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와경찰중앙협의회(이하 교경협)는 지난 28일 서울 부암동 AW컨벤션센터에서 제43차 정기총회를 갖고, 경찰복음화에 매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교경협 신임 대표회장에는 김동엽 목사(목민교회)가 선출됐다.김동엽 목사는 “부족한 사람을 대표회장에 선출해 주신 하나님과 총대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며 “경찰과 경찰가족 복음화에 매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12년째 계속된 광성교회 분쟁이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광성교회 이성곤 목사는 담임목사직에서 사임하기로 하는 한편, 지난 21일 김창인 원로목사를 찾아가 무릎을 꿇고 교회를 분쟁으로 이끌어간 것에 대해 사과했다.이러한 사실은 지난 24일 주일 보고문 형식으로 발표됐다.이성곤 목사는 보고문에서 “사랑하는 광성교회 성도여러분. 먼저, 지나온 시간 동안 교회를 향
안전 불감증, 사회 변화에 따른 가치관의 혼돈 등 논의 행정자치부 홍윤식 장관이 지난 27일 오후 한국기독교총연합회를 내방,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와 환담을 나누고, 안전 불감증, 사회 변화에 따른 가치관의 혼돈, 가정 폭력과 해체 등에 대한 정부의 올바른 방향성을 논의했다. 홍윤식 장관은 이날 “나라가 건강해지기 위해서는 중산층, 중간계층의 국민들이 튼튼해
국제사랑재단은 지난 14일 앰버서더 국제회의실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4차 영곡봉사대상’ 수상자를 확정 발표했다.국제부문에서는 국제기구인 유네스코의 제35대 의장을 역임하고 바하마국 주UN대사를 10여 년째 역임하면서 지구촌 평화와 재난구호활동지원 및 기아와 질병에 고통 받는 사람들을 지원하는데 크게 기여해온 데이비슨 헵번 의장이 선정됐다.국내부문에서는
한파로 전국이 꽁꽁 얼어붙은 가운데,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이 지난 27일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불리는 노원구 중계동 104번지 일명 ‘백사마을’을 찾아 사랑의 연탄 2만장을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현장에는 한교연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를 비롯해 봉사위원장 김바울 목사, 예장호헌 총회장 김효종 목사, 서기 이영주 목사 등 임직원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5민사부(재판장 박종택 판사)는 최춘경씨와 온세교회 김장수 목사 등이 벽제중앙추모공원의 각종 비리 의혹을 밝힌 본지 유달상 편집국장을 포함한 교계 언론사 기자 10여명을 향해 제기한 정정보도청구(2015가합509981) 소송과 관련, 지난 22일 ‘이유 없음’으로 기각 판결을 내렸다. 오히려 법원은 “각 기사들은 모두 은급재단의 대규모
사)나눔과 기쁨 송파지부는 지난 16일 신년하례예배를 갖고, 소외된 이웃이 없는 세상 만들기를 소망하며 앞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에게 사랑을 함께 나누기로 다짐했다.이와 함께 이날 신년하례예배 외에도 제7대 지부장 정호택 목사(엘림교회)와 공동대표 장갑종 목사(부흥교회)의 취임식도 함께 했다.이날 예배는 부 지부장 김명희 목사(장신교회)의 기도와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는 지난 15일 저녁 ‘함신익과 심포니 송 초청 순복음가족신년힐링콘서트’를 진행했다.미국 예일대 음대 함신익 교수가 지휘하는 이번 힐링콘서트에는 김순영(소프라노), 나인국(첼로), 김윤희(버이올린), 케빈 돔브로우스키(트롬본)가 협연했다.이번 무대에서 심포니 송 오케스트라는 협연자들과 함께 주페의 ‘스페이드 여왕 서곡’,
2016년 새해 시작과 함께 은평구(구청장 김우영)와 우리복지재단(대표 이영훈)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행복한 은평’ 만들기 그 첫걸음으로 지난 26일 ‘꿈꾸는 친구들의 복지관(가칭)’ 설립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협약서에 서명했다.그 동안 은평구 불광동에 ‘꿈친장애인자립작업장’ ‘꿈친장애인주간보호센터’ ‘꿈친사랑의교실’ 등 은평구 장애인의 자립지원 사업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이하 교회협)의 사회선교를 담당하고 있는 4개 위원회(화해통일위원회, 정의평화위원회, 생명윤리위원회, 인권센터)가 사회선교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정의와 평화의 순례 다시 일어서는 교회!’라는 주제로 오는 1월 28일과 29일, 양 일 간에 걸쳐 수안보 대림호텔에서 진행되는 정책협의회에는 교회협의 4개 위원회에 속한 위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후원회(이사장 임원순 목사)는 지난 15일 오전 겨울철 어려운 원로목회자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대표회장 문세광 목사)에 쌀을 기부하며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전달식을 가졌다.전달식에는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후원회 이사장 임원순 목사, 총재 한은수 감독, 대표회장 이주태 장로, 상임회장 김진옥 목사, 운영위원장 신연욱 대
