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장수하기를 소망한다. 그러나 인간은 오는 순서는 있어도, 죽는 순서는 없다. 그래서 사람은 사는 동안 얼마만큼 사람다운 삶을 살다가 가느냐에 큰 관심을 갖는다. 그리고 아프지 않고, 잠을 자다가 조용히 눈을 감기를 소원한다. 이것을 가장 큰 행복으로 여긴다. 그러나 이것처럼 힘든 일도 없다. 옛날 평생을 아픈 사람들을 위해 최선을 다했던 어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어 차지하게 하실 땅에 네가 들어가서 거기에 거주할 때에/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땅에서 그 토지의 모든 소산의 맏물을 거둔 후에 그것을 가져다가 광주리에 담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으로 그것을 가지고 가서/…(중략)…/이곳으로 인도하사 이 땅 곧 젖과 꿀
사람 누구에게나 평생 몇 번의 기회가 찾아온다고 한다. 이 기회를 잘 이용하는 사람은 성공하고, 이 기회를 놓치면 실패한다. 그래서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말라고 충고하고, 충고를 듣는다. 찾아온 기회를 과감하게 거머쥐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찾아온 기회를 이런저런 핑계로 놓쳐버리는 사람이 있다. 기회는 두 번 다시 찾아오지 않는다. 놓친 기회는 과거의 실패
영국의 시인 토마스베일리(1914~1953)는 "주름이 생기지 않는 마음, 희망에 넘치는 친절한 마음과 늘 명랑하고 경건한 마음을 잃지 않고 꾸준히 갖는 것이야말로 을 극복하는 힘이다"고 말했다.2020년10월5일은 열네번째 맞는 세계 한인의 날이다. 한국인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높이며, 재외 한인의 권익 신장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
유대민족은 AD 70년경 나라를 잃고 유배되어 팔레스타인 바깥으로 흩어진 쫓겨나 유리방황했다. 이들은 세계 각지로 흩어져 수없는 박해와 핍박 속에서 살아야만 했다. 그럼에도 하나님나라를 대망하는 것 만큼은 잊지 않았다. 하나님이 직접 통치하는 나라를 고대했다. 이 신앙과 정신은 오늘 이스라엘을 만들었다. 그래서 유대민족을 그 어느 민족보다도 위대하고, 우수
조르주 루오(Georges Rouault, 1871~1958)는 “은 향나무처럼 자기를 찍는 도끼에도 향기를 묻힌다”고 했다. 성서에 비추어보면 의인은 그리 많지 않다. 의인은 말 그대로 의로운 일을 한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의인은 자신을 희생해서 이웃의 생명을 건지거나, 공동체를 위해서 희생한 사람이다. 개인이기주의와 집단이기주의가 만연한 오늘의
오늘 SNS에 13세기 프람스에서 있었던 글 하나가 올라와 감동을 받았다. 1311년 프랑스 필립왕 당시 프랑스 안에서, 유대인들에게 “2일 안에 유대인들이 프랑스를 떠나지 않으면 사형시키겠다”는 포고령이 내려졌다. 유대인들은 2일 안에 자기 집이나, 가구나, 논밭을 도저히 팔 수가 없었다. 결국 프랑스 안에 살고 있는 유대인들은 사형을 당하지 않기 위하여
현대인들은 모두가 바쁘게 살아간다. 여유라고는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그렇다보니 현대인들의 얼굴은 조급함 밖에 보이지를 않는다. 한 제자가 학창 시절 존경하던 선생님을 찾아가 자신의 앞날에 대한 여러 가지 고민을 상담했다. “선생님 제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걱정입니다. 최근 새로 사업을 시작했는데 옳은 결정일까요? 이것 말고 다른 결정을 해야
존 드라이든은 "처음에는 우리가 ‘습관’을 만들지만, 나중에는 ‘습관’이 우리를 만든다"고 했다. 우리 속담에도 “한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다. 그래서 “어렸을 때 말과 행동거지를 잘 하라”고 웃어른들로부터 들어 왔고, 듣고 있다. 또 “아이의 버릇을 어려서 고쳐야 한다”는 말도 웃어른부터 듣는다. 때문에 부모들은 어려서부터 자식교육에 신
어느 작은 어촌에 남편을 잃고 가난하게 혼자 살아가던 한 여인이 있었다. 그녀는 생계를 걱정하다가 우연히 육지와 섬을 오가며 섬에서 나는 해산물을 사다가 육지에 내다 팔며 꽤 돈을 벌 수 있다는 생각에 장사를 하기로 결심했다. 그녀는 어렵게 빚을 내 장사 밑천을 만들었다 섬을 향해 길을 떠났다. 그런데 나루터에 도착하기도 전에 그만 돈 보따리를 잃어버리고
사람은 누구나 늙게 마련이다. 늙는다는 것은 생명을 다해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 들수록 성숙해지고, 새로운 것을 경험한다. 한마디로 희망을 갖는다는 것이다. 내가 잘 아는 노 목사님은 90을 바라보지만 자신이 늙었다는 것을 생각하지 않는다. 지금도 집필활동을 하면서, 한국교회를 향해 쓴소리를 내뱉는다. 이 목산님의 모습을 볼 때마다 아지까
5월8일 어버이의 날이다. 이 날은 보통 부모님 가슴에 붉은 카네이션을 달아드린다. 이제 세월이 흘러 이제는 자식은 자식을 낳아 자식으로부터 붉은 카네이션을 선물로 받는다. '어버이의 날'은 1955년 8월30일 국무회의에서 5월 8일을 '어머니날'로 정했다. 1956년 5월 8일에 첫 어머니날 행사가 열렸고, 1973년 3월30일 대통령령 제661
1890년대 미국 민주당 정치지도자인 윌리엄 제닝스 브라이언(1860~1925) 스코프스 재판에 참여해 "운명은 우연이 아닌, 이다.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성취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그렇다 운명은 우연이 아니며, 기다리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선택하는 것이이며, 성취하는 것이다. 그래서 한번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고 말하는 것이다.
