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7년, 영국 식민지에서 아프리카 대륙 최초로 독립한 아프리카의 검은 별 가나. 독립 이후 진정한 자유를 꿈꾼 지도 60여년이 지났지만, 가나에는 여전히 학교도 가지 못한 채 생계를 위해 매일 쉬지 않고 일해야 하는 아이들이 있다.그 중, 15살인 마우리 또한 흉하게 일그러진 얼굴로 새벽마다 바다에 나가 그물을 던지곤 한다. 절망적인 환경 속에서 고통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목사 이영훈)는 5월 27일 세월호 관련 성금을 전달하고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소속 총대임원 및 성도들과 함께 안산 화랑유원지에 위치한 합동분양소를 조문 후 안산 보성재래종합시장을 방문했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27일 오전 그동안 성도들의 모금으로 마련한 세월호 피해자 위로금 1억원을 성금으로 기탁했다. 오후에는 이영훈 목사와 여의도순복음
“하나님께서 죽음의 문턱에서 살려주셨다. 새생명을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서, 전국교회와 기도원을 돌며, 영원하신 하나님을 노래하게 됐다.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사랑을 교인들과 함께 나누며, 하나님은 전능하시다는 것을 함께 깨닫고 있다” “사람은 누구나 심은 대로 거둔다. 이것은 성서에 나타난 진리이며, 교훈이다. 그래서 자녀를 교육하고, 양육할 때
‘한국교회 길을 묻고 답을 얻다 - 한국교회 현실과 미래를 이야기 하자’라는 주제로 ‘2014 한복총 포럼’이 개최된다.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대표회장 장향희 목사) 포럼위원회(위원장 남준희 목사) 주최, 2017종교개혁500주년성령대회(대표대회장 소강석목사) 주관으로 ‘2014 한복총 포럼’이 오는 6월 19일 오후 2시부터 영락교회 선교관에서 열린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이하 교회협)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허원배 목사)는 지난 26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KBS는 공영방송으로 회복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교회협은 “KBS는 세월호 참사에 대한 정확한 현장의 이야기를 전하기보다는 진실을 감추려는 정부의 통제에 따라 공정보도를 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교회협은 또 “길환영 사장이 시청자의
경인여자대학교(총장 류화선) 230명의 학생이 동시에 세례를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경인여자대학교는 지난 21일 대학 내 기념교회에서 세례식을 실시했다. 상반기 세례식인 이번 행사에서는 무려 230명이란 학생들이 같은 날 같은 시간에 세례를 받아 경인여대 역사상 가장 많은 인원이 동시에 세례를 받는 기록으로 남게 됐다.최근 젊은 세대의 기독교인율과 세례율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한국교회가 선교 초기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했던 애국심을 다시 회복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고조되고 있다.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 나라와 민족, 애국심은 뗄레야 뗄 수 없는 밀접한 관계다. 한국의 기독교인들은 기독교가 전파된 이후, 나라와 민족을 위해 사명을 다했다.선교 초기 병원과 학교를 지어 병들고 무지한 민중들을 일깨우고 희망과
이 시대 부흥의 모델이 되고 있는 화광교회(당회장 윤호균 목사)가 경기 성남시 분당구 돌마로 동신코아빌딩에서 지난 26-28일 ‘2014 분당화광교회 심령부흥대성회’를 개최했다.26일 저녁 7시 30분, 28일 새벽 5시, 오전 11시, 저녁 7시 30분에 걸쳐 진행된 이번 심령부흥대성회는 말씀의 능력이 살아 있는 예배, 은혜와 축복이 넘치는 집회였다는 평
기독교 문화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바로 목회자의 얼굴을 알리는 설교집 등 기독교 서적이다. 이 출판물의 양은 기독교인의 문화 수준을 말해주고, 목회자의 수준을 평가할 수 있다. 때문에 기독교 서적의 출판은 한국 교회 성장과 같이했다고 할 수 있다.기독교 서적은 한마디로 복음을 담아내는 그릇이며, 목회자들이 말하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래서 대부분
세월호 참사와 관련 국민적 슬픔을 이용해, 기구를 급조하는 등 일부 목회자들의 명예욕과 정치적 이해가 현실화되고 있다는 우려가 높다. 이러한 논란은 김삼환 목사(명성교회)를 중심으로 한 교계인사들은 지난 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롯데호텔월드에서 모임을 갖고, ‘세월호 참사 회복을 위한 한국교회위원회’(이하 한국교회위원회)를 구성하면서 불거졌다. 이날 한
