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후원회(이사장 임원순 목사)는 12월 1일 오전 종로5가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앞에서 “원로목사님 사랑합니다. 사랑의 김치 드시고 건강하십시오”라는 주제로 원로 목회자 및 실무자 100명에게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식을 가졌다.전달식에는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후원회 이사장 임원순 목사, 총재 한은수 감독, 대표회장 이주태 장로, 서울지구촌교회 김진옥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후원회(이사장 임원순 목사)는 지난 1일 원로목사와 사모 40여명과 함께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을 방문해 분단70년 한반도평화통일을 위한 원로목사 특별기도회를 가졌다.후원회는 한반도교회에서 1차기도회를 갖고 한반도지형 전망대에 모여 2차기도회를 가졌다.한반도교회에서 거행된 1차기도회는 김진옥 목사(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후원회 상임회장)의 사회
나사렛대학교(총장 신민규 목사)는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오는 10일 오후 7시 30분 교내 대강당에서 연다.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과 주민들에게 크리스마스 음악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콘서트에서는 전통 클래식부터 캐롤,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선보일 예정이다.이 자리에서 나사렛 오케스트라는 헨델의 메시아 중 ‘서곡’과 ‘주의 영광’, ‘
“한국교회는 교회성공시대에 취해 미래를 대비하지 못했다. 시대를 읽지 못했고, 사람을 읽지 못했으며, 목회 생태계를 읽지 못했고, 교회 스타일의 변화를 예측하지 못했다. 이제부터라도 우리는 21세기형 교회를 세워야 한다. 그 교회는 바로 네트워크 플랜팅 교회다.”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는 11월 30일 새에덴교회에서 열린 ‘21세기 목회 뉴 트렌드와 2016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 신상우 목사, 이하 카이캄)는 11월 30일 서울 양재동 본부에서 ‘제4회 교회 및 선교단체 지원금 전달식’을 갖고, 가나안교회(김도진 목사) 등 20개 교회와 선교단체에 지원금을 전달했다.카이캄은 매년 두 차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정과 헌신으로 사역에 매진하는 회원들을 선정해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에는 가나안교
정부가 내년부터 37개 국가전문 자격시험을 주일에서 토요일로 옮겨 시행하기로 결정한 것과 관련, 한교연이 논평을 내고 국가자격시험 토요일 시행을 적극 환영했다.한교연은 30일 기독교계가 각종 국가자격시험이 주일에 실시됨으로써 기독교 신앙을 가진 수험생들의 주일성수에 문제가 있음을 여러 차례 관계기관에 시정을 요청해 왔음을 지적하고, “10년 전부터 시행되고
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요셉 목사)는 제2회 다문화가정 친정부모 초청행사를 2016년 3월 7일부터 17일까지 10박 11일 일정으로 갖는다. 다문화가정 친정부모 초청행사는 다문화가정의 삶을 돌아보고, 결혼이주여성들이 국내에서 소외감 없이 대한국민 국민으로서의 소속감을 고취시켜주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다문화가정 부모님들에게 결혼이주여성들의 삶을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양병희 목사)이 최근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이 “조계사에 경찰을 투입해서라도 한상균 위원장을 체포해야 한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 불교계가 김 의원의 기독교 신앙을 문제 삼아 이를 종교 간의 갈등 양상으로 몰고 가는 것에 대해 “매우 부적절하다”고 우려를 표했다. 한교연은 27일 논평을 통해 이 같이 밝히고, “김 의원의 주장은 국회의원
사회적기업활성화 지원센터(사무국 한국YWCA연합회)는 26일 대전 유성리베라호텔에서 한국남동발전으로부터 사회적기업 지원금을 전달받았다. 이는 한국남동발전과 사회적기업활성화 지원센터,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올해 9월 사회적기업 지원 및 지역사회공헌을 위한 사회적기업활성화 MOU 협약을 체결함으로 이뤄진 것으로, 한국남동발전은 기술협력 중소기업과의 ‘성과공유수
