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성도 1만여명이 매일 새벽 한자리에 모여 거룩한 떨림과 영적인 설렘을 갖고, 교회의 부흥과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의 제단을 쌓고 있다.지난 1일부터 시작된 ‘제22차 봄 글로벌 특별새벽부흥회’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인생의 사명을 확인하고, 받은 사명을 거룩한 순명으로 가슴에 깊이 새기는 시간으로 삼고 있는 것. 말 그대로 구국의 기도를 함께 올려 드리는 거룩한 현장이 되고 있다. 특히 한국교회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의 날’로 선포한 3일 새벽에도 성도들은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 주시고, 살려 주옵
4월 13일 음성, 문경 캠퍼스서 가을학기 학생 모집 위한 입학설명회글로벌교육기획단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양질의 진로진학서비스 제공해마다 세계 유수 대학으로 진학 성과를 자랑한 글로벌선진학교가 2023-2024 학년도 대학 입시 결과에서도 우수한 대학진학 결과를 내면서, 세계 최고 인재 양성을 위한 산실의 면모를 여전히 뽐냈다. GEM·GVCS글로벌선진학교(이사장 남진석)는 3일 오전 서울시 중구 상연재 별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캠퍼스별 진학결과 및 가을학기 학생모집 등 전반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남진석 이사장은 “외고와 민사
강동구교회연합회(회장=송일현 목사, 사무총장=한동철 목사)는 2024년 부활절연합예배를 지난 31일 보라성교회에서 드리고, 나라의 안정과 세계평화를 기원했다. 이날 동연합회는 4.10총선을 앞두고 바른 정치문화 정착과,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전쟁종식과 세계평화를 위해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강동구와 강동구 복음화(박상기 목사), 나라의 안정과 경제발전(김동오 목사), 북한인권과 세계평화(이상민 목사), 동성애법 반대(양영오 목사) 등을 위해서 기도했다. 특별히 연합예배에는 강동구 이수희 구청장을 비롯하여 진선미 의원, 이
의료사태 해결과 총선 위해 합심해 금식과 기도 촉구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이 오는 3일을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의 날로 선포했다.한교총은 ‘의료대란을 지켜보는 기독교인들의 4번째 호소문’을 통해 의과대학 정원 확대 문제로 정부와 의사협회 간 갈등으로 발생한 의료대란이 장기화 되는 것을 안타까워하는 동시에, 제22대 총선 투표에 적극 참여해 국민의 공적 권리를 지켜내기 위해 헌신하는 지도자가 선출되도록 한국교회 전체가 기도할 것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2024년 4월 3일을 ‘나라와 민족을 위한 한국교회 기도의 날’로
웸오브지에이(WEM of GA)선교법인 제66차 캄보디아 프놈클렌교회 개척 및 번테스라이교회, 프놈스록교회, 시엠립교회, 프놈스록크리스챤대학교 자원봉사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캄보디아 현지에서 전개됐다. 이번 행사는 WEM 법인이사장 박요한 목사의 인솔로 예장합동해외총회 총회장 안병재 목사, 증경총회장 정복희 목사, 정미선 목사, WEM 중국책임자 엄기호, 김향숙 목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은혜롭게 진행됐다. 먼저 프놈클렌교회(담임 푸셋 전도사) 개척예배는 박요셉 선교사의 사회로, 김향숙 선교사(중국WEM선교사)의 대표기도, 정미선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이하 거룩한방파제)가 차별금지법 반대의 뜻을 알리기 위해 나섰던 4차 국토순례를 완주했다. 28박 29일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4차 국토순례는 지난 3월 4일 전남 진도에서 출발, 해남-강진-장흥-보성-고흥-벌교-순천-여수-광양-하동-남해-사천-고성-통영 등을 거쳐 거제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와 관련 거룩한방파제의 국토순례단장인 홍호수 사무총장은 “여러 차례의 순례를 진행하는 데는 우리나라를 종과 횡으로 연결해 전국 226개 시군구에 ‘거룩한방파제’를 세우는데 의미가 있다”며, “또 상징적인 의미만
