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47)가 나사렛대학교에서 가진 특강을 통해 꿈과 희망을 잃지 말고, 최선을 다해 노력해 나가달라고 조언했다. 이봉주 선수는 12일 나사렛대 패치홀에서 ‘삶과 철학’이라는 주제로 재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한 강연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이 선수는 다른 마라토너에 비해 떨어지는 스피드, 짝발과 평발, 늦게 입문한 마라톤 등 여러
기독자유당이 3사 방송국 출구 조사에 따라 최소 2석 이상 확보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한층 분위기가 고무된 상황이다. 이에 당 관계자들은 비례대표 국회진입이 기정사실화됨에 따라 그동안의 소회를 밝히는 등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간략한 입장을 전달했다. 우선 기독자유당 후원회장인 전광훈 목사는 12년 전 김준곤 목사로부터 시작된 기독자유당의 역사를 회고하고,
13일 총선 직후 나온 주요 방송국 출구조사 결과 기독자유당 비례대표가 2석까지 가능하다는 예측이 나옴에 따라 기독자유당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기독자유당 비례대표 후보들을 비롯해 당원, 지지자 등은 13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 12층 컨벤션홀에 마련된 개표 방송 상황실에 모여 개표 결과를 기다렸다. 오후 6시 투표가 마무리되고 각 방송사에서 출구조사
기독자유당이 12일 국회 정론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동성애와 이슬람, 차별금지법을 막아 대한민국을 지켜 내겠다고 강력히 호소했다. 이날 기독자유당 비례대표 4번 고영일 후보를 비롯해 5번 김양원 후보와 10번 조명재 후보 등은 동성애와 이슬람, 차별금지법으로 위협받는 풍전등화의 대한민국과 한국교회를 살릴 수 있게 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하고, 기독자유당이
“생명보다 자본을 더 중히 여기는 우리사회가 꽃 같은 생명과 민주주의를 침몰시켰다”세월호 참사 2주기를 맞아 기독교세월호원탁회의는 11일 광화문 이순신 장군상 앞에서 기독교 집중행동의 날 행사를 갖고, 세월호 참사의 철저한 진실 규명과 부활을 염원했다. 이날 행사의 첫출발을 알린 기독인 진실행진 기자회견은 세월호 참사 희생자의 숫자인 304명(사망 295명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교회협)는 11일 미얀마교회협의회 소쉬린(Saw Shwe Lin) 총무와 함께 서울 연지동 교회협 예배실에서 ‘미얀마의 인권과 민주화, 그리고 교회’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소쉬린 총무는 “미얀마는 지난해 총선에서 아웅 산 수지 여사가 이끄는 민주주의민족동맹(NLD)의 승리로 오랫동안 지속된 군부 지배에서 벗어났지만, 인종, 종
기독자유당 이윤석 의원을 비롯해 각 비례대표, 홍보대사 방송인 서정희씨, 당원 등은 11일 광화문광장에서 긴급 브리핑을 갖고, 서울시 동성애 퀴어축제에 대해 강력히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이들은 서울광장을 음란광장으로 바꾸는 동성애 퀴어축제를 용납할 수 없다고 밝히고, 만약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광장을 동성애 퀴어축제 장소로 승인할 경우 퇴진운동까지 불사하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제56주년 4.19혁명기념일을 맞아 대한민국 국민의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과 바람을 되새기고, 미래를 향한 도약의 계기로 삼게 되기를 소망했다. 특히 민주화를 위한 국민 모두의 노력이 중단 없이 계속 되기를 희망했다. 한기총은 “민주주의의 꽃은 선거라고 할 만큼 국민들은 투표를 통해 정당한 권리를 주장했고, 함께 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이하 샬롬나비)이 지난 3월 22일 발생한 벨기에 브뤼셀 공항과 지하철 폭탄테러에 희생된 자들에게 애도와 위로를 보내는 동시에 야만적 테러를 강력히 규탄했다. 샬롬나비는 10일 논평을 통해 이 같이 밝히고, 브뤼셀 테러사건이 정부의 무분별한 다문화정책과 테러에 대한 느슨한 정책 때문이라며, 한국정부를 향해 이슬람원리
제1회 자유대한지킴이선교축제가 지난 8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열려 믿음의 사람들이 회개하고 맡은바 소임을 잘 감당하므로 실추된 한국교회의 이미지를 회복하고 한반도에 복음의 문화토양을 쌓아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을 다짐했다.한국선교세계연맹 주최, 신향복음뉴스 주관으로 열린 이번 선교축제는 바른음주문화중앙협의회와 태권도리더세계선교연맹,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교회협)는 오는 17일 오후 2시, 마포 하늘나루감리교회에서 장애인주일 연합예배를 드린다.교회협은 1989년 2월 제38회 총회 결의에 따라 매년 4월 20일 직전 주일을 장애인 주일로 정하고 연합예배를 드려왔으며 이를 통해 장애인을 바라보는 잘못된 편견을 극복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교회공동체를 이루기 위해 힘써 왔다.올해 장애인 주
국제협력기구 이사장이자 에스더기도운동 대표인 이용희 교수가 10일 기독자유당 홍보영상을 통해 동성애 차별금지법의 문제점과 반대입장의 정당성을 피력했다. 이 교수는 인터넷매체인 유튜브에서 미국 대법원에서 5:4로 동성결혼이 합법화되어 미국의 50개주에서 동성결혼이 합법화됐음을 밝히고, 우리에게 선교사를 파송한 미국교회가 동성애 앞에 무릎을 꿇었음을 지적했다.
