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년간의 한국YWCA 여성인권 향상운동의 대장정을 기록한 YWCA아카이브가 오픈됐다.한국YWCA연합회(회장 원영희)는 122년 전 한국 최초의 여성인권선언문을 발표한 여권통문의날인 9월 1일을 맞아 강화된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온라인으로 YWCA아카이브(www.ywca-archive.or.kr) 오픈식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유튜브 채널에서
한국YWCA연합회(회장 원영희)와 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은 여성들의 권익과 지위향상을 위해 헌신한 여성리더를 발굴해 선정해온 ‘한국여성지도자상’ 2020년 수상자 후보를 오는 9월 15일까지 접수받는다.후보 추천은 대상과 젊은지도자상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대상’은 전문적인 활동으로 한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창조와 봉사의 정신을 발휘해 여성
한국YWCA연합회는 2020년 2차 정기총회를 지난달 30일 갖고, 산재된 안건을 처리하는 한편 원영희 신임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이날 정기총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국의 YWCA 대표들이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에 접속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국 53개 지역 회원YWCA 임원들과 연합회 실행위원 등을 포함 180여 명의 대표들은
바른인권여성연합이 정의당 장혜영 의원 외 10명의 의원이 발의한 ‘차별금지법’에 대해 “여성의 인권을 침해하고, 여성을 역차별하는 법”이라며, 철회를 강력히 촉구했다.여성연합은 지난 23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차별금지법에 철회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소수의 특권을 보장하고, 여성 역차별을 조장하는 차별금지법 철회 △여성 인권을
강남대학교 사회복지대학 총동문회(회장=김종태)는 자랑스러운 강남사회복지인상 시상식을 지난 20일 드마리스 수원에서 갖고, 강남 67년의 사회복지역사와 미래 사회복지 발전의 사명을 재확인했다.자랑스러운 강남사회복지인상은 67년 전의 부모님 세대부터 자식세대, 손자세대에 이르기까지 사회사업실천중심에서, 사회복지의 발전에 기여한 동교 출신 사회사업가를 발굴, 격
사단법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여성위원회(위원장 강명이 목사)는 30일 오전 미혼모자 공동생활가정 ‘꿈나무’(원장 박미자 권사)를 방문해, 자립지원금 및 아기용품을 전달하는 등 나눔과 섬김의 온전한 사랑을 실천에 옮겼다.이날 행사는 당초 5월경에 이뤄질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후일을 기약할 수 없었다. 하지만 한교연은 어려운 상황 속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서울지구(총재=한동철 목사)는 서울해오름클럽 헌장 전수식을 지난 2일 서울YMCA 친교실에서 갖고, 예수님의 삶의 현장서 봉사의 사명을 다짐했다.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서울지구 서울해오름클럽은 와이즈메의 창립정신인 예수님의 나눔과 섬김의 사랑실천을 지구촌 곳곳에서 실천하고, 보다 건강한 인류사회를 건설하는데 목적을 갖고 헌장 전수식을 가
교회 안의 카페가 아닌, 카페 자체가 교회인 곳이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서울시 용산구 두텁바위로 23에 위치한 커피와교회(담임 안민호 목사)가 그 주인공.어느덧 창립 9주년을 맞은 커피와교회는 지난 5월 31일 임직예식을 갖고, 교회를 이끌어갈 일꾼으로 손정희 집사와 안혜숙 권사를 세웠다. 비록 9년 만에 처음으로 갖는 임직식이지만, 조직교회로서의 뿌리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설립한 국제구호NGO ‘사랑광주리’가 코로나19로 경제적,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사랑광주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 청년들을 위한 ‘청년센터라브리’를 지난 23일 서울시 동작구 노량진(동작구 만양로 104)에 오픈했다. 청년센터라브리 개소를 위해 청년문제의 심각성과 해
제3회 기독청년평화캠프가 ‘일상과 평화 그리고 그 사이’를 주제로 오는 8월 21일과 22일 양일간 합정 마리스타교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캠프는 △청년들의 심리를 비롯해 △한국사회의 차별과 혐오, △기독청년과 평화, △한국사회의 성폭력 등 크게 4가지 주제에 주목한다.먼저 오늘날 한국사회를 살아가는 청년들의 심리와 그 심리에 영향을 미친 한국사회의 모습을
한국YWCA연합회는 5월 6일을 ‘2020년 동일임금의 날’로 선포하고, 이날부터 오는 13일까지 일주일 동안 동일임금의 날 기념 ‘YWCA 댄스챌린지 온라인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온라인 캠페인은 성별 임금격차에 대한 문제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댄스챌린지로, SNS에 영상과 함께 21대 국회, 주요 정당을 해시태그로 언급해 성별 임금격차에 대한 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지선, 이하 사업회)와 (사)한국YWCA연합회(회장 한영수, 이하 YWCA)는 YWCA가 소장한 사료의 위•수탁 관리 업무협약식을 지난 14일 오후 YWCA 남산회관에서 가졌다.한국YWCA는 이번 업무협약식을 통해 그동안 보존하던 1980년도부터 2000년까지 20년간의 YWCA 여성운동 사료를 사업회로 이관하게 된다.
