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 별들은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도/갈 길을 인도하는 빛이 되어 밝혀 주듯이//성직자의 깊은 울림의 소리는 주옥같은 말씀의 별이 되어/내 안으로 훅 들어와 보석처럼 자리를 잡고 다독여준다//…(생략)…//말씀의 별들을 한 조각씩 떼어 준다면/그들에게도 소망의 별이 되어 잘 길을 밝혀 주리라”(윤은희 수필집 『하늘의 별이 마음의 별이 되어』 중)윤은희 시인은 목회자(강동규 목사)의 부인으로 살아오면서, 목회현장에서 겪은 이야기와 한 남자의 남편으로, 아이들의 엄마로, 유치원 원장으로 35년 세월의 이야기들을 하나의 책으로 묶어
예레미야는 아나돗 출신으로 눈물의 선지자로 불렸다. 예레미야는 하나님과 대독함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으며 하나님의 명령을 준행하였다. 그 시대의 모든 종교에서 독립된 자로 늘 성문 곁에서 장로, 서기관, 대제시장이나 유대인들을 향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였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유다와 예루살렘의 멸망을 선포함으로 인해 많은 핍박과 고통을 당했다. 32장을 요약해 보면 바벨론 군대가 예루살렘을 포위했을 때 예레미야 선지자는 시드기야 왕의 집 경호대 뜰에 연금된다. 이때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임해 예루살렘이 바벨론에 넘
그레이스실천신학연구원 원장 김록이 목사의 영적대각성 기름부음 집중세미나가 국내를 넘어 미국을 비롯한 캐나다 등 세계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이렇게 세계교회가 이 세미나에 집중하는 것은 한마디로 신종바이러스감염증을 비롯한 자연재해, 전쟁과 기아를 겪으면서, 영적으로 갈급하다는 것을 그대로 반증한다. 또한 이 세미나는 교인들에게 성령의 충만함을 더해주고, 살아있는 교회로 변화시켜 준다는데 한국교회와 세계교회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것이다. 특별히 김 목사는 한국교회와 세계교회, 그리고 지역교회를 살리겠다는 일념으로 지역복음화운동본부를 조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다. 사람은 누구나 실패를 거듭하면서, 자신이 목표한 것을 달성한다. 어린아이가 넘어지고, 넘어지면서 결국에는 두발을 딛고 일어서는 것을 보면, 성공의 의미를 알 수 있다. 이렇듯 성공은 계속 넘어지면서 일어서는 것이다. 에디슨의 어린 시절은 한마디로 지진아라고 불릴 정도로 아둔했다. 하지만 그는 실패를 거듭하면서, 측음기, 백열전구, 무성영화 등 1093개의 발명했다. 미국, 아니 세계의 발명왕에 등극했다. 한마디로 에디슨은 넘어지면서도 다시 일어섰다. 그는 "많은 인생의 자들은 포기할
시편 15는 시편 24와 함께 순례자들이 성전에 오르며 서로 주고받던 노래다. 시인은 마치 일 년에 세 차례 예루살렘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성전에 들어갈 조건을 제시하듯 운율에 맞추어 노래한다. 스타인버그(Milton Steinberg)는 유대 전통에서 구약성서의 내용과 교훈을 압축하려는 노력이 이어져왔다고 주장한다. 예컨대 2세기 랍비 시믈라이에 따르면 토라에는 일 년의 날짜와 같은 365개의 금지 명령과 사람의 신체 부위에 해당하는 248개 긍정 명령, 모두 613 개의 계명이 주어졌다. 그러나 다윗은 11 개(시 15:1-5),
2011년 ‘스티브 잡스’가 세상을 떠났다는 보도가 세계의 관심을 끌고 있을 때 교회 강단에서도 그에 관한 설교가 심심찮게 쏟아져 나왔었다. 그러나 교회를 향해서는 그리 달갑지 않은 말들이 무성하고, 날이 갈수록 교계를 향한 돌멩이는 점점 그 무게를 더해사고 있다.어린아이까지 모르는 이 없는 ‘클리스토퍼 콜럼버스’ 그를 신대륙 탐험가 ‘콜럼버스’라고 하지만 과연 그를 유명인이라 해야 할까? 영웅이라 해야 할까? 살인마라고 해야 할까? 기독교인 이라 해야 할까? 등 수 많은 말이 회자 되기도 한다.그는 식민지에서 폭정을 펼쳤음을 보여
지금 기독교는 어느 지점에 서 있는가? 선교 200년이 된 한국교회는 현재 어떤 상태에 와 있으며 지도자나 신자들의 믿음의 순도가 어느 정도인지를 깊이 돌아볼 때이다. 오랜 세월 기독교는 고등 종교로서 지위를 누려 왔으며 영혼 구원의 신앙을 고수하며 왔다고 하지만, 현재 한국교회를 이루고 있는 지도자와 신자들의 신앙의 순도가 성경의 계시에 따라 영혼 구원을 유지하는데 얼마나 기여하고 있는지도 의문이다. 선교 초기에는 지도자들과 신자들의 신앙이 기독교 순수 신앙이 요구하는 신앙의 순수성을 볼 수 있었다. 그러나 기독교 신앙이 세상에
