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 함정호 목사, 이하 카이캄) 회원들이 “최근 개혁추진위원회(위원장 윤태열 목사, 이하 개혁위)의 계속적 비판과 일방적 주장으로 위신과 체면에 크게 손상을 입었다”며 카이캄 본부에 이에 대한 시정을 촉구하는 진정서를 전달했다.카이캄 소속인 이규택 목사(예수제자교회)와 정진용 목사(온새미로교회)는 회원 40여 명을 대표해 17
아이들이 신음하고 있다. 해맑은 웃음기는 사라지고, 원망 섞인 눈초리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다. 자신들을 지켜주지 못한 세상을 향해 “우리들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달라”고 울부짖고 있다. 그러나 어른들의 세계에서 이들의 처절한 ‘피의 절규’, ‘한의 소리’는 세상의 것들에 묻혀버리고, 어른들이 정해 놓은 규정대로만 살아갈 것을 강요당하고 있다. 그 틀에서
창세기 2장 26절-28절에는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든 이유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하나님의 모습대로 사람을 지어내시되 남자와 여자로 지어 내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말씀하셨다. 자식을 낳고 번성하여 땅에 퍼져서 정복하여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위를 돌아다니는 모든 짐승을 부려라”이 말씀은 하나님이 사람을 만든 까닭을 짐작하게 한다.
“행하는 자가 없다. 행하는 자가 없으니 스승이 없다. 스승이 없으니 기독교라는 공동체는 신뢰를 받지 못한다. 살아가는 날 동안 우리 모두 삶이 가르침이 되는 스승이 되어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전파되기를 바란다”지난 13일 신촌성결교회에서 열린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 월례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에서 말씀을 전한 임석순 목사(한국중앙교회)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시영 목사)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이 공동으로 주최한 ‘제2회 다문화가정 부모초청’ 행사가 지난 12일 환송식을 끝으로 10박 11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됐다.지난해 열화와 같은 성원에 이어 올해에도 몽골(18가족, 34명)을 비롯해 베트남(9가족, 16명), 중국(5
예수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예하성)는 지난 16일 경기도 안양시 은혜와진리교회에서 1500여 명의 총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어라(벧전 5:8)’라는 주제로 제6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 예하성은 한국교회의 올바른 성장을 위한 사명을 확인하는 한편, 한국교회에 깊숙이 침투해 오는 종교다원주의 사상과 혼합주의를 비롯한 이단 사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여의도총회(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16일 분당여의도순복음교회(이태근 목사)에서 제65차 정기총회를 개회하고, 서대문측과 내년 총회(66회)에서 완전 통합키로 결의했다.이날 총회에서는 서대문측과의 통합과 관련, 당분간 한시적으로 한 지붕 두 체제를 유지하며 66차 성총회서 완전한 통합을 이루기로 했다.이날 총회에는 47개 지방회
정부가 올해 7월 시행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맞춤형 보육’(0~2세의 자녀를 둔 전업주부의 어린이집 무상이용 시간을 7시간 가량으로 제한하는 제도)과 관련, 무리한 일정 강행과 일관성 없는 보육정책, 보육교사의 고용안정 및 보육의 질 하락 등을 이유로 반대 여론이 강하다.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이하 한가연, 회장 김옥심)와 한국보육교원협회(공동대표 조명희
사단법인 한국인격심리치료협회(대표 심수명)는 오는 30일 강서구 내발산동 한밀교회에서 건강한 가족의 회복과 교회 성장을 위한 한국교회 목회자 평신도 초청 컨퍼런스를 개최한다.이번 컨퍼런스는 인격적 목회상담과 한국형 부부이마고 부부치료 전문 상담가이자 의 저자로 잘 알려진 심수명 교수(한밀교회)를 비롯하여 김윤수 교수(한국인격심리치
한국기독교이단대책협의회와 한국교회8개교단이단대책위원회가 주최한 ‘20대 국회의원 축하예배 및 5.13 기도회’가 지난 13일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드려졌다.이날 예배는 총괄본부장 김정만 목사의 사회로 경인지역회장 문한기 목사의 기도, 이슬기 집사와 목양교회찬양대의 특송, 주사랑교회 장상길 목사의 설교, 대표회장 임준식 목사의 환영사, 고신유사종교소장 전
