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가 오는 31일까지 연장된 가운데,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도 지난 20일 오전 수요예배부터 좌석 수 10% 이하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면예배를 드렸다.이는 종교시설의 경우 좌석 수 기준 10% 이내의 참여를 조건으로 대면예배를 허용한 것에 따른 것으로, 여의도순복음교회는 1만 2,000명을 수용하는
사단법인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대표회장 장기철 목사)는 2021년 신년기도회 및 고 손학풍 목사 추모식을 지난 8일 한국기독교성령센터 황희자채플에서 비대면 온라인으로 가졌다.이날 기도회는 김창곤 사무총장의 사회로 남준희 목사와 윤민자 목사의 기도, 장기철 대표회장과 강헌식 목사, 박흥일 장로의 신년사 순서로 진행했다.이어 손학풍 목사의 추모식에서는 안준배
사랑의교회 담임 오정현 목사가 코로나19로 대면 심방이 어렵지만 위로가 필요한 성도들을 직접 찾아가 이른바 ‘문고리 심방’ 펼쳤다.오정현 목사는 새해 첫날인 1월 1일 비대면으로 성도 3가정을 비대면으로 방문해, 성도의 가정 대문 문고리에 교회가 준비한 사랑의 패키지를 걸어놓고 성도들을 위해 간절하게 기도했다.오 목사는 “새해 첫날 첫 시간 예수님 마음을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제52대 대표회장 변권능 목사 취임 및 제51대 대표회장 전태식 목사 이임예배를 지난 7일 마벨리에뷔페 평촌점에서 갖고, 생명의 빛이되어 교회성장의 중심에 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이 자리에서 변권능 대표회장은 “예수님의 뚯을 올바르게 알고, 예수님의 지상명령인 모든족속을 제자로 삼아 세례를 주고, 하나님나라운동을 펼치겠다. 특별히 그리스
제21회 대구성시화 연합예배가 지난 27일 오후 7시 30분 대구 충성교회(담임 최영태 목사, 대구성시화운동본부 이사장)에서 드려져, 대구 성시화와 교회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이날 예배에는 대구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최원주 목사, 대구성시화운동본부 이사장 최영태 목사, 박태동 목사, 임호근 목사, 세계성시화운동본부 (평신도) 상임대표회장 이창호 장로,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제18차 특별새벽부흥예배가 14일 은혜 가운데 대장정을 마무리 했다.지난 9일부터 시작된 특새는 국내 교회와 세계 곳곳의 세계선교교회의 선교사와 목회자들, 성도들이 함께하는 말씀나눔 글로벌 특새로 진행됐다. 시간 시간마다 전 지구촌의 성도들이 Zoom, 유튜브로 접속했고 실시간 동시통역을 통해 언어와 인종, 국경과 성별, 삶의
한국성결교회연합회 부흥사회는 임원수련회를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강원도 원주 오크벨리리조트에서 갖고, 부흥사회간 우의를 다지는 동시에 성결교회 부흥운동의 미래방향을 모색했다.기독교대한성결교회 부흥사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수련회는 기성과 예성, 나성 등 3개 교단 부흥사회 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첫날 개회예배는 기성 부흥사회 대표회장
‘자카르타 기독교 글로벌 컨벤션 2020’(GCCFWE)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Reformed Evangelical MovementInternational & Stephen Tong Evangelistic Ministries International’(STEMI)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는 당초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날마다 십자가만 바라보며 제자의 길을 걸은 은보(恩步) 故 옥한흠 목사 10주기 기념예배가 2일 온라인 생중계로 드려졌다.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주최, 국제제자훈련원(원장 오정현 목사)과 은보(恩步) 옥한흠 목사 기념사업회(이사장 오정현 목사), 제자훈련목회자 네트워크(CAL-NET:Called to Awaken the Laity-Network, 전
제자훈련에 미친 광인(狂人)이자, 설교에 목숨을 건 장인(匠人)인 은보(恩步) 옥한흠 목사의 로마서, 요한복음, 사도행전, 산상수훈 강해설교 등 한국교회를 깨운 명설교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생겼다.국제제자훈련원(원장 오정현 목사)이 옥한흠 목사 소천 10주기를 맞아 『옥한흠 전집 강해편』을 출간했다.『옥한흠 전집 강해편』은 △로마서 1 내가 얻은
