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장로회 남포교회(담임 김상욱 목사)가 창립돼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나님나라운동을 벌인지 100년이 됐다. 한 교회가 창립 1세기를 맞았다는 것은, 교회 안에 피와 땀, 그리고 눈물이 그대로 스며있다는 것을 말해 준다. 1919년 일본제국주의자들의 압박 속에서 설립된 이 교회는 그동안 고난당하는 한민족과 함께 하며, 한민족의 선교에 기여했다. 이런 점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오는 6월 말까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을 비롯한,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이승희 목사, 박종철 목사, 김성복 목사)과의 통합을 마무리 짓겠다는 의지를 밝혀, 앞으로 3개 연합단체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전광훈 목사는 지난 18일 한국교회연합을 전격 방문, 한교연 임원들이 모인자리에서 부활절
3.1운동 교회사적, 민족사적 의미3.1만세운동은 비폭력 평화운동, 민족해방운동, 독립운동이라는 점에서 교회사적, 민족사적 큰 의미를 갖는다. 3.1만세운동은 선교사들의 선교정책이 고난 받는 민족의 현장과 동떨어져 있었던 것은 분명하다. 일제의 탄압에도 불구하고, 한국 기독교인들의 민족의식은 존속되어 왔다. 한민족에게 선천적으로 민족애가 살아 있었다. 무엇
선교사들 식민통치 한국인에게 행운 인식선교초기 한국에 들어온 일부 영미선교사들은 자국의 이익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그것은 앞서 지적한 대로 알렌의 형태에 잘 나타나 있다. 이들은 고난당하는 한민족의 아픔에 함께 하지 않았다. 특히 한국교회가 말하는 것처럼 선교사들이 3.1만세운동에 협력적이었다는 말은 언어도단이다. 이들이 3.1만세운동에 참
오늘 한국교회는 하나님의 말을 오용해서 거짓복음을 증거 하는 목회자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도덕질하고 있다. 하나님의 평화, 하나님의 나라는 거짓종교지도자들에 의해서 세워지지 않는다. 즉 하나님이 말씀하셨다며, 아니 하나님이 명령했다며, 교인들에게 헌금과 금식을 강요한다. 몇 년 전 대전 모 교회에서 일어난 일은 한국교회를 향한 경고로
한국장로교총연합회(이하 한 장총, 대표회장=송태섭 목사)는 지난 8일 안양대학교 타종교 매각 시도와 관련, 대순진리회 계열의 대학교육재단으로의 매각 음모 중단을 촉구하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한 장총은 이 성명서에서 기독교 건학 이념을 바탕으로 많은 목회자를 배출해 온 안양대학교가 최근 재정난을 이유로 대순진리회 계열의 대진교육재단에 매각하려는 시도는
올해는 기독교회가 중심이 되었던 3.1만세운동이 일어난 지 100년이 되는 해이다. 100주년을 맞아 역사학계와 한국교회서 대대적인 기념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역사적 재평가를 위한 작업도 시작됐다. 3.1만세운동은 일본제국주의의 착취와 탄압, 그리고 영미선교사들의 침묵 속에서 일어난 민족운동이며, 독립운동이고, 비폭력운동이며, 평화운동이라는데 의미가 크다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제30회 총회서 제25대 대표회장에 전광훈 목사가 당선되면서 보수적인 한국교회 연합단체에 지각변동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지난 31일 전광훈 목사는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를 인사차 방문, 한기총과 한교연의 통합을 위한 합의문을 이끌어 냈다. 분열과 갈등으로 얼룩진 한국교회에 큰 선물이 아닐 수 없다. 분열과 갈등에 염증을 느낀 교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한국교회연합이 분열 7년 만에 하나의 단체로 다시 태어나게 됐다.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와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는 31일 한교연 대표회장실에서 가진 상견례에서 양 단체 통합추진위원회를 통해 6월 말까지 하나의 연합단체로 통합 할 것에 전격 합의했다.이 선언은 한기총의 전광훈 대표회장이 한교연 권태진 대표회장을
한국기독교부흥선교단체총연합(대표고문=조용기 목사, 총재=원팔연 목사, 실무총재=고충진 목사, 대표대회장=오범열 목사)이 주최하고, 국민비전부흥사협의회 등이 주관하는 2019 한국교회신년축복기도대성회가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오산리금식기도원(원장=권경환 목사)에서 열려, 3.1운동을 계승해 평화적인 민족통일에 앞장 설 것을 기원했다.이 기도대성회는 3.1
