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구 백석)총회 사무총장 자리를 두고, 박모 목사의 사전선거운동 의혹으로 논란이 일고 있다.동 교단은 지난해 총회 때 사무총장 임기를 3년으로 1회만 연임할 수 있도록 규칙을 개정했다. 이로 인해 그동안 백방으로 수고한 이경욱 목사와 홍호수 목사는 총회 결의에 따라 올해는 출마를 할 수 없게 됐다. 이에 교단의 안방 살림뿐 아니라, 대외
“낭비와 부패와 폭력이 난무하는 세계에서/남성들에 의해 기획되고 실행되고 조정되는 세계에서/여성들이 억압되고 있는 세계에서/이 땅의 드보라여, 일어날지어다! 깰지어다! 노래할지어다!/이 땅의 드보라, 당신들이 일어서기까지/이 땅의 어머니, 당신들이 일어서기까지/이 땅은 죽어 있었다는 하나님의 말씀으로…(중략)…이 민족의 위기에서 이
세상의 일이 다 그렇지만, 알다가도 모를 일들이 너무 많고, 예측 불가능한 일들이 비일비재한 그 중에 하나가 우리의 관심을 끌고 있는 6.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트럼프와 김정은의 회담이다. 평창 동계올림픽 이전까지 지금과 같은 남북관계를 예상한 사람은 드물었고, 북미 담판 성격의 회담이 이루질 것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다. 그러나 지금 그 일이
6.13 전국동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이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자 ‘하나님의 주권을 세우고 하나님의 뜻을 실현하는 매우 중요한 권리’라며, 투표에 빠짐없이 참여하자고 독려했다.한기연은 7일 담화문을 통해 “민주선거가 시행된 지 7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에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가 광역 단체장과 기초단체장 뿐 아니라
교회 안에 있는 성도나 혹은 외부에 있는 사람으로부터 결혼 주례를 부탁받을 때 한편으로는 좋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아주 조심스럽고 신중해진다. 이유는 남녀가 만나서 혼인예식을 하고 한 가정이 탄생하기까지 비록 결혼 날짜가 잡혔다 해도 여러 가지 변수가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결혼식 주례를 인도하기 전에 미리 당사자들인 예비 신랑과 신부를 불러서 신앙을
한국교회성찰과 국민화합기도운동본부(대표=김동권 목사)는 국민화합을 위한 기도회를 지난 7일 코리아나호텔에서 드리고, 한국교회의 회복과 국민화합을 기원했다. 또한 이같은 내용이 담긴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밖에도 이 결의문은 △진보든, 보수든 구국의 결단, 민족의 아픔을 품고 분열된 국력을 하나로 결집 △십자가 위에 세워지는 공의와 진리로 새 시대 선도 △한국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목사)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육군 최전방부대인 제6사단 청성부대(사단장 이진영 소장)를 방문해 국토방위에 전념하는 국군 장병들을 위로했다.한기총 군선교위원회(위원장 고석환 목사)는 1일 청성부대 필승교회(군종참모 소령 박광훈 목사)를 찾아 평화통일을 위한 기도회를 드렸다.이 기도회는 고석환 목사의 사회로 이건호 목사(공동
지난 시간 저는 법정관리 또는 파산 위험성이 높은 상조회사에 가입된 분이 피해를 줄이기 위해 할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계약 해제로 납입금액의 85%를 돌려받거나, 공정위의 ‘내상조 그대로’ 서비스를 이용해 다른 상조 서비스에 가입하는 방법입니다. 이번시간에는 상조업체와 관련해 피해가 늘어나고 있는 끼워 팔기 관행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 이영훈 목사가 오는 6일 예루살렘에서 열리는 ‘이스라엘 독립 70주년 기념 국가조찬기도회’에서 연설한다.여의도순복음교회는 이영훈 목사가 이스라엘독립 70주년 기념 국가조찬기도회에 초청을 받아 이스라엘 정부와 세계 71개국 640여 명의 의회와 정부 대표들이 참석해 열리는 조찬기도회에서 10여 분간 메시지를 전할 것이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을 기원하고, 한반도 평화통일을 소망하는 비전선포식이 지난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사)한반도녹색평화운동협의회(KGPM)를 비롯해 (사)조국을푸르게와 (사)평화와통일을위한연대, 한국교계국회평신도5단체협의회 주최로 열린 이날 선포식은 장헌일 상임이사(KGPM,생명나무숲교회 목사)의 사회로, 장소명 위원장의
