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신신묵 목사, 상임총무=김탁기 목사)는 3.1절 97주년기념예배 및 나라를 위한 특별기도회를 지난 26일 연전도회관 2층에서 드리고, 3.1정신인 자유와 평등, 평화를 위한 행진을 벌여 나갈 것을 다짐하는 내용의 3.1절 메시지를 발표했다.이 메시지는 △3.1정신으로 무장하여 백두간두에 서 있는, 이 나라를 살리고 어디까지나
청어람 ARMC은 혁신적 교회 워크숍 강좌를 ‘이런 교회, 함께 상상해 볼래요?’란 주제로 오는 3월 14일부터 4월 11일까지 매주 월요일 신촌 청어람 세미나실에서 연다. 이번 강좌는 한국교회의 개혁이 기존의 구조를 고치고 개선하는 노력과 더불어 새로운 혁신적 실험이 등장할 때 가능하다는 지적에 따른 것으로, 특별한 방식으로 교회를 시작할 예정인 목회자가
서울신학대학교(총장 유석성 박사) 신설학과인 관광경영학과 학생들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린 ‘안동국제관광학술대회’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서울신학대 관광경영학과 ICE 팀(김예원, 민예슬, 이형백, 백민우)과 가온들찬빛 팀(임혜정, 윤지원, 홍예진, 김혜린)은 대한관광경영학회에서 주최한 이번 공모전에서 첫 출전 임에도 불구하고
사회적기업활성화 전국네트워크(상임공동대표 안재웅, 이기권)는 2016년 정기총회를 지난 24일 한국YWCA연합회 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사회적기업활성화 전국네트워크 및 광역시도별 네트워크 2015년도 사업추진 결과보고, 임원선출, 운영규정 개정, 201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을 각각 승인했다.이에 따르면 지난해 사회적기업활성화 전국네트워크에서는
대한민국살리기나라사랑운동본부(대표=이영훈 목사)가 주최하고,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표=전광훈 목사)가 주관하며,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조일래 목사)을 비롯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이영훈 목사),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신신묵 목사), 각 교단 증경총회장 및 원로 등이 후원하는 ‘나라와 교회를 바로세우기 위한 3당 대표 초청기도회’가 오
백석대학교(총장 최갑종)는 지난 23일 교내 백석홀에서 신입생과 학부모, 재학생, 교수진 및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을 진행했다.올해는 기독교학부 195명, 어문학부 228명, 사회복지학부 366명, 법행정경찰학부 169명, 경상학부 275명, 관광학부 257명, 사범학부 216명, 정보통신학부 303명, 보건학부 317명, 디자인영상학부 278명,
교회개혁을 위한 성령세미나가 오는 3월 7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성동구 옥수동에 위치한 CI KOREA신학연구원 및 월드비전교회에서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부제 세상을 변화시키자)이란 주제로 열린다. 오전 10시 30분, 오후 2시, 오후 7시 하루 세 차례씩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모든 종교적 반향을 꿰뚫는 예언적 복음전도자의 예리한 말씀을 통해 종교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이하 교회협)는 지난 23일 테러방지법안 직권상정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테러방지법 제정을 반대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교회협은 성명에서 “현재 정부와 여당이 추진하고 있는 테러방지법은 선거 개입과 불법 도감청을 통한 민간인 사찰 의혹에서 자유롭지 못한 국정원에 헌법을 초월하여 언제든지 개인의 자유를 억
한국교회 공공성과 공교회성 회복운동을 벌이고 있는 한국기독공공정책개발연구원(원장 장헌일 목사)은 지난 19일 구로 테크노마트 6층 한국실용음악협회 사무실에서 쓰레기를 거부하는 사람들MTD(이사장 김능기)과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들은 한국교회가 쓰레기를 줍는 겸손한 문화운동을 통해 지역과 소통하고 낮아져야 한다며 쓰레기 줍는 국민정서문화운동을 통한 기부문화 확
한국기독교장로회 남신도회전국연합회 제49회 총회가 지난 22일과 23일 전주 홍산교회에서 개회되어 회장에 김형표 장로, 차기회장에 양옥년 장로, 상임총무에 김봉석 장로를 각각 선출하고, 교단의 발전을 위한 하나님나라 선교에 적극 참여 할 것을 결의했다.동연합회는 남신도회 전국대회을 비롯한 남신도 교육 강화, 하나니나라 선교 적극 참여 등 제49회기 사업을
서울신학대학교(총장 유석성 박사) 2015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이 지난 22일 서울신대 성결인의집 대강당에서 개최됐다.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일반 대학원 박사학위 2명, 신학전문대학원 박사과정 8명 등 10명의 박사가 배출됐다. 또한 대학원 석사과정 17명, 신학대학원 156명, 사회복지대학원 12명, 상담대학원 9명, 신학전문대학원 14명 등 모두 208명