사단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연합회(대표회장 유영섭 목사, 이하 예총연)는 지난 12-13일 치악산 명성수양관에서 ‘우리의 현실을 바로 보게 하소서(민수기 13:25-33)’라는 주제로 제11회 춘계수련회를 개최했다.이번 수련회는 12일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교단별 족구대회, 저녁부흥회에 이어 13일에는 새벽예배, 특강, 폐회예배 및 기독교교회제모습찾기협의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생명윤리위원회(위원장 문용식 사관)와 기독교환경운동연대(사무총장 이진형 목사)는 오는 5월 17일(화) 오후 1시, 중앙루터교회(용산구 소월로2길 21-11)에서 ‘생명을 위한 선택, 반GMO’라는 주제로 제33회 환경주일 연합예배와 녹색교회 시상식을 진행한다.1부에는 GMO 식품의 위해성과 극복방안에 관하여 각계각층의 이야기
미래목회포럼(대표 이상대 목사)이 제54차 정기조찬을 열고 한국사회 지성의 아이콘인 이어령 박사를 초청하여 ‘한국교회, 영성의 길’을 모색하는 정기조찬의 시간을 가졌다.지난 12일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이날 조찬은 상계감리교회 서길원 집행위원장의 사회로 포럼에 앞서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한국교회의 공교회성과 영성회복을, 한국교회의
기독교 신앙의 가장 기본적인 성경이 언젠가부터 기독교인들에게 외면을 당하고 있다. 특히 젊은 세대에게는 더 와 닿지 않는 것이 현실.이에 맞춰 는 특집 ‘우리말 성경, 미래세대 그리고 성경읽기’를 통해 성경을 읽지 않는 기독교인들이 늘고 있는 현실을 점검하고, 문제를 다양한 각도로 분석한 뒤 그 해결책을 모색했다. 특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이하 카이캄)는 지난 10일 서울 양재동 카이캄 본부 사무실에서 ‘제5회 교회 및 선교단체 지원금 전달식’을 갖고, 21개 교회와 4개 선교단체 등 25곳에 각 100만 원씩의 지원금을 전달했다.카이캄은 회비를 성실히 납부하는 성실회원 가운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헌신과 열정으로 사역을 감당하는 회원들을 선정해 매년 2차례 지원금을
동성애 문제가 또 다시 한국교회 논란거리로 떠올랐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교회협) 인권센터가 김조광수 감독을 초청해 이야기마당을 진행하면서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다. 동성애를 반대하는 단체들은 행사가 시작되기 한 시간 전부터 행사 장소인 한국기독교회관 앞에서 농성과 시위를 벌이고 기자회견을 통해 교회협의 행태를 비난했다.게다가 반대측은 이야기마당이 개최
군선교 전문사역기관인 미래군선교네트워크(이사장 김경원 목사)는 군목, 군선교사 및 군인가족들을 위한 ‘장병양육 워크숍 및 군인가족상담세미나’를 지난 12일 6군단 진군교회(중령 이석영 목사)에서 개최했다. 6군단 예하 군목10명, 군선교사 25명, 군인가족 80여명이 참여한 이날 1부 예배는 김봉수 목사(상암교회)의 ‘귀중한 복음’이란 제하의 설교와 군단장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바른신앙수호위원회(위원장 황인찬 목사)가 제5-2차 회의를 지난 12일 갖고, 최근 집단적인 시위로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신천지를 척결하기 위해 회원교단들과 함께 지속적인 노력을 강구키로 했다. 그러나 한기총과 이단사이비 문제를 함께 할 수 없다는 원칙은 그대로 고수키로 했다.이를 위해 신천지 신도들이 한국기독교연합회관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이하 한기총) 여성위원회(위원장 고영자 권사)는 지난 10일 안산 여의도다문화센터 및 재래시장 등을 방문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로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달 월례회의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와 섬김의 사업을 진행키로 한데 따른 것이다. 위원장 고영자 권사의 사회로 여의도
서울신학대학교(이하 서울신대) 제18대 총장으로 노세영 교수가 선출됐다. 서울신대 이사회(이사장 박용규 목사)는 지난 12일 본관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갖고, 노세영 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선출했다. 노 교수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정기총회에서 인준을 받은 뒤 교육부 선임 절차를 마무리 짓고 오는 9월부터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