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탈북동포지원연합(이사장 원종문 목사, 대표회장 강명도, 본부장 김만태 목사)은 ‘작은 통일을 이루어 가는 탈북동포들의 송년의 밤’ 행사를 오는 9일 오후 5시 종로구 구기동에 위치한 백년교동짬뽕에서 개최한다. 지난 10월 21일부터 12월 9일까지 8주 과정으로 진행한 탈북민 교육(3기)을 마치고, 탈북 동포들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는 대학생
국제독립교회연합회(설립자 박조준 목사•웨이크) 소속 서울 가양동 소재 하나인교회(담임 김 열 목사)는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집사 및 권사 임직감사예배를 지난 3일 오후 5시 은혜롭게 경건하게 드렸다.이날 임직식에서 김규섭•도종성•박준홍•신영승•왕영무•이강운•이상민•이종수•이
북한의 거듭된 도발로 남북관계가 경색되고 동북아의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황의춘 목사•세기총)는 총체적 위기에 처한 한반도를 위한 제2차 기도회를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미국 LA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에서 드렸다.이번 기도회는 지난 11월 10일 제1차 서울통일기도회에 이은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CTS)와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백석대), 백석예술대학교(총장 윤미란•백석예대)는 2017 CTS 대한민국 성탄축제를 지난 2일 오후 5시 서울광장에서 시민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고, 서울광장에 설치된 대형 성탄트리의 점등식을 가졌다.이번 2017 CTS 대한민국 성탄축제는 ‘이 땅에 가장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이 ‘한국교회 앞에 드리는 글’을 통해 교단장회의와 합의가 무산됨에 따른 책임에 통감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한국교회 앞에 반드시 대통합의 선물을 안겨주도록 배전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특히 한기연은 대교단들에 의해 자행되는 분열 분파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한교연과 교단장회의의 합의가 왜 깨졌는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이하 CTS)가 창사 22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지난 1일 서울 노량진동 CTS컨벤션홀에서 드리고, 순수복음 전파의 사역 감당에 전력을 다하기로 다짐했다.한국교회 역사상 최초이자 유일하게 86개 공교단이 연합해 세운 CTS를 이끄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리로 마련된 이날 예배에는 초대 공동대표이사를 지낸 김선도 감독과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연합 제7회 정기총회가 6일 개회되는 가운데, 제7대 대표회장에 이동석 목사(예성 증경총회장), 신설된 상임회장에 권태진 목사(예장합신 증경총회장)가 각각 후보 등록을 마쳤다.앞서 한기연은 지난 29일 제6-3차 실행위원회 및 임시총회를 통해 기존 ‘한국교회연합’의 법인명칭을 ‘한국기독교연합’을 변경키로 결의하고, 30일 오전에는 제7회
포항 지진으로 시민들이 고통을 당하고 있는 가운데,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 하임 호셴 주한 이스라엘 대사가 28일 지진 피해를 입은 포항을 직접 방문해 이강덕 포항시장에게 약 10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이 구호 물품은 다운자켓과 넥워머로, 대피소 생활과 추위를 견뎌야하는 포항 주민들을 위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물품으로 구성됐다.이날 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는 2017 인권주간연합예배 및 제31회 NCCK 인권상 시상식을 오는 7일 오후 6시 30분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개최한다. 올해의 인권상은 해고 된지 934일 만에 39명 전원 정규직으로 복직하게 된 민주노총 강원영동지역 노동조합 삼표지부(동양시멘트 비정규직 노동자)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부당한 차별에 저항해 온 동양