한국YWCA연합회(회장 한영수)는 “디지털 성착취를 만든 것은 ‘악마’가 아닌 ‘강간문화’였다”며, “성범죄자를 ‘악마화’하여 ‘영웅심리’를 부추기지 말라”고 강력 촉구했다.한국YWCA는 입장문을 통해 “텔레그램에서 ‘박사방’을 운영하며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을 협박해 성착취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박사’ 조주빈이 피해자에게 할 말이 없냐는 질문에 ‘악마의
한국YWCA연합회(회장 한영수)가 코로나19의 위기 앞에서 배려와 양보의 마음으로 필요한 이웃과 의료진에게 먼저 마스크를 나누자는 취지에서 전개하고 있는 ‘애프터유(After You)' 캠페인이 소셜네트워크의 해시테그 응원을 넘어 직접 마스크를 기부하는 실천으로 확산되고 있다.YWCA는 YWCA 애프터유(After You) 캠페인을 펼치며 ‘#당신을 먼저
한국YWCA연합회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지난 5일 ‘YWCA 검은 목요일(Thursday in Black) 온라인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검은 목요일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블로그 등 SNS에서 ‘#미투운동은 끝나지 않았다, 페미사이드를 멈춰라!’를 주제로 전개됐다. 이번 캠페인에는 한국YWCA연합회와
한국YWCA연합회관이 명동지역의 독립운동, 민주화운동, 여성운동의 역사성이 깃든 시민들의 열린 공간, 소셜 스페이스로 재탄생한다.한국YWCA연합회(회장 한영수)는 사회혁신기업인 더함(대표 양동수)과 마스터리스 계약을 체결해 52년간 사용한 한국YWCA회관(명동 1가 1-3) 건물을 리모델링해,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소셜 커뮤니티 타운 ‘페이지 명동’으로
서울생명의전화가 제45기 전화상담사 양성교육을 오는 3월 7일부터 7월 9일까지 18주에 걸쳐 서울 성북구 월곡동 소재 생명의전화 6층 라이프라인홀에서 실시한다.이 교육은 시민의 고민과 갈등, 위기와 자살문제를 상담하기 원하는 분들에게 상담의 전문적인 기법과 실제를 학습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으로, 기존의 1, 2학기 1년 교육과정을 통합해 단기간에 압축적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산하 사단법인 성민원이 제41기 성민 청소년복지학교를 개교하고, 세계를 품는 청소년 양성에 나섰다.성민원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군포제일교회 비전센터에서 청소년과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하고, 청소년기의 바른 가치관 정립과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이웃에게 섬김과 나눔을 실천에 옮겼다. 이번
“이번 설날에도 고향 교회를 방문합시다”미래목회포럼(대표 고명진 목사, 이사장 오정호 목사, 총괄본부장 이상대 목사)이 민족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을 전개한다.이 캠페인은 ‘공교회성 회복운동’의 일환으로,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는 중요한 운동이다. 도시교회와 농촌교회의 상생을 위한 캠페인은 해마다 설날과 추석 두 차례씩 전개된다.이와 관련
한국교회를 섬겨온 목회자와 실무자, 사무총장 등이 서울역 노숙자들을 위해 ‘따뜻한 국밥’ 한 그릇을 나눴다.1992년부터 굶주림 없는 세상을 위해 무료급식과 숙소를 제공해온 ‘사단법인 참좋은 친구들’(이사장 신석출)’과 ‘한국교회 섬김운동본부’는 최근 서울역을 찾아 노숙자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국밥’ 행사를 열였다.한국교회 섬김운동본부(약칭, 한교섬)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