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문화 예술인들의 ‘보수강화!, 선봉정당!’ 자유통일당(당대표 장경동, 대표고문 전광훈) 지지 선언이 연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연예계 대부이자 한국기독문화예술인총연합회 회장인 임동진 목사 역시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 한미동맹, 기독교 입국론 등의 기치를 내건 자유통일당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다.18일 오전 11시 자유통일당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서 임동진 목사는 입당 연설을 통해 “이승만 대통령 하야 때 모두가 울었다. 아마 그때부터 좌파세력들이 그랬던 것 같다. 대통령을 독재자로 매몰시킨 대한민국의 현
통일부 관계자와 전문연구원, 대학 관련학과 교수, 교계 대북 활동가 등 참석한국교회총연합 평화통일위원회는 ‘남북관계 진단과 개선방향’ 정책간담회를 지난 15일 갖고, 최근 경색된 남북관계를 진단하는 한편 한국교회의 통일운동 활동 방향을 모색했다. 정부의 대북 정책에 따른 실질적 역할을 찾기 위한 자리였던 이날 간담회에는 한교총 평통위뿐 아니라 통일부 관계자와 전문연구원, 대학 관련학과 교수, 교계 대북 활동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현재의 상황진단에서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과 미국과 중국의 대치로
각계각층 남녀노소 인재 영입 러시가 이뤄지고 있는 ‘보수강화!, 선봉정당!’ 자유통일당(당대표 장경동, 대표고문 전광훈)에 가수 김중배 씨를 비롯한 문화예술인들의 지지도 이어졌다. 16일 오후 3시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문화예술단체 지지 선언’ 기자회견에서 가수 김중배 씨와 작곡가 김영철 씨, 도예가 김철규 씨, 모델 신미자 씨 등 다방면의 문화예술인들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통일당을 지지하는 한편, 총선 승리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먼저 전광훈 대표고문은 “이 세상은 3가지의 직책과 종류에 따라서 달라진다. 첫째는
교정교화 사업 환경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키로올 가을 교정위원·교정직원·교정자들을 위한 위로회도쿰란출판사 대표 이형규 장로가 15년째 회장으로 수고 하고 있는 경북직업훈련교도소 교정협의회 정기총회가 지난 13일에 경북직업훈련교도소에서 개최됐다.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교정위원들로 구성되어 있는 동 교정협의회는 수용자 교정교화 사업을 위한 자선봉사 단체로서, △사랑의 징검다리 행사 지원 △수용자 명절 특식 지원 △보라미 봉사활동 행사 지원 △멘토링데이 다과 지원 △기타 교화 행사 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
더불어민주연합 공천관리위원회에서 병역기피를 사유로 부적격을 통보한 임태훈 전 군인권센터 소장에 대해 ‘연합정치시민회의’가 비례대표 후보로 재추천한 것과 관련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병역거부가 권력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력 반대의 입장을 천명했다. 한기총은 성명을 통해 “임 전 소장은 2004년 병역법 위반으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복역하다 특별사면으로 석방된 바 있다”며, “대한민국 남성이라면 누구나 병역의 의무가 있고, 남북이 정전(停戰) 중이기에 북한의 도발에 대비하여 국토방위와 훈련은 필요하다”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 한미동맹, 기독교 입국론 등 ‘보수 강화!’, ‘선봉 정당!’의 기치를 내걸고 약진 중인 자유통일당(당대표 장경동, 대표고문 전광훈)의 인재영입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정현미 교수를 비롯, 홍수환 세계복싱 챔피언, 장하나 목사 및 청년비례대표 등을 남녀노소 다방면의 인재를 영입하면서 이목을 끈 자유통일당이 정수용 동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원 RE학과 겸임교수를 새로운 인재로 영입했다. 이에 자유통일당은 15일 오후 2시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정수용 교수 입당 기자회견을 갖고, 제22대 총선 승리를 위한 각오를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지역구 출마자의 배우자가 유명 화가의 위작 논란이 되는 작품을 유통했다는 의혹이 일어, 검찰이 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수원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유옥근)는 최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A씨를 입건했다.해당 사건은 화랑을 운영 중인 A씨가 B씨에게 이우환 화백의 ‘다이얼로그 그레이’ 2014년 작품을 맡기며 판매 후 변제 조건으로, 지난해 1월부터 9월까지 16억8000만원을 빌렸으나 갚지 않아 결국 사기 혐의로 고소당한 건이다. 이를 ‘단독 보도’한 국민일보에 의하면,
