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화요일’ 앞두곤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연합기도회’도미국 이민자들에게 영적인 안식처를 제공하며 반세기를 함께 호흡해 온 나성순복음교회(담임 진유철 목사)가 설립 50주년을 맞아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초청 설립 50주년 희년감사예배’를 지난 4일(현지시간) 드렸다. 동 교회는 여의도순복음교회가 1974년 제1회 순복음선교대회를 갖고 LA지역의 교포들에게 복음이 전파되도록 기도한 뒤, 같은 해 해외에 처음 개척 설립했다. 처음 36명의 교인들이 예배를 드리기 시작해 현재는 미국에서 대표적인 한인 교회로 성장했으며, 조
1만여명 참석해 총선승리 위해 기도김정은에게 건낸 USB 공개 행정소송이승만•박정희 정신 계승, 나라 지켜야자유통일을위한교회총연합과 전국지역교회연합은 자유마을 구국기도회를 지난 7일 장충체육관에서 드리고, 좌파들의 내란음모 저지를 위해 4.10 총선승리를 기원했다. 장충체육관을 가득 메운 가운데 드린 이날 기도회는 총선승리 및 자유통일을 위한 1천만 조직과 우파세력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자리였다. 이 자리에서 자유통일당 대표 장경동 목사는 “북한 주민들은 선교사들이 살인자라고 세뇌를 받았다고 한다. 이런 거짓말은 북한 뿐만 아니라
초대교회의 성경적 모습을 회복하며 목회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는 미래목회포럼(대표 이동규 목사, 이사장 이상대 목사)이 제20-1차 정기포럼을 7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갖고, ‘4·10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기독교인의 자세는 어떠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한편,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선거, 미래를 밝게 만드는 선거, 민주주의를 더욱 꽃피우는 선거가 되길 간절히 소망했다. ‘기독교인, 총선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를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은 대표 이동규 목사(청주순복음교회)의 인사말과 이사장 이상대 목사(서광교회)의
주식회사 벡트와 러브인어스 후원으로 온정 전해쪽방촌과 독거어르신 및 거동 불능한 독거어르신을 섬기는 소셜서비스 NGO (사)월드뷰티핸즈와 K-뷰티소사이어티연구소(소장 최에스더 교수, 신한대 K-뷰티학과장)는 해돋는마을(이사장 장헌일 목사, 신생명나무교회)과 함께 쪽방촌과 독거어르신을 위한 ‘3.1운동 105주년기념 나라사랑 어르신 밥사랑잔치’를 6일 마포구 대흥동 엘드림노인대학에서 갖고, 온전한 사랑을 전했다. 주식회사 벡트와 러브인어스(이사장 유창수 대표)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장헌일 목사는 3.1운동 정신 계승의 중요성을
필자는 지난 2월 14일 “총선 전에라도 기업의 출산장려금, 국회와 정부는 근본적인 답을 신속하게 해야 한다”라는 주장과 함께 “국가소멸 위기, 합계출산율 0.7(2023)을 1.3-1.5(2035) 수준으로 올려야 한다”고 긴급제언 한 바 있다.이에 대해 3월 5일 오늘 정부는 “출산지원금이 근로소득에 합산되면 세부담이 크게 늘어나기 때문에, 자녀가 출생 후에 2년내에 출산지원금을 지급받은 경우 전액 소득세를 비과세하며, 기업의 경우 세부담과 관련해서 출산지원금이 근로소득, 인건비로 해서 기업의 비용으로 인정해 세부담이 없도록 한
힘을 가졌을 때 평화가 유지된다6.25역사기억연대(대표고문=정성구 목사, 대표=고정량 목사, 사무총장=고병찬 목사)와 사단법인 6.25진실알리기본부, 그리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정서영 목사), 한미자유안보정책센터(회장=김진영 장로)는 끝나지 않은 전쟁 6.25를 상기하는 『창과 방패Ⅱ』(편저 고정량 목사, 478페이지)를 출간했다.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과거는 흘러가지 않았다. 과거는 끝내 죽지 않는다”, ‘6.25전쟁을 기리며’란 6.25시로 시작되는 『창과 방패Ⅱ』는 자라나는 청소년과 6.25전쟁을 경험하지 못한
“투표하는 당신이 애국자입니다”, “투표하는 당신이 나라의 주인입니다”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 전용태 장로)는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투표 참여 및 공명선거 캠페인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동 본부는 지난 2007년 제17대 대통령선거를 시작으로 총선, 지방선거 때마다 투표참여 및 공명선거 캠페인을 전개해왔으며, 지난 2020년 4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2022년 3월 제20대 대통령 선거, 2022년 6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한 투표참여 및 공정선거 협
