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총재 홍재철 목사)와 예장 사명자총회(총회장 문제선 목사) 는 제76차 한국교회 영적성장을 위한 세미나를 ‘구속사, 요한계시록 강해를 통해 본 한국교회의 미래’란 부제로 지난 24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1층 소강당에서 개최됐다.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열린 세미나에서는 영적으로 침체기를 겪고 있는
재미 재단법인 세계복음선교협의회(WEM, 이사장=박요한 목사, 대표회장=강명이 박사)는 캄보디아-한국 친선, 교류, 문화원센터 건축을 추진, 착공식을 갖고 한창 건축 중에 있다. 앞으로 이 문화센터가 준공되면, 캄보디아-한국의 친선은 물론, 캄보디아 선교의 전초기지로서 하나님나라운동의 중심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 문화센터는 캄보디아와 한국의 친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 불명예가 13년째 지속되고 있다. 정부에서 심각성을 인지하고 2011년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을 제정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으로 자살률 감소추세지만, 여전히 2위와는 상당한 격차다. 이에 자살률 1위라는 오명을 탈피하기 위해선 자살예방에 대한 인식 개선과 국가 주도의 자살예방정책이 마련되는 등 정부와 지역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이 북한의 제6차 핵실험 단행과 관련, 북한의 핵 협박은 지금까지의 핵실험과는 다른 심각한 도발로 절대로 묵과할 수 없다고 4일 강력 규탄했다.한교연은 앞서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에 핵탄두를 탑재해 무기화하는 것을 ‘레드라인’으로 규정한 것을 상기시키고, 북한의 핵실험으
대한예수교장로회 성경측 제17회 정기총회가 4일 서울 종암동 시온성교회 본당에서 ‘작은 일에 감사하자’란 주제로 개회되어 신임 총회장에 백남두 목사(한양노회·실로암전원교회), 장로 부총회장에 임성택 장로(충전노회·행복한교회)를 만장일치 박수로 추대하는 등 교단발전과 한국교회 부흥을 위해 전력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또 총회 법인화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임
대한예수교장로회 제48회 중앙총회(총회장 직무대행 이건호목사)가 지난 31일 서울 중앙임마누엘센터 대강당에서 85개 노회에서 엄선된 총대 45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되어 총회장에 이건호 목사(월계제일교회)를 선출하고, 남양주시대를 여는 신호를 울렸다. 또한 총회 임원은 새총회장에게 일임했다. ‘남양주시대를 여는 성총회’란 주제로 개회된 동총회는 제48회
한국개신교 ‘8개 교단 이단대책위원장 연석회의’가 이웃교단의 신학과 신앙을 존중하지 않은 처사로 물의를 빚고 있다.이들은 지난 1일 합신총회에서 가진 모임에서 퀴어신학을 연구해 온 기장 임보라 목사(섬돌향린교회)에 대해 ‘이단성’ 결론을 내리고, 8개 교단에 임 목사에 대한 이단성 판단을 요청했다.어떠한 결의를 할 수 있는 의결기관도 아닌 기독교대한감리회를
서울시가 주최하고,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가 주관하는 2017년 장기기증의 날을 기념하는 ‘리본 페스티벌-생명과 생명을 이어주는 초록리본’ 행사가 지난 2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개최됐다.장기기증인의 사랑을 기억하고, 이식인들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자는 취지로 진행되는 행사는 당초 뇌사 시 장기기증으로 9명의 생명을 구하자는 의미로 9월 9일이
영혼의 저널리스트 소강석 목사의 , 2가지 책이 동시에 출간됐다.는 현대적 지성과 문학적 감성, 광야의 영성이 조화를 이룬 내러티브 설교를 담고 있다.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진주를 찾아 방황하는 구도의 영혼들. 안개와 같은 인생, 헛된 욕망, 실존의 목마름과 갈망 등으로 고민하는 우리
한국기독교 교회와 선교역사 속에 영성인물 50인을 소개한 가 출간됐다.책은 한국교회와 목회자, 지도자들과 멀고 먼 이국땅 코리안 다이스포라 이민교회들과 목회자들, 지구촌에서 성경을 걸고 선교의 최전방에서 복음을 전파하는 선교사들 그리고 전 세계에 있는 교인들을 위해 집필됐다.이에 저자는 “한국 기독교와 세계선교를 위해
