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은 3.1운동 제105주년을 맞아 한국교회가 믿음의 선열들이 보여준 자기희생과 헌신의 자세로 결단해 교회를 다시 일으키고, 사회와 국민 가슴에 희망과 신뢰를 심게 되길 간절히 소망했다. 한교연은 “3.1운동은 일제 침략으로 주권을 잃은 우리 민족이 세계만방에 자주 독립 의지를 천명한 위대한 역사적 사건”이라며, “당시 민족 대표 33인이 탑골공원에 모여 ‘독립선언서’를 낭독한 것을 기점으로 ‘대한 독립 만세’의 거대한 함성이 전국에 울려 퍼졌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중요한 것은 3.1만세운동은 한국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천환 목사)는 3.1운동 제105주년을 맞아 “한국 장로교회는 삼일운동 당시 믿음의 선배들이 보여준 불굴의 신앙을 본받아, 한국 장로교회의 공공성과 공교회성을 강화하고, 이 시대 교회에 부여된 선교적 사명을 감당할 다음 세대를 세우는 일에 힘과 지혜를 모아 나가자”고 촉구했다. 이를 위해 한장총은 “하나님께서는 선교사들과 수많은 신앙 선배들의 희생과 헌신을 통해 이 땅에 광명의 복음을 주셨고, 교회와 학교와 병원을 세워 우리 민족을 계몽시키셨으며, 마침내는 독립과 해방을 이루게 해주셨고, 세계 최고 수준의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3.1 운동의 근간인 애국애족(愛國愛族)의 정신이 계승·발전되고, 나아가 대한민국을 하나 되게 하는 힘이 되길 소망했다. 한기총은 “3.1독립만세운동을 이념, 종교, 계층의 구분 없이 온 국민이 하나 된 힘, 불굴의 정신을 보여준 자랑스러운 독립운동, 민족의 자유와 독립, 평화를 위한 비폭력 저항 운동”이었다며, “일본의 총칼 앞에서도 맨몸으로 자주독립국가임을 선포하고, 희생을 감내하며 나라를 지켰던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한기총은 “일제의 탄압 속에서도 지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은 3.1운동 제105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를 지난 25일 오후 4시 연세중앙교회(담임 윤석전 목사)에서 드리고, 신앙 선배들의 나라 사랑과 구국정신을 계승해 대한민국 위기극복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김홍석 목사(예장고신 총회장)의 인도로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예장백석 대표총회장)의 기념사, 김의식 목사(공동대표회장, 예장통합 총회장)의 ‘영적 자유를 누리라’(갈라디아서 5장 13~15절)란 제하의 설교, 유인촌 장관(문화체육관광부)의 축사, 윤석전 목사(연세중앙교회 담임목사)
안보시민단체 총연합대회(대회장=전광훈 목사, 전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장)가 지난 23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려, 무너진 안보 회복, 우파 국회의원 200명당선 등의 결의를 다짐했다. 이날 참석한 시민단체 대표들은 기존 우파의 7대 결의사항인 △자유마을 가입 △자유일보 정기구독 △‘퍼스트 모바일’ 핸드폰 통신사 이동 참여 △선교카드 가입 △‘광화문ON’ 앱 설치 및 가입 △‘너알아TV’, ‘일천만방송TV’, ‘FNL NEWS’ 시청 및 구독 △이상 6개 모든 조항에 각각 500명 이상 가입시킨자 ‘제3 국민연금 월 100만원 제공’ 등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이하 기공협)가 “의료계는 집단행동을 중단하고, 정부는 의료계와 적극적으로 대화에 나서 의과대학 정원 확대의 합의점을 찾아야 한다”고 목소릴 높였다. 기공협은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계획에 반대해 전국 전공의들의 71%가 집단적으로 사직서를 제출했고, 의대생들은 동맹휴학계를 제출하기로 하는 등 의료계는 집단행동에 돌입했다”며, “이런 상황 가운데 병원에서 수술을 앞 둔 많은 환자들과 가족들이 크게 염려하고 있다”고 우려했다.기공협은 또 “최근 지방에서는 필수의
