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극대화 위한 포럼 개최 주님의 사랑 세계선교센터(대표=서사라 목사)는 캄보디아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선교와 교육지원을 위한 캄보디아 선교포럼을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프놈스록교회와 번테스라이교회, 시엠립교회에서 갖고, 나눔과 섬김의 성경의 경제정의를 바탕으로 한 선교전략을 모색했다. 캄보디아 WEM7과 미국 WEM(이사장=박요한 목사, 총재=정판술 감독, 대표회장=강명이 목사), 사단법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송태섭 목사)이 공동으로 개최한 이 선교포럼은 캄보디아를 비롯한 동남아시아에서의 선교전략을 모색하는 한편, 슈어초등학교(
오늘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은 나라와 민족, 평화적인 민족통일, 소외된 이웃, 세계평화와 선교 등의 제목을 놓고 쉬지 않고 기도한다. 문제는 모두가 기도한 만큼, 행동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기도는 열심히 하는데, 기도내용과 상관없는 행동을 서슴지 않는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은 그리스도인과 교회를 일컬어 말과 행동이 다르다고 말한다. 서로 사랑하라고 하면서, 사랑하지 않는다. 이웃을 섬기라고 하면서 섬기지 않는다. 예수님의 샬롬(평화)를 말하면서, 힘에 의한 평화를 말한다. 기도한 만큼, 행동하라그렇다. 오늘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른다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측 제108회 총회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종암중앙교회에서 개회되어, 총회장에 송동원 목사를 선출하고, 교단의 모토인 바른 신학·교회·생활을 실천하는 교단으로 거듭 날 것을 재확인했다.동 총회는 미래로 나가기 위한 총회 윤리위원회 구성을 비롯해 교회개척훈련학교, 교회미래발전위원회 구성, 교단을 이탈한 증경총회장 명단에서 삭제, 조회합동 및 조정, 총회본부 건립 추진위원회 구성, 총회합동위원회 구성, 총회규칙, 총회임원 및 총무선거규칙 개정전권위원회 구성 등 여러 가지 안건을 처리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제57회 합동중앙총회가 지난 9월 12일 강원도 홍천군 서면 소재 성민수양관 예담숲에서 개회되어 총회장에 이종남 목사를 선출하고, 총회의 안정과 질서, 협치를 통해 교단의 발전을 도모할 것을 다짐했다. ‘성령의 권능으로 교회를 세우라(행 1:8)’는 주제로 개회된 동 총회는 신학교 활성화를 비롯한 신학교육 강화, 동성애법, 차별금지법 등에 이웃교단과 적극 대처 등 노회 및 위원 등에서 상정한 여러 가지 안건을 처리했다. 관심을 모은 총회장에는 권필수 목사와 이종남 목사가 후보로 등록, 1차, 2차 투표 끝에 이종남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8회 보수개혁총회가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고 김상애 목사기념교회당인 오창중앙교회(담임=오순석 목사)에서 개회되어 총회장에 오세억 장로를 재선출하고, 하나의 한국교회 연합운동에 적극 참여할 것을 결의했다.‘화평한 총회(롬 5:1)’란 주제로 개회된 동 총회는 이단 및 사이비, 이슬람으로부터 교인들과 교회를 보호하기 위한 대책을 강구키로 했다. 또한 총회발전을 위해 특별위원회의 엄격한 심의를 거쳐 회원 영입을 비롯한 저출산 문제 해결에 적극 참여, 사회적 약자 보호와 사회복지, 재난재해 구호사업에 적극 참여,
한국의 도시교회는 70-80년대 농어촌교회의 희생 위에 크게 성장했다. 농촌교회의 교인들이 살길을 찾아 도시로 몰려오면서, 도시교회는 간판만 걸면, 교인들이 몰려온다는 이야기가 회자된 때가 있었다. 한마디로 농어촌교회의 희생 위에 도시교회가 성장했다는 말이다. 신자유주의 경제체제의 맘몬에 길들여진 도시교회는 이런 사실을 잊고 살아왔고, 살고 있다. 도시교회 모두는 혼자만 살겠다고 아우성쳤다. 이런 한국교회 상황서 미래목회포럼(대표=이동규 목사, 이사장=이상대 목사, 사무총장=박병득 목사)는 19년 동안 민족대명절인 중추절과 설날을