“이 나라, 이 민족의 참된 회복을 소망하며, 21세기 스가랴가 되어 기도에 전력을 다할 때이다”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는 최근 일부 교회가 교인들과 지역사회에 감염 확산의 통로가 된 현 상황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는 동시에, “세상으로 보냄 받아 세워진 교회 공동체는 사회 공동체와 동떨어져 존재할 수 없으며,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서 섬김과 소통의 사
한국교회가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기도회’를 지난 25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드리고,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를 촉구했다.한국교회총연합 회원 교단장 일동은 이날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제정이 기존의 개별적 차별금지법을 통해 세밀하게 다루는 차별금지체계를 혼란스럽게 할 우려가 크다며, ‘평등구현과 인권보장’, ‘양성평등한 혼인 및 가족생활’, ‘신
1977년 ‘77 민족복음화대성회’를 치르고 신영균 목사를 중심으로 17개 교단 300여명의 목회자들이 모여 구성된 민족복음화운동본부의 정신을 그대로 계승한 ‘민족복음화협의회’(이사장 이능규 목사, 대표총재 김진태 목사, 대표회장 육수복 목사)가 새롭게 출발한다.동 협의회가 새롭게 단장을 마치고, 민족복음화와 세계복음화를 위해 첨병역할을 자처하고 나선 것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총회부흥전도단 제41회 총회가 지난 15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308호에서 개회되어 대표단장에 김병훈 목사, 사무총장에 강전국 목사를 각각 선출하고, 교단의 부흥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또한 동총회는 총회의 발전을 위해 개척 전도와 전국 복음화운동 주도, 총회 산하교회의 부흥강사 요청에 책임감 있게 소개, 단원들의 단합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한국교회가 가야할 길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패스브레이킹 기도연구소(소장 김석년 목사)는 제21차 패스브레이킹 워크숍을 오는 6월29일부터 7월 1일까지 경기도 양평 소노문 리조트(구 대명콘도)에서 ‘예수님 한분으로 충분합니다’란 주제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충만한 교회로의 길 찾기’란 부제로 연다.이번 워크숍은 △개척
코로나19 사태로 독서실 등 실내공간마저 감염 우려로 인해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이용 자제를 권고 받은 상태서, 교회 카페를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개방한 교회가 있어 화제다.그 주인공은 평소 다음세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정평이 나있는 수정교회(담임 이성준 목사)다. 수정교회는 3개월 째 온라인 수업 중인 중•고등학생을 위해 ‘카페
한국교회의 미래희망은 새로운 성령운동과 부흥으로만 가능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지난 13일 쉐라톤서울디큐브시티호텔에서 ‘한국교회 미래 희망 만들기’란 주제로 열린 제16회기 미래목회포럼(대표 고명진 목사, 이사장 오정호 목사) 조찬포럼에서다.이상대 목사(총괄본부장, 서광성결교회)의 사회로 열린 이날 포럼에서 발제자로 나선 조봉희 목사(중앙위원, 목동 지구촌
한국얼라이언스 교단 산하 브니엘교회(김진희 전도사)가 설립됐다.브니엘교회는 설립예배를 지난 18일 경기도 여주시 여흥로 111 3층 교회당에서 드리고, 지역 복음화에 적극 나설 것을 다짐했다.김진희 전도사는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며 벅찬 감동과 뜨거운 복음의 열정으로 교회를 설립하게 됐다”면서, “지역 사회 복음화와 섬김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교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내놓은 ‘교회 예배중지 행정명령’에 따른 갈등이 고조되는 등 후폭풍이 심각한 가운데, 서울씨티교회(담임 조희서 목사)가 정부의 권고인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도 ‘모이는 예배’의 본질도 지키는 ‘드라이브-인 워십’을 실시한다.서울씨티교회는 오는 29일 주일예배부터 ‘드라이브-인 워십’으로 드릴 방침이다. ‘드
패스브레이킹 기도연구소(소장 김석년 목사, 사무총장 백성도 목사) 정기 기도포럼이 오는 22일 서울 서초교회에서 ‘교회가 나라를 위해 어떻게 기도할 것인가?’란 주제로 열린다.이번 포럼은 루터와 칼빈, 웨슬리, 예수 그리스도라면 이 시대 대한민국을 위해 어떻게 기도했을 지를 연구•토론하기 위해 마련됐다.서울신학대학교 정병식 박사가 루터의 기도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