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복지경영, 함께하는 사랑밭회(이사장=권태일 목사, 회장=최성균 장로)는 제6회 송엽 이윤구 사회복지지도자상 시상식을 지난 10일 한국기독교회관 강당에서 갖고, 송엽의 예수사랑, 인류사랑의 뜻을 기렸다.송엽 이윤구 사회복지지도자상은 국내외 사회복지계에 큰 획을 긋고, 소천한 고 송엽 이윤구 박사의 정신을 계승, 사회의 귀감이 되는 인재를 발굴, 공로를 치
미래복지경영 회장인 최성균 장로가 사회복지현장서 발로 뛰며, 한국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이야기를 담은 (꽃제리, 430쪽)란 제목의 회고록을 내놓았다.이 회고록은 최 회장이 걸어온 어린 시절부터 오늘 자신을 있게 한 인연의 힘, 참 신앙인으로서 우뚝 세게 된 자신의 믿음의 뿌리인 미아리, 사회복지의 길에 들어서게 된 이야
성결인 작곡가 이현우씨(26세, 함께하는교회•사진)가 제5회 국제 박영희(Younghi Pagh-Paan) 작곡상에서 ‘물방울’(Wassertropfen)이란 작품으로 공동 2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충주 함께하는성결교회 이동명 목사의 아들인 이현우씨의 ‘물방울’(2019년 작)은 한 방울의 물방울이 떨어져 큰 파동을 일으키는 것에서 영감을 얻
강남대학교, 강남대학교 총동문회, 강남대학교 사회복지대학 총동문회, 공생복지재단, 미래복지경영, 부성래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운영위원장=최성균 장로)은 한국사회복계를 이끌었던 고 부성래 박사 추모예배를 지난 26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공동으로 드리고, 그의 뜻에 따라 하나님의 참사랑, 십자가의 도를 실현하는데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1932년 부산
“신종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국민 모두가 매우 곤궁한 가운데 있다. 그럼에도 그리스도의교회협의회 제85차 정기총회를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마칠 수 있음에 매우 감사하다. 코로나19 정국이 언제 끝날지는 모르지만, 교단산하 목회자와 교인들이 하나 되는 교단이 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결집하겠다. 교단의 화합과 일치는 성서로 돌아가는 환원운동이며,
전 세계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불청객으로 인해 각 나라는 상상도 못한 위기에 처했으며, 인명피해는 물론 경제적 타격까지 심각한 수준이다. K방역이라 칭찬을 받은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다. 2020년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해 사회 전반은 올스톱 됐고, 장기적 경기침체는 가속화되어 버렸다. 이러한 가운데 소외된 이웃들의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 이영훈 목사가 ‘이스라엘협력자재단(IAF, Israel Allies Foundation)’이 매년 선정하는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올해의 기독교지도자 50인’에 선정됐다.IFA가 지난 1일 이영훈 목사와 함께 발표한 50인의 명단에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영적 고문인 폴라 화이트 목사와 텍사스 코너스톤 교회 존 해기 목사, 미국에서 친
“오늘 세계는 신종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로 인해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종교적 등 어디하나 성한 곳이 없다. ‘코로나19’를 비롯한 지구온난화 등의 재앙은 인간의 탐욕으로 인해 하나님의 창조질서가 파괴되면서, 불러일으킨 재앙이다. 앞으로 어떤 재앙이 우리 앞에 몰아닥칠지 예측하기 매우 힘든 상황에 있다. 이제라도 인간 모두는 회개하고, 하나님의
“신종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경제적, 정치적, 종교적, 사회적으로 어디하나 성한 곳이 없다. 특히 전교인이 한자리에 모여 하나님께 예배도 드릴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허버트는 ‘국가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신앙고백을 요청하면, 기독교인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고 했다. 허버트의 말대로 지금이야 말로 한국교회는 가던 길을 멈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교단적인 차원서 기도운동을 전개신학과 신앙이 같은 교단과 합동을 성령 안에서 추진키로 “장로교단으로서의 정통성과 정체성을 더욱 분명히 하고, 굳건하게 세우겠다. 건전하고 건강한 총회를 만들어 가고, 신학과 신앙이 같은 교단과의 연합과 합병을 위해서도 총대원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 교단과 교단이 하나 되는 것은 성령 안에서 이루
