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탁구 국가대표선수 육성, 탁구선교캠프 운영, 해외 탁구 단기 선교 캠프 등탁구대와 라켓, 탁구공 보내기 운동과 신앙간증 도서 및 영문판 도서보내기 운동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양영자 선교사가 모든 영광을 내려놓고 탁구로 열방의 문을 열어가기 위해 ‘비영리법인 양영자 탁구선교회’를 창립한다. ‘양영자 선교사’는 1988년 서울올림픽에서 올림픽 탁구 최초로 복식 금메달을 목에 걸며 체육훈장 최고의 상인 청룡장을 수상했으며, 올림픽을 마친 후 1989년 은퇴함으로 한국 탁구의 전설로 남게 됐다. 그 후 모든 영광을 뒤로 한 채, 19
이영훈 목사 “한반도 평화와 북한 인권 위해 기도해 달라” 호소한국과 미국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지난 2017년부터 개최해 온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 기독교지도자 기도회’가 지난 1월 29일(현지시간) 하와이 호놀룰루 힐튼하와이언빌리지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한국 측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를 비롯해 유명환 전 외교통상부장관, 이서영 호놀룰루 총영사, 서대영 하와이한인연합회장, 임호영 한미동맹재단 회장이, 미국 측에서 릭 블랭지아디 호놀룰루 시장, 커티
사단법인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이사장=송일현 목사, 대표회장=박승주 목사, 총괄사업본부장=이길윤 목사)는 LA지부 대표회장 고귀남 목사 취임감사예배를 지난 21일 멜레데교회에서 갖고, 성령 안에서 미주한인교회가 하나 될 것을 선언했다.동 협의회 LA지부는 ‘성령의 불길을 세계로’라는 주제를 가지고 창립되어 미주를 비롯한 세계 한인교회의 부흥과 성령 안에서 하나 되는 운동을 벌여 왔다. 또한 미주지역 한인들의 영적성숙과 교회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이날 취임예배는 상임회장 전건호 목사의 사회로 이사장 송일현 목사의 인사, 상임회장 이승현
이은철 목사 “한국교회, 성경적인 온전한 출애굽의 역사가 일어나야”출애굽의 신학을 구체적, 체계적으로 목회 현장과 삶의 현장에 접목“나름대로 신앙생활은 열심히 한 것 같은데, 과연 천국은 갈 수 있을까. 누가 보장하지. 그 증거는 무엇일까” 한국교회 성도들은 천국의 확신과 증거, 그리고 구원의 증거나 확신을 갖지 못한 채 끊임없이 되묻는다. 비단 성도들 뿐 아니라 한국교회 목회자들도 ‘목회가 힘들며 고통스럽고, 교회의 성장이 멈춰있는’ 상황에 답답한 마음이다. 이러한 궁금증과 답답한 심경을 속 시원하게 뚫어주는 신앙 목양 매뉴얼이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전국목사회연합회(이하 전목연) 창립총회가 31일 오후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308호에서 열려, 교단과 전국교회 등에 버팀목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전목연 초대 회장으로 부산장신대 전 총장 장현운 목사를 선출하고, 나머지 임원조직 및 사업계획 등은 회장에게 일임해 처리토록 했다. 전국 69개 노회 목사회가 참석한 가운데 드린 1부 예배는 장현운 목사의 사회로, 평북노회 전 노회장 최동출 목사의 기도, 증경총회장 김동엽 목사(해외출타로 인한 동영상)의 말씀 선포, 총회부흥전도단 전 단장 정봉기 목사의 축도
거룩한방파제통합국민대회(거룩한방파제)는 ‘지도자 대회’를 오는 2월 5일 오전 11시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개최한다. 이와 관련해 사무총장 홍호수 목사는 “올해는 총선 결과에 따라 차별금지법에 대한 국회의 입장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는 중요한 해”라며, “지도자대회에서 정치인들에게 우리의 반대 입장을 분명히 전달하고, 여름에 있을 통합국민대회를 10주년을 맞아 가장 큰 규모로 개최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거룩한방파제는 차별금지법과 동성애 퀴어 축제에 반대해 매년 서울시의회 앞에서 통합국민대
“생명을 지키자! 모든 전쟁을 반대한다!”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세계경제문화교류협의회와 함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세계 곳곳의 내전 등의 즉각 종결을 위한 ‘STOP WAR’캠페인에 나섰다. 31일 오전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전개된 이날 캠페인에는 한기총 정서영 대표회장을 비롯해 세계경제문화교류협의회 류영준 이사장, 국제청년환경연합회 김석훈 총재, 우크라이나 일리나 작가 등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먼저 기념사를 전한 류영준 이사장은 “2024년도 새해가 밝았지만 지금도 우크라이