대구지방법원 상주지원 재판부(민사소액 신철순 판사)가 코로나19 당시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근거 없이 5개월 동안 부당한 폐쇄로 인해 BTJ열방센터의 명예를 실추시킨 상주시를 향해 1천만원을 배상하라고 선고했다.해당 사건과 관련 재판부는 “폐쇄 당시 BTJ열방센터가 코로나19에 오염된 장소였다고 인정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이 처분이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근거와 자료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보기도 어렵기 때문에 폐쇄 처분은 감염병 예방법 제 47조 제1호가 규정한 요건을 갖추지 못한 실체상 하자가 존재하기에 위법하다”고 판단했다.앞서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은 정부의 의대 증원 발표에 의료계가 집단 반발하면서 ‘의료대란’의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는 것과 관련 “의료대란, 국민의 건강과 생명이 우선”이라고 천명했다. 한교연은 “사태의 원인과 잘잘못을 떠나 먼저 의사들이 국민 건강과 생명을 돌보는 현장인 병원에 사직서를 던지고 떠나면 과연 그 마음이 편할지 묻고자 한다”며, “의사가 환자를 포기하면 당장 위급한 환자는 누구에게 환부를 보이고 치료를 간청한단 말인가”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만에 하나 위급한 환자들이 치료 시기를 놓쳐 생명을
갑작스러운 폭설로 도심이 꽁꽁 얼어붙은 22일 오전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에는 노란조끼를 입은 사람들이 언 손을 녹여가며 삼삼오오 모여들었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의 ‘2024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나선 천사들이다. 한교연 송태섭 대표회장을 비롯, 홍정자 상임회장, 김옥자 여성위원장, 그리고 회원 교단 총무 등 한교연 관계자들과 성누가회 힐링핸즈 봉사단이 바로 그 주인공들이다. 전날부터 새벽까지 내린 눈으로 매서운 한기가 느껴지는 가운데에서도, 이들의 이마에는 오히려 구슬땀이 흘렀다. 자신의
사단법인 지구촌세계선교회 이사장 이재희 목사는 3.1만세운동 105주년을 맞아 3.1정신을 딛고, 하나님의 참사랑(복음=기쁜소식)을 이 땅에서 실현하며, 자기 십자가를 지고 한반도의 평화, 한민족의 화해, 평화적인 민족통일을 위해서 봉사하는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날 것을 내용으로 한 3.1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 메시지에서 이재희 목사는 “예수님은 하나님의 참사랑, 복음을 선포하고 말로 질병을 고치고, 귀신을 쫓아내고, 죄를 용서해 주었다. 바리새파 사람의 위선과 대사제들의 불의를 폭로했다. 로마 군병과 빌라도 총독 앞에서 말로 진리
미래목회포럼(대표 이동규 목사, 이사장 이상대 목사•이하 미목)은 3.1절 105주년을 맞아 독립을 위해 처절하게 투쟁한 애국선열과 독립운동가들, 그리고 이름도 빛도 없는 민초들의 무한한 희생에 고개 숙여 감사를 표하고, “이제는 진정한 독립을 완성시킬 때”라고 강조했다. 미목은 “3.1 만세운동은 우리가 독립국이며 자주민임을 세계만방에 알린 역사적 사건이자, 일제의 무자비한 폭압에 맨주먹으로 맞선 비폭력 시민 불복종 운동”이라며, “미국의 핵 두 방이 독립을 가져온 것이 아니라, 핵보다도 더 뜨거운 자주독립을 향한 열망이 대한독립
“한국교회, 대한민국의 희망”, “다음 세대를 이음 세대로”희망의 대한민국을 염원하는 한국교회의 기도 소리가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을 가득 울렸다. 20일 오후 2시 한국교회 다음세대지킴이 연합(한다연) 주최로 열린 ‘희망의 대한민국을 위한 한국교회 연합기도회’에서다. 초저출산에 따른 인구절벽, 반기독교 교과서와 교육 부문의 차별금지법인 학생인권조례의 존속, 교회학교 추락과 기독교 인구 급감으로 인한 한국교회와 대한민국 위기에 공감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열망이 기도로 변화됐다. 이날 기도회는 공동대표 한기채 목사(중앙교회)의 환
충남 서천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정진모 목사)는 ‘제16회 서천군을 위한 조찬기도회’를 20일 오전 6시 30분 서천문예의전당에서 갖고, 서천군 성시화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또한 정진모 본부장은 화재로 인해 전소가 된 서천특화시장의 회복을 위해 성금 258만원을 김기웅 군수에게 전달했다.이날 기도회는 정진모 목사의 인도로 한철희 목사(서천군기독교연합회 회장)의 대표기도, 신경섭 권사(친교분과장)의 성경봉독, 파워찬양단(단장 황공주 권사)의 특송, 김충상 장로(재무국장)의 강사소개 후, 배광식 목사(예장합동 증경총회장, 울산 대암교
한국교회보수연합(이하 KCCA)은 130개 단체, 5만여명이 모이는 3.1구국기도회 및 자유대한민국 수호대회를 오는 3월 1일 시청광장에서 갖고, 3.1정신 이어 비폭력평화·저항운동을 재현한다. KCCA는 “피땀 흘리며 가꿔왔던 대한민국이 다시 국권과 자유를 잃을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했다. 그 동안 우리민족은 독립전쟁, 건국전쟁에 이러서 체제전쟁을 치루고 있다”면서, “선열들의 피와 땀, 눈물로 이룬 소중한 자유를 지키기 위해 위국헌신의 일념으로 나라를 살리는 일에 앞장서고, 3,1만세운동의 정신인 비폭력평화저항운동을 재현하는데 목
