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YMCA전국연맹이 제43차 전국대회를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갖고, 황 진 신임 이사장을 선출했다. 이번 전국대회에서는 한국YMCA연맹이 100주년을 맞이한 이후 새로운 한 세기를 열어가는 운동과제로 현재 한국사회의 주요이슈인 청년운동을 선정하고, 청년을 우리사회 변화를 이끌어가는 지도력으로 세워가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기로
(사)국가정체성회복국민협의회(총재 엄신형 목사)는 오는 13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왜 개헌인가?’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는 김형오 전 국회의장이 강사로 나서며, 국정협 총재 엄신형 목사가 개회사를, 김수한 전 국회의원이 격려사를, 이혜훈 국회의원과 김경재 자유총연맹 총재가 각각 축사를 전할 예정이다.
서울신학대학교 제2회 예비관광인 페스티벌 및 컨테스트가 오는 8월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성결인의 집 302호에서 열린다. 고교 3학년 입시준비생을 대상으로 열릴 이번 행사는 개인 또는 팀으로 이메일 접수(tmu@stu.ac.kr)나 전화접수(032-340-9147)를 받으며, 7월 25일부터 29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컨테스트 주제는 국가지정
감리교 클린보트 운동본부가 지난 11일 발족 기자회견을 갖고, 타락선거로 인해 초래된 감리교 위기를 깨끗한 선거로 극복해 나갈 것을 촉구했다.운동본부는 작금의 감리교회가 교인수와 재정의 급격한 감소, 교회의 부정부패 지수 상승, 신뢰도와 호감도 하락 등 세기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질타했다.아울러 고난 받는 이들의 이웃으로 사회를 변화시키고 시대의 정의를
모 지역 기독교연합회 사무총장의 공금횡령, 감신대의 성추행 문제, 목사이자 모 신학대학의 교수가 자신의 딸을 학대해 살해한 사건과 같은 크고 작은 한국교회의 사건들이 연일 매스컴을 타면서, 한국교회가 그리스도의 본질에서 크게 벗어나 있는 모습으로 세상에 비춰지고 있다. 즉 한국교회에 ‘그리스도 예수’가 잘 보이지 않는다는 말이다. 이에 “예수님이 계신 곳으
잠실 장미상가 경락은 개인 은행대출 받은 것“목양교회 당회 결의로 목양교회 재산을 저당 잡혀 잠실 장미상가 14개 동을 매입했으니 그 소유권을 교회로 돌려야 한다”는 일부 장로들의 음해성 주장이 사실과 다른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다수의 목양교회 장로들과 성도들이 일부 언론의 일방적 보도에 대해 “주님의 몸된 교회의 하나인 목양교회와 지금도 이들의 악행으로
한신대학교(총장서리 강성영)가 해외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몽골로 떠난다.한신대 11기 해외봉사단은 7월 7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8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몽골 봉사활동에 나선다.이번 한신대의 해외봉사활동은 국제구호개발 NGO인 (사)라이프오브더칠드런과 함께 진행한다. 한신대는 2015년 3월 라이프오브더칠드런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저개발국가 지원, 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노정선 목사)는 8일 논평을 내고 ‘한미 양국은 한반도 사드배치 결정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화해통일위는 논평에서 “줄곧 한반도 내에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THAAD) 배치를 반대해 왔다. 그러나 우려했던 대로 한미 당국은 7월 8일에 한반도 사드배치를 공식발표했다”며 “이로 인해 중국, 러시아와의 관계 악
합동 은급재단 납골당 최씨에게 얼마까지 건넸나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은급재단(총회장·이사장 박무용)이 벽제중앙추모공원(이하 납골당)과 관련 최춘경씨에게 162억원을 건넨 사실이 밝혀져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실제로 최씨에게 건너간 돈이 162억원을 훨씬 뛰어 넘는 무려 204억원으로 재차 밝혀짐에 따라 파문이 일고 있다.더욱이 은급재단이 대출금 혹은 여러
매주 목요일 찬양축제를 통해 강퍅해져 가는 사회를 변화시키고, 기독교문화를 새롭게 만들어가는 단체가 있어 관심을 끈다. 재단법인 국제기독교선교연맹(이사장 양창부 목사)은 산하 국제기독교선교방송(NCM-TV 사장 김병조 목사) 개국 1주년을 맞아 한국교회 기독교문화단체를 총망라하는 문화 축제, 찬양축제를 지난 7일 동 방송 공개홀에서 갖고, 찬양과 기독교문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은급재단(총회장·이사장 박무용 목사)이 벽제중앙추모공원(이하 납골당)과 관련 최춘경씨에게 약 162억을 준 것으로 드러났다.이러한 사실은 여러 문서를 통해 입증됐는데, 은급재단은 최춘경씨에게 대출, 납골당 관리권 및 지분인수, 충성교회의 매매 대금 중 일부를 준 것으로 밝혀졌다.이에 일부는 합동총회연금가입자들에게 사용되어야 할 돈 중