우리 속담에 ‘말 한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다’는 말이 있다. 헌데 오늘 사회의 지도급 인사인 한국교회의 일부목사가 세월참사와 관련, 평소 담아두었던 ‘속내’를 거르지 않고, 막말을 내뱉어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일부목사의 막말은, 목사를 성직자가 아닌 ‘목레기’로 불리게 만들었다. 참 안타까운 현실 앞에 교인과 국민들은 할 말을 잃어버렸다. 그것도 한국교
누구나 어렸을 적 한 번쯤은 큰 잘못을 저질러 부모님이나 선생님에게 회초리를 맞아 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사랑의 매’라는 이름의 회초리로 종아리를 맞으면 그 아픔과 맞은 자국이 오래 갔다. 회초리(回初理)란 잘못을 저지르기 이전, 네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라는 의미를 가진 한자어이다. 아이가 잘못을 했을 때 싸리나무로 만든 회초리로 종아리를 때린 것은
‘목레기.’ 세월호 참사 관련 신조어다. 목사와 쓰레기의 합성어다. 일부 목회자들의 세월호 참사 관련 망언들이 사회적인 비난이 되고 있다. 목사의 한 사람으로서 부끄러워 고개를 들 수가 없다. 조광작 목사는 최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긴급임원회의에서 참석해 “가난한 집 아이들이 수학여행을 경주 불국사로 가면 될 일이지, 왜 제주도로 배를 타고 가다 이런 사단이
9. 힘 있고 능력 있는 기도생활을 지속해야 한다성도들이 성경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지 아니하면 영적 양식의 고갈로 헤매다가 결국 쓰러지게 되고 또 기도하지 아니하면 영적으로 숨이 막혀서 영적 생명이 힘이 없고 답답하고 활동력을 상실하게 되어 영적으로 죽은 자와 방불하게 된다.성경에서 보고 설교시간에 말로만 듣는 기도생활이 얼마나 중요하고 중요한지 모른다.
‘입양특례법’에 발이 묶여 오늘도 우리의 아이들이 유기되거나, 죽어가고 있다. 이러한 폐단을 막기 위해 발의된 ‘입양특례법’ 일부개정안이 1년 이상 국회에서 처리되지 않고 있다. 상임위조차 통과되지 않고 있다. 그 사이 서울에 이어 두 번째 베이비박스가 경기도 군포시에 문을 열었다. 베이비 박스가 계속 문을 열고 있음에도, ‘입양특례법’ 일부개정안은 1년
해마다 6월이 다가오면 나라를 위해서 살다가 유명을 달리하신 애국자들의 ‘호국의 정신’을 다시금 되돌아 보게 된다. 이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 우리가 평안하게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새롭게 생각해보게 된다. 세상에 우연히 주어진 것은 없다. 반드시 필연적인 것이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나라와 민족을 지키기 위해서 땀과 피흘려 희생 해 왔는가. 우리는
21장-삼년 흉년다윗의 통치 말년에 일어났던 사건으로 사울이 기브온 사람을 죽인 까닭으로 과거에 여호수아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고 약속한 것을 어기게 되어 다윗의 시대에 3년간 기근이 닥쳤고 그 것을 해결하는 과정을 말하고 있다.하나님은 한번 언약한 말씀은 반드시 지키시는 분이시다. 이것을 사랑으로 용서해주기 위해 사랑 덩어리인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세상에 태어나 다른 많은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끼친 사람들은 많습니다. 슈바이츠 박사와 같이 어려운 이웃과 버려진 사람들을 위하여 자신을 헌신하며 살았던 좋은 사람들도 있고, 많은 유대인들을 학살하여 슬픔을 가져다 준 히틀러같은 악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을 두 분류로 나누어본다면, 한 분류는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친 사람들이요, 또 한
벨렉 족속 아브라함도 아버지 데라를 따라서 동쪽 파사만 해변가에서 살았다. 즉 유브라데 강 줄기를 따라 내려가서 갈대아 우를 땅에서 살았다. 그것을 보아도 그들이 동쪽으로 이동한 것이 드러나고 있다. 그러니까 벨렉 족속들은 유브라데 강 이남지역 평지에서 살게 된 것이고 욕단 족속은 산지에서 살았다. 벨렉 족속 중에서 아브라함 가족만을 하나님께서 이끌어 가나
타락으로 인한 하나님과의 단절아담의 후손들이 인간 사회를 형성하여 땅위에서 번성토록 하셨지만, 죄에 대한 형벌은 피할 수 없다. 죄에 대한 가장 과격한 형벌이 죽음이다. 죽음은 상실이요 단절이다. 하나님께서는 죄에 대해서 형벌을 내리신다고 정해 놓으셨다 (시 5:5, 나훔 1:2, 출 34:7, 민 14:18, 신 7:9-10, 시 7:11, 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