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독립교회연합회(연합회장 차군규 목사) 제5회 목사안수식이 18일 분당 꿈과사랑의교회에서 거행됐다.이날 행사에서는 고광오 등 모두 22명에게 목사 안수를 실시하고, 땅 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는 사명 감당에 전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오르가니스트 장태정 목사의 전주로 문을 연 1부 예배는 주명수 목사(WAIC 수석감사)의 인도로 전 카이캄 목회국장이었던 김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교회협)는 일본 큐슈섬 쿠마모토현의 지진 피해자들을 위한 기도와 연대의 뜻을 담아 15일 일본기독교협의회 총무인 쇼코 아미나카 목사에게 위로의 서신을 보냈다.교회협은 이 서신에서 “사랑하는 가족을 잃었거나 심각한 부상을 당한 이들과 함께 아파하며 이들을 위해 기도할 것”이라며, “긴급 구명과 구조에 총력을 다하는 모든 이들이 최선을
백석문화대학교(총장 김영식)는 2017학년도 신입생 모집과 입시 홍보를 위해 2016학년도 학생홍보대사 14명을 선발해 지난 12일 교내 자유관 2층 회의실에서 위촉장을 수여했다.이날 위촉장 수여식에는 김영식 총장을 비롯해 송기신 부총장 등이 참석해 홍보대사에 위촉된 학생들을 축하했다.홍보대사 학생들을 마주한 백석문화대학교 김영식 총장은 “여러분은 우리 대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지난 14일, 서울아산병원에서 두 명의 남성이 얼굴도 모르는 타인을 위해 각각 자신의 신장 하나를 기증한다고 밝혔다. 같은 날, 신장기증을 위해 수술대에 오르는 주인공은 김건형 씨(35,세 광주광역시)와 박순홍 씨(56세, 강원도 춘천)이다.국회의원 선거일인 13일,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리고자 입원을 한 김
75만여표, 동성애법 반대와 간통죄 등 국민적 지지 표출 대부분의 목회자들 교회서 기독교정치세력화에 대해 침묵4.13 제20대 총선은 과거 어느 선거보다도 군소정당들이 나타나 자신들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것은 선진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다. 그 중에서도 기독자유당의 마의 3%를 넘지 못해 기독교정치세력화, 여의도 입성이 좌절됐다. 하지만 기독자유당의
4.13총선 결과 여당이 참패한 가운데,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이 “4.13 총선은 낡은 정치에 대한 국민의 준엄한 꾸짖음”이라고 피력했다. 특히 한교연은 “유권자들은 국민을 의식하지 않는 독선과 불통의 정치에 등을 돌렸다”고 지적한 뒤 “여당은 야당의 분열을 반기며 대립과 정쟁에 몰두한 나머지 오늘의 결과를 초래했다”고 밝혔다. 이어 “여당을
동북아시아 4개 국가의 교회들이 참가하고 있는 ‘동북아 평화와 인간안보를 위한 교회포럼(이하 동북아 교회포럼)’이 통일부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교회협) 화해통일위원회에 과태료를 부과한 사실에 대하여 14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서신을 보내 심각한 염려를 담은 의견을 전달했다.동북아 교회포럼은 서신에서 “지난 2월 28-29일 중국 심양에서 교회협 지도자들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후원회(이사장 임원순 목사)가 주최한 ‘평화통일을 위한 구국기도회 및 한국교회 원로, 은퇴 목회자 체육대회’가 지난 1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됐다.본격적인 체육대회에 앞서 구국기도회가 먼저 드려졌다. 3천여 명의 참석자들은 한 목소리로 평화통일이 속히 이루어지길 간절히 기도했다. 북핵문제 등으로 인한 한반도와 동북아의 위기를 우려하며,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47)가 나사렛대학교에서 가진 특강을 통해 꿈과 희망을 잃지 말고, 최선을 다해 노력해 나가달라고 조언했다. 이봉주 선수는 12일 나사렛대 패치홀에서 ‘삶과 철학’이라는 주제로 재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한 강연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이 선수는 다른 마라토너에 비해 떨어지는 스피드, 짝발과 평발, 늦게 입문한 마라톤 등 여러
기독자유당이 3사 방송국 출구 조사에 따라 최소 2석 이상 확보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한층 분위기가 고무된 상황이다. 이에 당 관계자들은 비례대표 국회진입이 기정사실화됨에 따라 그동안의 소회를 밝히는 등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간략한 입장을 전달했다. 우선 기독자유당 후원회장인 전광훈 목사는 12년 전 김준곤 목사로부터 시작된 기독자유당의 역사를 회고하고,