아버지가 족장이었던 구약 시대 때 교회는 가정이었다. 노아 홍수 시대에는 노아와 여덟 식구들이 방주 안에서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예배했다. 아브라함의 가정도 아버지 아브라함을 통해 제사(예배)를 드렸다. 시대가 흐르면서 가족이 세계로 분리되게 된다. 족장 시대나 노아 시대, 아브라함의 가족을 보면 자손들이 번성하면서 예배하는 장소가 분리되는데 믿음에 따라서 예배하는 장소가 하나님이 기뻐하는 참 교회 상과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 불편한 교회 상으로 분리되고 만다. 각자의 믿음의 깊이는 다르나 참 교회 상은 여러분의 믿음으로 형성되고 보
이 세상이 힘들어도 말씀을 좇고 진리를 따라서 주님께 회심하고 살아가는 것만이 행복이다. 세상은 점점 흉한 소식으로 가득하지만 내 목숨이 끊어졌을 때 영혼은 천국 아니면 지옥에 가게 된다. 주님을 얼마나 알고 믿느냐에 따라 각자의 신앙은 다르다. 주님을 올바로 알고 잘못된 신앙을 바로 잡기에 또 다른 하나님의 사람의 도움을 받기도 한다. 예수님을 얼마나 사랑하고 인격을 겸비하며 하나님 보시기에 얼마나 경건한 사람인가가 중요하다. 본문 안에 숨은 제자 아나니아를 통해서 예수님이 하시는 일을 보게 된다.사울이 바울이 되기 전에는 예수
요한계시록 세미나를 매주 개최, 새로운 세상, 하나님나라, 새 내일의 비전을 제시해온 문제선 목사의 요한계시록 서울세미나가 180차에 걸쳐 실시되어 관심을 끈다. 여기에다 문 목사는 1996년 8월 여주시 매룡2길 9-66에 예루살렘교회를 설립하고, 성산기도원을 개원한 이후 지금까지 한주도 쉬지 않고, 성회를 개최, 교인들의 신앙성숙은 물론, 한국교회 교인들과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그 횟수가 311회에 이른다. 문 목사는 유형교회와 무형교회를 운영한다. 유형교회는 매주 200여명의 교인과 예배를 드리며, 무형교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아모스 선지자의 말씀을 한번 되새겨 보고자 한다. “21내가 너희 절기들을 미워하여 멸시하며 너희 성회들을 기뻐하지 아니하나니, 22너희가 내게 번제나 소제를 드릴지라도 내가 받지 아니할 것이요 너희의 살진 희생의 화목제도 내가 돌아보지 아니하리라. 23네 노랫소리를 내 앞에서 그칠지어다 네 비파 소리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라.”(아모스5:21-22)구약에 계시 된 아모스서는 아모스 선지자의 입을 통한 당시의 이스라엘 부패에 대한 경고의 음성이라고 하지만, 수천 년이 지난 오늘 현대 기독교에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이라 생각함이 틀림이
예수님이 가르치신 주기도문 이렇게 기도하라 1. 찬송635장 마6:9~13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10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리다 11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12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13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예수님이 가르치신 주기도문 이렇게 기도하라.“주기도문”은우
구약성경 전도서 10장10절에 “철 연장이 무디어졌는데도 날을 갈지 아니 하면 힘이 더 드느니라. 오직 지혜는 성공하기에 유익하니라”고 기록되어 있다. 인생은 나이가 들수록 노하우가 쌓여 지혜로워진다. 그래서 젊은이들을 향해 항상 어르신을 공경하고, 존경하라고 한다. 어른신의 가치를 말하는 것이다. 영국의 정치가이자 작가인 벤저민 디즈레일리는 “에서, 성공하는 비결은 기회가 다가올 때, 그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가, 그렇지 않은가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성공은 바탕은 사람의 됨됨이라고 말할 수 있다. 사람의 됨됨,
시편 29는 독특한 범주의 찬양시다. 중심에 ‘야웨의 소리’를 배치하고(3-9절) 앞뒤에서 우주의 왕에 대한 찬양으로 감싼다(1-2, 10-11절). 가운데 집중적으로 언급된 야웨의 소리에 대한 찬양에는 가나안 신화적 요소가 감지되지만 시인은 태초의 창조와 대홍수 또는 홍해 바다의 구원, 그리고 시내산 계시와 광야 인도를 연상하듯 소리라는 감각을 활용하여 세상을 장악하고 우주를 지배하는 하나님의 권능과 위엄을 능숙하게 다룬다. 얼핏 ‘야웨의 소리’가 광야의 ‘외치는 자의 소리’처럼 들리기도 하고(사 40:3), 전체적으로는 출애굽에
