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나닥(대표 최정미 박사•KNAADAC)과 기독교국제금주학교(대표 김도형 목사•CITS) 한국알코올중독전문상담가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3회 한국나닥 국제 중독 컨퍼런스가 서울시 강서구 곰달래문화복지센터에서 ‘중독과 인간상실’을 주제로 개최됐다.이번 컨퍼런스에는 중독전문가들의 세계적 조직인 미국 중독전문가협회 ‘NAADAC’의 Cynth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는 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의 국내 재개봉에 앞서, 목회자를 대상으로 한 초청 영화시사회를 오는 3월 23일 왕십리CGV와 30일 CGV영등포에서 각각 개최한다., , 를 연출한 멜 깁슨 감독의 마스터피스로 손꼽히는 는 예수그리스도께서 지상에서 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는 지난 20일 논평을 통해 “동성애단체의 재단 설립은 신중해야 한다”며 “단순한 법인이 아니라 동성애 활성화로 가는 길”이라고 주장했다.언론회는 “지난 2104년 모 동성애 단체는 서울시에 재단 설립 신청을 했지만 무산됐고, 그 단체가 국가인권위원회를 거쳐 법무부에 관할권 지정 요청을 제출했으나 ‘불허 처분’
명성교회(원로 김삼환 목사, 임시당회장 유경종 목사)가 교계 일각의 변칙세습 의혹에도 불구하고 김삼환 목사의 아들 김하나 목사를 위임목사로 청빙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김하나 목사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명성교회는 지난 19일 주일 찬양예배 후 가진 공동의회에서 명성교회와 새노래명성교회의 합병의 건과 관련, 총 8104명 가운데 찬성 5860명, 반대
“과거 유신독재체제에서 악용했던 국가보안법의 독소조항을 삭제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제일 선봉에 국가보안법이 앞장서도록 국가보안법을 강화해야 할 것이다”의 저자 박서영 법무사는 17일 영풍문고 종로점 책향에서 열린 선한문화창조본부 주최의 강연회에서 이 같이 국가보안법 강화를 외치는 동시에, “국가인권위원회가 2017~2021년
차기 대통령 선거가 오는 5월 9일로 예정된 가운데, 한국기독교 대선정책 1차 포럼이 오는 27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중강당에서 ‘한국교회가 함께 할 대선 정책 무엇인가?’를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를 비롯해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채영남 목사), 한국교회동성애대
김종인 전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한국교회연합을 내방해 정서영 대표회장과 환담했다. 정서영 대표회장과 김종인 전 대표는 17일 마주 앉은 자리에서 대통령 탄핵 이후 정치인의 역할을 비롯해, 사드배치로 인한 중국과의 관계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대화를 나눴다. 정 대표회장이 “대통령 탄핵 이후 국론이 분열되고 민심이 갈라져 국난에 비교될만한 상황에 처한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이영훈 대표회장에 대한 직무집행정지 등 가처분(2017카합80229)에 대해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1민사부에 사건의 결정 시점을 임시총회가 예정되어 있는 오는 4월 7일 이후로 늦춰달라는 탄원서를 제출할 것으로 보인다.한기총은 17일 오전 제28-2차 임원회에서 제28-1차 임시총회를 오는 4월 7일 열기로 결의하고, 한기총 임원 명의로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는 지난 15일 송파구내 장기기증 홍보 및 생명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송파구약사회(회장 박승현)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약사회는 이날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송파구약사회가 생명나눔운동에 앞장서겠다”며 본부와 장기기증운동을 공동으로 전개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약사회는 송파구내 회원 약국을 대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부활절 캠페인 ‘나의 사랑하는 책’을 오는 4월 30일까지 전국 교회를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한국 교회의 영성을 회복하고, 기아대책의 떡과 복음사역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으로 모금된 후원금은 성경이 부족하거나 모국어 성경이 없는 국가에 성경책을 보급하고, 선교사역