탈북 청년들의 남한 정착을 돕는 교육 봉사 단체인 ‘우리하나’(대표 박세준)가 영어 전문 교육기관 ‘EG어학원’(원장 정종운)과 통일 지도자 양성을 위한 ‘탈북 대학생 장학 협력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탈북 학생들에게 필리핀 어학연수의 기회를 제공한다.‘우리하나’는 탈북 청년들을 위한 글쓰기와 말하기, 영어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1:1 영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언론위원회는 감사원의 ‘KBS 이사진 업무추진비(법인카드) 집행 감사보고서’와 관련, 업무추진비를 부당하게 사용한 이사들의 조속한 해임을 강력히 촉구했다.앞서 감사원은 지난 24일 KBS 이사진 업무추진비 집행에 대한 특정감사 결과를 공개하고, ‘수신료를 받아 운영하는 공영방송 KBS의 이사들이 국민의 세금이나 다름없는 수신료를 사적인
우리나라 지진 관측 이래 두 번째로 큰 규모인 5.4의 지진이 지난 15일 경상북도 포항시 흥해읍 남송리에서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인해 민간시설 피해가 무려 3만건이 넘었으며, 인명피해도 91명에 달했다. 사상 초유로 대학수학능력시험까지 1주일 연기된 이번 지진은 포항 경제에 1000억원이라는 피해를 가져오게 만들었다. 여기에 끊이지 않는 여진은 쉼터를
여성의 자기결정권이 우선인가, 태아의 생명권이 우선인가. 한국사회가 이 두 가지를 두고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낙태죄 폐지 청원이 올라온데 이은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답변을 하면서 공론화가 됐다. 한쪽에선 원치 않는 출산은 여성은 물론, 태어나는 아이, 국가 모두의 비극으로 여성에게만 죄를 묻고 처벌하는 현행 낙태죄를 폐지해 달
교도소는 이 사회를 유지하기 위해 법이 만들어 놓은 강제적인 장치다. 교도소는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의 한 면이며, 이 사회의 그림자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이 사회와 분리시킬 수 없다. 이 사회는 교도소와는 거리가 먼 사람들과 교도소에 상습적으로 출입하는 사람들로 나누어 볼 수 있다. 교도소에 자주 드나드는 사람들은 대체로 가난하고, 교육을 받지 못한 사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이 ‘한국기독교연합’으로 법인 명칭을 변경하는 정관 개정안을 전격 통과시켰다.한교연은 제6-3차 실행위원회 및 임시총회를 29일 오전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에서 개최하고, 법인 명칭을 ‘한국기독교연합’으로 변경키로 했다. 또한 지금까지 통합을 추진했던 당사자격인 교단장회의측의 불법성을 강력히 규탄하는 성명도 발표키로 했다.
세종챔버오케스트라(단장 유연옥, 지휘 김남진)는 제7회 정기연주회를 오는 13일 세종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갖고, 세종시민들에게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물한다.세종특별자치시와 세종시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 연주회는 창작국악과 서양음악으로 만나는 ‘소리’를 통해 연말연시 세종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문화의 미래를 열어가겠다는 목적을 두고 열
통일을 준비하는 교회연합 통일선교아카데미는 제5기 통일선교아카데미 수료식을 지난 25일 서울 반포에 위치한 남서울교회 본당에서 갖고, 대학교 북한관련연구소 교수를 비롯해, 목사, 대학교수, 선교단체 대표, 실무자, 의사, 선교사 등 9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날 수료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화종부 목사(남서울교회)는 ‘행악을 선으로 바꾸사 많은 사람을 구원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 대통합을 바랐던 모두의 바람에 찬물을 끼얹고, 가칭 한국기독교연합(한기연)이 끝내 제4의 연합단체 성격으로 출발한다. 이들은 한교연이 불참을 통보해 한국교회 전체를 하나로 모으겠다는 취지가 퇴색된 가운데에서도, 오는 12월 5일 제1회 창립총회를 강행한다는 공고를 냈다. 하지만 이를 바라보는 시선은 곱지 않다. 몇몇 교단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목사)는 ‘2018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 성공기원예배’를 지난 29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갖고, 복음이 스포츠를 통해 온 세계에 전파되기를 소망했다. 기원예배는 한기총 스포츠위원회와 한국기독교스포츠총연합회,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 한국기독교평신도총연합회, 한국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아들을 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