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개혁500주년 연합기도회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원회)는 철저한 회개와 각성이 한국 기독교에 절실하다는 인식 아래, 한국교회와 사회 전반을 새롭게 만들기 위한 실천의 일환으로 7월 연합기도회를 오는 31일 오후 7시 30분 서울영동교회(담임 정현구 목사)에서 ‘사회정의:법과 종교개혁’을 주제로 드린다.준비위는 “성경의 가치대로 세상의 법이 시행될 때 하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언론위원회(위원장 이동춘 목사)는 ‘NCCK 언론위원회가 주목하는 시선 2017의 6월 시선’으로 미국 언론보다 더 친미-사대적인 한국 언론의 민낯을 돌아보는 ‘미국에 노(No)라고 말하면 안되나?’를 선정했다.이는 문정인 대통령통일외교안보특보의 ‘소신발언’과 사드(THAAD) 배치 문제를 계기로 한국 언론이 드러낸
구손평화봉사단(김상호 전미식 선교사)은 지구촌에서 가장 열악하고 힘들게 살아가는 필리핀 수상마을 빈민촌의 20만 땅 끝 마을 사람들을 섬기고 있다.지난 4월 5일 원인을 모르는 대형 화재가 일어나 바꼴 수상마을의 가옥 476채를 모두 삼켜버려 2200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을 때에도 현장에서 먹거리와 옷가지를 나누었다. 아무런 대책 없이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
기독시민운동중앙협의회(대표회장=원종문 목사)와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연합회, 통일선도대학 숭실대학교기독교학대학원 총동문회(대표회장=김덕수 목사)는 공동으로 한반도 통일기도회 및 발해 역사문화탐방을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일대에서 갖고, 한반도의 평화와 민족통일을 기원했다.이 기도회 및 발해문화역사탐방은 분열과 갈등으로 얼룩진 한민족의 동질성
위기에 처한 한국교회를 극복하기 위한 실마리로 탈권위주의적 섬김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이러한 주장은 한국교회봉사단(대표회장 김삼환 목사) 디아코니아포럼(회장 김동배 교수) 주관으로 지난 7일 종교교회에서 열린 제1회 디아코니아 포럼에서 나왔다.‘한국교회의 위기와 기독교 사회복지’를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에서는 김한호 목사(춘천동부교회•서울장
한국생명의전화가 세계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오는 9월 8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되는 생명사랑밤길걷기를 앞두고, 지난 5일 준비위원회 위촉식을 가졌다.준비위원회는 윤동원 동원병원 원장을 상임실무대회장으로, 오세완 법무사와 최원호 교수 등 각계각층 인사 30여명으로 구성되어 캠페인 준비 및 지원의 역할을 수행한다.한편 생명사랑밤길걷기는 한국생명의전화가 세계자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부임 인사차 지난 7일 오후 한국교회연합을 내방해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와 환담했다.도종환 장관은 문재인 대통령의 베를린 한반도 평화 구상 발표에 대해 한교연이 발 빠르게 환영 성명을 발표해 준데 대해 감사를 표하고, “문체부가 지난 정부에서 국민에게 많은 실망을 안겨준 부처라 일신하는 자세로 더 잘하려는 마음에 어깨가 무겁다”고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황의춘 목사•세기총)는 제3회 통일기도회를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한반도 통일기도회와 발해 역사 문화탐방’이란 주제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가졌다.백두산과 한라산에 이은 세 번째 통일 기도회는 기독시민운동중앙협의회와 통일선교대학 숭실대학교기독교학대학원 총문회(대표회장 김덕수 목사)와 같이 연합해 이뤄졌
사단법인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채영남목사)는 종교개혁500주년을 맞아 독일 비텐베르크에서 열리는 종교개혁박람회(World Reformation Exhibition)에 참가, 한국 장로교회의 역사와 성장,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자료를 전시하고 해외의 교회 대표들과 교류를 통한 개혁의 의미를 되새겼다.한장총 인도로 지난 6일에는 연합예배가 드려졌으며, 프
