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교단개혁연대(문석기 회장·개혁연대)가 공식 발족 후 교단 개혁과 분란교회 문제해결을 위한 외침의 강도를 높이고 있다.개혁연대는 지난 5일 기독교연합회관에서 공식 발족식을 가진 뒤 목사부총회장 한기채 목사가 시무하는 중앙성결교회와 총회회관을 찾아 교단개혁을 맹렬히 촉구한데 이어, 지난 13일 주일에는 총회장 류정호 목사가 시무하는 대전 백운성결교회와 재판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산하 평신도 중심으로 결성된 기성교단개혁연대(문석기 회장‧이천시온성교회)가 지난 29일 제6차 전체회의 및 현판식을 갖고, 교단개혁과 조직의 내실화를 위한 연합활동에 전력을 쏟기로 해 기성총회와 지방회의 대응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연대의 출발을 알리는 현판식을 마친 뒤 사무총장 이동국 집사(안성사랑의교회)의 사회로 가진 이날
선교 중심 교단인 얼라이언스 한국총회(총회장 이한규 목사, Alliance Church in Korea·ACK)는 2회 목사 안수식을 지난 21일 충남 계룡시 육해공군본부교회에서 갖고, 김영기, 김원국, 박경민, 박홍민, 장제순, 주순림 등 6명의 신임 목사를 배출했다.사무총장 신다윗 목사의 집례로 거행된 안수식에선, 엄격한 목사고시 과정을 통과한 6명의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총회는 제54회 정기총회를 지난 9일 대천 한화리조트에서 개회하고, 신임 총회장에 단독으로 입후보한 황형식 목사(장항성일교회·충남노회)를 박수로 추대했다.‘우리의 희망! 예수 그리스도’를 주제로 열린 총회는 여느 교단 총회와 달리 은혜가 넘치고 축제적 분위기의 말 그대로 성총회로 치러졌다. 타 교단에서는 항상 대결구도로 흘러가 눈살을 찌
한기총, 목사면직 통지하지 않을 시 행정보류 자동 시행 통보교단 상회기관도 아닌 연합기관이 “월권행위 저지른 것” 지적상회기관도 아닌 한국 기독교 교단과 단체의 연합체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행정보류’ 압박에 교단의 수장인 총회장의 직무는 물론, 교단 회원자격마저 일방적으로 정지시킨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하루아침에 총회장으로서의 직무뿐 아니라 교단 회원자
담임목사의 비성경적 행위에 대한 교단의 바른 답변과 행동을 처절하게 외치고 있는 ‘시온성교회 바르게 세우기 기도모임’이 지난 주일에 이어 이번 주일에도 총회 기소위원 이문한 목사가 시무하는 신흥성결교회와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본부를 찾아 집회를 이어갔다.신흥성결교회 앞에선 권한만 부리고 책임을 등한시 하는 재판위원은 사퇴하라고 강력 촉구하고, 양심이 있다면
‘시온성교회 바르게 세우기 기도모임’이 시온성교회 문제해결과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 개혁을 위해 순교의 각오로 나서고 있다.그동안 총회본부뿐 아니라, 총회장과 부총회장 등 임원이 시무하는 교회, 이대위원장과 재판위원 등이 시무하는 교회 등에서 끊임없이 담임목사의 비성경적 행위에 대한 교단의 바른 답변과 행동을 요구해왔던 이들의 외침이 거침없다. 단순히 시온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본부를 비롯해 총회장과 부총회장 등 임원은 물론, 이대위원장과 재판위원 등이 시무하는 교회에서 담임목사의 비성경적 행위에 대한 교단의 올바른 답변을 끊임없이 요구해왔던 ‘시온성교회 바르게 세우기 기도모임’이 이번에는 소속 지방회인 경기동지방회 임원교회에서 집회를 이어갔다.‘시온성교회 바르게 세우기 기도모임’은 지난 4일 여주성결교회와
한국공익실천협의회 대표 김화경 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감사부 총무 이은철 목사가 성석교회 편재영 목사의 불법적인 목사 면직에 대한 재심을 방해한 사실이 있으면, 모든 공직에서 물러 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의 성명서를 지난 25일 발표했다.김화경 목사는 이 성명서에서 “자신도 황규철 목사와 수경노회 몇몇 정치꾼들에 의해 목사 면직을 당했다가 원인무효 됐
담임목사의 비성경적 행위에 대해서 소속 교단인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의 바른 답변을 요구하는 이천시온성교회 성도들의 집회가 매주 계속되고 있다. 지난 7일 주일 총회장 류정호 목사가 시무하는 백운성결교회를 찾아 “시온성교회와 관련한 재판 및 이단고발 사건을 재조사해서 공개하라”고 촉구한 바 있는 성도들은 14일 오전 9시 20부터 11시까지는 앞서 차기 집회지로
