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단(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공동대표회장 오정호 목사, 김의식 목사, 이철 감독, 임석웅 목사)은 3월 목회서신을 통해 저출생 극복을 위한 결혼‧출산 운동에 한국교회가 적극 나서자고 촉구했다. 한교총은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합계출산율은 지난해 4분기 0.65명으로 0.7명 선이 무너졌고, 유례없는 저출생 현상이 국가의 존립을 위협하고 있다”며, “저출산 문제는 명실공히 국가적인 문제로, 국가적 문제를 해결하는 일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고 종교가 따로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
평범한 학생을 비범한 인재로 양성하는데 전력을 쏟고 있는 사)글로벌선진교육·글로벌선진학교 공동체는 한국교회 교육리더십(목회자, 직분자) 초청 ‘교육전략회의’를 오는 4월 2일 음성캠퍼스(오전 10시 30분)와 문경캠퍼스(오후 3시) 등에서 갖고, 신앙의 다음 세대를 어떻게 다시 세우고 그들을 인재로 양성할 것인가에 대해 모색한다. 이번 전략회의는 대한민국이 눈부신 경제적 부흥에도 불구하고 저출산에 따른 인구 절벽과 급속한 세속화로 인한 다음세대의 교회 이탈이 심각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청소년 복음화율 마저 3%에 불과하
현역 황보승희 국회의원의 입당으로 원내정당이 된 자유통일당(당대표 장경동, 대표고문 전광훈)이 법률에 정통한 전 법전원 원장 정현미 교수(이화여자대 법학전문대학원)마저 영입하면서 제22대 총선 승리에 한 발짝 더 다가가게 됐다. 자유통일당은 인재 영입 1호 ‘정현미 교수 입당 기자회견’을 1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중앙당사에서 갖고, ‘보수 강화 선봉 정당’으로의 약진을 알렸다. 이에 따라 자유통일당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을 비롯해, 이종혁 전 국회의원, 현역 황보승희 의원에 이은 정현미 교수까지 영입하는 등 이번
이영훈 목사, “다음세대가 성령 충만해 세상 변화시키는 일에 쓰임 받길”평생을 전도와 선교에 헌신한 김선실 목사를 기념하고, 그녀의 신앙을 계승할 다음세대를 양육하기 위한 ‘김선실 기념 교육관’이 착공 2년 만에 완공됐다. 이에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순복음교회에서 완공 기념행사를 갖고, 김 목사의 믿음과 신앙을 본받아 하나님 말씀으로 바로 서는 제자들이 많이 배출되길 소망했다. 뉴저지순복음교회 내에 단층으로 건축된 기념관은 150석 규모의 예배실과 다목적 친교실이 마련돼 있다.장남 이영범 장로(성은장로교회)와 차남 이영훈
‘슈퍼 화요일’ 앞두곤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연합기도회’도미국 이민자들에게 영적인 안식처를 제공하며 반세기를 함께 호흡해 온 나성순복음교회(담임 진유철 목사)가 설립 50주년을 맞아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초청 설립 50주년 희년감사예배’를 지난 4일(현지시간) 드렸다. 동 교회는 여의도순복음교회가 1974년 제1회 순복음선교대회를 갖고 LA지역의 교포들에게 복음이 전파되도록 기도한 뒤, 같은 해 해외에 처음 개척 설립했다. 처음 36명의 교인들이 예배를 드리기 시작해 현재는 미국에서 대표적인 한인 교회로 성장했으며, 조
초대교회의 성경적 모습을 회복하며 목회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는 미래목회포럼(대표 이동규 목사, 이사장 이상대 목사)이 제20-1차 정기포럼을 7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갖고, ‘4·10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기독교인의 자세는 어떠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한편,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선거, 미래를 밝게 만드는 선거, 민주주의를 더욱 꽃피우는 선거가 되길 간절히 소망했다. ‘기독교인, 총선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를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은 대표 이동규 목사(청주순복음교회)의 인사말과 이사장 이상대 목사(서광교회)의
