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한국총회(총회장 김학필 목사)가 작지만 건강한 교회부흥을 일궈내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작은교회 부흥과 전도, 선교 사역을 더욱 효과적으로 감당하기 위해 ‘(가칭) 작은교회 살리기 운동협의회’를 창립키로 한 것이다.이는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바이러스감염증 확산으로 인해 우리나라도 사회 전반에 제동이 걸리고, 급기야 교회마
사단법인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 송용필 목사•카이캄) 제41회 목사안수식이 25일 오전 횃불선교센터 사랑성전에서 열려, 139명의 주의 종들이 기름부음을 받았다.당초 4월 20일 열릴 예정이었던 제41회 목사안수식은 코로나19가 확산되고 국가적 비상사태로 돌입하며 집회 제한조치까지 발동되는 등 엄중함이 더해가는 시기에 코로나19 극복을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순복음) 제69차 정기총회가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경기도 가평군 상면 켄싱턴리조트 가평점에서 개회돼, 말씀과 성령으로 하나 되는 총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코로나19로 발열 체크, 인적사항 확인, 손소독제 비치 등 철저한 방역체계를 갖춘 가운데 진행된 제69차 총회는 각부 보고와 각위원회 보고, 글로벌부흥사회 보고 후 예산 심의에
불교 사찰에서 성탄절 집회를 인도하며, 예수를 ‘보살’에 비유해 큰 논란을 빚은 손원영 목사(서울기독대 전 교수)에 대해 교계 이대위원장들이 심각한 문제가 있다며, 적극 대처해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했다. 또한 서울기독교대학교 대책위원회(위원장=김홍철 목사)도 구성, 손 목사 문제를 비롯한 법적 대응 등의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해 적극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지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육순종 목사)는 부활절을 맞아 ‘깨어나라, 무덤 속에 잠자는 자여!’란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하고, 엎드려 기도하는 마음으로 자성과 성찰이 필요할 때라고 강조했다.기장 총회는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앞에서 만물의 영장임을 과시하던 인간은 한없이 무력해졌고,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살아가야할 교회는 오히려 세상의 불안감을 확산하는 진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류정호 목사)가 정부 및 지자체의 ‘교회 집회 금지 행정명령’에 대해 ‘공평한 법 적용 및 집행’을 촉구했다.기성 총회는 “정부나 언론은 코로나19 확산의 책임과 위험이 마치 한국교회가 주일에 예배를 드려 발생한 것처럼 호도하면서 예배를 범죄시하고 있으며, 한국교회가 코로나19 확산을 막는 일에는 관심이 없고 헌금에만 집착하는 이기
한국공익실천협의회 대표 김화경 목사가 “한국교회 장자교단이라 일컫는 합동 교단이 자체 정화도 하지 못해 한국교회를 조롱거리로 전락시켰다”며, 이단 사이비 척결에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김화경 목사는 9일 성명을 통해 유튜버 선교사 이모 목사를 면직, 제명, 출교 시켜달라고 요청하고, 합동총회 임원회와 진주노회의 결단을 촉구했다.이러한 배경에 대해 김 목
대한예수교장로회 호헌(총회장=김바울 목사)과 개혁연합(총회장=현베드로 목사)은 양 교단 합병 이후,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호헌) 제104회 58-6차 임원회 및 노회장•노회서기 연석회의를 지난 3일 인지교회(담임=조명숙 목사)에서 개회, 총회장에 현베드로 목사 인준, 하나의 교단을 위한 화합과 연합을 추구해 나가기로 했다. 양 교단은 연석회의에 앞서
한국공익실천협의회 김화경 목사는 개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제104회 총회 결의에 근거해 성석교회 대표자 증명서 발급을 촉구하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한국공익실천협의회(대표=김화경 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총회 내에서 일련의 몇몇 정치꾼들과 직원들이 조직적 연계된 분쟁 교회와 관련, 불법 행위 근절을 위한 호소문을 한국교회에 내 놓았다.이 성명서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김태영 목사)총회가 교회의 대응지침을 내놓아 눈길을 끈다.