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 전도서 10장10절에 “철 연장이 무디어졌는데도 날을 갈지 아니 하면 힘이 더 드느니라. 오직 지혜는 성공하기에 유익하니라”고 기록되어 있다. 인생은 나이가 들수록 노하우가 쌓여 지혜로워진다. 그래서 젊은이들을 향해 항상 어르신을 공경하고, 존경하라고 한다. 어른신의 가치를 말하는 것이다. 영국의 정치가이자 작가인 벤저민 디즈레일리는 “에서, 성공하는 비결은 기회가 다가올 때, 그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가, 그렇지 않은가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성공은 바탕은 사람의 됨됨이라고 말할 수 있다. 사람의 됨됨,
시편 29는 독특한 범주의 찬양시다. 중심에 ‘야웨의 소리’를 배치하고(3-9절) 앞뒤에서 우주의 왕에 대한 찬양으로 감싼다(1-2, 10-11절). 가운데 집중적으로 언급된 야웨의 소리에 대한 찬양에는 가나안 신화적 요소가 감지되지만 시인은 태초의 창조와 대홍수 또는 홍해 바다의 구원, 그리고 시내산 계시와 광야 인도를 연상하듯 소리라는 감각을 활용하여 세상을 장악하고 우주를 지배하는 하나님의 권능과 위엄을 능숙하게 다룬다. 얼핏 ‘야웨의 소리’가 광야의 ‘외치는 자의 소리’처럼 들리기도 하고(사 40:3), 전체적으로는 출애굽에
출애굽 사건에서처럼, 어둠 속에 살던 자들을 밖에 있는 빛의 세상으로 불러내어서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셨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로 왕에게 속박된 노예로 살다가 구출된 것처럼, 신약시대의 성도들도 사악한 권세 아래에 놓였던 자들이었으나 주님께서 구출해 내었다 (엡 2:2). 예수 그리스도와의 새 언약을 맺은 성도들은 교회를 이뤄서 하나님의 나라를 드러내게 되었다. 구약시대의 맺어졌던 모든 언약의 조항들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새롭게 갱신되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조상과 자신들에게 맺어진 언약을 지키는데 실패하였다. 이스라엘은 거듭해서
그리스도와 연합된 자에게 성령께서 감동, 감화시켜서 이끌어 주셔서 하나님의 뜻을 이룰수 있다. 롬16:25~27 나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은 영세 전부터 감추어졌다가 26절 이제는 나타내신바 되었으며,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따라 선지자들의 글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이 믿어 순종하게 하시려고 알게 하신 바, 그 신비의 계시를 따라 된 것이니 이 복음으로 너희를 능히 견고하게 하실 27절 지혜로우신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이 세세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아멘.하나님의 비밀을 성령으로 깨닫고 믿고 내 삶에 적용하는
한 농부가 누군가에게 밀을 심었는지 물었다.농부는 "비가 내리지 않을까 걱정되어 심지 않았소."라고 대답했다. 그 사람은 또 물었다. "그럼 당신은 목화를 심었읍니까?"농부는 "벌레가 목화를 다 먹어 치울까봐 심지 않았소."라고 말했다. 그 사람은 또 다시 물었다. "그럼 당신은 무엇을 심었읍니까?""아무것도 심지 않았소. 나는 안전을 확보하자는 것이 중요합니다"하고 대답했다.어떠한 위험도 무릅쓰려고 하지 않은 농부처럼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결국 아무것도 남지 않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가 되어 버릴 것이다. 고통과 슬픔을 피할 수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은 우상 앞에 절하고 소원을 빌지만,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다. 창조주이신 하나님 앞에 소원을 구하고 기도할 수 있는 우리는 참으로 복 받은 사람들임을 다시 한번 감사한다. 물론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기도하는 대로 다 응답되고 좋은 일만 일어나지는 않는다. 원하는 것에 응답 받기 위하여 기도하는 것만이 기도는 아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구하라 주실 것이요 찾으라 찾을 것이요 두드리라 열릴 것이니 찾는 이마다 찾는다”(마7) 말씀하셨다. 또 주님은 우리에게 세상에 나가서 빛과 소금이 되라고 말씀하셨다. 세상
본문은 사도 바울이 예수님의 재림관에 대해 편지로 설명을 하고 바르게 잡아주는 내용이다. 당시에 복음주의자들은 성령의 능력은 갖고 있었지만 율법주의자들의 핍박으로 인해 신앙생활은 많이 힘들었다. 하늘로부터 주님이 강림하실 때 죽은자들이 살아나고 산자들도 주님을 보고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을 것이니 이러한 말로 서로 위로하라’(18절) 서로 소망을 주고 위로해 주라는 의미이다. 사도들이 여러 나라를 다니며 복음을 전할 때는 잠도 안 자고 말씀을 선포했다. 예수님의 구원 사역은 탄생, 십자가 대속, 부활, 승천, 재림으로 이뤄진다.
