.19혁명이 56주년을 맞았다. 문득 이승만 정권의 권력 주변을 맴돌며, 독재정권에 침묵했던 한국교회의 지도자들에게 되묻고 싶다. 독재정권의 총칼 앞에서 어린 학생들이 죽임을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재개발지구 내 교회들의 고통이 여전하다. 재개발 공권력에 의해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는 교회들이 힘없이 쓰러지고 있는 가운데, 맨몸으로 교회진입로 차단 작업 중인 포크레인을 막아서다 부상을 당한 일이 있어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사건의 주인공은 경성교회 담임 이정근 목사다. 이 목사에 따르면 지난 12일 2시경 경기도시공사의 교회진입로 차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연협)는 지난 14일 능력선교교회(임은선 목사)에서 목사임직식을 거행했다. 이번 목사임직식에서는 김영복 임명식 허성희 손외숙 정화수 등 5명이 목사로 임직 받아 목회자로서의 사명을 충실히 감당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이날 목사임직식은 시작 전부터 경건함과 거룩함으로 넘쳐났고, 가족들과 지인들의 축하의 발길이 이어졌다. 5명의 임직자들
한국조직신학회(회장 김재진 교수·케리그마 신학연구원 원장)는 제11차 한국 조직신학자 전국대회를 22일 덕수교회에서 ‘목회현장을 위한 신학과 신학에 기초한 목회’를 주제로 연다. 이번 대회는 통일을 염두에 두고 한국 개신교회의 일치를 위한 신학적 대화를 모색하기 위한 학술대회로, 조국통일에 앞서, 우선 ‘현장 목회’가 신학에 기초한 ‘목회’가 되어야 하고,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교주 이만희, 이하 신천지)의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기독교 방송 CBS를 향한 공격이 거센 가운데, 한국교회가 반격에 나섰다. 한기총은 19일 성명서를 통해 분열과 기독교 가정 파괴 및 여러 가지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는 신천지를 강력 규탄하고 나섰다. 또한 모든 한국교회와 CBS 등 기독교 언론과 연합하여 신천지의 해체를 강력
제19차 세계산업인대회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덕평 RUTC에서 ‘산업인의 목표’를 주제로 열렸다. 첫날 박람회 테이프 커팅을 시작으로 문을 연 대회는 개회식과 류광수 세계복음화상임위원회 총재의 강연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해외산업인 패널 포럼과 전문별 모임 네트워크, 이슬람 특강, 뮤지컬 및 찬양의 밤, 여성/영산업인회 모임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사)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시영목사·이하 세기총)가 필리핀 나보타스 시티에서 정보기술 교육을 통해 선교를 감당하고 있는 HANBI ICT(소장 박선호 선교사)와 MOU를 11일 체결했다. ICT에서는 매일 50명이 교육을 받고 있으며, 연간 300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4월 현재 1130명의 졸업생을 배출시켰다. 이곳에서는 컴퓨터에 대한 기본 지
한국장로회총연합회는 지난 20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36회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 대표회장에 백형수 장로(기장)를 선출했다.백형수 대표회장은 “그동안 교회와 장로회, 노회, 총회를 섬기고 어떻게 하면 장로님들과 함께 은혜롭고, 만나고 싶고, 서로 사랑하는 장로가 될 수 있을까 늘 기도하며 겸손한 마음으로 봉사해 왔다”며 “한국장로회총연합회를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교단이 ‘분열의 아이콘’이라는 불명예를 쉽게 벗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 때는 손가락에 꼽힐 정도로 위용을 자랑하던 개혁교단이 이합집산의 끝을 보이고 있다. 이미 다락방을 받아들인 개혁총회와 개신대학원대학교를 주축으로 한 또 다른 개혁총회, 항상 교단통합에 이름이 오르내리는 개혁종로측, 적통을 주장하며 송천동측에서 최근 축복교회 강남
제20회 YWCA가 뽑은 좋은 TV프로그램상 시상식이 19일 서울YWCA 4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올해 수상작으로는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행적을 추적 발굴해 여성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새롭게 조명한 EBS 광복 70주년 특별기획 ‘또 하나의 독립운동’ 3부작이 대상에 올랐다.또한 성평등 부분상에 지나치기 쉬운 데이트 폭력의 심각성을
사단법인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은 지난 19일 강남중앙침례교회에서 ‘개원 8주년 기념 및 제3대 원장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제3대 원장에는 박재윤 장로(전 대법관)가 취임했다.이날 예배는 부이사장 서상식 목사(동부순복음교회 원로)의 인도, 조경식 장로(화해중재원 실행이사)의 기도, 오준수 변호사(운영위원)의 마16:13-20 성경봉독, 나겸일 목사(인천주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총회(총회장 김정훈 목사)의 균열이 심각하다. 김정훈 총회장의 구설수와 함께 총회 내부적인 갈등이 표출되면서 소속 노회와 교회 등의 탈퇴가 도미노현상처럼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임원회에서는 어떻게든 급한 불을 끄려는 노력을 하고 있지만, 이마저도 역부족인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지난 18일에도 교단 탈퇴가 잇따랐다. 먼저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이하 카이캄)는 지난 18-20일 분당 할렐루야교회에서 제33회 미래목회바로세우기 세미나를 개최했다.매년 목사안수를 앞두고 목사안수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이 세미나는 카이캄과 독립교회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목회자로서의 소명과 달란트를 다시 재확인하는 시간이 되고 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함정호 목사(영화교회), 김승욱 목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교회협)는 지난 17일 서울 마포구 하늘나루감리교회에서 ‘2016년 장애인주일 연합예배’를 드렸다.이날 연합예배에서 이계윤 목사(장애인소위원회 위원)는 ‘예수 그리스도와 장애’(요 20:19∼29)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드리는 예배, 그것이 하나님 기뻐하시는 예배”라고 말했다.이 목사는 이어 “한
서울국제사랑영화제 사무국은 지난 14일 제13회 영화제 홍보대사에 배우 이일화 씨를 선정했다.최근 드라마 ‘응답하라’ 전시리즈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이일화 씨는 오는 21일 영화제 공식 기자간담회에서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고 서울국제사랑영화제를 대표하는 얼굴로 공식 행보를 시작한다.영화제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임성빈)는 “이일화씨는 온화하고 정감 어린
문화체육관광부 원용기 신임 종무실장이 15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를 내방해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와 환담을 나누고, 교계 사업에 적극 협력할 뜻을 밝혔다. 문체부 안기석 종무관을 비롯해, 이승천 사무관과 한기총 여운영 국장 등이 함께 배석한 이 자리에서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문화는 아주 좋은 컨텐츠로, 실질적이며 구체적인 일들을 추진해야 한다”면서, “기독교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미(美) 벤더컨설팅서비스사의 최고경영자 조이스 A. 벤더 초청 특별 강연회를 18일 가졌다. 주한 미대사관과 함께한 이번 강연회는 한미 양국의 장애인 취업 문제를 이해하고, 장애인들의 고등교육과 취업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300여명의 교직원과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된 강연회에서 조이스 A. 벤더는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