정서영 대표회장 “6만 교회 1,000만 성도가 합심해 기도하고 행동하자”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2024년 4월 총선을 위한 시국기도회’를 오는 5일 은혜와진리교회(당회장 조용목 목사) 안양대성전에서 ‘국가안보/정치안정/경제회복/사회통합/통일한국’을 주제로 드린다. 이날 설교자로는 조용목 목사(한기총 원로자문회의 고문)가 나서며, ‘기회와 선택’을 제하로 메시지를 선포한다. 이에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대한민국의 정치, 사회적 양극화가 극심해 지면서, 국민도 진영논리에서 분열의 영향을 받고 있다. 그러나 막힌
문화의 새길을 여는 다산문화예술진흥원(이효상 원장) 주최, ‘2024 아름다운 마을정원가꾸기’가 지난 3월 30일 남양주시(주광덕 시장) 소재 다산중앙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공원 열상폭포 앞에서 각 사회단체장들은 ‘마을정원가꾸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천마산 풍물패(정명국 회장)의 ‘정원산책’으로 이동해 근린공원 8호에서 선반공연이 이어졌다. 권순창 화백의 ‘경기정원박람회 개최 축하, 마을정원가꾸기’라는 글씨 퍼포먼스와 함께 각계각층 시민 사회 단체 150여명이 참석해 마을정원을 새롭게 디자인(人)했다.정충은 마을정원해설사의 사회로
자유마을(대표=김종대 목사)은 지난 30일 윤석열 대통령을 지켜내기 위한 연합기도회를 이승만광장서, 부활절연합예배를 광화문광장에서 각각 드리고, 기독교정치세력화를 통한 자유민주주의 수호, 연방제 통일 반대 등을 재확인했다. 연합기도회와 부활절 연합예배는 22대 총선을 앞두고, 자유우파의 결집과 자유통일당 기독교정치세력화 포석을 위한 자리였다. 기도회에는 경찰 추산 6만(주최측 12만)명이 참석했다. 또한 연합기도회 현장을 유튜브 방송 신의한수, 너알어TV 등이 생중계해, 자유통일당의 기독교정치세력화의 당위성을 알렸다. 이 자리에 참
구약의 이사야(뜻. 여호와는 구원이시다) 선지자는 BC 739년~ 681년 경에 메시아가 이 땅에 오실 것과 메시아의 구속 사역에 대한 예언을 너무나 정확하게 하고 있다. 이사야가 오늘 유다 왕 웃시야, 요담, 아하스, 히스기야 시대까지 총 4대에 걸쳐서 사역한 귀한 선지자였다. 본문 1절에 ’우리가 전한 것’라는 구절에서 ‘우리’란 당시 이스라엘 선지자가 자신과 동일시되는 이스라엘 자손들을 지칭하고 있다는 견해가 있다. 포괄적으로는 지구촌 안에 있는 모든 그리스도인을 의미한다. ‘전한 것’은 여자의 후손(창 3:15)에 대한 선지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있으라(골로새4;2)”1885년 부활절 아침에 제물포를 통해 들어와 조선에 복음의 씨앗이 되었던 언더우드(Horace G. Underwood) 선교사의 기도문이다. “‘걸을 수만 있다면 나는 더 큰 복을 바라지 않겠습니다는 기도를 지금 누군가는 하고 있습니다. 또 설 수만 있다면 나는 더 큰 복을 바라지 않겠습니다는 기도를 지금 누군가는 하고 있습니다. 또 들을 수만 있다면 나는 더 큰 복을 바라지 않겠습니다는 기도를 지금 누군가는 하고 있습니다. 또 말할 수만 있다면 나는 더 큰 복을 바라지
진리 안에서 자유롭게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주신 은사대로 하나님 나라를 섬기고, 복음으로 하나 되어 국내뿐 아니라 땅 끝까지 복음전파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국제독립교회연합회(설립자 박조준 목사, 총회장 정인찬 목사, 사무총장 임우성 목사) 제21회 목사안수식이 1일 오전 10시 30분 CTS아트홀에서 개최됐다.직전 총회장 임재환 목사(CTS목자교회)의 인도로 드린 1부 예배는 서기 김영수 목사(큰사랑교회)의 기도와 한은택 목사(인천영락교회, 웨이크사이버신학원 교수)의 성경봉독(요 10:14-16), 총회장 정인찬 목사의 ‘선한 목자
내가 정두언(1957~2019, 17~19대 국회의원) 의원을 처음 만난 것은 2007년 봄, 이명박 대통령 후보의 한 대선캠프 외곽 조직의 발대식에서였다. 정 의원은 높은뜻광성교회의 안수집사로 독실한 그리스도인이었으며 음반도 발매한 가수였다. 이후에 우리는 기독교 신앙을 공통분모로 친분을 다졌다. 만날 때면 내가 다니는 예수소망교회와 곽선희 목사의 설교가 주된 화제였다. 특히 정 의원은 정치에 관한 회의를 느낄 때마다 곽선희 목사의 설교를 인터넷으로 들으며 위로받으며 마음을 다잡는다고 했다. 정 의원은 이명박 정부 탄생의 일등공신
윤석열 대통령 “나라와 국민 위해 한국교회가 앞장서 달라”71개 개신교단과 전국 17개 광역시도기독교연합회가 한마음이 된 ‘2024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가 31일 오후 4시 명성교회에서 드려졌다. ‘부활, 생명의 복음 민족의 희망’을 주제로 열린 이날 예배는 7천여명의 성도들이 동참한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으로 양극화된 대한민국을 하나로 연결하고 회복하는 사명을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해주신 한국교회 지도자와 성도 여러분 예수님의 부활을 축하드린다”면서, “나라