제24대 한국군종목사단장에 오른 해군 대령(진) 황성준 목사가 오는 6일 오후 7시 계룡대 육해공군 본부교회에서 취임식을 갖는다. 이날 취임 감사예배는 이정우 목사의 인도로 예장 합동 군선교회 사무총장 최수용 장로의 기도와 국군기독부인회 회장 이해원 권사의 성경봉독, 육해공군 본부교회 연합찬양대의 찬양, 합동 총회장 박무용 목사의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창조 질서에 의한 자연주의 친환경 유기 농법 고집기계화된 농업 기술로 현지 농업 전문화 이끌어 자연의 가치를 담은 자연주의 유기농 농법으로 피지 농업 혁명을 일으키고 있는 교회 공동체가 있어 화제다.최소 100년 이상 버려진 척박한 땅을 기계화된 농법으로 옥토로 만들어 쌀을 비롯한 유기농 채소를 생산하고 있는 ‘그레이스 로드 팜(은혜로선교회)’.그레이스 로
생명농업의 원칙으로 친환경적 먹을거리 생산세계 식량위기에 대비한 2020 프로젝트 제시 대한민국에서 비행기로 12시간, 경상도 크기의 작은 나라 피지국. 인구 90만명, 연평균 강수량 3600mm, 벼농사 짓기에 최적의 환경을 지닌 이 나라에서 황무지를 옥토로 바꾼 선교 공동체가 있어 관심을 끈다. 그레이스 로드 재단(대표 김 다니엘 36세, 은혜로선교회)
“한국교회가 위기인 것은 사실이나 문제는 효과적인 대처방안을 찾지 못하고 있다는데 더 큰 문제가 있다. 대표회장에 선출된다면 한국교회의 하향곡선을 스톱시키고, 유턴시켜, 한국교회 턴‧업(Turn‧Up)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나서겠다” 한국교회연합 제5대 대표회장 선거에 단독으로 입후보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증경총회장 조일래 목사(수정교회
인천순복음교회(최성규 목사) 2대 담임목사로 최성규 목사의 아들인 최용호 부목사가 선정된 가운데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이하 세반연)가 교회를 방문, 세습철회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전달했다.최용호 부목사는 지난 22일 교회에서 열린 제직회에서 2대 담임목사로 선정됐다. 교회 청빙위원회는 후임자 물색 과정을 거쳐 최 부목사를 담임목사 단독 후보로 올렸다. 부교역자
대한성서공회는 창립 12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24일 정동제일교회에서 기념 예배를 드리고, 성서전시회와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기념 예배는 대한성서공회 이정익 이사장의 인도로 대한성서공회 부이장 손인웅 목사(덕수교회 원로목사)가 ‘아름답도다, 복음 반포 120년!’(사 52:7~10)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성경은 우리에게 자유와
한국교회법연구원(이사장 김순권 목사, 원장 김영훈 장로)은 제11기 교회법과 국가법 아카데미를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한국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아카데미에서는 임성빈 교수(장신대)를 비롯해 권헌서 변호사(통합총회재판국장), 김영훈 박사(전 숭실대학교 대학원장), 김성길 원장(K.D.M 국제훈련원), 김병헌 변호사(전 총회헌법위원장)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피어선 총회(총회장=김희신목사)는 제23회기 임원 및 노회임원 워크숍을 지난 17-19일 제주 미주호텔에서 갖고, 하나의 피어선총회를 향한 의지를 확인했다.이 워크숍은 하나의 피어선총회를 향한 교단통합을 이룬 이후, 교단 산하 목회자들의 소속감과 교단에 대한 자부심을 재 확신시켜 주기 위해서 열렸다. 또한 피어선총회의 정체성을 분명하게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교경협의회가 지난 24일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에서 성탄트리점등 예배를 신우회원과 박상용 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롭게 드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의 안녕을 기원했다. 이날 예배는 경무계장 김영진 장로의 인도로 수사과 김명구 집사의 기도와 직전회장 원종문 목사의 ‘빛 된 세상(요한복음 8:12)’이란 제하의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황수원 목사)가 광복 70주년을 기념한 을 발간해 화제다. 은 올해 ‘사랑으로 통일을 이루어가는 한국장로교회’라는 표어로 열린 제7회 장로교의 날 행사에서 5분과로 실시된 비전학술포럼 때에 발표된 논문들을 모아 책으로 엮은 것.이에 황수원 목사는 “광복70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비전70 학술포
한국장로교총연합회(이하 한장총)가 지구온도 상승을 억제하려는 제21차 기후변화당사국회의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것을 적극 환영하고, 이번 회의에서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확산되기를 희망했다. 한장총은 26일 ‘파리 기후변화당사국회의 합의 등 기후변화 대응촉구 선언문’을 통해 이번 회의를 통해 적절한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초석이 마련되기를 기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