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안교회 양형주 목사가 평신도 눈높이에 딱 맞춘 정공을 꿰뚫는 쉽고 바른 해설서 『평신도를 위한 쉬운 출애굽기 1, 2』를 출간했다. 이 책은 출애굽기의 본래 의미를 추적하여 출애굽기가 오늘날의 독자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해주는가를 탐색하고자 했다. 우리에게 익숙한 내용뿐 아니라 익숙하지 않은 잃어버린 절반의 내용도 충실하게 추적하여 그 안에 담긴 풍성한 보화를 발견하려 애썼다. 제1권은 출애굽기의 절반(1-19장)에 해당하는 내용으로 부제는 ‘출애굽으로의 부르심’이다. 양현주 목사는 “여기에서는 하나님의 그의 백성을 어떻게 부
윈필드 베빈스의 『웨슬리 부흥운동의 7가지 교훈(신태성 옮김)』이 출간됐다. 윈필드 베빈스는 이 책을 통해 존 웨슬리의 생애와 웨슬리안 목회를 통해 200년 전에 탄생한 영적 운동이 어떻게 오늘날까지도 영향을 줄 수 있게 되었는지에 대해 가르쳐 준다. 나아가 오늘날 신학 교육과 목회를 돌아보게 만들고, 한국교회가 어디로 가야 하는지 방향을 알려준다. 특히 쉽지만 깊이 있는 형태로 존 웨슬리에 대한 모든 핵심적인 부분들을 담았기 때문에 웨슬리 입문서로서 탁월하다. 신태성 목사는 “이 책을 통해 존 웨슬리와 감리교 운동에 대해 더 깊이
총회한국교회연구원이 ‘새로운 목회의 프런티어들’이라는 워크숍을 통해 새로운 목회를 하는 목회자들에게 초점을 두고 마을목회의 사례들을 모아 『마을을 품고 세상을 살리는 프런티어 목회』를 출간하고, 건강하게 성장한 교회들의 사례를 분석하여 이론을 정리했다. 이 책에는 구혜미 목사(온누리교회한터공동체)를 비롯해 노영상 원장(총회한국교회연구원), 민건동 소장(마을학연구소), 박근우 목사(겨자나무교회), 배현주 박사(WCC실행위원), 배홍일 목사(친구들교회), 심경미 대표(블루밍라이프), 이박행 원장(복내전인치유센터), 이성준 목사(과천시건
대학시절부터 선교단체를 통해 훈련을 받고 줄곧 많은 사람에게 복음을 전해 박선규 집사가 『말하는 법만 바꿔도 전도의 달인이 된다』를 펴내고,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적합한 전도전략을 소개했다. 박선규 집사는 대기업에 입사한 후 사내 직원과 주변인들에게, 퇴사 후 중국으로 건너가 자신의 사업체를 운영하면서도 고객과 현지인을 대상으로, 그리고 사드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귀국 후 보험왕으로 다시 일어서기까지 한순간도 복음을 전하는 평신도 사역자로서의 소명을 놓지 않았다.또한 박 집사는 아나운서로 방송 및 기자 활동을 비롯해 한국과 중국에서 다
제18회 밀알콘서트 ‘우리, 함께’가 오는 24일 오후 8시 밀알복지재단의 채널 알TV에서 방연된다.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에는 가수 알리를 비롯해 김혁건, 조명섭, 싸이퍼, 성악가 권서경, 장애인 연주단 브릿지온 앙상블이 무대에 올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콘서트를 통해 마련된 후원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고립된 장애인들을 위해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 등이 발의에 ‘평등에 관한 법률안’과 관련해 한국교회의 반대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대한민국의 보수주의 개신교 복음 단체인 복음한국이 ‘차별금지법(평등법)을 반대해’ 로고송을 내놔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번 곡은 차별금지법(평등법)을 반대하는 온 국민들이 이 로고송을 벨소리 및 컬러링으로 등록하고, 집회를 비롯해 1
몽골 복음화와 주님의 지상명령인 세계선교를 위해 사역하는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김동근 장로. 이하 ‘몽기총’)는 개관 예배를 지난 18일 몽기총 가평힐링센터에서 드리고, 새로운 한국문화선교의 방향을 제시했다. 몽기총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환경을 극복하며 주님의 은혜로 한국과 몽골에서 더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날 개관예배는 장필영
최근 한미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마친 가운데 미국의 바이든 정부가 북한에 어떤 자세, 어떤 정책을 취할 것인지가 주요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이에 『기독교사상 6월호』에서는 ‘특집-북미관계, 어디로 가나’를 마련해 미국의 새로운 행정부 체제하에서 북한과 미국이 어떠한 관계를 맺을 것인지에 대해 논했다.이를 통해 새로운 정부의 출범과 함께 북미관계의 답답한 실