성북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생명존중분과와 성북구자살예방센터는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해 성북구민을 대상으로 6월 1일부터 7월 20일까지 2018 생명사랑공모전 ‘생명! 희망으로 물들이다’를 실시한다.이번 공모전은 나 자신과 주변사람들의 존재 가치를 돌아보고, 더 나아가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생명존중 인식을 바탕으로 자살예방 실천의 첫걸음을 내딛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샬롬나비)가 폐플라스틱 및 폐비닐 위기 사태와 관련 정부를 향해 문제 해결을 위한 근본대책과 연구계획을 수립하라고 촉구했다. 또 한국교회를 향해서도 초교파적으로 환경의 청지기로서 폐플라스틱 및 폐비닐 재활용 운동을 일으키자고 독려했다.샬롬나비는 일련의 폐비닐 대란에 대해 정부의 책임이 크다고 밝혔다. 그러면
요즘 한반도는 모처럼 평화의 물결이 전국을 휩쓸고 있다. 분단된 한반도에 있어서 평화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것이 ‘팍스’이든, ‘샬롬’이든 상관치 않다. 국민 모두가 평화를 노래하며, 한민족의 화해와 한반도의 평화를 갈망한다. 지난해 한반도를 둘러싼 강대국들의 적대적인 모습과는 사뭇 다르다. 평화의 갈증에서 벗어나는 것 같아 국민 모두는 가슴
한국교회법연구원(원장 김영훈 장로)과 한국교회평신도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강무영 장로)는 공동으로 제14회 교회법 세미나를 오는 7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하나님의 법과 국가의 정체성 확립’이란 주제로 개최한다.이번 세미나에서는 김영훈 박사(숭실대학교 전 대학원장, 서울대법대 학사, 건국대대학원 법학박사)가 ‘헌법적 원리와 판문점
쥬빌리 통일구국기도회(상임대표 오정현 목사, 공동대표 정성진 목사, 엄기영 목사)는 ‘2018 쥬빌리코리아 기도큰모임’을 오는 6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서울 서초 사랑의교회 본당에서 갖고, 민족의 미래를 결정할 중대한 갈림길에서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한다.‘서로 화목하라’(시 133:1)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1부 모임(오후 2시~6시)
CI KOREA(대표 박노라 목사) 교회개혁을 위한 성령컨퍼런스가 오는 7월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성동구 옥수동 CI KOREA 신학연구원 및 월드비전교회에서 ‘한국과 우리 자신을 공격하는 원수의 계략을 중단시킬 방법’이란 주제로 열린다. 컨퍼런스 강사로는 Christian International의 창설자이자, 현 시대에 국제적으로 강력한 영향력을 끼치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3회 총회가 오는 10월 30일과 31일 양일간 계산중앙교회에서 열린다.지난 1일 감독회장 직무대행 이철 목사의 주재로 서울 종로구 감리교본부 회의실에서 열린 총회실행부위원회(총실위)에서 이같이 결의하고, 감독회장 선거를 위한 로드맵을 그렸다.총실위에서는 감독회장 선거와 관련 오는 22일까지 선거인 명부를 작성하고, 8월 14일에 선거
가평기독교연합회(회장=송흥섭 목사)는 연합찬양예배 및 신천지 반대 집회를 지난 3일 오후 3시 가평문화예술회관에서 갖고, 신천지 이만희 교주 기념관 건립 반대의 입장을 재천명했다.1천여명의 가평군 기독교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집회는 1부 예배, 2부 오페라 갈라콘서트, 3부 신천지 반대를 위한 걷기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예배와 음악회에는 가평문화예
순수복음방송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CTS)는 ‘제8회 CTS 대한민국 어린이 합창제’를 지난 2일 KBS홀에서 개최했다.이번 합창제는 CTS 창사 23주년을 기념하고, 어린이들에게 복음과 함께 기독교문화와 교육의 장을 마련해 주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합창제에는 새중앙교회 ‘새중앙 뉴드림 소년소녀 합창단’을 비롯해 수원명성교회 ‘명성소년소녀합
기독교대한복음교회(총회장 이양호 목사)는 새로운 사회를 위한 월례세미나를 5일 서울 종로6가 서울복음교회(담임 박선진 목사)에서 ‘현장에서 보는 청년실업의 쟁점과 과제’란 주제로 연다. 세미나에서는 김민수 전 청년유니온 위원장(최저임금위원회 노동자위원 역임)이 발제한다.한편 기독교대한복음교회는 교회의 대사회적 역할 확대와 현신 문제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