주식회사 벡트와 러브인어스 후원으로 온정 전해쪽방촌과 독거어르신 및 거동 불능한 독거어르신을 섬기는 소셜서비스 NGO (사)월드뷰티핸즈와 K-뷰티소사이어티연구소(소장 최에스더 교수, 신한대 K-뷰티학과장)는 해돋는마을(이사장 장헌일 목사, 신생명나무교회)과 함께 쪽방촌과 독거어르신을 위한 ‘3.1운동 105주년기념 나라사랑 어르신 밥사랑잔치’를 6일 마포구 대흥동 엘드림노인대학에서 갖고, 온전한 사랑을 전했다. 주식회사 벡트와 러브인어스(이사장 유창수 대표)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장헌일 목사는 3.1운동 정신 계승의 중요성을
“투표하는 당신이 애국자입니다”, “투표하는 당신이 나라의 주인입니다”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 전용태 장로)는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투표 참여 및 공명선거 캠페인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동 본부는 지난 2007년 제17대 대통령선거를 시작으로 총선, 지방선거 때마다 투표참여 및 공명선거 캠페인을 전개해왔으며, 지난 2020년 4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2022년 3월 제20대 대통령 선거, 2022년 6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한 투표참여 및 공정선거 협
종교와 세대, 성별을 떠나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다함께 즐기는 부활절 문화축제가 30일 광화문~서울광장 일대에서 펼쳐진다. (사)한국교회총연합이 주최하고, CTS기독교TV와 CTS문화재단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특별시의 후원으로 열리는 ‘2024 부활절 퍼레이드’는 부활절의 진정한 의미를 공유하고, 새로운 기독교 문화정착을 도모하며, 모두가 즐기는 문화축제와 퍼레이드의 세계화를 위해 준비됐다. ‘Go Together!- 부활을 기다리는 사람들’이란 주제로 전개되는 올해 퍼레이드는 지난해보다 규모가 확대되어 80개 교회와 기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은 3.1운동 105주년 기념예배 및 나라를 위한 기도회를 지난 1일 강원도 원주 벧엘교회(조성훈 목사 시무)에서 갖고, 믿음의 선열들이 보여준 자기희생과 헌신의 자세로 한국교회를 다시 일으키고 나라와 국민 가슴에 희망과 신뢰를 심을 것을 다짐했다.상임회장 조성훈 목사의 인도로 열린 1부 기념예배는 상임회장 이영한 장로의 대표기도와 배기순 목사(공동회장)의 성경봉독(에스더 4:16~17), 브라가예술선교단의 특송,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의 ‘에스더의 결단과 각오’란 제하의 말씀 선포 순서로 진행됐다.
지난 1일 서울 대치동 충무성결교회(담임 성창용 목사)에서 ‘하나님 사랑으로 화합하게 하소서’를 주제로 드린 ‘3.1절 민족화합기도회’는 한반도의 완전한 독립, 한민족의 화합과 하나 됨을 염원하는 기도의 울림으로 가득했다. 충무교회를 비롯, 삼성제일교회(담임 윤성원 목사), 민족화합기도후원회(회장 신건영 장로)와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대표회장 이훈 장로)가 공동주관하고, 국가기도운동본부(조갑진 목사)와 한국전력그룹선교회(서경석 장로), C-lamp(총동문회장 최신현 장로), Korea Cedar(이도재 장로), 누가선교회(회장 김
전 세계 약 3만 5천 명의 목회자와 성도들 참석한국교회와 회개, 차별금지법과 동성애 등 주제로3.1절 105주년을 기념해 ‘나라를 위한 특별기도성회’가 지난 1일 연세중앙교회(담임 윤석전 목사) 예루살렘성전에서 열려, 4.10 총선거가 복음통일을 이루는 디딤돌이 되길 간절히 기도했다. 이날 기도성회는 대한민국의 영적 기류를 바꾸고, 조국과 다음세대를 살리고, 자유민주주의 복음통일을 이루는, 놀라운 기적의 역사가 일어난 현장이었다. ‘3.1절 나라를 위한 특별기도성회’는 전 세계 100여개 국가의 목회자와 성도들 그리고 부산, 목포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이 의료대란 사태와 관련 2차 성명을 통해 “집단행동 철회하고 당장 환자 곁으로 돌아오라”고 촉구했다. 한교총은 “의사들이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대해 병원을 떠나는 바람에 위중한 환자들이 제때 수술을 받지 못하고 병원을 전전하다 사망하는 사건도 벌어지고 있다”며, “이대로 간다면 의료 현장은 파국을 넘어 붕괴 수순에 접어들 것이 자명하다”고 성토했다. 그러면서 “정부의 최후통첩을 앞두고 전공의들에게 간곡히 호소한다”며, “‘정부는 의사를 이길 수 없다’는 이기적인 모습이 아니라, 환자들의 건강과
