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총회장 나홍균 목사)는 교단 새 역사 6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사순절금식순례기도회 중 4주차 기도회를 7일 오전 10시부터 전남 영광군청 앞과 영광원전 앞 광장에서 진행한다.기장 총회 주최, 생태공동체운동본부와 전남노회, 청년회전국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4주차 기도회에서는 오전 10시 영광군청 앞에서 기자회견 및 성명서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 2013학년도 입학식이 2월 28일 오전 11시 교내 한울관(체육관)에서 신입생과 학부모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유문선 교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입학식에서는 연규홍 교목실장의 기도, 학사보고, 한신인 명예선언, 장학증서수여식 등으로 진행됐으며, 재학생 합창단 CU의 축가, 기독예술단 예 굿의 사물놀이 축하공연으로
지난 26일 치러진 기독교대한감리회 동부연회 감독선거에서 이철 목사(강릉중앙교회)가 유준호 목사(문막교회)를 누르고 당선됐다. 같은 날 치러진 서울남연회 감독 선거에서는 단독 출마한 임준택 목사(대림교회)가 당선됐다.이철 목사는 선거권자 791명 중 719명이 투표에 참여해 90.9%의 높은 투표율을 보인 이번 선거에서 486표(67.6%)를 얻어 231표
지난 2월 15일 서울기독대학교 대강당에서는 2012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이 거행되었다.이날 학위수여식에는 대학원 박사과정 14명, 석사과정 32명, 학사과정 137명 등 총 183명이 졸업과 동시에 학위를 수여 받았다.졸업식 감사예배는 교목실장 최복태 교수의 사회로 열려, 신학과 김도형 교수의 대표기도, 서울기독대학교 명예총장 최윤권 목사의 ‘나는 길이요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본부장 박진탁 목사)는 지난 21일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 위치한 호텔아카데미하우스에서 서울북부지역 교회의 목회자들과 함께 생명포럼 출범식을 가졌다.고통 받고 있는 장기부전 환우들에게 새생명을 전해주고, 세상에 그리스도의 참사랑을 전하기 위해 생명나눔운동에 발 벗고 나서는 서울북부 생명포럼은 강북구, 노원구, 도봉구, 성북구의 교회를 주
복음전파와 영혼구원 다짐 교단창립 50주년을 맞은 예수교대한감리회(이하 예감)가 희년교회(담임목사 신재승)인 브니엘교회(담임목사 신재승)를 설립했다. 브니엘교회는 ‘하나님의 얼굴’이라는 뜻으로 인천광역시 서구 왕길동에 세워졌으며, 지난 23일 창립예배를 갖고, 영혼구원과 복음전파의 사명을 충실히 감당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예감 교단은 희년을 맞아 그 의미를
족욕양말 ‘누구나 Q’를 개발한 ‘F 삼육오’의 문운석 대표는 어머니의 형제들과 자신의 형을 암으로 잃은 것을 계기로 지난 10년간 자신이 직접 실험 대상이 되어 건강에 대한 생체실험을 했다.커피를 하루 40잔 마시고, 세 달간 야식을 먹었다. 고혈압과 당뇨에 나쁘다는 소금은 식후 반 숟가락씩 퍼 먹었는데, 10일이 되는 즈음 죽음이 느껴져 유서까지 생각했
목회자유가족돕기운동본부(회장 김진호 감독)가 목회자 유가족 자녀 15명에게 3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훈훈한 미담을 전했다.감리교 내 사랑나눔단체인 동 운동본부는 지난달 20일 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 회의실에서 2012년 하반기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대학생 15명에게 각 200만원씩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날 수여식은 최우성 목사(회계)의 사회로 시작돼,
교회세습 방지와 대안 마련을 위한 학술적 근거 모색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이하 세반연)는 지난 19일 명동 청어람에서 ‘교회세습, 신학으로 조명하다’라는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갖고, 교회세습 현상을 진단하는 한편, 교회세습 방지와 대안 마련을 위한 학술적 근거를 모색했다.학술 심포지엄은 김근주 교수(기독연구원 느헤미야)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교회세습에 대한
국민화합, 경제번영, 한반도와 세계평화 위해 기도대한민국 국회조찬기도회(회장 황우여 의원)가 주최하고, (사)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회장 김명규 장로)가 주관하는 ‘제45회 국가조찬기도회’가 3월 7일 오전 7시 서울 코엑스 D홀(3F)에서 열린다.이번 국가조찬기도회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한 입법, 사법, 행정부 및 학계, 정치계, 기독교계 전, 현직 총