선포식 전날 거룩한방파제 지역특별기도회226개 시군구에 거룩한방파제 구축 목표로다큐멘터리 제작과 미혼모 돕기, 특별기도도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비롯 동성애퀴어축제, 학생인권조례, 성혁명교육과정,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 생활동반자법, 아동기본법안, 청소년성중독 등 우리의 다음세대와 가정을 파괴하고 학교와 교회를 위협하는 것을 막기 위해 펼쳐진 ‘거룩한방파제 국토순례’가 4번째 발걸음을 뗀다. 거룩한방파제 제4차 국토순례가 오는 3월 4일부터 4월 1일까지 28박 29일 일정으로, 진도에서 거제(진도-해남-장흥-보성-고흥-벌교-순천-여수-광
17개광역시‧도 악법대응본부(이하 악대본)는 제3회 정기총회를 지난 16일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갖고, 대표회장 오정호 목사와 공동회장 강안실 목사(부산기총 대표회장)를 유임키로 했다. 이날 1부 예배는 대표회장이자 예장합동 총회장인 오정호 목사가 ‘Biblical Standard’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2부 순서에서는 그동안 공동회장으로 수고한 원성웅 목사와 맹연환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한 뒤, 심하보 서울기독교총연합회장이 축사했다. 이어 악대본은 정관에 따라 본부장회의가 결정한 임원을 소개했다. 이에 따르
한국교회다음세대지킴이연합(공동대표 원성웅‧이재훈‧한기채 목사, 이하 한다연)은 ‘희망의 대한민국을 위한 한국교회 연합기도회(이하 희대연)’를 20일 오후 2시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다음 세대를 이음 세대로’를 주제로 연다. 이번 기도회는 초저출산에 따른 인구절벽, 반기독교 교과서와 교육 부문의 차별금지법인 학생인권조례의 존속, 교회학교 추락과 기독교 인구 급감으로 인한 한국교회와 대한민국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한국교회가 연합하고 기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기도회에는 다음 세대를 복음과 성경적 가치로 무장한 ‘이음 세대’로 일으키
한국소그룹목회연구원(대표 이상화 목사/서현교회 담임)은 2024 상반기 소그룹리더십 세미나를 오는 3월 2일 오후 2시 서울 서교동 서현교회에서 ‘역동적인 소그룹사역을 위한 소그룹리더 세우기’란 주제로 개최한다. 현장 강의와 온라인 강의를 병행해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소그룹 리더들이 효과적으로 소그룹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 준비되어야 할 자세와 태도에 대해 살펴본다. 또 소그룹 리더들을 지속적으로 훈련시키고 준비되기 위해 목회자들이 어떤 전략을 가지고 교회에 적용할 것인지 실제적 자료와 함께 함축적으로 세미나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국제문화예수선교회 제작, 전국 초교파 목회자 대상으로안보의식고취를 위한 ‘분노의 강’도 상영26일·27일 오후 2시 전국목회자 대상, 홍보대사 모집도벤허 보다 더 위대한 영화, 요한계시록 영화 ‘마라나타’와 북한주민의 실상을 다룬 영화 ‘분노의 강’이 상영에 앞서 시사회를 오는 26일과 27일 양일 오후 2시 국제문화예수선교회 강당에서 전국 초교파 목회자를 대상으로 갖는다. 이는 영화를 통해 새로운 세상, 하나님나라에 이르는 길과 안보의식을 고취시키는 취지로 마련됐다. 국제문화예수선교회(회장=임영술 목사)가 제작한 영화 ‘마라나타’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은 3.1운동 105주년 기념예배를 오는 25일 주일 오후 4시 구로구 궁동에 위치한 연세중앙교회 대성전에서 연다. 한교총 산하 35개 교단이 참여하는 기념예배에서는 예장통합 총회장 김의식 목사(한교총 공동대표회장)가 말씀을 선포하며, 105주년 기념 성명서도 발표된다. 이에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는 “3.1운동 105주년을 맞이해 대한민국의 자주독립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일제의 폭압 속에서도 비폭력 만세운동으로 해방을 갈망한 선열들의 희생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105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