임은미의 이 출간했다.해외 유학생들의 부흥 집회인 코스타(KOSTA)의 인기 강사로 소문이 나면서 국내에서보다 해외에서 더 잘 알려진 임은미 선교사는 한마디로 ‘열정의 사람’이다.경기여고 3학년 재학 중에 미국으로 이민을 간 후, 목회학을 전공하게 되면서 신학대학교에서 만난 미국인 빌 뉴콤(Bill Newcomb)과 결혼하게
한나 휘톨 스미스의 이 출간했다.저자는 19세기의 잔느 귀용이라 불렸던 특별한 영성의 설교자이자 전도자다. 1860년대 후반 미국 뉴저지에서 일어난 제2차 대각성운동의 영향을 받아 전도자의 길을 걷게 된 그녀는 1832년 미국 필라델피아의 부유한 퀘이커 교도 집안에서 태어나 1851년 로버트 페어살 스미스와 결혼했다
은혜로교회 성도 150여명이 KBS2 TV ‘아침이 좋다-사이비 종교의 덫’ 편과 관련해 “불공정, 비논리, 거짓증거로 도배된 방송”이라며 강력 규탄했다. 또한 KBS가 공식적인 사과문과 더불어 정정 보도를 조속한 시일 내에 방영하고, 더 이상 진실이 왜곡되지 않도록 하라고 촉구했다.이들은 31일 오전 11시 KBS 정문 앞에서 ‘은혜로교회를 사이비 종교집
무조건적으로 이단 규정(?)이번 주 대한예수교장로회 중앙총회를 시작으로 300여개의 장로교 총회가 개회된다. 올 가을 총회도 정부총회장 선거만큼이나, 이단사이비문제도 뜨거운 감자로 떠오를 전망이다. 분명한 것은 한국교회의 질서를 무너트리며, 맘몬과 바벨을 노래하는 한국교회가 사이비화 되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신앙과 신학노선이 다르다고 해서 무차별적으로 이단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제23대 대표회장 선거는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임기 4개월짜리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에서 꼭 집고 넘어가야 할 것은, 3명의 후보가 맞붙고, 교계 언론사들이 대리전을 치렀다. 그리고 여지없이 과거와 만찬가지로 선거꾼이 등장해 과열선거를 부추겼다. 무엇보다 이번 선거에서는 군소 작은 교단의 개혁에 대한 열망의 목소리가 현실로 드러나는 것처럼
성경을 읽어도 무슨 말씀인지 감이 잘 안 잡히는 사람, 은혜는 받았는데 성경을 잘 모르는 사람, 성경 내용을 금방 잊어버리는 사람, 성경을 다른 사람에게 가르치고자 하는 사람 등에게 강력 추천할 만한 책이 있다. 바로 고재관 목사(트리플성경학교 대표)가 지은 (트리플)이다.이 책은 각 권의 중심 주제를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했고,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해외 총회(총회장 박요한 목사)가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종교인 과세와 관련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동 교단은 제102-1차 총회임원 및 노회장 연석회의를 지난 31일 오후 3시 축복교회 예배실에서 갖고, 종교인 과세에 대한 찬반을 물었다. 그 결과 63명의 참석 인원 전원 반대 입장을 천명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종교인 과세 즉, 기독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 교육개발센터 김성완 교수(49)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8년판에 등재됐다.김 교수는 이러닝, 무크, 앱 등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교육의 효과성과 활용방안에 대해 다양한 연구를 수행해 탁월한 성과를 올린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또한 한국국제협력단(KOICA) 중장기
한국교회의 위상이 바닥으로 곤두박질치고 있다. 일부 목회자들의 불미스러운 행위로 인해 회복의 기회마저 박탈당한 느낌이다. 사랑의 종교로 이 땅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재물과 권력에 눈이 먼 모습으로 비춰지고 있다. 이러한 심각성을 인지한 몇몇 교단에서 목회자 윤리지침안을 총회에서 통과시키는 등 자구책을 마련하고는 있다. 하지만 온갖 비윤리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제23대 대표회장 선거가 꼭 그랬다. 3명의 후보들이 맞붙고, 교계 언론사들이 치열한(?) 대리전을 치렀으나 결과는 뻔했다. 군소교단들의 열망으로 개혁의 바람이 불지 않을까 기대감도 컸지만, 뚜껑을 열자 ‘역시나’였다. 대형교단의 완력은 만만치 않았다. 직무정지를 당한 전직 대표회장이 속한 교단이라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