러시아가 언론에서 한국인 선교사를 간첩혐의로 체포해 모스크바에 구금하고 있다고 밝힌 데,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는 “인도적 지원을 하는 선교사가 간첩인가”라고 반문한 뒤, “한국인 선교사를 속히 석방하라”고 촉구했다. 언론회는 러시아가 1월 중순에 한국인 선교사를 블라디보스톡에서 체포해, 2월 말에 모스크바로 이송하고 3월 11일에야 그러한 사실을 뒤늦게 공개한 것과 관련해서도 “러시아답다”고 성토했다. 그러면서 “러시아 당국에 의해 소위 간첩혐의를 받고 체포된 선교사는 러시아 내 탈북민과 북한 벌목공들에게 인도적 차원의
아신대학교(총장 정홍열)가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노후된 본관 엘리베이터를 전격 교체했다. 아신대는 이를 위해 지난해 6월 말부터 모금 캠페인을 전개해 겨울방학 기간에 공사를 진행했고, 2024학년도 개강과 함께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엘리베이터를 개통했다. 이에 엘리베이터 교체를 위해 마음과 정성을 함께 해준 학부 총동문회장 김윤동 목사(이천 안디옥교회 담임)를 비롯해, 신학대학원 동문 고광석 목사(원주 군인교회 담임), 이명석 교수(선교학), 위현숙 총무처장 등 학생들과 교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일 개강예배 후에
새로운미래 대전 유성을 출마를 선언해 관심을 모았던 장하나 목사(브릿지처치)가 아버지가 당대표로 있는 자유통일당(당대표 장경동, 대표고문 전광훈)으로 당적을 옮겼다. 최근 다방면에서 인재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자유통일당이 13일 오후 3시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청년 비례대표 인재 영입 기자회견’을 갖고, 장하나 목사를 비롯, 김주현, 박모세, 이강산, 임수진, 손다빈 등 6명의 청년 인재영입을 밝혔다. 이날 “혼란을 드린 것 같다”고 입을 뗀 장경동 당대표의 딸 장하나 목사는 입당 연설을 통해 “‘새로운미래’가 신당이기에 새로운
예장합동 인터넷 언론사 ‘하야방송’, “선관위 독립성 보장해야”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오정호 목사) 차기 목사 부총회장 후보 자격을 둘러싼 논란의 불씨가 재점화되는 분위기다. 동 총회는 앞서 이미 두 차례 낙선했던 민찬기 목사(서울북부노회 예수인교회)의 부총회장 3회 출마를 두고서 ‘동일 직책에는 2회만 입후보가 가능하다(단, 소급 적용하지 않는다)’는 규정으로 ‘후보 자격이 되니 마니로’ 유권해석 질의까지 갈 정도로 찬반으로 뜨겁게 달궜다.결국 선거를 주관하는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순웅 목사)에서는 지난 2월 15일 내
호주 시드니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병근 목사) 주최, 제18차 시드니성시화대회가 교민집회를 비롯해, 다민족집회, 십자가 행진 및 야외연합예배, 리더십 세미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성대하게 펼쳐졌다. 이번 대회는 한인교회들은 물론 다민족교회들과의 연합을 이루어 시드니 성시화를 위한 기폭제가 됐다는 평가다.8일 오후 7시 시드니 새순장로교회(송선강 목사)에서 열린 첫째 날 집회는 김범석 목사(공동회장, 시드니순복음교회)의 사회로 한홍 목사(새로운교회)가 ‘영적 공기를 바꾸시는 하나님’이란 제목의 말씀을 통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소속 브릿지온 아르떼가 ‘Bridge 4Us(브릿지 포 어스) – 함께하는 우리’ 전시회를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종로구 경인미술관에서 개최한다.이번 전시에는 브릿지온 아르떼 소속 발달장애인 작가 4인 김성찬, 윤인성, 최석원, 현승진과 함께 초대작가 4인 김기정, 김지우, 이민서, 전민재가 참여해 각자의 다채로운 일상을 담은 작품 47점을 선보인다. 초대작가들은 밀알복지재단이 운영 중인 발달장애인 미술작가 양성사업 ‘IBK드림윙즈’(김기정, 전민재), ‘인블라썸’(김지우, 이민서) 출신이다.