한영신학대학교 및 대학원 2015학년도 학위수여식이 지난 23일 본교 대강당에서 진행됐다.이날 학위수여식은 2014학년도 대학원/후기, 2015학년도 대학원/전기, 계약학과 제도에 의한 학사, 박사, 석사 학위, 학부 학사학위, 학점은행 학사학위, 실천목회연구원 졸업생들이 대상이다.학위수여식은 교무처장 백형종 박사의 인도로 직전이사장 한영길 목사의 ‘선민지
서울신학대학교(총장 유석성 박사) 설교대학원(원장 정인교 교수) 설립 감사예배가 지난 23일 백주년기념관 512호에서 열렸다. 설교대학원은 교육부의 정식 인가를 받은 설교전문 특수대학원으로, 말씀 중심의 종교인 기독교의 설교강단을 살리고, 목회자들의 설교사역을 돕기 위해 신설됐다. 이날 예배는 설교대학원장 정인교 교수의 사회로 교무처장 박영환 교수의 기도와
제48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가 3월 3일 오전 7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통일을 가슴에 품고 기도하는 민족’이라는 주제로 열린다.이와 관련, (사)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는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기도회 일정과 목적 등을 설명했다.이번 국가조찬기도회에는 세계복음주의연맹(WEA) 세계지도자대회 일정과 맞물려 각
3.1정신의 계승과 근대 한국사에 기독교의 역할 재조명을 위하여 한국교회가 한자리에 모인다.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대표회장 김삼환 목사)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미래목회포럼(대표 이상대 목사)이 주관하는 ‘제97주년 3.1절 기념 한국교회 연합예배’가 오는 28일(주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도렴동 종교감리교회에서 드려진다.이날 행사는 각 연합기관 지도자들과
개성공단 전면중단 방침 철회를 촉구하는 서명 중간발표 기자회견이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안국동 개성상회 1호점 앞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은 양희송 청어람ARMC 대표의 사회로, 윤환철 미래나눔재단 사무총장의 경과보고, 시민들의 자유발언, 성명서 낭독 순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이날 ‘우리의 소원은 전쟁으로 이룰 수 없다’는 성명을 통해 “개성공단,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이하 교회협) 여성위원회 주관으로 오는 29일 11시 주한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12.28합의 무효와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평화기도회가 개최된다.교회협은 지난 1월 21일 제64회기 1회 실행위원회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한국교회 특별선언을 채택하고, 평화기도회를 개최하기로 결의한 바 있다.평화기도회는 일본
한국교회 8개 교단 이단대책위원장 연석회의가 17일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 회의실에서 열려, 이단성 내지 사이비성을 띠고 있는 신흥 종교에 대해 공동으로 대처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예장 고신을 비롯해 백석, 합동, 합신, 기감, 기 및 등 6개 교단 이대위원장들이 참석해 비공개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동방번개와 같은 신흥 이단 및 사이비들이 교회를 어지럽히고
숭실대 한국기독교박물관(관장 권영국)이 실학자 홍대용과 중국 선비들과의 친필 편지를 최초로 공개해 한·중 문화교류에 대한 연구 활성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동 박물관은 박물관 설립자인 고(故) 매산 김양선 교수가 수집한 홍대용 서찰첩 6점을 엮어 ‘중사기홍대용수찰첩(中士寄洪大容手札帖)’을 발간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서찰첩은 청나라 문사(
손정도 목사 85주기 추모예배 및 제11회 정기총회가 지난 22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7층 스카이라운지에서 열렸다. 애국지사 해석 손정도 목사 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하나님 사랑 나라사랑’이란 주제로 열려, 동족상잔의 비극에 처한 한민족이 살신성인으로 한 알의 밀알이 된 손정도 목사의 발자취를 따르길 소망했다. 이날 예배는 공동대표 민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