이상원 서울 경찰청장이 지난 26일 신임 인사차 한국교회연합을 내방해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와 환담했다. 이 자리에서 조일래 대표회장은 “수도 서울의 치안을 책임지는 경찰총수로서 어깨가 무겁겠지만, 서울시민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치안 확립을 위해 수고해 달라”고 요청했고, 이에 이상원 서울청장은 “서울경목회에 속한 목사님들로부터 취임축하를 겸한 기도와
나사렛대학교(총장 신민규 목사)가 대만 중원대 학생들을 초청해 동계단기 문화교류를 실시한다.이번 문화교류는 26일부터 30일까지 대만 중원대 학생 25명을 초청해 한국어 연수와 한국문화체험 등을 통해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학교 측은 중원대 학생들과 생활할 학생 25명을 선발해 사전교육을 실시했다.대만 학생들은 한국어를 배우고 명
샬롬이꿈꾸는나비행동(이하 샬롬나비)이 위안부 협상과 관련해 지난 20일 논평을 내고 “미흡하지만 진보일보하고, 책임있는 미래지향적 해결과 발전의 첫걸음”이라며, “일본정부는 이번 협상을 끝이 아니라 시작으로 진정하게 뉘우치고 사죄를 행동을 표시하라”고 촉구했다.샬롬나비는 먼저 우리의 기대에는 미흡하지만 과거보다는 진일보한 해결책으로 보고, 한일관계의 미래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은 상임위원장 및 특별위원장 워크숍을 지난 21일 갖고, 한국교회 턴업운동과 대사회 긴급 현안 대응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다짐했다.제5회기 상임위원장과 특별위원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워크숍에서는 서기 이영주 목사가 상임위원장과 특별위원장을 소개하고, 조일래 대표회장이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어 조일래 대표회
재개발과 재건축이라는 미명아래 전국 교회들이 고통을 당하고 있는 가운데, 역사와 문화유산을 간직한 111년된 도농교회(담임 조주환 목사)와 26년된 경성교회(담임 이정근 목사)마저 경기도시공사와 중앙토지위원회(이하 중토위)의 수용재결 시행에 따라 즉시 철거될 위기에 처해 안타까움을 전해주고 있다. 이에 도농교회와 경성교회 성도들이 국가의 불법적인 강제 수용
2016년 교회성장을 위한 목회의 방향과 목회자의 인성 포럼이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평택대학교 피어선 제2빌딩 연회장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은 교회성장을 위한 목회의 방향을 설정해주고, 바른 목회를 지향해 나갈 수 있도록 코칭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김요셉 목사(세기총 대표회장)와 고시영 목사(부활교회 원로), 박정신 박사(숭실대기독교학대학원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 총무국장으로 헌신봉사하고 있는 김문기 장로가 발매한 ‘나의 구원 생명나무/나는 빚진 자’ 음반이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해 가을 발매한 이 음반은 국내 전도는 물론 해외 선교를 목적으로 출시했다. 발매 이후 5천여 장이 거의 소비될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는 판매 목적으로 출시하지 않은 음반으로는 드문 현상이다.이
기독자유당 국회입성 낙관적2016년 총선을 앞두고 기독교 정치세력화의 움직임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기독자유당이 창당되어 기독교인들의 활동도 활발해지고 있다. 때를 같이하여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를 비롯한 기독교 단체들이 기독교 정치세력화를 위한 기독자유당의 정당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나서, 20대 총선에서의 기독교정당 국회진
오는 4월 13일 20대 총선에서의, 기독교 정치세력화의 가능성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총선이 다가올수록 기독자유당 등 기독교 정당들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오는 1월 29일 발기인대회를 앞두고 있는 기독자유당(총재 손영구 목사)은 지난 25일 서울 광화문 코리아나호텔에서 고문단 추대 및 기도회를 드리고, 20대 총선에서 국회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