3월 14일은 ‘세계 콩팥의 날’이다. 만성 콩팥병은 3개월 이상 콩팥(신장)에 손상이 있거나 콩팥 기능이 저하된 상태의 질병으로, 국제신장학회와 국제신장재단연맹에서는 콩팥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3월 두 번째 목요일을 ‘세계 콩팥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박진탁 이사장이 “고형장기 이식대기자 중 77%가 신장이식을 기다리고 있는 만큼 신장기증 활성화는 꼭 필요하다.”라며, “제도적 제약을 뛰어넘어 생명과 생명을 잇는 생존 시 신장이식 결연사업을 통해 신장이식만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만
연일 적재적소의 인재영입으로 인해 총선 승리에 파란불이 켜진 자유통일당(당대표 장경동, 대표고문 전광훈)이 이번에는 4전 5기 챔피언의 신화를 쓴 세계복싱 챔피언 홍수환 장로를 영입해 이목을 끈다. 자유통일당은 12일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홍수환 세계복싱 챔피언 입당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총선에서 20석 확보를 하기 위한 준비가 한창임을 전했다. 전성기 훅만큼 짧고 강하게 자신을 어필한 홍 장로는 이날 입당 연설을 통해 “날개만 달아주면 날겠다. 우리 후대를 위해 전심을 다해 애쓰겠다”며, “대한민국 만세를 죽기 전까지 외치겠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가 총회장 김의식 목사와 관련해 지속적인 비방과 음해성 공격을 한 언론에 대해 묵과하지 않고 명예훼손에 대한 법적 조치를 강력하게 취하기로 해 귀추가 주목된다.이와 관련 동 총회는 ‘최근의 비방과 음해에 대한 입장문’(서기 조병호 목사와 사무총장 김보현 목사)을 통해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않았다. 동 총회는 입장문에서 “제108회기 총회 임원회는 교회 안팎의 불화와 분쟁 가운데에서도 주님의 십자가 사랑과 용서, 화해와 치유를 위해 힘써 왔다”며, “금번 제108회기 총회 개회 이전부터 총회장 김의식 목사와 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이 ‘대통령 영부인 김건희 여사를 상대로 함정 몰카를 행했다’는 이유로 최재영 목사와 해당 장면을 보도한 언론 백모 대표를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죄 및 무고죄’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이와 관련 한기총 사무총장 김정환 목사는 지난 7일 서울영등포경찰서에 고발장을 직접 접수했다. 한기총은 피고발인들의 ‘무고죄 혐의’에 대해선 “피고발인 최재영은 김건희 여사에게 어떠한 부정한 청탁이나 대통령의 직무상 관련된 요구를 한 사실이 없어 처벌될 사실이 존재하지 않음을 알면서도 피고발인들은 공모하여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단(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공동대표회장 오정호 목사, 김의식 목사, 이철 감독, 임석웅 목사)은 3월 목회서신을 통해 저출생 극복을 위한 결혼‧출산 운동에 한국교회가 적극 나서자고 촉구했다. 한교총은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합계출산율은 지난해 4분기 0.65명으로 0.7명 선이 무너졌고, 유례없는 저출생 현상이 국가의 존립을 위협하고 있다”며, “저출산 문제는 명실공히 국가적인 문제로, 국가적 문제를 해결하는 일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고 종교가 따로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
평범한 학생을 비범한 인재로 양성하는데 전력을 쏟고 있는 사)글로벌선진교육·글로벌선진학교 공동체는 한국교회 교육리더십(목회자, 직분자) 초청 ‘교육전략회의’를 오는 4월 2일 음성캠퍼스(오전 10시 30분)와 문경캠퍼스(오후 3시) 등에서 갖고, 신앙의 다음 세대를 어떻게 다시 세우고 그들을 인재로 양성할 것인가에 대해 모색한다. 이번 전략회의는 대한민국이 눈부신 경제적 부흥에도 불구하고 저출산에 따른 인구 절벽과 급속한 세속화로 인한 다음세대의 교회 이탈이 심각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청소년 복음화율 마저 3%에 불과하
현역 황보승희 국회의원의 입당으로 원내정당이 된 자유통일당(당대표 장경동, 대표고문 전광훈)이 법률에 정통한 전 법전원 원장 정현미 교수(이화여자대 법학전문대학원)마저 영입하면서 제22대 총선 승리에 한 발짝 더 다가가게 됐다. 자유통일당은 인재 영입 1호 ‘정현미 교수 입당 기자회견’을 1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중앙당사에서 갖고, ‘보수 강화 선봉 정당’으로의 약진을 알렸다. 이에 따라 자유통일당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을 비롯해, 이종혁 전 국회의원, 현역 황보승희 의원에 이은 정현미 교수까지 영입하는 등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