출애굽 사건에서처럼, 어둠 속에 살던 자들을 밖에 있는 빛의 세상으로 불러내어서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셨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로 왕에게 속박된 노예로 살다가 구출된 것처럼, 신약시대의 성도들도 사악한 권세 아래에 놓였던 자들이었으나 주님께서 구출해 내었다 (엡 2:2). 예수 그리스도와의 새 언약을 맺은 성도들은 교회를 이뤄서 하나님의 나라를 드러내게 되었다. 구약시대의 맺어졌던 모든 언약의 조항들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새롭게 갱신되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조상과 자신들에게 맺어진 언약을 지키는데 실패하였다. 이스라엘은 거듭해서
그리스도와 연합된 자에게 성령께서 감동, 감화시켜서 이끌어 주셔서 하나님의 뜻을 이룰수 있다. 롬16:25~27 나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은 영세 전부터 감추어졌다가 26절 이제는 나타내신바 되었으며,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따라 선지자들의 글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이 믿어 순종하게 하시려고 알게 하신 바, 그 신비의 계시를 따라 된 것이니 이 복음으로 너희를 능히 견고하게 하실 27절 지혜로우신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이 세세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아멘.하나님의 비밀을 성령으로 깨닫고 믿고 내 삶에 적용하는
한 농부가 누군가에게 밀을 심었는지 물었다.농부는 "비가 내리지 않을까 걱정되어 심지 않았소."라고 대답했다. 그 사람은 또 물었다. "그럼 당신은 목화를 심었읍니까?"농부는 "벌레가 목화를 다 먹어 치울까봐 심지 않았소."라고 말했다. 그 사람은 또 다시 물었다. "그럼 당신은 무엇을 심었읍니까?""아무것도 심지 않았소. 나는 안전을 확보하자는 것이 중요합니다"하고 대답했다.어떠한 위험도 무릅쓰려고 하지 않은 농부처럼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결국 아무것도 남지 않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가 되어 버릴 것이다. 고통과 슬픔을 피할 수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은 우상 앞에 절하고 소원을 빌지만,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다. 창조주이신 하나님 앞에 소원을 구하고 기도할 수 있는 우리는 참으로 복 받은 사람들임을 다시 한번 감사한다. 물론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기도하는 대로 다 응답되고 좋은 일만 일어나지는 않는다. 원하는 것에 응답 받기 위하여 기도하는 것만이 기도는 아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구하라 주실 것이요 찾으라 찾을 것이요 두드리라 열릴 것이니 찾는 이마다 찾는다”(마7) 말씀하셨다. 또 주님은 우리에게 세상에 나가서 빛과 소금이 되라고 말씀하셨다. 세상
본문은 사도 바울이 예수님의 재림관에 대해 편지로 설명을 하고 바르게 잡아주는 내용이다. 당시에 복음주의자들은 성령의 능력은 갖고 있었지만 율법주의자들의 핍박으로 인해 신앙생활은 많이 힘들었다. 하늘로부터 주님이 강림하실 때 죽은자들이 살아나고 산자들도 주님을 보고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을 것이니 이러한 말로 서로 위로하라’(18절) 서로 소망을 주고 위로해 주라는 의미이다. 사도들이 여러 나라를 다니며 복음을 전할 때는 잠도 안 자고 말씀을 선포했다. 예수님의 구원 사역은 탄생, 십자가 대속, 부활, 승천, 재림으로 이뤄진다.
광복 85주년을 맞았다. 우상 천황을 섬기는 일본은 하나님의 진리 앞에 무릎을 꿇는다는 것이 성경이 우리에게 가르치고 교육이다, 일본은 36년동안 한반도를 지배하고서도, 잘못을 인정화지 않는다. 오히려 독도 영유권 주장, 역사교과서 왜곡,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등 해서는 안 되는 일을 서슴없이 하고 있다. 이는 범죄이며, 언제인가 하나님을 심판을 면키 어려울 것이다. 남북한민족의 화해와 한반도의 평화를 반대하는 나라 일본을 향해 사죄니, 동맹이니 하는 말이 국민들 입에 오르내리는 것 자체가 수치가 아닐 수 없다. 타락한 종교인은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