광복 85주년을 맞았다. 우상 천황을 섬기는 일본은 하나님의 진리 앞에 무릎을 꿇는다는 것이 성경이 우리에게 가르치고 교육이다, 일본은 36년동안 한반도를 지배하고서도, 잘못을 인정화지 않는다. 오히려 독도 영유권 주장, 역사교과서 왜곡,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등 해서는 안 되는 일을 서슴없이 하고 있다. 이는 범죄이며, 언제인가 하나님을 심판을 면키 어려울 것이다. 남북한민족의 화해와 한반도의 평화를 반대하는 나라 일본을 향해 사죄니, 동맹이니 하는 말이 국민들 입에 오르내리는 것 자체가 수치가 아닐 수 없다. 타락한 종교인은 종
성서에는 이따금 일정한 크기의 활자 사이로 작게 인쇄된 글자가 눈에 띤다. “하나님이 해를 위하여 하늘에 장막을 베푸셨도다”(시 19:4); “번개를 번쩍이사 원수들을 흩으시며”(시 144:6). 히브리어 본문에 없지만 번역 과정에서 맥락을 살려 덧붙인 것이다. 주어나 목적어가 생략되어도 전후 문맥을 따라 헤아릴 수 있듯 히브리어 구문에도 비슷한 경우가 있다. 히브리어 문장에는 간혹 동사 없는 명사문도 통용된다(창 45:3). 시편 84에 유사한 예가 두 곳에서 확인된다.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솔모몬은 성대한 낙성식에 언약궤를 좌정시켰고, 하나님의 이름을 위한 집이라고 아홉 번이나 반복하였다 (왕상 8장). 성전이라는 명칭은 없고, 하나님의 집이라고 계속해서 강조하였다. 이 집이 하나님이 거주하시는 장소라는 의미가 아니라, 비록 하나님은 하늘에 임재하시지만, 그의 백성들이 그분께 영광을 돌리고 예배를 올리는 곳이라는 의미이다. 하나님께서는 역사적으로 이스라엘 민족을 지배하는 왕들을 통해서 다스리게 하셨지만, 성전을 초월하여서 온 우주에 펼쳐진 하나님의 나라를 다스리신다 (시 87:5). 하나님께서는 구원받은 백성들에게 끊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의로 기뻐하며 평강하며 늘 천국의 희락으로 삶의 여정을 허락하신다. 롬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의와 평강과 희락이니라. 마5장 팔복의 사람이 되면 소금으로 내가 희생하고 녹으면 빛이신 생명의 예수님의 향기가 삶에서 나타난다. 소금은 내 자아가 깨진 만큼 빛 되신 예수님이 내 삶을 통해서 드러나고 표현된다.마태복음 하늘나라로 해븐으로 표현하다. 마가, 누가는 하나님의 나라로 표현하다. 마28: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매주 토요일이면 어김없이 ‘ㅊㅈ일보’ 등을 홍보하며 건장한 청장년 등 다수가 보행로 한 켠을 차지하고 세를 과시하는 모습에서 ‘저런 단체 등이 활보하는 세상이 되다니’? 교회뿐 아니라 ‘대한민국’이 이렇게 되어 가는가? 하는 걱정에서 2011년에 메모해 두었던 내용을 들추어 보니 12년이 지난 작금의 현실보다 미래를 더욱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친구 목사가 찾아와 대화를 나누고 있을 때였다. 한 40-50대의 중년의 신사들 셋이 필자의 교회를 찾아 왔다. 처음 대화는 별문제 없어 보였다. 그러나 몇 순(順) 이야기가 오고 가면서 그
교회 건물 옥상에 매단 십자가는 어두운 사회를 비추는 빛인가 아니면 세상의 고질적인 악행을 녹여 정화 시키는 소금의 역할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주일과 모일 때마다 교회를 이룬 지도자들은 신자들에게 빛과 소금이 되어줄 것을 역설하고, 신자들은 될 수 있으면 사회에 나가서 신자들이 해야 하는 소명을 충실하게 실천하려고 노력하기를 권고한다. 어려운 문제는 말로 가르치기는 쉽고 내 귀를 가지고 듣기는 쉬워도 실체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가 무척 어려운 것이 신앙생활이다. 교회에 모여드는 신자들의 수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에 줄었다고 하더