명실공히 한국 기독교를 대표하는 연합기관으로서의 역할 감당키로한기총 정상화와 연합기관 대통합 등 산재된 안건 처리에 중점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제35회 정기총회가 30일 오전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개회되어, 제27대 대표회장에 정서영 목사를 선출하는 한편, 대정부와 대사회, 대교회에 하나님이 주시는 분명한 메시지를 전하는 연합기관이 될 것을 천명했다. 특히 회원 교단과 단체가 하나로 똘똘 뭉쳐 한기총을 바로 세우고, 국민과 한국기독교, 사회와 정부로부터 명실공히 한국의 기독교를 대표하는 연합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
전 국가대표 탁구 금메달리스트 양영자 선교사 초청 간증예배가 28일 주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예수기쁨교회(담임 박병득 목사/미라클아트홀)에서 드려졌다.이날 양영자 선교사는 초등학교 3학년 때 탁구를 시작한 것부터, 코치의 권유로 교회를 출석한 일, 88올림픽 때 간염으로 치료 받고 퇴원하면서 체력이 바닥난 상태에서도 금메달을 거머쥔 역사 등 모든 일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했다. 또한 어머니의 죽음과 은퇴, 안면마비증상 등으로 고난과 역경을 겪으면서도 하나님의 은혜로 회복되어 몽골 선교사역을 전개할 수 있었음을 간증했다. 그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단(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공동대표회장 오정호, 김의식, 이철, 임석웅 목사)이 2024년 신년목회서신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복음을 통해 교회다움을 회복하고, 재부흥과 재도약을 위한 ‘기도성령운동’과 ‘복음 전파’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이들은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헌신합시다’란 제목의 서신에서 초저출산과 초고령사회의 현실이 지속되면 국가 경제는 활력을 잃게 되어 그 타격이 국민의 삶 전반에 미칠 수밖에 없음을 경고하고, 이럴 때일수록 한국교회가 나라와 민족의 희망이 되어야 한다고
한국성결교단 소속 대학 나사렛대학교, 서울신학대학교, 성결대학교의 2023년 제3차 대학혁신지원사업 공동 성과포럼’이 지난 25일 나사렛대학교 창학관 7층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번 공동 성과 포럼은 2023학년도 대학혁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22년도 나사렛대학교, 서울신학대학교, 성결대학교 ‘대학혁신지원사업 한국성결교단 연합’을 발족하고 대학혁신지원사업과 전공교육, 교양교육, 비교과 프로그램 등의 성과를 공유하고 있다.명지대학교 김찬우 팀장의 ‘대학혁신과 평가’를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3개 대학은 2023학년도에 진행한
미동북부회장에 김태수 목사 선임, 임명장 수여식한국전 참전용사 평화메달 수여식 및 신년축하음악회도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의 한반도 자유와 평화통일을 위한 발걸음은 올해도 계속된다. 세기총은 2024년 신년하례예배 및 제42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뉴저지기도회를 지난 22일 오후 5시(미국 동부 현지 시각) 미국 뉴저지 더블트리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갖고,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세기총 임원과 미국 한인 사회 지도자 및 정·재계 사회 인사 등 300여 명이 참
남가주한인목사회(이하 목사회), 남가주한인여성목사회(이하 여성목사회)는 회장, 수석부회장, 이사장 이·취임식을 지난 21일 미주평안교회(담임=임승진 목사)에서 갖고, 교계 연합과 하나님의 참사랑을 실현하는 단체로 거듭날 것을 선언했다. 이 목사회와 여성목사회는 남가주 한인 목회자 연합기관으로서, 연합과 일치운동을 벌여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선교적 사명을 감당해 오고 있다. 또한 교인들의 영적지도와 한인들의 풍성한 삶을 지도하는 한편, 세계선교의 사명을 감당하는 단체로 자리매김을 했다. 이날 예배는 한기총 미주총회 부회장 정갑식
영부인에게 선물을 주는 장면을 몰래 촬영한 영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최재영 목사와 관련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목사라는 신분이 주는 신뢰와 선친 때부터 왕래가 있었던 친분을 이용해 충분히 줄 수 있는 선물로 사람을 속이고 함정에 빠뜨리는 것이 목사로서 가당키나 한 행위인가”라며, 강력 규탄했다. 한기총은 성명을 통해 “불법은 불법일 뿐 합법이 될 수 없다”며, “목사라면 소위 함정 취재, 불법 촬영을 하려는 사람들을 막아 세우고 올바르게 가르쳐야 할 사람인데, 그러한 행위를 자신이 나서서 했다는 것 자체가 목