‘군선교’와 ‘아프리카 선교’, ‘다음세대 교육 등 맡은바 사명에 충실할 것”기독교대한감리회 임마누엘교회 김국도 목사가 성역 43년을 뒤로 하고 은퇴했다. 김국도 목사는 2008년 10월 감독회장 선거(감리교사태 야기)에서 4명의 후보 중 44.4%의 높은 득표율로 신경하 감독회장에 이어 두 번째 4년제 감독회장에 사실상 당선됐었다. 그러나 당시 감리교는
전 이사들의 총회 결의 불복이라는 초유의 사태로 사무실 이원화 등 혼란에 빠졌던 예장통합측 총회연금재단이 정상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총회연금재단은 제100회 총회 시 임기가 종료된 이사 4인에 대한 결의를 재확정하며, 전 이사 9인을 해임하고 신임 이사 7인을 공천했다.지난 2월 3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민사부의 임시이사 파송 요청 허락 판결을 근거로
군소정당으로는 처음으로 기독자유당이 각종 포털 실시간 검색 2위에 오르는 등 4.13총선을 앞두고 기독자유당의 국민적 관심이 한층 높아졌다. 이는 지난 10일 오후 9시 35분에 방송된 KBS1 TV 기독자유당 비례대표 8번 노태정 후보(예일대학교 대학원생)의 연설 직후 일어난 일로, ‘기독자유당’은 ‘네이버’와 ‘다음’ 등 내로라하는 대형 포털 사이트 실
앞서 지난 3월 11일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한바 있는 부산종합광고회사인 한국마케팅그룹(대표 최해도)이 밀알복지재단 부산지부에 컨설팅 재능기부를 한다.한국마케팅그룹은 온·오프라인 마케팅 전략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홍보 컨설팅 전문기업으로, 밀알복지재단 부산지부의 대학생 서포터즈 크리에이터즈 운영과 마케팅관련 컨설팅 재능기부를 지원할 예정이다.한국마케팅
사)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연합회(대표회장 유영섭 목사, 이하 예총연) 신학협의회(회장 강용희 목사)는 지난 7일 서울 연지동 여전도회관에서 ‘성경적 목회자의 자질과 영성’이라는 주제로 제13회 신학세미나를 갖고, 잃어버린 영성을 되찾기 위한 성경적 방안을 모색했다.이번 세미나는 강진명 목사(비브리칼신학신학원 학장)의 사회로 회장 강용희 목사(하나총회신학원 학장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은 4.13총선과 관련 담화문을 8일 발표하고, “기도하는 자세로 4월 13일과 앞선 8일, 9일 사전투표에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하자”고 독려했다. 한교연은 “기독교인에게 선거는 하나님의 주권을 세우고 하나님의 뜻을 실현하는 매우 중요한 권리이자 의무”라면서, “국회의원 선거에 앞서 어떤 후보자와 정당이 하나님의 뜻에 보다
4.13총선이 8일과 9일 사전투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이 올랐다. 8일 오전 6시부터 전국 3511곳의 투표소에서 사전투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기독자유당이 기독교인들의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 기독자유당은 8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여전도회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동성애를 비롯해 이슬람, 차별금지법 등 저지를 위한 정당을 위해 기도
한국교회가 장애인주일을 제정한 지 28년이 지났지만 장애인 선교는 여전히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특히 성경과 설교에서 사용되는 장애인 비하 용어가 장애인들이 교회에 다가서는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이다.한국장애인선교단체총연합회(회장 윤형영 목사, 이하 한장선)는 지난 8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