진정한 종교개혁은 ‘분열과 갈등을 치유하고, 성서에 나타난 예언자의 전통을 이어받은 예수님이 벌인 하나님나라운동을 처절하고 고통스러운 현장에서 벌여야만 한다’는 지적의 목소리가 대두되고 있다.예언자 전통의 종교개혁종교개혁의 정신은 한마디로 성서로 돌아가야 한다. 그것도 구약시대의 예언자 전통으로 돌아가야 한다. 예언자들은 불의한 정권과 결탁해 바벨과 맘몬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이하 교회협)는 지난 16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묵은 땅을 갈아엎고, 새 터전을 세우리라’라는 주제로 제65회 임시실행위원회를 개최하고, ‘약속의 새 땅으로 함께 나아가자’는 대국민 메시지를 채택, 발표했다.이날 교회협은 대국민 메시지를 통해 “대통령은 파면되었지만 아직 우리가 가야 할 길은 멀고 험하다”면서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이하 샬롬나비)이 대통령 탄핵인용과 관련 논평을 통해 모든 국민은 대통령 탄핵에 대한 헌재 판결에 승복하고, 사회 통합으로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박 전 대통령은 자신의 불만을 버리고, 헌재 결정에 승복을 표명해 국민통합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샬롬나비는 박 전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나오면서 밝힌
문화체육관광부 송수근 장관대행(제1차관)이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와 환담하고, 대통령 탄핵 이후 사회 통합과 안정을 위한 협조를 구했다. 송수근 장관대행은 지난 15일 한교연을 내방해 “대통령 탄핵 전후로 우리 사회에 분열과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때에 한교연이 대표회장 명의로 ‘대립과 반목을 끝내고 화합과 통합을 시작하자’는 제목으로 성명서를 발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에서 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하는 대로 양 기관 통합을 위한 실무 작업을 전개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한교연은 지난 15일 임원 61명(출석 30명 위임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6-2차 임원회에서 기독교통합추진위원회 위원장 고시영 목사의 활동 중간보고를 받고, 한기총에서 통추
기독교시민운동중앙협의회(회장 원종문 목사)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학교폭력과 학교 내 ‘왕따’ 문제 해결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협의회는 지난 15일 한민고등학교(교장 전영호)를 방문, ‘왕따가 왕이 된 이야기’(김기현 지음, 도서출판 무지개마을)라는 책 1300권을 전달했다.‘왕따가 왕이 된 이야기’는 왕따가 왕이 되는 역발상의 희망메시지로 힐
누구나 암의 공포에서 자유로울 수 있어‘암’은 세포의 이상으로 인해 신체 조직에 비정상적으로 자라난 악성 종양을 뜻한다. 암은 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일 정도로, 무서운 질병이다. 암이라고 진단 받은 뒤 직면하게 되는 죽음에 대한 공포는 환자들을 더욱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다. 암에 대한 공포에서 벗어나려고 해도, 암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한 의학적, 과학적,
교회개혁실천연대는 지난 14일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소 이제홀에서 명성교회 세습 철회 촉구 기자회견을 갖고, “명성교회 세습 감행은 중단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날 기자회견에서 방인성 목사(함께여는교회, 교회개혁실천연대 공동대표)는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이하 세반연)는 지난 2013년부터 명성교회 부자세습 의혹에 대해 주목해왔으며 특히 새노래명성교회
한국기독교장로회 제73회 충남노회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장항은평교회(담임=금희철 목사)에서 개회되어 신임 노회장에 이진호 목사를 선출하고, 성서의 종교개혁정신인 인류의 평화를 위한 행동운동을 벌이기로 했다.‘종교개혁 500주년 내 교회를 세우리니’란 주제로 개회된 동 노회는 루터의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성서에 나타난 예언자들의 종교개혁 정신을
헌법재판소가 3월 10일 오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인용함으로써 파면을 가결했다. 이로써 최순실 국정농단으로 야기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법적 심판이 92일만에 종결됐다. 현직 대통령에 대한 헌재의 파면 결정은 우리나라 헌정사상 최초이며 국민 모두는 이 전대미문의 불행한 역사의 증인으로 남게 됐다.혼합종교의 왕무당으로 불리며 어린 박근혜의 정신을 지배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