한국교회장로부총회장협의회(대표 김영구 장로)와 한국사회발전연구원(이사장 김요셉 목사, 원장 김춘규 장로)이 출산장려운동 전개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인구절벽으로 인한 대한민국의 소멸이란 초유의 사태를 직면하여 국가와 교회가 엄중하게 대처해야 할 때”라는데 공감하고, 22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들은 “인구절벽은 한국교회가 더 절박한 상황이며, 국가는 생산인력 확충방안으로 외국인의 한국이주 정책을 펼칠 수 있으나 교회는 이슬람 등 타 종교의 급증으로 인한 기독교의 쇠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에 공동으로
아프리카 전 지역에 기독교 믿음을 가진 미래 신앙 지도자를 양성하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는 월드미션 프론티어(대표 김평육 선교사)의 우간다 신학대학 및 대학원 부지 매입을 위한 한국교회의 후원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월드미션 프론티어는 우간다 선교센터 부지 18에이커(2만 2천 평)를 1996년에 49년 간 리즈(에이커당 700달러)로 구입했다. 1998년부터 운영하던 유치원 및 초등학교를 이전하고, 2013년 UWMF 신학대학, 대학원을 설립했다. UWMF는 2020년 아프리카 신학대학협의회(ACTEA)의 학위인증을 받아 디플로마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와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는 지난 1월 22일부터 27일까지 교내 캠퍼스 일원에서 ‘나의 숨겨진 보물을 찾아라!’란 주제로 제55회 백석쿰캠프를 진행했다. 올해로 28년차를 맞은 백석대학교와 백석문화대학교의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한 ‘백석쿰캠프’는 전국의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인성캠프로 매년 여름과 겨울방학에 열린다.현장에는 대학에서 진행하는 인성캠프인 만큼 △사회복지학부 △경찰학부 △간호학과 △관광학부 항공서비스전공 등 전공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또한 전공 체험활동으로 참가자들의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급변하는 국제 정세와 환경의 변화, 기후의 변화, 신종바이러스로 인한 전염병 등의 공포 속에, 불안 가운데 삶의 생존을 위한 투쟁을 하며 불확실한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중, 2024년의 새해를 맞이하였다. 이러한 불안정의 시대적 틈을 비집고 세계 각 곳에서는 온갖 이단, 사이비들이 불안한 현대인들과 심지어 교인들까지도 미혹하여 삶을 파멸에 이르게 하고 그 결국을 지옥으로 끌고 가려고 한다. 특히 비정상적으로 세워진 목회자(목사 전도사 선교사)명칭을 얻은 사람들이 알게 모르게 그 흑역을 담당하고 있음을 생각할
미주한인이민 120주년과 하와이 한인회관 개관 1주년을 맞는 2023년 송구영신의 감회가 그 어느 때 보다 새롭습니다.지난 해 12월17일 하와이 한인사회는 숙원사업이었던 하와이 한인회관”(Cultural Community Center by TUKAH)을 개관 하였습니다.최근 시 정부 공원당국은 지난 1년의 한인회관 운영 종합평가를 알려왔습니다.한인회관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긍정적 영향력을 미치고, 다민족사회 주민들에게 각종 문화 및 예술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제공한다고 평가했습니다.이러한 평가는 지난 1년간 수고하고 애쓰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가 2023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우수사례에 선정됐다.이에 동 대학은 지난 10일 제천 리솜포레스트에서 개최된 ‘충청권 31개 대학 연합 2023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우수사례 성과포럼’에 참여해 2023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이번 성과포럼 우수사례 대학은 나사렛대학교, 건양대학교, 서원대학교, 세명대학교, 한남대학교, 한서대학교가 선정됐다. 이날 나사렛대 남영우 대학혁신지원사업단 단장은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재활복지 특성화 콘텐츠 NA-MOOC 구축’을 주제로 발표했다.Na-MOOC은 나사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