향린공동체(강남향린교회, 들꽃향린교회, 섬돌향린교회, 향린교회)가 예장 합동측의 임보라 목사(섬돌향린교회)에 대한 이단성 조사에 대해 “아무런 정당성을 담보하지 않으며, 신학적 준거도 희박할 뿐 아니라, 단지 동성애 혐오에 근거한 교세 횡포”라고 강력 비판했다.앞서 합동측은 지난 6월 15일 임보라 목사에게 ‘이단사상 조사연구에 대한 자료요청의 건’이란 공
이단논쟁 다시 수면위로한국교회 안에서 이단문제가 다시 회자되기 시작했다. 기성교회의 많은 목회자들이 이단사이비로 비판을 받고 있는 단체와 목사, 그리고 교단의 주변을 맴돌며, 면죄부를 주고 있다는 지적의 목소리가 높다. 그것은 한국교회가 신의 자리에 맘몬을 앉히면서, 이단 및 사이비의 문제가 다시 수면위로 다시 떠올랐다는 시각이다. 이는 오는 9월에 개회되
전 세계의 교회가 바른 신학과 신앙이 무너지고, 세속주의에 물들며 향락과 쾌락에 빠지는 등 타락하고 변질되어 가는 가운데, 끊임없이 제2의 종교개혁의 절실함을 외쳐온 종로포럼(대표 박만수 목사)이 제4차 포럼을 7일 오후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예홀에서 ‘종교개혁 500주년과 한국교회’를 주제로 열었다.최충하 목사가 좌장으로 나선 이날 포럼은 최희용 목사(예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황의춘 목사)와 농업회사법인 (주)그랜드농산(대표이사 김두원)이 7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대한민국에서 생산되는 미곡을 전 국민들이 안전하게 먹음으로써 건강을 지키고, 농촌을 살리자’는 일환으로 미곡신토불이(米穀身土不二)활성화에 뜻을 함께 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농민들이 생산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이 한기총과의 통합을 8월까지 기다리고, 뜻대로 되지 않을 경우 한교연과 교단장회의에 속한 교단들을 포함해 한국교회를 하나로 통합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한교연은 7일 오전 11시 제6-5차 임원회를 긴급하게 열고, 한국교회 통합에 대한 제반 문제를 점검했다. 한교연은 일단 한기총의 8월 임시총회까지 기다리되 한기총과의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은 7일 성명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이 독일 베를린 쾨르버재단 연설을 통해 밝힌 한반도 평화구상을 적극 환영했다.한교연은 문 대통령의 △핵과 전쟁 없는 평화로운 한반도, △한반도 비핵화 추구,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 △새로운 한반도 신경제지도, △일관성 있는 비정치 남북교류협력사업 추진 등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5대 정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4개 교회(강남향린교회, 들꽃향린교회, 섬돌향린교회, 향린교회)로 이루어진 향린 공동체는 오는 7일 오전 11시 서울 명동 소재 향린교회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의 임보라 목사에 대한 이단사상 조사에 대한 규탄 기자회견을 갖는다.이날 기자회견에는 향린공동체, 이웃교회, 인권단체 등에서 참여해, 발언과 성명서를 통해 예장 합동의 이단성
무더운 여름이 찾아왔다. 교회마다 제각기 준비해온 해외단기선교를 떠나는 시기이기도 하다. 때문에 선교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월간 는 그동안 한국교회가 펼쳐온 선교활동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보고자, ‘한국교회의 해외선교’를 이번 달 특집의 주제로 정하고 선교 전문가들의 글을 수록했다. 우리나라는 서구에 비해 기독교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이사장 임원순 목사) 주최, 2017년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 조직위원회(명예총재 이태희 목사)·한국기독교스포츠총연합회(총재 강영선 목사)·한국기독교평신도총연합회(총재 정근모 장로) 공동 주관 ‘2017년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 및 원로목회자 체육대회’가 지난 4일 장충체육관에서 ‘우리가 다시 서게 하소서’의 주제로 열렸다.이날 대성
마이너스 성장에서 벗어나지를 못하는 한국교회에 새로운 전도방법을 제시해 눈길을 끄는 목사가 있어 주목된다. 트리플전도학교 대표이며, 광명샘교회 담임인 고재관 목사는 전도를 어려워하는 성도들의 잠재력을 일깨워 전도의 일꾼을 양성하는 ‘조련사’라는 별명이 붙여졌다.그가 제시하는 전도방법은 기존의 전도방법 틀을 완전히 깨고, 성경말씀과 함께 진행되는 전도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