대통령실 황상무 시민사회수석비서관이 지난 28일 오후 한국교회연합을 예방해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등 임원들과 환담을 나누고, 그동안 정부 정책에 대한 한교연의 협조에 감사를 표했다. 전선영 국민공감 비서관과 함께 한교연을 찾은 황 수석은 특히 최근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확고한 의지를 전달하면서 “한교연을 비롯한 교계가 이를 지지해주셔서 감사드린다. 특히 한교연은 윤석열 정부 출범 전부터 지금까지 지지와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고, 때론 애정 어린 비판도 해주셨다”며, “윤 대통령을 대신해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어느 나라로 파송 되든지 자비량으로 선교할 수 있는 선교상 제시신학생 모집 중…일사각오의 정신으로 세계선교의 문 확장시켜 나가세계선교의 문이 갈수록 좁아지는 현실 속에서 일사각오의 정신으로 세계선교의 문을 오히려 확장시키고 있는 목회자가 있다. 경기도 화성신학교 학장 최병혁 박사가 그 주인공이다. 4개월 전 ‘세계로선교회’를 창단한 최 박사는 세계선교를 위한 재정적 어려움을 돌파할 수 있는 묘수를 찾아냈다. 자신이 대표로 있는 회사(세계로 케미칼-세계로 케미칼에서 생산되는 품목은 농자재들로, 오랫동안 화분 및 포트 일체를 생산해 전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설립한 국제구호사역 NGO 굿피플 인터내셔널(이사장 이영훈 목사)이 지난 27일 베트남 북부 소재 푸토성 두안홍현 헙낫면 지역에 ‘꾸에람 초등학교’와 ‘다이응이아-씨젠 보건소’를 완공·준공식을 가졌다.푸토성은 하노이에서 북서쪽으로 120㎞ 떨어져 있는 면적의 42%가 산림으로 이루어져 있는 농촌지역으로, 주민 82%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이곳에는 도시에 비해 학교와 보건소가 부족해 주민들이 기초적인 교육과 의료의 혜택을 제대로 받기 어려웠다. 이에 굿피플은 이곳에 꾸에람 초등학교 2개 건물을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분들께 무궁한 존경과 경의를 표합니다”28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열린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3.1절 기념 국민대통합 구국기도회 현장은 국가안보와 정치안정, 경제회복, 사회통합, 통일한국을 염원하는 기도의 열기로 가득했다. 이날 행사는 공동회장 김상진 목사의 사회로 다같이 국민의례를 드린 후,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의 대회사로 문을 열었다. 정서영 대표회장은 “한기총은 일제의 탄압 속에서도 지켜왔던 보수적이고, 복음적인 신앙 전통을 계승해 나갈 것이며,
김노아 목사 “하나님은 친밀한 자에게 주의 언약 보여 주신다”노아의 가족으로 구원받게 될 도리 살펴…노아 방주 각종 동물 하강식도대한예수교장로회 성서총회(총회장 김노아 목사)는 ‘2.27 노아 방주 구원의 날’ 행사 및 ‘노아 방주 각종 동물 하강식’을 27일 오후 1시 세계기독교총연합 기독청에서 갖고, 말세를 당한 하나님의 백성들이 노아의 가족으로 구원받게 될 도리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폈다. 본격적 행사에 앞서 총회약력을 시작으로 지교회, 법인 설립 등 성서총회 전반에 대한 약력을 소개한 뒤, 전 원광대학교 명예교수 이학박사 이갑
소셜서비스NGO 전문기관인 (사)월드뷰티핸즈(이사장 장헌일 목사, 회장 최에스더 신한대 K뷰티학과 교수)는 정기이사회 및 제9회 정기총회를 25일 서울 마포구 대흥동 엘드림노인대학에서 갖고, 2023년 사업보고와 결산,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 등을 의결했다. 이날 최에스더 회장(K-뷰티소사이어티연구소 소장)은 신규 사업과 관련 “인문학연구 전문기관인 신한대학교 K-뷰티소사이어티연구소가 주관해 마포구와 의정부시 관내 노숙인, 쪽방촌 및 독거노인을 위한 詩창작교실을 통해 독거어르신들의 자존감 회복과 치매 예방 등 정서함양 프로그램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는 3.1절 제105주년 메시지를 통해 “3.1운동의 정신을 이어받고 생산적인 미래로 나아간다면 섭리하시고 예비하셔서 형통케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온 누리에 충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기총은 “3.1운동은 일제 식민통치에 맞서 민족의 하나 됨과 독립을 향한 불굴의 의지를 보여준 자랑스러운 독립운동이었으며, 교회가 세상을 향한 빛과 소금의 역사적 책임을 감당하기 위해 자기희생을 각오하고 참여한 애국애족 운동이었다”며, “교회를 억압하고 종교의 자유를 박탈하려는 것에 대한 순교자적 항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