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85주년을 맞았다. 우상 천황을 섬기는 일본은 하나님의 진리 앞에 무릎을 꿇는다는 것이 성경이 우리에게 가르치고 교육이다, 일본은 36년동안 한반도를 지배하고서도, 잘못을 인정화지 않는다. 오히려 독도 영유권 주장, 역사교과서 왜곡,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등 해서는 안 되는 일을 서슴없이 하고 있다. 이는 범죄이며, 언제인가 하나님을 심판을 면키 어려울 것이다. 남북한민족의 화해와 한반도의 평화를 반대하는 나라 일본을 향해 사죄니, 동맹이니 하는 말이 국민들 입에 오르내리는 것 자체가 수치가 아닐 수 없다. 타락한 종교인은 종
성서에는 이따금 일정한 크기의 활자 사이로 작게 인쇄된 글자가 눈에 띤다. “하나님이 해를 위하여 하늘에 장막을 베푸셨도다”(시 19:4); “번개를 번쩍이사 원수들을 흩으시며”(시 144:6). 히브리어 본문에 없지만 번역 과정에서 맥락을 살려 덧붙인 것이다. 주어나 목적어가 생략되어도 전후 문맥을 따라 헤아릴 수 있듯 히브리어 구문에도 비슷한 경우가 있다. 히브리어 문장에는 간혹 동사 없는 명사문도 통용된다(창 45:3). 시편 84에 유사한 예가 두 곳에서 확인된다.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솔모몬은 성대한 낙성식에 언약궤를 좌정시켰고, 하나님의 이름을 위한 집이라고 아홉 번이나 반복하였다 (왕상 8장). 성전이라는 명칭은 없고, 하나님의 집이라고 계속해서 강조하였다. 이 집이 하나님이 거주하시는 장소라는 의미가 아니라, 비록 하나님은 하늘에 임재하시지만, 그의 백성들이 그분께 영광을 돌리고 예배를 올리는 곳이라는 의미이다. 하나님께서는 역사적으로 이스라엘 민족을 지배하는 왕들을 통해서 다스리게 하셨지만, 성전을 초월하여서 온 우주에 펼쳐진 하나님의 나라를 다스리신다 (시 87:5). 하나님께서는 구원받은 백성들에게 끊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의로 기뻐하며 평강하며 늘 천국의 희락으로 삶의 여정을 허락하신다. 롬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의와 평강과 희락이니라. 마5장 팔복의 사람이 되면 소금으로 내가 희생하고 녹으면 빛이신 생명의 예수님의 향기가 삶에서 나타난다. 소금은 내 자아가 깨진 만큼 빛 되신 예수님이 내 삶을 통해서 드러나고 표현된다.마태복음 하늘나라로 해븐으로 표현하다. 마가, 누가는 하나님의 나라로 표현하다. 마28: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매주 토요일이면 어김없이 ‘ㅊㅈ일보’ 등을 홍보하며 건장한 청장년 등 다수가 보행로 한 켠을 차지하고 세를 과시하는 모습에서 ‘저런 단체 등이 활보하는 세상이 되다니’? 교회뿐 아니라 ‘대한민국’이 이렇게 되어 가는가? 하는 걱정에서 2011년에 메모해 두었던 내용을 들추어 보니 12년이 지난 작금의 현실보다 미래를 더욱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친구 목사가 찾아와 대화를 나누고 있을 때였다. 한 40-50대의 중년의 신사들 셋이 필자의 교회를 찾아 왔다. 처음 대화는 별문제 없어 보였다. 그러나 몇 순(順) 이야기가 오고 가면서 그
교회 건물 옥상에 매단 십자가는 어두운 사회를 비추는 빛인가 아니면 세상의 고질적인 악행을 녹여 정화 시키는 소금의 역할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주일과 모일 때마다 교회를 이룬 지도자들은 신자들에게 빛과 소금이 되어줄 것을 역설하고, 신자들은 될 수 있으면 사회에 나가서 신자들이 해야 하는 소명을 충실하게 실천하려고 노력하기를 권고한다. 어려운 문제는 말로 가르치기는 쉽고 내 귀를 가지고 듣기는 쉬워도 실체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가 무척 어려운 것이 신앙생활이다. 교회에 모여드는 신자들의 수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에 줄었다고 하더
