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진 목사가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정인찬 목사)는 지난 16일 2015학년도 학위수여식을 본교 2층 라보도홀에서 가졌다, 이날 졸업식을 통해 명예박사 3명을 비롯해 박사 12명, 목회학석사 33명, 신학석사 22명, 기독교학석사 2명, 기독교교육학 석사 2명, 기독교상담학석사 14명, 소그룹학석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 함정호 목사, 이하 카이캄)는 지난 15일 서울 양재동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이정숙)에서 제33회 목사고시 서류통과자 142명을 대상으로 인성심리검사를 진행했다.이날 인성심리검사에는 해외거주 사전응시자 6명을 제외한 136명 전원이 참석, 3시간에 걸친 다면적 인성검사(MMPI-Ⅱ)와 성격검사(MCMI-Ⅲ)를 받
송파수요기도회는 지난 10일 성원교회(담임 유병서 목사)에서 ‘구정맞이 축복단합대회’를 개최 하고, 올 한해도 주님을 섬김으로 어려운 이웃에 봉사하기로 다짐했다.이 자리에는 송파교경협의회를 비롯해 나눔과 기쁨 송파지부, 송파선교회 등 관내 각 봉사 단체별 및 기관장들과 자리를 함께해 더욱 자리가 빛났다.이날 예배는 김명희 목사(장신교회)의 기도, 박경미(성
무식한 이웃 외면하면서 현대교회 생명 다한 공동체로 변질‘소외된 자’와 ‘잃어버린 자’를 찾아 나서는 교회로 변화돼야모든 사람이 자유롭게 되는 세상70-80년대 한국교회는 세계교회가 놀랄 정도로 양적으로 크게 성장했다. 이제 교회의 십자가가 서지 않은 곳이 없다. 교회당은 커피숍만큼이나 흔해졌다. 70-80년대 교회는 다방하나가 오픈하면, 교회도 하나 세워
6만여 교회 1200만 평신도의 연합단체를 표방하는 한국기독교평신도총연합회(한기평총)가 출범을 앞두고 있다.이와 관련, 한기평총 준비위원회(위원장 이주태 장로)는 지난 13일 오전 서울 자하문로 AW컨벤션센터에서 ‘평신도 지도자 초청 좌담회’를 개최했다.이 좌담회에는 한국교계국회평신도5단체 상임대표 김영진 장로, 세계성시화운동본부 공동회장 전용태 장로, 한
정부가 지난 7일 북한의 위성발사에 대한 제재조치로 개성공단 폐쇄를 결정한 가운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이하 교회협)와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최부옥, 이하 기장) 등 교계 진보진영이 개성공단 폐쇄결정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교회협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노정선)는 지난 11일 논평을 통해 “지난 1950년부터 이루어진 대북제재가 전
한국교회교단장회의(이하 교단장회의)는 지난 1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세계복음연맹(WEA) 세계지도자대회와 한국사교과서 종교 편향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WEA는 현재 129개국과 100개 이상의 국제단체, 그리고 글로벌 파트너가 참여해 거대한 네트워크를 형성한 전 세계 6억 2천만여 명의 기독교인을 대변하는 명실상부
정부가 북한의 핵실험과 장거리미사일 발사에 대해 개성공단 가동 전면중단이라는 강력한 조치를 내놓은 것과 관련, 한국교회 보수와 진보를 대표하는 연합기관에서 잇따라 성명을 내고 찬반의 입장을 전달했다. ◆교회협=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는 ‘정부의 개성공단 페쇄조치에 대한 논평을 내고 “실질적 남북통일의 모델이 되어왔던 개성공단의 폐쇄조치로 얼어
서울시의 대표적인 쪽방 밀집지역인 동자동 쪽방촌에 올해도 어김없이 사랑의 향기가 은은하게 퍼졌다. 한국교회가 설날을 맞아 1천세대가 거주 중인 동자동 쪽방 주민들과 함께 사랑이 담긴 명절 식사를 나누고, 노래와 춤, 마술쇼 등 다양한 공연 행사를 가진 것. 한국교회봉사단(대표회장 김삼환 목사)은 설날 마지막 날인 지난 10일 쪽방이 밀집한 서울역 앞 동자동
사단법인 한국미디어선교회(이사장 림형천목사) 부설 바이블아카데미 총장에 임석순 목사가 내정되어 3년 간 임기를 맡게 됐다. 임석순 목사는 독일 뮨스터 대학교 대학원 석사 과정을 마치고, 영국 웨일즈 대학교 대학원 철학박사를 수료했으며 한국중앙교회 담임으로 바이블아카데미 서울 캠퍼스 학장을 역임한 바 있다. 한편 바이블아카데미는 성경 66권을 국내 유명 신학
호산나미디어(대표 장진우)와 기독교영상제작업체 룩앤링크(대표 김한수)가 기독교 영상(UCC) 공모를 오는 3월 16일까지 ‘행복한 부활절’을 주제로 실시한다. 중·고등학생, 대학생, 영상동호회, 기독교프로덕션, 일반인 등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출품 작품 수에도 제한이 없다. 참가자들은 부활과 관련한 삶속의 이야기 또는 부활에 관련한 성경말씀을 3분에서