총회장과 비대위원장 간 ‘합의사항’ 조정 집중 논의총무에 대한 문제도 임원회에 맡겨 처리키로 결의높은 파고를 맞았던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가 결국 선장을 잃었다. 이로써 교단 개혁이라는 의지를 담은 합동총회의 첫 출항은 비대위의 성공으로 마무리된 격이다. 하지만 일부 아직도 속회를 두고 의견이 분분해 향후 선장뿐 아니라, 돛마저 잃어버리는 것이 아니냐는
설립자측-제47회 정기총회 강행임원진측-연석회의 갖고 대책 논의설립자측과 교단 임원진측으로 나뉘어 내홍을 겪어온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중앙 총회가 사실상 분열했다.설립자측은 당초 공고한 대로 지난 15일 서울 연지동 여전도회관에서 제47회 정기총회를 강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임원진측은 같은 날 ‘제46회 제1차 전국 노회 임원 및 신학장 연석회의’를 갖
서울순복음교회는 지난 17일 서울시 낙성대동 서울순복음교회에서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갖고, 김용완 목사를 원로목사로 추대했다. 또 조규봉 목사가 담임목사에 취임했다.김용완 목사는 “담임목사로 추대해 주신 성도님들과 하나님께 먼저 감사를 드린다. 임기 중 대륙별 대형집회를 했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아프리카 집회 중에는 신유의
좋은세상운동본부가 주최한 ‘미자립교회 세우기 대안공개 세미나’가 지난 14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미자립교회 세우기 대안으로 기독교교육 제이톡과 다모아 적립카드가 제시됐다.제이톡 앱 콘텐츠는 성경 위인 캐릭터, 성경 웹 애니메이션 등을 스마트폰 앱 스토어에서 다운받아 교회학교 교재와 주일학교 주보 및 교육, 교
그리스도대학교 2012학년도 학위수여식이 지난 14일 오후 2시 그리스도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하고, 대학원 학위수여자 총 70명, 학사학위수여자 총 43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임성택 총장은 축사를 통해 “여러분들의 인생에 있어서 졸업이 갖는 의미가 남다르겠지만, 여러분들을 자랑스런 후배요 동문으로 받아들이는 저의 입장에서는 지금부터 우리 모두가 그토록 가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나홍균 목사)가 사순절을 맞아 금식순례기도회를 7주에 걸쳐 계획하고, 그 시작을 지난 13일 서울 수유동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열었다.기장의 이번 기도회는 18대 대선을 통해 뽑힌 박근혜 당선인의 취임을 앞두고 열려, 한국사회 내 고질적인 병폐와 당면한 현안을 주제로 진행된다.이날 성회수요일 기도회는 윤기원 목사(선교위원장)의 사
이 땅에 하나님의 순수한 복음을 통한 영혼구원을 펼치며 다음세대를 준비해 온 (사)라이즈업코리아운동본부(이사장 박지태 목사)와 사랑과 섬김, 희생을 기치로 꺼져가는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일에 앞장서 온 (재)기독교장기재산기증협회(이사장 박지태 목사)가 새 시대,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고, (사)라이즈업코리아운동본부(이하 라이즈업)로 함께한다.두 단체는 최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총재 김삼환 목사, 이하 기공협)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와 기독교 공공정책 공약실천 협의를 했다고 밝혔다.기공협은 지난 7일 대표회장 전용태 장로, 정책위원장 박명수 교수,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 등이 대통령직인수위원회를 방문해 여성문화분과위원회 모철민 간사와 실무 관계자를 만나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 후보가 공약한 기독교 공공정책의 추진을
서대문 기장 선교교육원 부지 유력, 예산 400억원 소요한국기독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이하 교회협)가 추진해온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의 전체적인 윤곽이 뚜렷해지고 있다.교회협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이영훈 목사)는 지난 15일 오전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설립을 위한 최종 연구발표회’를 개최했다.기독교역사관 건립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본부장 박진탁 목사)는 지난 21일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 위치한 호텔아카데미하우스에서 서울북부지역 교회의 목회자들과 함께 생명포럼 출범식을 가졌다.고통 받고 있는 장기부전 환우들에게 새 생명을 전해주고, 세상에 그리스도의 참사랑을 전하기 위해 생명나눔운동에 발 벗고 나서는 서울북부 생명포럼은 강북구, 노원구, 도봉구, 성북구의 교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