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장마는 오래도 간다. 국지성 폭우로 인해 곳곳에서 수재민이 발생하고, 산사태가 일어나 그 어느 해보다도 희생자가 많이 발생했다. 수해로 인해 고난당하는 이웃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있기를 기도한다. 하루빨리 수해의 상처로부터 벗어나 일상으로 돌아가 정상적인 삶을 회복하시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위로의 말을 전하지 않을 수 없다. 이번 장마로 산이 무너져 내리
사람은 살아가면서 누구나 삶의 무게를 두는 기준이 있다. 그것은 국가통치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부족한 필자도 그간 기도하며, 준비한 "기적의 찬양하는 마을, 열두광주리" 교육, 문화선교센타를 마침내 개원하게 됐다. 내가 살고 있는 가평지역은 어느 지역보다도, 이단이 가장 많이 운집해 있는 곳이다. 그래서 이단들로부터 가평군민과 기독교인들을 보호하고,
사람은 누구나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소중한 생명이며, 피조물이다. 생명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창조적 선물이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너희는 천하보다 귀한 생명" 이라고 말씀을 하셨다. 그러기에 존귀한 생명으로 태어난 우리 모두는 탐욕과 죄악으로 물든 이 세상을 새롭게 변화시켜 아름답게 가꾸어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지으실 때
"사람의 마음의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길잡이니라"(잠언18장 12절) 우리가 겸손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모두가 겸손한 사람이 되기를 원한다. 그러나 겸손해진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남의 앞에서 몸을 낮추거나 하면, 행여 비굴하게 보이는 것은 아닌가하는 자아가 꿈틀거린다. 나를 내세우고자 하는 마음이 고개를 든다. 그러
우리의 삶 속에서 사람과 사람의 만남은 매우 중요하다.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서 행복과 불행이 갈리고, 축복과 저주의 만남으로 갈리기 때문이다. 만날 때 마다 기분좋은 사람! 내가 지쳐있을 때 위로가 되어주는 사람!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 허우적거릴 때 격려의 손길로 붙잡아 주는 사람! 삶의 의욕을 상실하고 막다른 골목에서 생을 포기하려고 할 때 용
"인생만사 새옹지마"라는 말이 있다. 이는 전화위복을 뜻하는 말이기도 하다. 잘못된 줄 알았던 슬픈 일이 기쁜 일로, 나빴던 일이 좋은 일로, 망했던 일이 흥해진 일로, 불행한 일이 행복한 일로 뒤바뀐다는 말을 일컫는다. 그러므로 어떠한 환경이나 상황에 빠져 난감한 일에 처했을 때, 전전긍긍 하지 말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참고 견디어 내면 좋은 일로 뒤바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신명기33장 29절)하나님은 우리를 향해 "너는 행복자" 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행복한 사람이다. 오늘 그리스도인 중에 나는 "불행하다" 고 생각하는
우리가 세상속에 묻혀 살다보면 믿음을 잃어버리고 살 때가 많다. 한 사람의 믿음이 가정을 살리고, 사회를 살리고, 나라와 민족을 살린다. 성경에는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한 이유가 나오는데, 믿음의 사람이 없기 때문임을 알 수 있다. 아브라함의 조카 롯과 그 가족이 삼촌의 은혜를 저버리고 탐욕의 도시, 소돔과 고모라에 가서 산다. 그러던 어느 날 아브라함은 천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빌립보서 4장 8~9절)4.15총선은 여대야소로 끝났다.