카이캄의 정관과 분사무소 등을 문제 삼아 일방적인 비방보도를 일삼았던 모 인터넷 언론 두 곳이 언론중재위원회 중재 결과 정정 및 반론보도 게재 판결을 받았다.이로써 일부 회원들이 만든 임의단체(비상대책위원회)에 의해 야기된 카이캄 내홍이 사실상 일단락됐다.비상대책위원회의 주요 주장들을 게재해 온 인터넷 언론 두 곳은 최근 언론중재위원회 중재 결과 정정 및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과 한국에너지공단, 에스원,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 등이 함께 지난 5일(화) 서울역 3층 오픈콘서트홀에서 ‘에너지 나눔 챌린지’를 개최했다. ‘에너지 나눔 챌린지’는 시민들이 자전거 발전기로 1W(와트)씩, 총 1,500W(와트)의 전력을 생산하면 에스원의 지원으로 에너지 소외계층 150가구에 여름나기 필수품이 담긴 선물키트를 전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 목사)가 천안시(시장 구본영)와 학점은행제 위탁교육 협약을 전격 체결했다. 임승안 총장과 구본영 천안시장은 지난 6일 오전 천안시청 7층 소회의실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천안시 공무원의 직무능력을 향상시켜 전문적 행정서비스를 제고하는 동시에 평생학습사회 구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로 다짐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맞춤형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백남선 목사)는 오는 10일 새에덴교회에서 제8회 ‘장로교의 날’을 개최한다.2009년 요한칼빈탄생500주년을 기념하여 시작한 ‘장로교의 날’은 장로교전통예배와 성찬식, 그리고 비전선포식을 통하여 교회와 사회에 장로교회의 뜻을 발표하는 순서를 가져왔다.금년 제8회 장로교의 날에는 ‘한국교회 연합하여 국민출애굽, 복음통일 이루자’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이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속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전개하고 있는 한국교회 턴업운동 설명회가 서울지역에 이어 호남지역에도 계속됐다. 한교연 턴업운동 운영위원회(위원장 양용회 교수)는 지난 4일 전주시에 위치한 바울교회(담임 원팔연 목사)에서 호남지역 기성 소속 주요 교회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갖고, 추락하는 한국교회의 위
6월 한달동안 한국교회는 6.25 한국전쟁 제66주년, 분단 71년을 맞아 남북한 민족의 화해와 평화, 그리고 6.25상기 기도회를 일제히 드렸다. 특히 금년 6월 6.25상기기도회는 남북한 민족의 화해의 기도회라고 하기보다는 60년대나 볼 수 있었던 반공궐기대회를 방불케 했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이다. 그것은 6월을 맞아 각 교회에서 외쳐진 설교 역시 여
7월에 접어들면서 많은 교회와 선교단체들이 해외 단기선교를 준비하고 있다. 휴가와 여름방학을 이용해 떠나는 단기선교여행은 대개 1~2주 이내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하지만 짧은 여행 스케줄임에도 불구하고 선교훈련 과정을 마친 전문 선교사가 아닌 대학생, 직장인 위주로 팀이 꾸려지다 보니 현지에서의 안전 문제가 항상 제기되고 있다.단기선교팀이 선호하는 지역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고, 청소년 여름수련회의 기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세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 잃어버린 영성을 회복하는 소중한 시간이다. 각 교회들도 저마다 여름 수련회를 알차게 준비하기 위해 지금부터 프로그램을 짜는데 골머리를 앓을 것이다. 여름과 겨울, 1년에 딱 두 번 있는 청소년을 위한 수련회이기에 그만큼 준비도 철저하다.그런데 한 가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총회장 김정훈 목사)측이 분열과 갈등의 오명을 벗고, 화합과 일치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동 총회는 지난 4일 대한예수교장로회 국신(총회장 문효식 목사)측과 개혁국제(총회장 윤광섭 목사)측과 3개 교단 통합을 위한 서명식을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안성삼 목사)에서 갖고, 형제교단으로써 하나됨의 본을 보이기로 했다. 이들은 또 오는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