한류문화의 끝판왕 K-가스펠이 전 세계를 강타한다.코로나19로 지쳐 있는 국민들과 한국교회 성도들에게 주님의 위로와 희망, 회복을 전하고, 글로벌 문화 선교의 확장을 도모하기 위한 ‘제1회 대한민국 K-가스펠’ 오디션 경연대회가 대단원의 막을 올린다.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가 주최하고, KB국민은행과 백석대학교, 백석예술대학교, 수목토 일라이트, 한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가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심평종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세기총) 대외협력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오응환 장로(전 국기원 대외협력위원장)를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에 임명했다.그동안 태권도계와 사회 각계에서 여러 경험을 한 오응환 장로는 역대 가장 막중한 임무에 중압감을 느끼면서도 “태권도 진흥과 발전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에서는 비대면 예배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 이러한 가운데 일부 교회에서는 방역지침을 어기면서 예배를 강행하고 있다. 몇몇 교회들로 인해 한국교회 전체가 ‘상식이 통하지 않는 집단’이라는 인식이 높아져가고 있다.이에 『기독교사상 5월』에서는 ‘특집- 공공신학과 교회의 공적 과제’를 마련해 국가와 사회 속에서 교회의 역할과 교회
권성길 목사 목회 45년 기념 시집 (도서출판 새세움)이 출판됐다. 한마디로 은 권 목사 목회 45년의 피와 땀, 그리고 눈물의 결정체라고 말할 수 있다. 특히 권 목사의 은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노래하고, 목회 45년 편린들을 모아 승화시켜 시로 표현했다. 따라서 은 인생의 찬가인 동시에, 아
전통적인 개혁 신학의 내용대로 요리문답을 해설하고 전개한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해설서인 『그대 신앙은 안녕하십니까』(저자 최금남 목사·쿰란출판사)가 출간돼 화제다.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은 웨스트민스터 애비 교회에서 소요리문답이 작성됨에 따라 붙여진 이름으로, 기독교 신앙과 신학의 표준서다. 문답 형식으로 이뤄져 신구약 성경의 중요한 교리들이 체계적으로 잘
강화군에 세계 최대 규모의 기독교 테마파크가 들어선다. 그 동안 한국에서는 크고 작은 기독교 관련 체험 전시회가 종종 열렸다. 하지만 상설 형태로, 그것도 기독교 테마파크가 설립되기는 최초라 할 수 있다. 공식 명칭은 ‘한국기독교성지문화원’이다. 이 문화원은 한국교회의 130년 숙원을 성취하고 세계선교의 거점을 마련하기 위해 한국 기독교의 요람이자 초기 선
애국가의 작사자에 대해 안창호설과 윤치호설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상황이다. 또한 윤치호의 친일 문제가 거론되고 있으며, 작곡자의 경우 안익태의 표절 문제에 더해 그의 친일 행각이 드러나면서 애국가를 교체해야 한다는 주장으로 애국가를 둘러싼 논쟁이 심화되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기독교사상 3월호』 독립운동의 달 3월을 맞아 ‘애국가, 개정해야 하나’란 제목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언론위원회(위원장 권혁률)가 매달 한 편씩 선정해 발표해 온 ‘주목하는 오늘, 이 땅의 언론- 시선 2020’(2020년 1월에서 2020년 12월까지의 내용을 묶은 것), 네 번째 합본호가 발간됐다.네 번째 합본호를 통해 본 2020년은 ‘코로나19에서 시작해 코로나19로 일관’한 1년이다. 2020년 1월 11일,
한국여신학자협의회가 작년에 창립 40주년을 맞았다. 1980년에 설립된 한국여신학자협의회는 남성적, 가부장적 질서가 지배하는 교회에서 여러 가지 변화를 주도했다. 또한 1985년에 설립된 한국여성신학회는 한국기독교학회의 일원으로서 여성신학의 학문적 발전을 도모해왔다.이에 『기독교사상 2월호』에서는 ‘특집- 여성신학, 한국의 여성신학자들’이란 주제를 마련해
예장 통합 총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장 심상효 목사가 『정통요한계시록』을 출간하고 요한계시록에 대한 정통적 해석을 제시하고, 그 당시에 등장했던 각종 이단들의 잘못된 해석과 교리들을 낱낱이 파헤쳤다.심상효 목사는 이 책을 통해 학문적 결과를 바탕으로 일반 교인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 썼으며, 일목요연한 내용 요약과 역사적 배경에 대한 설명, 많은 도표와 사진
보이그룹 하이라트의 메인보컬 양요섭의 팬클럽 ‘양요섭 서포터즈’가 사랑의달팽이(회장 김민자)에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청각장애인에게 희망의 소리를 선물했다. 양요섭의 생일을 기념해 지난 5일 전달된 기부금은 인공달팽이관 수술 후 언어재활이 필요한 청각장애 아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이에 양요섭 팬클럽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양요섭 님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KB국민카드와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의 후원으로 저소득 장애청소년 운동선수 지원사업 ‘점프’ 대상자를 모집한다.그동안 밀알복지재단은 국내외에서 장애인복지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미술과 체육 분야에 재능 있는 장애청소년들을 지원하고자 2014년부터 발달장애청소년 미술교육지원사업인 ‘봄(Seeing&Spring) 프로젝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