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M. 셀던이 쓴 “예수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는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모든 성도와 목회자들에게 어떻게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원명이 "In His Steps"인 이 책의 저자 찰스 M. 셀던은 미국 캔사스에서 목회하면서, 본인이 현장에서 당하는 노동자들의 애환을 몸소 직접체험하면서, 그 체험한 내용을 소설화했다.
성경에서 ‘율법’은 세 가지로 표현된다. '하나님의 법', '모세의 법', '예수님의 법'이 그것이다. 하나님의 법은 창조주의 의지가 표현된 만인 법으로 십계명이 이에 해당된다. 십계명은 하나님께서 직접 선포하시고, 친히 돌 판에 새겨주셔서 언약궤 안에 영영토록 보관하게 하셨을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의 양심에 깊이 각인되게 하신 불변의 도덕률이다
성경에서 '율법'은 세 가지로 표현된다. '하나님의 법', '모세의 법', '예수님의 법'이 그것이다. 하나님의 법은 창조주의 의지가 표현된 만인 법으로 십계명이 이에 해당된다. 십계명은 하나님께서 직접 선포하시고, 친히 돌 판에 새겨주셔서 언약궤 안에 영영토록 보관하게 하셨을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의 양심에 깊이 각인되게 하신 불변의 도덕률
BC 605년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유대를 공격하여 예루살렘을 함락시킨 제1차 침공 때, 포로로 잡혀가 바벨론과 바사(Persia) 두 왕국에서 네 명의 통치자 아래 약 70여 년 간 공직자로, 선지자로 사역했던 다니엘(하나님께서 심판하신다.)은 십대 소년이었다.광활한 바벨론의 정복지를 다스리기 위해 엘리트들을 양성시켜 국제경영을 원만히 하려는 교육정책으
이스라엘 예언자들이 전한 사랑과 정의의 역사는 어떤 종교, 어떤 문화에서도 유래를 찾을 수 없는 독특한 전통이다. 이 전통의 중심에 정의의 예언자 아모스가 있고, 사랑의 예언자 호세아가 있고,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다니엘 같은 무수한 하늘의 별 같은 예언자들이 자리 잡고 있다.BC 8세기경에 병들어 망해 가는 조국 이스라엘의 현실을 탄식하고, 책망하
사도바울은 에베소 장로들에게 고난과 박해가 예정된 예루살렘으로 향해 가면서 자신의 사명(使命. calling)을 전하고,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 20:24)며 죽음으로 충성할 것을 다짐하는 고별설교를
한국교회의 오늘의 상황에 대한 우리들의 자조(自嘲)가 있다. 목사는 많은데 목자가 적다는 것이다. 목사는 많지만 하나님이 맡기신 양떼를 위하여, 자신을 헌신하는 참된 목자가 적다고 생각하기에 이르는 말이다. 한국교회의 1세대 선배 목사들은 비록 학문과 지식이 상대적으로 부족했어도 ‘목사는 하나님의 영광과 교인과 교회를 위하여 희생하고 헌신해야 한다.’는 기
2020년 한 해가 여느 해처럼 역사 속으로 아듀를 고하고, 2021년이 시작되더니 어느덧 설을 쇠었다. 지난해 2020년을 시작하면서 각 교단 총회들과 연합기관들과 교회들은 야심찬 도약을 다짐하며 힘차게 출발했지만 그 결과는 비참을 넘어 처참했다.새로운 시작도 하기 전에 중국으로부터 몰아닥친 역병 바이러스 ‘코로나19’의 창궐은 우리의 도약을 허용하지 않
“정부에서 사용하는 ‘기독탄신일’은 ‘성탄절’ 혹은 ‘예수님 오신 날’로 바꿔야 한다.”최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목사)가 각 언론사에 보낸 논평 제목이다.도대체 무슨 말인가.현재 정부의 ‘관공서의 휴일에 관한 규정’은 성탄절을 ‘기독탄신일’로 표기하고 있다.한국교회언론회가 논평을 낸 것은 고용노동부가 낸 공문 때문으로 고용노동부는 최근 각 사업장에 ‘