동 총회는 먼저 “교회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바르게 알고 적극적으로 대처하도록 대응 지침을 내놓았다”며, “전국교회가 바이러스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고,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기도해주고, 총회의 지침에 적극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김수읍 목사)는 제37회 일곱 번째 나라사랑국국기도회를 지난 4일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선교총회(총회장=박남수 목사)에서 드리고, 하나님을 공경하는 대한민국을 간구했다.‘빛이 있으라’란 주제로 드린 이 기도회는 분열과 갈등으로 얼룩진 한국교회의 거룩함의 회복과 하나됨을 위해서 기도하고,정치•경제•사회•종교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개혁연합)는 2020년 신년하례 감사예배를 지난 10일 나눔과 섬김교회에서 드리고, 새해 교단발전과 개교회에 성장을 기원했다. 또한 동총회는 새해를 맞아 하례회를 갖고, 새로운 세상, 새로운 나라, 하나님나라운동을 보다 가열 차게 벌일 것도 다짐했다.제104회 총회 표어를 ‘지경을 넓히는 총회’(대상 4:10)란 주제로 내건 동 교단은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총회장 장종현 목사)가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오직 성경이 기준 되는 총회, 하나님의 말씀이 성령의 역사하심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선포 되는 총회, 서로 하나 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총회로 전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동 교단은 ‘백석인의 날- 2020 목회자 영성대회’를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천안 백석대학
수원지방법원 여주지원은 이천 시온성교회로부터 예배방해, 업무방해, 퇴거불응 등의 혐의로 기소된 육OO, 최OO 등에 대해 형사소송법 제325조에 따라 무죄를 선고했다.이번 사건은 육OO, 최OO 등 2인이 시온성교회 담임목사가 자신들을 부당하게 파직•출교시키고, 교회의 출입을 금하는 출입금지가처분 신청의 소를 제기하는 등 부당한 처우에 반발해 시온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문정민 목사) 국내선교위원회가 개인의 힘으로 교회를 개척하는 것이 어려워진 현실과 이러한 문제를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예성 국선위는 ‘제8기 교회개척학교 & 제3회 교회성장학교’를 지난 24일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후 5시까지 서울시 성동구 소재 거룩한씨성동교회(최윤영 목사)에서 개최했다.1박 2일간 진행된 프로그램은 개강예
기성교단개혁연대(문석기 회장•개혁연대)가 지난 24일 안성 소재 S교회를 찾아 교단의 분란교회 해결을 위한 집회를 벌였다.개혁연대에 따르면 이 교회는 2012년 담임목사가 부임한 이래 교인들과 마찰을 빚어오다가, 2013년 장로 2인을 포함한 교인 8명을 예배방해죄로 고소해 모두 징계를 받게 한바 있다.하지만 우여곡절 끝에 재판은 무효로 결론이 났
전국적으로 겨울비가 내린 17일 백운성결교회 앞은 교단개혁을 외치는 목소리로 가득했다.기성교단개혁연대(문석기 회장•개혁연대)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에서도 류정호 총회장이 시무하는 백운성결교회를 찾아 대규모 집회를 전개했다.개혁연대는 교단헌법을 준수해 권한만 부리지 말고, 책임을 먼저 다하라고 목청을 높이고, 시온성교회에 관련된 사안에 대해 공식적인
“‘슬림 총회’를 통해 총회의 재정을 개교회에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는 효율적•경제적인 운영을 하겠다”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대신 총회 총회장 유만석 목사가 지난 8일 한국교회언론회 사무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이 포부를 밝히는 한편, 예장 백석대신 교단이 지난 9월과 11월 4일 총회로 열린 것에 대해 설명했다.이날 기자회견에서 유만석 총회장
기성교단개혁연대(회장 문석기 장로·개혁연대)의 ‘교회를 교회되게’, ‘교회와 지방회, 총회의 정의 구현’을 향한 외침이 20일째 멈추지 않고 계속되고 있다. 동 개혁연대는 지난 3일 총회장이 담임하고 있는 백운성결교회와 태평성결교회, 둔산성결교회, 대전시청 앞, 대전롯데백화점 앞서 1인 시위를 벌이고, 총회장의 책임 있는 결단을 촉구했다.이미 총회본부는 물
기성교단개혁연대(회장 문석기 장로·개혁연대)의 ‘교회를 교회되게’, ‘교회와 지방회, 총회의 정의 구현’을 향한 외침이 20일 김해제일성결교회에서도 계속됐다.이미 총회본부는 물론 총회장과 부총회장이 시무하는 교회에서 교단 개혁과 분쟁이 있는 교회문제 해결을 외쳐온 개혁연대는 이날은 기성 이단사이비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안용식 목사가 시무하고 있는 김해제일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