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당회장 이영훈 목사)와 굿피플 인터내셔널은 지난 16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2015 세계 평화와 한반도 안정, 희망 나눔을 위한 기도대성회’를 개최했다.‘꿈과 희망’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성회에는 개신교인 8만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세계 평화와 한반도 안정, 사회적 위기 극복과 희망 나눔의 실천을 위해 기도했다.이날 성회에서 참석자들은
예장해외합동 제62회 필라노회(노회장 김동욱 목사) 임시노회가 지난 15-16일 진행됐다.총대 83명 중 위임 포함 72명이 참석하여 회무를 진행했으며 총회 헌의안으로 △북한교회 재건위원회 건 △사이비 이단 연구단체 조사의 건 △동성애 차별금지법 저지 위원회의 건 △이슬람 대책 위원회의 건 △이단해제된 이모목사 한국의 대표적 이단 금품수수 재조사건의 건 △
나사렛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정진태)은 충남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충청의 정신문화와 정체성을 찾기 위한 현장답사를 17일 가졌다. 80여명의 충남학 수강생들이 1, 2차로 나누어 참석한 이번 현장 답사는 ‘양반의 고장, 충남’이란 주제에 걸맞게 논산 노성의 명재고택, 파평 윤씨 종학당, 강경 금강변의 죽림서원, 연산의 돈암서원 등을 둘러보며 충남지역이 세계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측(총회장 안만길 목사) 제100회 총회에서 이단으로 규정된 이인강 목사(아멘충성교회)에 대해 소속 교단인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여의도순복음측(총회장 이영훈 목사)이 감싸기에 나섰다. 이와 관련 기하성 여의도측은 합신측 총회장과 총무, 이대위원장 등 앞으로 공문을 띄워 교단에 치리권이 있는 이인강 목사에 대해 소명 절차 없이 이단으로 결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제26-8차 임원회의를 지난 15일 갖고, 한기총과 대표회장을 상대로 임원회결의효력정지 가처분 등 소송을 이어가고 있는 이들에 대해 명예훼손 등의 이유로 제명할 것을 결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질서확립위원회(위원장 박승학 목사)가 ‘임원 징계 재확인의 건’으로 한기총과 대표회장을 상대로 소송을 이어가고 있는 이들에
여의도순복음교회(당회장 이영훈 목사)와 사단법인 굿피플 인터내셔널은 10월 16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2015 세계 평화와 한반도 안정, 희망 나눔을 위한 기도대성회’를 개최한다.‘꿈과 희망’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성회에는 개신교인 8만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세계 평화와 한반도 안정, 사회적 위기 극복과 희망 나눔의 실천을 위해 기도한다.참석자들은
아시아 교회들의 협력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UCC(United Christian Conference For Asia)가 순복음대학원대학교 한별 총장(서울대치순복음교회 담임)의 초청으로 아시아 각 국의 대표들이 참가한 가운데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개최된다.이번 UCC는 아시아 교회의 지도자들을 초청해서 서로 협력하고 교류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한 것
교회개혁실천연대(이하 개혁연대)가 예장 통합을 비롯해 합동, 고신, 기장 등 장로교 4개 교단의 총회를 현장에서 참관한 결과를 발표했다. 개혁연대는 먼저 각 교단을 향해 민주적 의사결정 구조를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촉구하고, 교회에게 주어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길 촉구했다. 이에 동 연대는 교회가 보다 나은 미래를 꿈꾼다면, 더 많은 여성과 청년들이 의사결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와 일본교회협의회(총무 쇼코 아미나카)가 15일부터 17일까지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과 동숭교회에서 공동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동협의회는 지난 2004년 12월 이후 11년 만에 부활한 것으로 평화를 위한 한일교회 연대와 협력의 장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준비됐다. 이날 두 단체는 최근 급변하는 동북아 정치 및 군사
여신도 성추행 논란으로 세간의 관심을 모았던 홍대새교회 전병욱 목사가 예장 합동 평양노회에 가입이 정식으로 승인됨에 따라, 전 목사에 대한 재판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예장 합동 평양노회(노회장 김진하 목사)는 제177회 정기노회를 지난 12일 빛과진리교회에서 지난 2013년(전 목사의 성추행 논란이 사실인지 여부를 조사하는 게 먼저라면서 가입 보류)