신종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한 침체된 교회성장의 동력을 부여해주고, 교회성장의 새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는 교회가 있어 관심을 끈다. 대구광역시 동구 반야월로 106에 위치한 대구 방주사랑교회(담임=김신자 목사)와 울산 방주사랑교회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이만호 목사(뉴욕 순복음 안디옥교회)를 강사로 성령집회를 갖고, 전교인이 성령의 나타남을 체험했다. 이 집회는 방주사랑교회 김신자 목사가 여의도순복음교회 선교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내한한 이만호 목사와 연락이 닿아 강사로 모시면서 이뤄졌다. 김 목사와 이 목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선교 108회 총회가 지난 17일 성민신학교에서 개회되어 총회장에 양은화 목사를 선출하고, 총회발전을 위해 신학사상이 같은 교단과의 통합 추진 및 신학교육 강화에 모든 힘을 결집해 나가기로 했다.‘너희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란 주제로 개회된 동 총회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비롯한 평등법, 이슬람법 등을 기독교신앙에 반하는 악법으로 규정했다. 또한 한국교회연합을 비롯한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등 연합운동에 적극 참여, 한국교회가 하나 되는 일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총회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서기 구판종 목사의 사회로
“하나님께서 경찰로 부르신 시대적 사명 되새겨, 스데반 같은 영성으로 나갈 것”서울경찰기독선교연합회 주최 ‘2023 경찰선교 연합 여름수련회’가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치악산명성수양관에서 ‘깨어나라, 성령의 불로!’ 주제로 열렸다. 경찰과 경찰가족 350여명이 참석한 이번 수련회는 뜨거운 찬양과 기도, 강사들의 알토란같은 특강과 말씀으로 풍성한 말 그대로 기쁨과 치유, 회복을 누리는 장이었다. 특히 수련회의 하이라이트인 저녁 성령집회는 분당횃불교회 찬양단의 찬양을 비롯해 지구촌선교회 워십팀의 특별 순서로 화려한 문을 열고, 교경회
사이비화 되어가는 교회 이웃교회와 이웃교단을 인정하지 않는 한국교회 장로교 가을총회를 앞두고, 이단 및 사이비문제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흔히 말하기를 오늘 한국교회는 이단의 문제보다도 사이비 교주가 더 큰 문제라고 지적한다. 사실 오늘 한국교회 교인 대부분은 하나님을 경배하고, 찬양하기 위해서 교회에 나가지 않는다. 목회자 한사람을 위해서 교회에 다닌다는 얘기다. 교회의 목회자가 교주화 되었다는 것을 그대로 드러내는 것으로 시사하는 바가 크다.교회 내규도 목회자 한사람을 위해서 마음대로 뜯어고친다. 이제 교회는 교주
대한예수교장로회 제54회 중앙총회가 지난 7일 서울 월계동 총회본부에서 개회되어 총회장에 이영희 목사를 선출하고, 임마누엘신앙을 실천하는 총회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동 총회는 이영희 목사와 송순자 목사의 경선으로 관심을 모은 총회장 선거에서는 이영희 목사가 237표를 얻어 43표에 그친 송순자 목사를 크게 제치고 총회장에 당선됐다. 신임 이영희 총회장은 이번 총회가 중앙총회의 새로운 역사가 됐음을 확신하며, 위기를 넘어 새롭게 도약하는 중앙의 한 회기를 열겠다고 약속했다.이영희 총회장은 “오직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오늘의 영광을 맞
광복 78주년, 해방 78주년을 맞아 나라살리기운동본부 119자원봉사협의회는 제16차 독도방문기도대성회를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지저스119독도지킴이(대표회장=주녹자 목사) 주관으로 독도 현지에서 갖고,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일본 악행의 회개를 촉구했다. 또한 이와 관련된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다.이 결의문은 △일본은 대한민국과 미국, 중국열도를 침범하여 약탈한 죄의 회개 △일본의 거짓역사를 후세들에게 가르쳐서 국민과 후세를 바보로 만드는 일을 멈추고 회개 △일본이 회개하면, 원전, 지진, 원전폐기물, 코로나19 등 하늘의 진노를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경기동부지방회(회장=김현석 목사)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이천순복음교회(김명현 목사)에서 열린 2023년 제23차 영적무장성회에 특별한 손님을 초대했다. 그는 열방선교센터 대표이며, 원불교 신자로 50년 동안 몸담았다가 개종한 조용모 목사이다. 기자 역시 우연히 집회에 참석했다가 조 목사의 설교에 감동을 받고, 조 목사의 설교에 중심해서 이 글을 쓴다는 점을 분명하게 밝힌다. 조 목사는 이 자리에서 편도암 말기에서 생명의 빛, 하나님의 참사랑으로 자신을 살려주신 성령의 능력과 예수님을 사랑을 증거했다. 한마디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정통중앙) 제54회 정기총회가 지난 7일 총회회관 대강당에서 개회되어 총회장에 이건호 목사를 재선출하고, 교단 위상 강화와 정체성 회복에 모든 힘을 결집해 나가기로 했다. ‘헌법을 준행하는 임마누엘 성총회’란 주제로 개회된 동 총회는 화합과 화평을 이루어 정통중앙 총회의 위상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총회는 35개 노회에서 엄선된 총대 14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총회장에 이건호 목사(월계제일교회)를 재선임하고, 각부 임원은 신임 총회장에게 위임하여 선임하기로 했다. 또한 동 총회는 제54회기 예산협