성경에서는 예수님을 영접하고 믿는 사람을 의인이라 칭한다. 의인은 하나님 말씀의 법을 따라가는 사람인데 의인도 넘어지고 또 넘어진다. 악한 원수 마귀는 우리의 믿음을 무너뜨리고 낙심하게 하지만 우리 주님은 영생의 생수를 계속 부어주기를 원한다.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지 아니 하려니와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4:13,14)고 말한다.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성령의 생수이다. 의인은 넘어지지 않고 믿음 생활 잘하는 줄 알았다. 의인은 세상에 살면서 실패 없이 사는 줄 알았다. 성경에서 대저 의인은 7번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경기동부지방회(회장=김현석 목사)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이천순복음교회(김명현 목사)에서 열린 2023년 제23차 영적무장성회에 특별한 손님을 초대했다. 그는 열방선교센터 대표이며, 원불교 신자로 50년 동안 몸담았다가 개종한 조용모 목사이다. 기자 역시 우연히 집회에 참석했다가 조 목사의 설교에 감동을 받고, 조 목사의 설교에 중심해서 이 글을 쓴다는 점을 분명하게 밝힌다. 조 목사는 이 자리에서 편도암 말기에서 생명의 빛, 하나님의 참사랑으로 자신을 살려주신 성령의 능력과 예수님을 사랑을 증거했다. 한마디
우리 인생은 죽음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죽음으로부터 또다시 시작된다. 천국 가는 영생인지 죽은 뒤 지옥 가는 형벌 인지가 중요한 것이다. 잠언 1장에서부터의 말씀만 소유하면 마귀의 올무에 씌우지 않고 살아갈 수 있다. 인간의 힘으로 힘내서 걸어가고 있지만 사람이 어찌 자기의 길을 알 수 있으랴. 하나님께로 돌아갈 본향을 생각하면서 하나님 중심 속에 걸음을 움직이라는 것이다. 잠언 16장 9절에 보면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이다. 인생의 삶에 다 잘되는 계획을 짰는데 계획대로 인생사가 되
미국 샬롯 지역 최초의 아시아인 교회인 샬롯장로교회를 섬기며, 누구보다 아낌없는 섬김과 나눔에 앞장서고, 온전한 사랑을 전했던 전기현 장로. 10년의 역사를 넘어 이제 새로운 10년의 첫발을 내딛은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세기총) 최초의 장로 대표회장으로서 무거운 직임을 맡은 그. 개인의 영달보다는 예수의 사랑 실천에 더 닮아 있는 전 장로에게 오늘 위기에 처한 한국교회가 가야할 길과 세기총의 향후 10년의 비전을 물었다. ◆세기총은 지난 10년 동안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750만 디아스포라(해외동포)와 함께 국내외에 복음을 전파
예수님 시대의 바리새인들은 모세의 율법과 성부 하나님만 인정했다. 많은 선지자가 메시아가 이 땅에 어떤 모습으로 오실 것에 대해 외쳤고 들었지만 마음에 담지 않았다. 바리새인들은 외식하는 자들이었고 중언부언하는 자들이었다. 겉모습은 거룩한 옷을 입은 것 같으나 마음속은 악취가 나는 쓰레기장이었다.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이단의 괴수 취급을 하며 최고의 형벌인 십자가에서 죽였다. 우리 주님은 인류를 사랑해서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하여 이 땅에 죽임을 당하시기 위하여 오셨기 때문에 고문과 멸시를 참으셨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셨다. 완악한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본 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장사한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사도신경의 서론적. “무엇을 믿느냐?”라는
에 “1차 세계대전급'…러시아 침공에 우크라인 5만명 팔다리 잃었다”는 기사가 실렸다. 이 기사는 전쟁의 상처가 그만큼 크다는 것을 그대로 말해주고 있다. 남북한이 총 뿌리를 겨누고 있는 대한민국의 상황서,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닌 것은 분명하다. 우리는 6.25한국전쟁을 통해 전쟁의 아픔과 상흔을 경험했다. 수백만명이 목숨을 잃거나, 부상을 당했다. 1천만명이라는 이산가족이 생겼다. 이런 상황서 평화의 목소리는 전혀 들리지 않는다. 적대적인 목소리만 들린다. 힘에 의한 평화, 자유의 소리가 하늘을 찌른다. 이렇게 가다가