마르크스주의적 비판과 메시아적 희망을 접목시킨 것으로 유명한 독일의 철학자 에른스트 블로흐(Ernst Bloch ‧ 독일 ‧ 라이프치히대학교 교수. 1885-1977) 교수가 쓴 ‘희망의 원리’라는 책이 있다. 에른스트 블로흐는 희망의 철학자로 알려진 분이다. 그의 저서 ‘희망의 원리’(Prinzip Hoffnung)는 인간의 삶에 희
사람이 되어 세상에 오신 하나님은 당신께서 이 땅에 태어날 장소로 다윗의 고향인 유대 땅 베들레헴 구석진 곳의 마구간을 택하셨다. 로마 황제 가이사 아구스도(카이사르 아우구스투스[옥타비아누스] BC 27~AD 14)가 내린 호적 령에 따라 호적 하러 본적지(本籍地)지 베들레헴을 찾아온 요셉과 마리아는 머물 곳이 없어 마구간에 여장을 풀었고, 마리아는 그곳에
성탄절은 부활절과 더불어 교회가 지키는 최고의 절기이다. 우리 구구 예수님의 탄신을 축하하는 예배가 교회마다 ‘코로나 바이러스19’가 창궐한 중에도 드려진다.역병의 창궐로 그 대속의 구주께서 오신 온 인류의 축제를 ‘사회적 거리두기 2,5’로 이 정부가, 코로나 바이러스19가 가둬버렸다.교회를, 한국 기독교를 이 시대 공공의 적이 되게 한 현 정권의 프레임
근래 우리 사회에 감염병 코로나19 말고도 가슴을 답답하게 하는 사건들이 연속해서 터지고 있다. 목사가 교회 개척자금을 마련한다는 구실로 거액의 채권을 위조해서 시장에 유통시키다가 구속을 당하는 기가 막힌 일이 있는가하면 어느 교회 부목사님이 몰래 카메라로 여인의 치마 속을 찍다가 체포되기도 했다.내로남불의 정치지도자들의 구설수들이 우리의 소망과 비전을 꺾
지난 한 때는 리더십이론이 자유 민주주의에 배치(背馳)된다하여 배격된 바도 있었다. 그것은 다수인의 존재를 경시, 독주 위험성, 정책의 불연속성 등의 역기능도 있기 때문이다.리더십을 지나치게 강조하면 자칫 지도자만을 중요시하고, 조직구성원들의 존재를 가볍게 보기 쉽고, 지도자가 직권의 힘으로 조직구성원의 행동을 강제로 이끌게 될 경우, 리더십이 헤드십(he
희구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개인 및 집단을 조정하며 동작하게 하는 기술을 리더십(leadership)이라고 한다. 조직 속의 리더십은 구성원으로 하여금 바람직한 조직 목표에 자발적으로 협조하도록 하는 기술 및 영향력이다. 리더십은 조직의 공식적 구조와 설계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변화하는 환경에 조직이 효율적으로 적응하도록 하며, 조직 내부의 조화를 유지
일견 아합의 이 제안에 아무런 하자가 없는 듯이 보인다. 나봇의 포도원을 왕실에서 쓰는 대신에 더 좋은 포도원을 주든지, 아니면 돈으로 지불하겠다는 제안이 무슨 하자가 있는가 오히려 왕의 태도가 존경스러울 지경이다. 그러나 나봇은 왕의 제안을 거절한다. 하나님이 정하신 토지법에 어긋났기 때문이었다. 조상에게서 물려받은 기업으로서의 토지를 왕에게든, 누구에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는 지난해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중국 전역과 전 세계로 확산된,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에 의한 호흡기 감염질환이다. COVID-19는 감염자의 비말(침방울)이 호흡기나 눈·코·입의 점막으로 침투될 때 전염된다. 감염되면 약 2~14일(추정)의 잠복기를 거친 뒤 발열(37.
구약의 선지자들은 바알(Baal)과 바알신앙과 피나는 투쟁을 거듭했다. 바알(Baal)은 성경에서 여호와 하나님 외에 가장 많이 언급되는 신(?)의 이름으로 바알의 실제 이름은 하다드(Hadad)이지만 성경은 거의 대부분 바알이라고 부른다. 바알을 '숭배'할 때는 흔히 사람들이 '신전의 창기들'(남자도 있고 여자도 있었다)과 성관계를 가졌고, 바알
현대 그리스도인들의 약점 중의 하나가 하나님이 주신 은혜와 섭리에 대해서 "왜?"라는 질문을 하지 않는 것이다. 이것은 어린아이들이 선물 받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과 같다. 우리 신앙이 좀 더 성숙하면 "하나님, 왜 나를 구원해 주셨습니까? 주님 제게 무엇을 원하십니까?"라고 질문을 해야 함이 옳을 것이다. 베드로전서 2:9.10절 말씀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