한국교회, 언제까지 침묵만 할 것인가광복 78년이 지났지만 역사왜곡, 독도영유권 주장 등 일본의 한반도를 향한 도발은 계속되고 있다. 특히 일본은 이웃나라 국민과 자국 국민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후쿠시마 원전 핵 오염수를 버리기 시작했다. 이에 앞서 열린 한·미·일 정상회담은 후쿠시마 원전 핵 오염수 방류를 묵인해 주는 회담은 아니었는지 의구심마저 갖게 한다. 정부는 핵 오염수가 과학적으로 처리되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며, 이에 대한 홍보영상물까지 만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중국정부는 “일본 정부가 국제사회의 엄중한 우려와 반대에도 불
유대나라는 앗시리아의 지배를 받았다. 당시 왕족, 귀족, 기득권자 등 가진자들은 앗시리아의 지배를 받아야만, 유대나라가 잘 살수 있다고 생각했다. 이때 예언자 이사야가 나타났다. 하나님은 이사야를 통해 앗시리아로 끌려가고 남은 사람, 즉 앗시리아가 보기에 보잘 것 없는 사람, 쓸모없는 사람을 통해 유대를 재건하겠다고 예언했다(이사야 4장3절). 이들은 나약하지만 하나님을 믿고 앗시리아에 항거했다. 독립운동을 벌였다.이는 구한말 수명을 다한 이씨조선과 일제 36년의 상황에서의 우리 모습과 전혀 다르지 않다. 양반과 정치인, 기득권자
국내대학 최초로 1953년 사회사업학과를 개설하는 등 우리나라 사회복지학의 초석을 다진 강남대학교(윤신일 총장)는 ‘2022학년도 후기 학위 수여식’을 지난 18일 대강당에서 개최하고, 사단법인 미래복지경영 이사장 최성균 장로 등에게 명예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수여했다. 최성균 장로는 “긴 세월 사회복지 한길만 걸어왔다. 쉽지 않은 길이지만 이 길을 함께 해온 많은 동료가 있다.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사회복지의 길에 들어선 전문가들도 배출되고 있다”며, “쉼 없이 달려온 15년간을 되돌아볼 새 없이 미래를 향해 내달음을 해야 할 시기를
자유통일당(대표=전광훈 목사, 사랑제일교회 담임)은 주사파척결 8.15 일천만 국민대회를 지난 15일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 이승만 광장에서 갖고, 내년 총선서 자유우파 200석 달성, 주사파 반국가행위 끝장을 촉구했다.목사·장로·기독교인·시민들로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 이승만 광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열린 8.15 국민대회는 민주노총을 비롯한 전교조, 진보정당 등의 활동을 주사파 반국가행위로 규정하고, 내년 총선서 자유우파 국회의원 200석 달성, 진보 대통령 보호로 성장한 주사파로부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준비를 막아내는 집회로 열렸
예수님의 평화는 그 어디에도 없다2023년은 대한민국 광복 78년, 분단 78년, 6,25 한국전쟁 73년이 되는 해이다. 그럼에도 남과 북의 적대적 관계는 계속되고 있다. 평화적인 민족통일, 남북한 민족의 화해, 한반도의 평화는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 예수님의 평화(샬롬)의 목소리는 그 어디에서도 들리지 않는다. 남북한의 평화를 말하는 것이 오히려 거북하게 느껴진다. 모두의 입에서 강력한 힘에 의한 평화만을 외친다. 그것은 예수님의 샬롬을 외쳐야 하는 목회자와 교인들도 다르지 않다. 목회자는 화해자·중재자의 역
분당횃불교회(담임 이재희 목사) 초록봉사단은 성남시자율방재단, 최근 성남시자원봉사센터,학생봉사단, 군인, 성남시청소년재단과 성남시 공무원 등 600여명과 함께 탄천변 일대 수해복구 봉사활동 참여.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은 집중호우로 탄천 일대로 떠내려 온 85톤 부유물 및 쓰레기 수거, 인도유입 토사물정리 활동을 벌여, 이웃과 함께하는 교회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편 동 봉사단은 사랑의 김장 나눔, 어르신 배식 봉사,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등으로 지역사회를 섬겨왔다. 동 교회의 이웃사랑실천은 하나님의 참사랑(기쁜소식=복음)을 실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