“거친 바람이 몰아치는 외롭고 험난한 길을 걸어갈 것이다. 그 외롭고 고독한 황야에서 차가운 이슬에 젖고, 별빛에 기대어 잠드는 밤을 보낼지라도, 우리 총회 역사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우리 모두가 함께 걸어갈 새 길을 열어가겠다”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5회 총회장으로 선출된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의 짧지만 굵은 포부다. 이로써 15년 전 제90회 총
“오늘 세계는 인간의 탐욕과 욕망 때문에 하나님의 장조질서가 무너지고 있다. 특히 신의 질서가 파괴되면서, 인간세상은 혼란과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 변종바이러스가 계속해서 양산돼 하나님의 피조물들이 생명의 위협을 당하고 있다. 하나님의 창조세계는 인간의 죄로 인해 무질서에 빠져들었고, 자연재해가 곳곳에서 발생해, 하나님의 피조물들이 고통 속에서 헤어나지를
한국교회의 개혁과 갱신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왔던 김희선 장로(한기총 전 질서위원장)가 국민 행복의 기본권을 침해하며, 가정의 행복, 도덕과 윤리를 파괴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를 위해 정부와 국회, 한국교회 온 성도들과 목회자 및 지도자들의 동참을 촉구하고 나섰다.김희선 장로는 먼저 한국교회 성도 및 교계 지도자들에게 “지금 대한민국은 코로나 바이러
“목회현장을 떠난 원로목사들의 권익과 삶을 보다 윤택하게 만들어주는데 모든 힘을 결집해 나가겠다. 특별히 신종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로 인해 원로 목사들의 생활현장은 그 어느 때보다도 매우 어려운 상황에 있다. ‘코로나19’는 원로목사의 친교의 장인 월례회마저도 가로막고 있다. 함께 동역했던 원로목사들의 안부를 물을 수 없다. 간간히 총회로부터 날아오
“믿음의 선대가 이룬 부흥의 재현이 필요할 때다. 한국교회는 시대를 섬기고 변혁시키는 대반전을 이뤄야 한다”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가 광복주일을 맞아 ‘복음으로 세상을 관통하다’를 통해 승리하는 한국교회에 대한 소견을 내놓았다.앞서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한 가감 없는 입장을 밝힌 바 있는 오정현 목사는 이번에도 한국교회를 사랑하는 진심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았
몽골한국경제지원협의회 회장 김동근 장로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이 세계 곳곳에서 창궐하고 있는 상황에서, 몽골 국민들에게 마스크와 보건용품을 전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몽골 국가전문감사청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김 장로는 몽골한국경제지원협의회를 구성, 한·몽 경제협력과 우호증진, 예수님의 삶의 현장, 역사의 현장서 어렵게 지내는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일에
“월드비전 창립70주년을 맞아 더욱 활기차고 폭넓은 사역을 전개하겠다. 코로나19로 어두운 가운데 있는 세상에 한줄기 빛을 선사할 월드비전을 만들겠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나눔 문화의 또 다른 변화를 이끌겠다”고 한경직 목사, 고 정진경 목사, 김선도 목사, 이철신 목사에 이어 역대 최연소로 세계 최대 구호기구 월드비전의 제5대 이사장에 취임한 박노훈 목
한국교회총무회는 지난 9일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들레헴성전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회장에 엄진용 목사(기하성 총무)를 추대하는 등 정부의 종교 편향적 행태에 적극 대응해 나가기로 다짐했다.이날 정기총회는 의장 최우식 목사의 사회로 서기 정성엽 목사의 회원 점명, 감사 김명찬 목사의 감사보고, 회계 이강춘 목사 회계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이어 임원선거에 들어가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98년차 총회장 김필수 목사(전주 인후동교회 원로•향년 84세)가 지난 13일 숙환으로 소천했다.교단 100주년을 준비하며 ‘자랑스런 교단, 성장하는 교단, 희망있는 교단’ 등 교단발전을 위한 3대 운동을 제시한 김필수 전 총회장은 교단의 개혁과 연합에 솔선수범하고, 미래지향적인 교단으로 발돋움시키기 위해 적극 노력했다.서울신학
가수 미교가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이하 본부)의 홍보 소식지인 ‘선한이웃’ 7, 8월호의 표지 화보 촬영에 재능 나눔으로 참여해 화제다.‘선한이웃’은 장기기증인과 이식인의 미담 소식과 장기기증 관련된 정보를 담은 본부의 소식지로 장기기증 희망등록자 및 후원자, 관련기관 등에 배포되고 있다.앞서 미교는 윤종신 ‘좋니’ 답가송으로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