법인 설립과 출판권 시비 등으로 각종 법정 다툼까지 벌였던 ‘찬송가공회 갈등’이 8년여만에 종식될 전망이다. 재단법인 한국찬송가공회(공동이사장 서정배 목사, 강무용 장로·이하 법인 공회)와 한국찬송가공회(공동회장 김용도 목사, 이기창 목사·이하 비법인 공회)를 비롯해,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전용재 목사)와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유동선 목사), 대한예
현재 한국기독교는 그 동안 개교회 중심의 성장주의 정책에 의하여 양적인 위주로 성장한 것이 사실이다. 짧은 세월 동안 양적인 면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여 왔으나 질적인 면에서는 성숙이라는 문제 앞에 직면해 있고 또한 사회를 향한 기독교의 역할을 요구받고 있는 시점에 서 있다.이러한 시점에서 한국기독교평신도총연합회(이하 한기평총)의 설립을 위해 준비위원회
기독자유당 국회입성 낙관적2016년 총선을 앞두고 기독교 정치세력화의 움직임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기독자유당이 창당되어 기독교인들의 활동도 활발해지고 있다. 때를 같이하여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를 비롯한 기독교 단체들이 기독교 정치세력화를 위한 기독자유당의 정당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나서, 20대 총선에서의 기독교정당 국회진
나사렛대학교(총장 신민규 목사) 특수교육학부(유아특수교육과, 특수교육과, 중등특수교육과) 졸업생과 졸업예정자 49명이 올해 특수교사 임용시험에 최종 합격하는 쾌거를 낳았다.나사렛대는 지난 11일 전국 시도교육청별로 실시한 2016년도 공립학교 특수교사 임용시험에서 유치원 15명, 초등 16명, 중등 18명의 최종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밝혔다.나사렛대 특수교육
한국교회의 변화와 민족복음화의 사명을 충실히 감당해온 하민부흥사협의회가 지난달 29일 소망교회에서 2016신년하례식을 갖고, 한국교회의 발전과 하나님나라 확장에 진력을 다하기로 다짐했다.이날 신년하례식은 사무총장 김수환 목사의 사회로 대표회장 김명자 목사의 환영사, 운영총재 홍정모 목사의 대표기도, 상임총재 박만규 목사의 ‘일어나 함께 가자’란 제하의 설교
샬롬을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이하 샬롬나비)은 이슬람의 ‘알라’와 기독교의 ‘하나님’은 다르며, 한국교회가 이슬람 내부자운동의 혼합주의 선교를 경계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샬롬나비는 10일 논평을 통해 ‘알라’와 ‘하나님’을 동일선상에서 보는 문제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혼란에 빠지고 있음을 지적하고, 정통기독교의 입장에서 6가지 이유를
풀러신학교(총장 마크 래버튼)가 오는 3월 25일부터 새로운 코리안센터를 공식 오픈한다.초대 원장으로는 동부 아프리카의 에리트레아의 깔리휘오 성경학교와 에티오피아의 복음주의신학교 교수를 역임한 안건상 박사가 임명됐다.코리안센터는 풀러신학교와 각 학위 프로그램들이 동일하게 유지될 예정이며, 풀러신학교측은 현재의 과정에서 공부를 지속해 나가는데 전혀 문제가 없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을 역임한 이병돈 목사(은평교회 원로)가 지난 10일 새벽 향년 82세로 별세했다.고 이병돈 목사는 충남 부여 출신으로 1975년 개척교회나 다름없었던 은평교회를 성결교회의 주요 교회로 성장시켰으며, 총회장 시절 성결인대회를 열고 영적각성과 회개운동을 일으켰다.총회장 재임 이후 서울신대 이사장으로 취임해 서울신대 ‘성결인의집’을 완공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신학(총장 정서영 박사) 신학부 제28회, 연구원 제24회, 학술원 제12회 졸업식이 지난 4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대강당을 가득 메운 졸업생들은 한국교회를 부흥시키고, 세상에 희망을 주는 목회자로 성장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세속주의에 물들지 않고, 오직 주의 종으로써 사명감당에 헌신하기로 각오를 다졌다. 교무처장 박창근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