13일 총선 직후 나온 주요 방송국 출구조사 결과 기독자유당 비례대표가 2석까지 가능하다는 예측이 나옴에 따라 기독자유당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기독자유당 비례대표 후보들을 비롯해 당원, 지지자 등은 13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 12층 컨벤션홀에 마련된 개표 방송 상황실에 모여 개표 결과를 기다렸다. 오후 6시 투표가 마무리되고 각 방송사에서 출구조사
기독자유당이 12일 국회 정론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동성애와 이슬람, 차별금지법을 막아 대한민국을 지켜 내겠다고 강력히 호소했다. 이날 기독자유당 비례대표 4번 고영일 후보를 비롯해 5번 김양원 후보와 10번 조명재 후보 등은 동성애와 이슬람, 차별금지법으로 위협받는 풍전등화의 대한민국과 한국교회를 살릴 수 있게 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하고, 기독자유당이
“생명보다 자본을 더 중히 여기는 우리사회가 꽃 같은 생명과 민주주의를 침몰시켰다”세월호 참사 2주기를 맞아 기독교세월호원탁회의는 11일 광화문 이순신 장군상 앞에서 기독교 집중행동의 날 행사를 갖고, 세월호 참사의 철저한 진실 규명과 부활을 염원했다. 이날 행사의 첫출발을 알린 기독인 진실행진 기자회견은 세월호 참사 희생자의 숫자인 304명(사망 295명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교회협)는 11일 미얀마교회협의회 소쉬린(Saw Shwe Lin) 총무와 함께 서울 연지동 교회협 예배실에서 ‘미얀마의 인권과 민주화, 그리고 교회’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소쉬린 총무는 “미얀마는 지난해 총선에서 아웅 산 수지 여사가 이끄는 민주주의민족동맹(NLD)의 승리로 오랫동안 지속된 군부 지배에서 벗어났지만, 인종, 종
기독자유당 이윤석 의원을 비롯해 각 비례대표, 홍보대사 방송인 서정희씨, 당원 등은 11일 광화문광장에서 긴급 브리핑을 갖고, 서울시 동성애 퀴어축제에 대해 강력히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이들은 서울광장을 음란광장으로 바꾸는 동성애 퀴어축제를 용납할 수 없다고 밝히고, 만약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광장을 동성애 퀴어축제 장소로 승인할 경우 퇴진운동까지 불사하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제56주년 4.19혁명기념일을 맞아 대한민국 국민의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과 바람을 되새기고, 미래를 향한 도약의 계기로 삼게 되기를 소망했다. 특히 민주화를 위한 국민 모두의 노력이 중단 없이 계속 되기를 희망했다. 한기총은 “민주주의의 꽃은 선거라고 할 만큼 국민들은 투표를 통해 정당한 권리를 주장했고, 함께 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이하 샬롬나비)이 지난 3월 22일 발생한 벨기에 브뤼셀 공항과 지하철 폭탄테러에 희생된 자들에게 애도와 위로를 보내는 동시에 야만적 테러를 강력히 규탄했다. 샬롬나비는 10일 논평을 통해 이 같이 밝히고, 브뤼셀 테러사건이 정부의 무분별한 다문화정책과 테러에 대한 느슨한 정책 때문이라며, 한국정부를 향해 이슬람원리
제1회 자유대한지킴이선교축제가 지난 8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열려 믿음의 사람들이 회개하고 맡은바 소임을 잘 감당하므로 실추된 한국교회의 이미지를 회복하고 한반도에 복음의 문화토양을 쌓아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을 다짐했다.한국선교세계연맹 주최, 신향복음뉴스 주관으로 열린 이번 선교축제는 바른음주문화중앙협의회와 태권도리더세계선교연맹,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교회협)는 오는 17일 오후 2시, 마포 하늘나루감리교회에서 장애인주일 연합예배를 드린다.교회협은 1989년 2월 제38회 총회 결의에 따라 매년 4월 20일 직전 주일을 장애인 주일로 정하고 연합예배를 드려왔으며 이를 통해 장애인을 바라보는 잘못된 편견을 극복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교회공동체를 이루기 위해 힘써 왔다.올해 장애인 주
국제협력기구 이사장이자 에스더기도운동 대표인 이용희 교수가 10일 기독자유당 홍보영상을 통해 동성애 차별금지법의 문제점과 반대입장의 정당성을 피력했다. 이 교수는 인터넷매체인 유튜브에서 미국 대법원에서 5:4로 동성결혼이 합법화되어 미국의 50개주에서 동성결혼이 합법화됐음을 밝히고, 우리에게 선교사를 파송한 미국교회가 동성애 앞에 무릎을 꿇었음을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