인생만사 새옹지마(人生萬事 塞翁之馬)라는 말이 있다. 이는 전화위복을 뜻하는 말이다. 잘못된 줄 알았던 슬픈 일이 기쁜 일로, 나쁜 일이 좋은 일로, 망하던 일이 흥하는 일로, 불행한 일이 행복한 일로 뒤바뀐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어떠한 환경이나 상황 가운데 난감한 일을 만났을 때 전전긍긍하지 말고 긍정적으로 참고 견디어 내면 좋은 일로 뒤바뀔 수 있음을
지난 1월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하여 온 나라가 코로나19와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흘러가는 세월은 막을 수 없다. 어김없이 개구리가 동면에서 깨어 나온다는 경칩도 지났다. 봄기운을 몰고 들어오는 춘분도 지나 확연한 봄을 맞이 하였다. 산과 들에는 개나리, 진달래, 목련, 벗꽃 등이 꽃망울을 터뜨리고 활짝 만
매년 맞이하는 3월이지만 나라를 사랑하는 애절한 마음으로 일제의 압제에서 해방되고자 우리의 선진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총칼로 무장한 일제에 맞선 애국애족의 마음을 우리 후손들이 마음에 담아야하는 달이다. 일제의 압제하에서 독립을 간절히 염원한 이 나라의 백성은 태극기를 들고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다. 비무장으로 일제에 항거했다. 전 세계에 이 나라의 해방을 알
“십자가 거기서 나의 죄 씻었네/십자가 놀라운 주님의 사랑/십자가 외에는 또 다른 구원 없네/십자가 그 피로 나는 새 생명 얻었네//십자가 위에서 나의 주 못 박혔네/십자가 안에서 나도 못 박혔네//내 욕심 세상 자랑 모두 못 박았네/십자가 거기서 나는 세상을 이기네//십자가 주님의 치료의 강물/내 상처 아픔을 주님이 고치셨네/십자가의 주님 영원한 나의 자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잠언 17장 22절) 이 성경구절은 불확실성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 그리스도의 자유함을 잃어버리고, 불확실한 현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에게 교훈을 준다. 오늘(2월10일) 한주를 시작하면서, 이웃들과 함께 묵상해 본다. 우리는 불확실한 세상은 세상을 살아왔고, 살고 있다. 모든 것이 불투명하
성도들을 바르게 양육하며 국민들에게 모범을 보여야 할 일부 목사들이 물질을 탐하고, 남의 여인을 탐하고, 세상권세와 결탁하여 정욕적인 삶을 추구하고 있다. 그러기에 세상으로부터 손가락질 받고, 외면을 당하고, 지탄의 대상이 되는 것은 너무도 자명한 일이다. 새해벽두에 우선적으로 주님께 통회자복하고 성경으로 돌아가야 한다. 말씀에 절대적으로 순종하는 삶을 지
현정부의 대통령 이하 고위공직자와 정치지도자들의 모습을 보면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기 보다는 도덕적, 윤리적으로 너무도 실망스러운 행동을 보여주고 있어 안타깝다. 과연 이 사회에서 정직하게 올곧게 선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일까? 온통 구석구석이 다썩어 시궁창 냄새가 풀풀 난다. 법을 지켜야할 통수권자와 법무장관이 법을 무시하며 검찰의 청와대 수색을 거부하고,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예레미야33:3) 2020년 경자년 희망찬 새해를 맞이했다. 새롭게 새 마음으로 새 출발하는 2020년에도 끊임없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평화통일과 무궁한 번영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합심하여 기도하자. 우리 모두가 작년에도 하나님 앞에 무릎으로 기도하였듯
성탄절을 아름답게 보낸 한국교회를 향해 2020년도에는 성전 예수를 세상 밖으로 불러내 새로운 미래를 열자고 제안한다. 그러나 성탄절에 담긴 뜻을 제대로 알고 성탄절을 보냈는지, 몇일 전 성탄절은 지났지만, 마음을 가다듬고 생각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2천년 전 아기 예수는 가난하고 소외되고 보잘 것 없는 사람들이 있는 곳에 오셨다. 이 곳은 역사의
성탄의 계절을 맞아 생명을 허락하신 하나님과 예수님의 한량없는 사랑을 마음속에 깊이 새겨본다. 그리고 골방에 앉아 묵상하며, 예수님이 가신 길, 가시밭 길을 묵묵히 따라 가겠다고 다짐한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사 죄악 속에서 죽어가는 불쌍한 인간을 살리시기 위하여 독생자 예수를 이 세상에 보내주셨다.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명하신대
이제 2019년 마지막 달인 12월이다. 12월 첫날은 주님의 날이자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구원의 완성을 이루시고자 독생자 예수를 이 땅에 보내시는 성탄의 계절입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을 구원하시고 온누리에 평화를 이루시기 위하여 인간의 모든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 대속의 제물이 되시고자 아버지의 명을 받들고 평화의 왕으로 오실 우리 구주되시는 아기 예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