“순교로 지킨 성결교회다. 기성총회 정치목사, 정치장로는 회개하라. 총회장은 시온성교회 문제를 책임지고 해결하라”담임목사의 비성경적 행위에 대한 교단의 바른 답변을 끊임없이 요구해왔던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이천 시온성교회 성도들이 교단 총회장 류정호 목사가 시무하는 백운성결교회에서 재차 집회를 이어갔다.지난 달 30일 이미 한차례 백운교회 앞에서 억울함을 토로
한국성결교회연합회(한성연)는 제10회 정기총회를 지난 20일 안양 성결대학교 학술정보관 야립국제회의실에서 갖고, 신임 대표회장으로 문성민 목사(예성 총회장)를 선출했다.문정민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는 장순필 장로(나성 장로부회장)가 기도하고, 류정호 목사(기성 총회장)가 ‘연합의 아름다움’(시 133:1~3)이란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또한 윤
사단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총회장=김정환 목사)은 지난 17일 총무 안현태 목사의 김정환 목사 사퇴압력과 관련, 총회총무 직무정지를 결정했다. 총회총무인 안현태 목사는 2019년 3월 26일 김정환 총회장에게, 개혁측(총회장=박만수 목사)과, 교단 및 총회를 합병하기로 합의하고, 박만수 목사에게 총회장을 맡기기로 했으니, 총회장인 김정환 목사에게 사
한국공익실천협의회 대표 김화경 목사가 지난 10일 성석교회 편재영 목사의 복귀건과 관련, “제101회 총회 제20차 임원회 결의(2017. 6. 9)와 제102회 총회 결의(2017년 9월 18일~ 9월 22일) 사항인 ‘성석교회 편재영 목사의 복귀건과 관련 서경노회가 2차에 걸친 총회 지시를 불이행 한바, 관북노회(현 함경노회)로 가입 소속 처리키로 가결
기독교대한성결교회는 제113년차 총회를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신학대학교에서 개회하고, 신임 총회장에 류정호 목사를 선출하는 등 ‘변화하는 시대, 성결의 복음으로’ 선도할 것을 다짐했다.가장 관심을 모은 총회임원 선거는 신임 총회장에 류정호 목사(백운교회)가 선출되고, 치열한 대결이 예견됐던 목사부총회장 선거는 1차 투표에서 461표를 얻은 한기채
한국공익실천협의회 대표회장 김화경 목사는 지난 28일 총회의 환골탈태를 위해 총회장 이승희 목사의 자진사퇴와 분쟁교회 재산분배를 거래처로 삼는 것에 침묵하는 총회의 변화와 개혁을 촉구하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동 협의회는 이 성명서를 통해 “총회신학대학교 직전 총장인 김영우 목사는 선거법을 위반하며, 박무용 목사에게 금품 제공 했다가 징역 8개월 대법원
이력서 허위기재 논란 등으로 잡음이 일었던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효성교회 전중식 목사가 면직 출교 처분을 받았다.예장 통합 재판국(국장 강흥구)은 서울남노회 효성교회 이창재 원로목사 외 3인이 전중식 목사를 상대로 제기한 ‘재항고건’(사건번호 제101-18호)에 대해, 총회 헌법 제3편(권징) 제3장(일반소성절차) 제34조(판결의 확정)와 35조(재판의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는 통합총회 제6대 감독 김영수 목사 이임 및 제7대 감독 신민규 목사 취임감사예배를 지난 5일 상암동교회에서 드리고, 발전하는 교단을 위해 개교회성장과 목회자의 화합에 주력키로 했다. 이와 관련해 신임감독 신민규 목사는 취임사에서 교단발전 방안 7대 정책을 발표했다. 무엇보다 신 감독은 교단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중장중심의 중앙집중정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ACTS) 부설 신학연구소는 ‘제8차 ACTS 신학포럼’을 지난 22일 ‘ACTS 신학과 신약신학의 과제’를 주제로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기독교교육상담학과 안경승 교수의 사회로, 신학과 김규섭 교수가 ‘초기 교회 문헌 연구의 관점에서 본 ACTS 신학/신앙운동의 의의’에 대해, 신학과 허주 교수가 ‘신학교육기관으로서 ACTS가 지향해야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4회 총회 부총회장 선거가 초미의 관심인 가운데, 경기남노회(노회장 이우행 목사)가 올 7월 임시노회에서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를 부총회장 후보로 추천키로 해 벌써부터 열기가 뜨겁다.동 교단 경기남노회는 지난 22일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소재 새에덴교회에서 제122회기 정기노회 절차를 밟고, 사무를 처리했다.해마다 봄 정기노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