성경에서는 예수님을 영접하고 믿는 사람을 의인이라 칭한다. 의인은 하나님 말씀의 법을 따라가는 사람인데 의인도 넘어지고 또 넘어진다. 악한 원수 마귀는 우리의 믿음을 무너뜨리고 낙심하게 하지만 우리 주님은 영생의 생수를 계속 부어주기를 원한다.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지 아니 하려니와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4:13,14)고 말한다.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성령의 생수이다. 의인은 넘어지지 않고 믿음 생활 잘하는 줄 알았다. 의인은 세상에 살면서 실패 없이 사는 줄 알았다. 성경에서 대저 의인은 7번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경기동부지방회(회장=김현석 목사)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이천순복음교회(김명현 목사)에서 열린 2023년 제23차 영적무장성회에 특별한 손님을 초대했다. 그는 열방선교센터 대표이며, 원불교 신자로 50년 동안 몸담았다가 개종한 조용모 목사이다. 기자 역시 우연히 집회에 참석했다가 조 목사의 설교에 감동을 받고, 조 목사의 설교에 중심해서 이 글을 쓴다는 점을 분명하게 밝힌다. 조 목사는 이 자리에서 편도암 말기에서 생명의 빛, 하나님의 참사랑으로 자신을 살려주신 성령의 능력과 예수님을 사랑을 증거했다. 한마디
우리 인생은 죽음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죽음으로부터 또다시 시작된다. 천국 가는 영생인지 죽은 뒤 지옥 가는 형벌 인지가 중요한 것이다. 잠언 1장에서부터의 말씀만 소유하면 마귀의 올무에 씌우지 않고 살아갈 수 있다. 인간의 힘으로 힘내서 걸어가고 있지만 사람이 어찌 자기의 길을 알 수 있으랴. 하나님께로 돌아갈 본향을 생각하면서 하나님 중심 속에 걸음을 움직이라는 것이다. 잠언 16장 9절에 보면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이다. 인생의 삶에 다 잘되는 계획을 짰는데 계획대로 인생사가 되
미국 샬롯 지역 최초의 아시아인 교회인 샬롯장로교회를 섬기며, 누구보다 아낌없는 섬김과 나눔에 앞장서고, 온전한 사랑을 전했던 전기현 장로. 10년의 역사를 넘어 이제 새로운 10년의 첫발을 내딛은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세기총) 최초의 장로 대표회장으로서 무거운 직임을 맡은 그. 개인의 영달보다는 예수의 사랑 실천에 더 닮아 있는 전 장로에게 오늘 위기에 처한 한국교회가 가야할 길과 세기총의 향후 10년의 비전을 물었다. ◆세기총은 지난 10년 동안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750만 디아스포라(해외동포)와 함께 국내외에 복음을 전파
예수님 시대의 바리새인들은 모세의 율법과 성부 하나님만 인정했다. 많은 선지자가 메시아가 이 땅에 어떤 모습으로 오실 것에 대해 외쳤고 들었지만 마음에 담지 않았다. 바리새인들은 외식하는 자들이었고 중언부언하는 자들이었다. 겉모습은 거룩한 옷을 입은 것 같으나 마음속은 악취가 나는 쓰레기장이었다.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이단의 괴수 취급을 하며 최고의 형벌인 십자가에서 죽였다. 우리 주님은 인류를 사랑해서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하여 이 땅에 죽임을 당하시기 위하여 오셨기 때문에 고문과 멸시를 참으셨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셨다. 완악한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본 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장사한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사도신경의 서론적. “무엇을 믿느냐?”라는
에 “1차 세계대전급'…러시아 침공에 우크라인 5만명 팔다리 잃었다”는 기사가 실렸다. 이 기사는 전쟁의 상처가 그만큼 크다는 것을 그대로 말해주고 있다. 남북한이 총 뿌리를 겨누고 있는 대한민국의 상황서,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닌 것은 분명하다. 우리는 6.25한국전쟁을 통해 전쟁의 아픔과 상흔을 경험했다. 수백만명이 목숨을 잃거나, 부상을 당했다. 1천만명이라는 이산가족이 생겼다. 이런 상황서 평화의 목소리는 전혀 들리지 않는다. 적대적인 목소리만 들린다. 힘에 의한 평화, 자유의 소리가 하늘을 찌른다. 이렇게 가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