봄의 대표적인 꽃 중에 진달래가 있다. 진달래를 소재로 한 시와 노래는 너무나 많다. 진달래는 한민족의 꽃이며, 한민족의 고난을 그대로 담고 있다. 그래서 진달래를 고난 속에 핀 꽃이라고 말한다. 란 말의 어원은 달래에 접두어 진(眞)은 참진) 붙은 형태를 말한다. 달래는 우리가 알고 있는 봄에 나는 나물이다. 봄에 연한 잎을 생으로 무쳐 먹거나
성서는 요셉의 꿈을 비롯한 꿈에 대한 이야기가 많다. 꿈을 가진 백성은 망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스라엘 백성은 주변 국가들에 의해 침략을 당하고, 식민지 백성으로 살면서도 하나님이 직접 통치하는 나라에 대한 꿈을 버리기 않았다. 그것은 우리민족도 마찬가지이다. 일본식민지 36년을 보내면서, 새로운 나라와 새로운 세상에 대한 꿈을 버리지 않았다. 남과 북으로
세상은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니다. 나의 것을 내놓아 함께 사는 세상이다. 요즘 ‘코로라19’바이러스로 인해 고난당하는 사람을 위해서 많은 사람이 자신 것을 일부 내놓아 기부하는 것을 본다. 유치원의 어린아이부터 기업가들까지 자신이 가진 것을 내어 놓는다. 언론에 비쳐진 7살의 어린이는 자신이 4살 때부터 모은 저금통 4개를 가지고 시골 면사무소를 찾아 쾌척
동의보감(東醫寶鑑, 국보 제319호)에는 “은 마음을 진정시키고 오장을 편안하게 한다. 맛이 달고 성질이 평하다. 화상과 간실, 경병을 치료하고 쉰 목을 트이게 하며, 성대가 부드러워진다”고 했다. 계란은 깨지기 쉽다. 저렴하고, 먹기 쉽다. 이런 계란이 단백질이 풀부한 것은 물론 우리 몸에 많은 영양분을 가져다가 준다.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우리
‘2080법칙’, 즉 '파레토법칙'(Pareto's law)이다. 이 법칙은 20%만 일하고, 80%는 쉰다는 것이다. 이 법칙은 개미의 행동패턴과 습성에서 발견됐다. “개미는 쉬지 않고 일한다”는 우리의 생각을 뒤집는 연구결과이다. 19세기 이탈리아의 경제학자이자 사회학자인 빌프레도 파레토(Vilfredo Pareto,1848~1923)가 개미를 관
우리가 살아가면서 항 상 느끼는 것이 있다. 절대 두 번의 기회가 찾아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기회가 오면 놓치지 말고, 기회를 잡는 사람이 되어야 성공한다고 흔히들 말한다. 이것은 삶의 기회이며, 교훈이다. 오늘 10일 또 한주를 시작한다. 이 한주는 매우 귀중하다. 다시는 이 한주가 오지 않기 때문이다. 오늘 에서 우리가 한주를 시작하면
미국의 철학자인 윌리엄 제임스는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이 바뀌고, 이 바뀌면 성격이 바뀌고, 성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고 했다. 우리 속담에 ”한 살 버릇이 여든 살까지 간다“는 말도 있다. 그래서 어릴 적 버릇이 평생을 좌우하기 때문에, 어릴 적에 좋은 습관을 익히라고 한다. 좋은 습관은 자기계발과 행동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