한민족통일연합회(이사장=김바울 목사, 대표회장=원종문 목사)는 제12회 이사회를 지난 25일 고려황칠참치에서 갖고, 광명역서 기차타고 평양가자 운동을 벌이기로 했다.특별히 동연합회의 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벌이기 위해서 북측 민경련 대표부와의 접촉을 보고하고, 전국어린이 통일노래자랑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동 이사회는 또 전국어린이노래자랑을 계속해서 열고,
사랑과 기쁨의 포도주가 떨어진 시대오늘 우리는 포도주가 떨어진 시대에 살고 있다. 그것은 우리의 가슴에 사랑과 기쁨의 포도주가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평화와 생명의 노래 소리도 그 어디에서도 들리지 않는다. 포도주가 떨어졌으면, 우리는 예수님에게 “사랑과 기쁨의 포도주를 마음의 항아리에 채워 달라”고 부탁해야 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참된 감동이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피어선총회(총회장=김희신 목사)는 2019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를 지난 8일 평택대학교 피어선홀 3층에서 드리고, 교단의 화합, 일치를 위해 기도했다.특별히 참석자들은 △평화적인 민족통일 △나눔과 섬김을 통한 사랑의 선교 △총회와 가입연합단체의 발전(전경옥 목사) △노회와 지교회(이은혜 목사) △한국교회와 선교지 등을 위해서 기도했다
강동구교회연합회(회장=엄신형 목사)는 통일염원 신년감사예배를 지난 8일 강동구청 대강당에서 드리고, 전쟁 없는 평화적인 민족통일을 기원했다.강동구교구협의회와 강동구청 선교회 후원으로 드린 이날 예배는 한반도의 평화와 한민족의 화해를 넘어 230개국에 흩어져 사는 한민족의 화합, 기아와 전쟁이 없는 인류사회의 평화를 위해서 드렸다.특별히 참석자들은 △강동구청
더불어민주기독포럼(대표회장=황충기 장로)과 더불어민주당 기독신우회는 2019년 신년예배 및 하례회를 지난 1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드리고, 한반도의 평화와 평화적인 민족통일을 기원했다.이날 황충기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새해에는 한반도에서 평화의 노랫소리가 들려오기를 바란다. 이제부터 더불어민주기독포럼과 더불어민주당 신우회는 한마음, 한 뜻으로 한반
올해는 3.1만세운동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한국교회는 3.1만세운동을 기념하기 위해서 대대적인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모일간지는 2019년 년중기획 를 기획, 연재하고 있다. 첫 번째 기획기사로 ‘민족대표 기독인 변절논란’을 실었다. 이 기사에서 “민족대표 기독인 16인중 14명은 독립의지를 지켰다”고, 지금까지 한국
국제와이즈멘 서울지구(총재=한동철 목사)는 신년하례예배를 지난 3일 서울YMCA 한국지역사무실에서 지구임원 및 각 클럽회장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드리고, 회원들의 유대강화와 와이즈돔 건설에 주력 할 것을 다짐했다.강덕근 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하례예배는 원종남 직전총재의 ‘하나님의 종으로 살자’라는 제목의 설교, 한동철 총재의 인사 등의 순서로 가졌
12시간 기도연합운동모임인 코리아투게더(대표=박동찬 목사)는 제3차 ‘원 크라이’ 기도회를 오는 18일 일산광림교회에서 드리고, 한반도의 평화와 한민족의 화해를 휘해 한마음 한뜻으로 기도한다.‘원 크라이’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온 국민들을 보면서, 나라와 민족을 가슴에 품고, 애통하는 마음으로 기도운동을 벌이기 위해서 기도모임들의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신신묵 목사, 상임회장=김진호 목사, 상임총무=김탁기 목사)는 2019년 신년하례예배를 지난 10일 여전도회 2층 마리아 홀에서 드리고, 분열된 국론통합과 나라의 안정을 기원했다.이날 동 협의회는 3.1만세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에 즈음해 당시 순국순열들의 애국충정을 높이 평가하고, 과거 침략의 역사를 왜곡하며
한반도 평화 곧 전쟁과 기아가 없는 세계평화 담보하며, 인류 희망의 닻으로 같은 언어를 사용하며 한 형제인 남북한 민족 갈라져서 살 이유가 전혀 없다민족의 화해와 평화에 봉사하자2019년 기해년이 시작됐다. 본지는 새로운 세상, 새로운 나라를 향한 2019년 ‘평화’로 던진다. 그것은 우리민족에게 있어 한반도의 평화가 절실하기 때문이다. 한반도의 평화는 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