시편 12는 탄원시에 속한다. 탄식의 대상은 원수(2-4절)와 악인(8절)이다. 그들은 경건한 자를 괴롭히고 위협한다. 그들의 무기는 거짓말과 아첨과 두 말하는 이간질이다. 시인을 입술과 혀로 상처 입히고 마음 아프게 하는 사람들이다. 시편에 나오는 대표적인 원수에 속한다. ‘아첨하는 입술’과 ‘자랑하는 혀’로 대변되는 원수들의 거짓말은 순결한 야웨의 말씀과 극명하게 대조된다(5-6절). 야웨는 가난하고 궁핍한 사람들의 편이다. 원수들의 공격을 막고 위협에서 보호해줄 것이다. 시인에게는 경건한 자가 끊어지지 않도록 탄식을 멈추게 하
이사야 1장 12-13절을 읽어보라.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그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냐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나의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성경에 적극적으로 권고하는 내용들이 아니라면, 우리는 예배 시간에 그런 내용들을 포함하지 말아야 한다. 인터넷 교회에서의 예배는 실제적으로 지역 교회에 나가서 드리는 예배에 연결해야만 하고, 모든 우선순위를 지역교회 예배로 돌려야 한다. 특히 선
지난 15일은 광복 78돌이었다. 또한 9월 1일은 ‘조선인’ 학살(虐殺)의 만행이 자행(恣行)된 ‘관동대지진’ 100년째 되는 날이기도 하다.그러나 한반도는 남북분단으로 일제의 36년의 만행보다도 동족 간의 대치, 사상, 이념전쟁이 계속되고 있으니 참으로 비극이 아닌가? 이 비극의 모든 원인이 분명 일제의 침탈에 있음에도 매국노들과 현대의 종일주의(從日主義)자 들의 득세로 또다시 ‘을사늑약’에 의한 일제 36년의 참극이 되풀이되지나 않을까 하는 우려를 하지 않을 수가 없다. 독립을 위해 가족, 재물, 목숨 등을 희생한 분들을 잊을
한국 사회는 아직도 8,15 이전의 일본 식민 시대의 잔재와 6,25 동족상쟁의 잔재가 뿌리 깊이 내려 이해가 충돌하는 현장이다. 아마도 지구가 종말을 맞이하여도 끝이 날까 하는 염려다. 그러다 보니 현실 정치에는 보수와 진보라는 두 거대한 이념과 사상이 벽처럼 쌓여 양 진영이 절대 화합할 수 없는 모습이다. 실제 싱식적으로 생각하면 보수는 자유민주주의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보며, 진보는 사회주의에 근거를 두고 있다고 본다, 그 사회주의를 깊이 들여다보면 구소련이 이념으로 주창한 볼세비키 혁명을 이룬 공산주의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국내대학 최초로 1953년 사회사업학과를 개설하는 등 우리나라 사회복지학의 초석을 다진 강남대학교(윤신일 총장)는 ‘2022학년도 후기 학위 수여식’을 지난 18일 대강당에서 개최하고, 사단법인 미래복지경영 이사장 최성균 장로 등에게 명예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수여했다. 최성균 장로는 “긴 세월 사회복지 한길만 걸어왔다. 쉽지 않은 길이지만 이 길을 함께 해온 많은 동료가 있다.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사회복지의 길에 들어선 전문가들도 배출되고 있다”며, “쉼 없이 달려온 15년간을 되돌아볼 새 없이 미래를 향해 내달음을 해야 할 시기를
중풍 병자였던 사람은 스스로 거동이 불가하여 주위 사람들이 침상째 메고 움직여야만 이동이 가능하였다. 친구들이 중풍병자를 예수님 앞으로 데리고 오기 위하여 침상을 메고 나왔다. 예수님이 계신 곳까지 오긴 했지만, 인산인해를 이룬 사람들을 헤치고 예수님 앞에 가기는 쉽지 않았다. 당시에 예수님을 만나면 의학으로 고칠 수 없는 병도 고치고, 앉은뱅이도 일어나고 소경이 눈을 떴으며 가난한 자, 불쌍한 죄인과 세리들까지도 주님께 인정받았기에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이 아주 많았다. 바리새인들은 이런 예수님을 향해 손가락질하였지만, 사람들 사
이스라엘 백성들은 430년 동안 애굽의 노예로 살다가 고센 땅을 출발하여 숙곳에 도착한다. 하나님께서는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바로 가나안으로 갈 수 있는 길로 가지 않고 광야로 인도하신다. 홍해를 건너 광야라는 곳에는 지도도 안내판도 없고 어디로 가야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인지 전혀 알 수 없다. 17절 18절에 보면 블레셋 땅으로 가면 반드시 전쟁이 일어나기 때문에 하나님이 숙곳으로 이르러 홍해 앞으로 인도하셨다. 그런데 이 백성들은 하나님의 의도는 생각지 않고 내 앞에 가로막힌 홍해 문제를 놓고 원망하고 불평했다. 창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