일본 아베정권의 노골화되는 우익행보와 관련,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이하 샬롬나비)은 지난 12일 논평을 통해 “일본은 전쟁을 할 수 있는 국가가 아니라, 평화를 심는 국가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샬롬나비는 “아베 정부가 제출했던 안보관련 11개법 제·개정안(집단적 자위권을 위한 안보법안)이 9월 19일 새벽 일본의 참의원
청어람ARMC가 10월을 맞아 ‘세상의 평화를 위한 화해의 제자도’와 ‘동성애, 신앙, 한국 개신교의 선택’ 강좌를 마련해 관심을 모은다. 먼저 성경이 힘주어 전하고 있는 메시지인 ‘평화’와 ‘화해’의 위상은 어떤지 의 저자이자, 평생 이 주제에 깊이 천착해온 운동가 크리스 라이스와 함께 찾아가는 5주간의 워크숍을 진행한다. 10월 15일부
한국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원팔연 목사)는 제31차 웨슬리언 국내선교대회를 지난 11일 수원 오목천교회(담임 김철한 목사)에서 ‘광복 70주년과 신앙독립운동가 웨슬리’를 주제로 갖고, 웨슬리정신으로 하나님 앞에 충성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대회는 상임회장 서철 목사(상동감리교회)의 사회로, 협동총무 김만수 목사(고천교회)의 기도, 실무총무 노
정부의 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과 관련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교육위원회는 국정교과서 국정화 추진 반대 기자회견을 12일 기독교회관 701호에서 열고,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위원장 김종선 사관의 취지발언을 시작으로 역사학자 윤경로 박사(전 한성대 총장, 전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장)의 연대발언, 교육위원 최윤태 목
한국기독교역사교과서 공동대책위원회(대표고문 이영훈 목사, 양병희 목사, 황수원 목사·이하 대책위)가 최근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사 교육과정에 나타난 종교편향과 기독교 차별에 대한 교육부의 사과를 촉구한데 이어, 지난 13일에는 성명을 통해 “더 이상 좌편향된 교과서로 우리의 자녀들을 교육시킬 수 없다”고 밝혔다. 대책위는 “대한민국에 살면서 국가의 정통성을
나사렛대학교(총장 신민규 목사)가 KB금융그룹의 후원을 받아 운영하는 ‘KB청소년 음악대학’ 개강식을 지난 13일 나사렛관 패치홀에서 개최했다.KB청소년 음악대학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음악에 대한 꿈을 이어가지 못하는 저소득층 청소년과 대학을 연계해 질 높은 예술과 인성교육을 실시하는 프로젝트다. 음악대학에서는 지난 9월 14일부터 30일까지 원서접수와 1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회(대표회장 설동욱 목사, 이하 한복총)는 지난 12일 그랜드앰배서더호텔에서 제26차 정기총회를 열고, 대표회장에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를 선출했다.사무총장 남준희 목사의 회원점명으로 시작된 정기총회에서는 직전대표회장 김대성 목사의 개회선언, 2015년 사업보고, 회계보고, 감사보고와 26대 신임원을 인준했다. 26대 임원으로는
예장해외합동 제28차 서북노회 정기노회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남산기독교회에서 개회되어, 노회장에 김재환 목사를 선출했다. 초대 253명 중 위임포함 182명이 참석한 이번 정기노회에서는 총회 헌의안으로 올라온 이인규 권사, 박형택 목사, 김성한 목사에 대한 이단성을 조사키로 결의하고, 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연합회(세이연)에 관한 이단사이비단체 조사도 진행
사단법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양병희 목사)은 2015 신임 교단장(단체장), 총무(사무총장) 취임 축하 예식 및 감사예배를 12일 오전 그랜드 앰버서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드리고,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 나라와 민족의 번연과 복음화를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이날 예배는 법인이사 황인찬 목사의 사회로 법인이사 홍기숙 장로의 대표기도와 부서기 이영주 목사의
나사렛대학교(총장 신민규 목사)는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등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지난 6일 경건관 3층에서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폭력 예방교육 실시 의무화로 교직원들에게 4대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 직장 내 남녀평등 문화와 폭력예방 의식강화를 통한 건전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대전성폭력상담소 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