송태섭 대표회장 “가장 크고 놀라운 기적 중의 기적은 예수님의 십자가 부활이다”김노아 상임회장 “예수님처럼 우리도 육의 몸으로 죽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산다”“사셨네, 사셨네, 우리 예수 다시 사셨네”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은 ‘2024년도 한국교회 부활주일 연합예배’를 31일 오후 4시 서울시 관악구 세광중앙교회에서 드리고, 사망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을 한국교회 온 성도들과 함께 축하하며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충만하길 기원했다. 상임회장 이영한 장로의 진행으로 시작된 개회행사는 예장성서총회 홀
한반도에 복음 전한 선교사 대형 범선과 십자가 등 대도구복음 통일 꿈꾸며 남북한 언어 함께 담은 대형 성경도12M 예삐 인형 포토존과 어린이그림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해외 참가팀과 SNS 글로벌 댄스챌린지 등 세계문화축제로 발돋움부활절을 하루 앞둔 30일 광화문에서 서울광장 일대는 ‘부활 생명과 희망’을 노래하는 1만 5천여명의 소망의 외침으로 가득했다. 한국교회총연합 주최, CTS기독교TV와 CTS문화재단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시 등 후원으로 열린 ‘2024 부활절 퍼레이드’는 ‘Go Together! 부활을 기다리는 사람
기도가 희귀해져가는 이 시대에 ‘기도를 회복하자’는 간곡한 호소문과 같은 『내 삶이 변화되는 31가지 CHANGE UP』(저자 최우성, 물맷돌)이 출간돼 화제다. 최우성 목사(태은교회)의 신앙생활 시리즈 그 첫 번째 양서인 『내 삶이 변화되는 31가지 CHANGE UP』은 ‘기도가 살면 내가 살고 기도가 죽으면 내가 죽는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다시 기도의 삶이 시작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모든 이들에서 전하는 따뜻한 조언이다. 책은 △기도의 탄생 △기도의 산을 오르며 △기도의 적들_기도를 방해하는 것들 △기도를 위한 최강무기 △기도의
자유통일당 공약개발위원장 황보승희 의원이 국민의힘 한동훈 위원장의 국회 세종시 이전 공약 발표에 대해 “뜬금없는 노무현 아바타라고 스스로 자인한 셈”이라며, “대한민국을 망칠 국회 완전 이전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황보승희 위원장은 29일 입장문을 통해 “노무현·문재인 세력들과 공조해 대한민국을 망칠 위험천만한 발상”이라며, “세종시 행정수도 발상 및 국회 이전은 대선 등 선거 때마다 좌파세력들이 표를 얻기 위한 ‘표(표)퓰리즘’이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최소 4조 6천억원에 달할 해당 공약 이행 비용과 서울이 가진 역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신총회 김중곤 목사가 미국 바이든 대통령으로부터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나님나라 실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바이든 대통령상 봉사부분 금상’을 수상했다. 최근 김 목사는 워싱턴 백악관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바이든 대통령으로부터 금상을 수상했다. 김 목사는 국내 일정으로 인해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이 자리서 바이든 대통령은 ‘보잘 것 없는 사람들과 함께 하나님나라를 실현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인류사회의 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치하했다.이에 김 목사는 “기독교회 목사로서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
최근 YTN이 사랑제일교회 원로 전광훈 목사가 자유통일당 총선 비례대표 공천 과정에서 예비 후보자에게 금품을 요구한 의혹을 보도한 것과 관련 “교회 측이 사실이 아님을 명확히 설명했음에도 YTN이 의혹 보도를 계속 해 나가고 있다”며, “아니면 말고 식의 짜집기로 언론의 피해를 입는 사람들이 없도록 민·형사상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강력 성토했다. 전광훈 목사는 29일 오전 10시 사랑제일교회에서 가진 ‘YTN 공천사기 보도 고발’ 긴급 기자회견에서 이 같이 밝히고 “YTN의 편파보도는 하루 이틀 일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