열방을품은교회 담임이자, 열방선교센터장인 최온유 목사가 『성령이 알려주시는 주기도문·사도신경·십계명』(쿰란출판사, 305페이지, 값17.000원)를 펴냈다. 이 책은 주기도문을 비롯한 사도신경, 십계명에 담긴 비밀과 진리를, 신구약성경구절을 인용해서, 재해석 했다는데 그 의미가 크다. 이런 점에서 그 어느 책보다도 교인들이 신앙생활을 하는데 길라잡이가 될 것으로 여겨진다. 대부분의 교인들이 주기도문과 사도신경, 십계명에 담긴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모르고, 공 예배와 가정에서 외워 읽는 데만 급급했던 것이 사실이다. 실제 주기도문
종교와 세대, 성별을 떠나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다함께 즐기는 부활절 문화축제가 30일 광화문~서울광장 일대에서 펼쳐진다. (사)한국교회총연합이 주최하고, CTS기독교TV와 CTS문화재단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특별시의 후원으로 열리는 ‘2024 부활절 퍼레이드’는 부활절의 진정한 의미를 공유하고, 새로운 기독교 문화정착을 도모하며, 모두가 즐기는 문화축제와 퍼레이드의 세계화를 위해 준비됐다. ‘Go Together!- 부활을 기다리는 사람들’이란 주제로 전개되는 올해 퍼레이드는 지난해보다 규모가 확대되어 80개 교회와 기
3.1절 제105주년을 기념하는 예배가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노화리 민영교회(담임=박용헌 목사)·민영기도원(원장=류길자 목사)에서도 교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졌다. 3.1절 노래와 여성 목회자들의 합창으로 시작된 예배는 한마디로 105년 전 피압박민족이 벌인 3.1만세운동을 재평가하는 자리였다고 할 수 있다. 이날 설교를 맡은 강서대학교 류장열 목사는 3.1절 만세운동을 기독교정신에 바탕을 둔 비폭력평화운동이며, 비폭력저항운동으로 규정했다. 류장열 목사는 “3.1만세운동은 대한민국이 자주독립가임을 세계만방에 선언하고, 대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김진호 목사, 상임총무=한동철 목사)는 3.1절 105돌 기념 및 나라 위한 특별기도회를 지난 4일 기독교회관 조예홀에서 드리고, ‘목회자, 예언자의 사명에 충실할 것’을 다짐했다. 3.1만세운동 제105주년을 맞아 드린 이날 예배는 3.1만세운동을 기독교정신에 바탕을 둔 비폭력 한민족 독립운동이며, 비폭력 저항운동을 재평가는 물론,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한국교회가 나갈 방향을 고찰하는 자리였다.또한 이 자리에 참석한 한국교회 지도자들은 나만을 생각하는 개인주의, 내교회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마가복음10;45)한때 성공회 주교를 꿈꾸던 사무엘 브렝글이라는 미국의 목사가 구세군에 입대하려고 대서양을 건너 영국으로 왔다. 그때 부스 사령관은 그가 구세군에 들어오는 것을 못 마땅히 여겼다. 왜냐하면 그는 어깨에 힘이 들어가 있었고 미국에서도 존경받는 목회자이기에 높은 계급을 기대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스 대장은 브렝글에게 말했다. “당신은 너무나 오랫동안 지도자로서 군림했습니다. 그래서 당신은 우리 구세
인류가 개발한 가장 좋은 정치제도는 흠이 없지는 않지만 민주주의 제도이다. 선진국들은 민주주의의 장점을 가장 잘 수행하는 나라들이다. 이 사실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나라는 대한민국이다. 북한과 남한은 같은 민족이요 동일한 언어와 문화를 가진 나라들이나 남한과 북한의 차이는 인공위성이 밤에 찍은 한반도 사진 한 장이 극적으로 보여준다. 남한의 찬란한 빛과 북한의 암흑이다. 참된 민주주의에는 자유와 인권, 정의와 평등, 정직과 질서, 사랑과 성실 같은 보편적 가치가 있다. 기독교적 가치관들이다. 정치는 국민의 삶에 가장 큰 영향을 준다.
어떤 수도사에게 평소에 말이 많기로 유명한 한 사람이 찾아왔다. 그는 누군가가 수도사를 욕한다고 고자질했다. 이 말을 들은 수도사는 “그 사람이 그렇게 말할 리가 없는데요.”라고 했다. 이에 다시 “아, 진짜 했는데요.”라고 재차 말하니 수도사는 단호한 어조로 말했다. “당신은 워낙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인데 그렇게 말을 많이 하면서 그 사람이 나를 비난하는 말을 언제 들었겠어요?” 말의 홍수 시대다. 요즈음은 선거철이라서 정치인의 말이 난무한다. 하기야 정치인도 영어에서는 ‘스테이츠먼’(statesman)과 ‘폴리티션’(politi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은 3.1운동 105주년 기념예배 및 나라를 위한 기도회를 지난 1일 강원도 원주 벧엘교회(조성훈 목사 시무)에서 갖고, 믿음의 선열들이 보여준 자기희생과 헌신의 자세로 한국교회를 다시 일으키고 나라와 국민 가슴에 희망과 신뢰를 심을 것을 다짐했다.상임회장 조성훈 목사의 인도로 열린 1부 기념예배는 상임회장 이영한 장로의 대표기도와 배기순 목사(공동회장)의 성경봉독(에스더 4:16~17), 브라가예술선교단의 특송,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의 ‘에스더의 결단과 각오’란 제하의 말씀 선포 순서로 진행됐다.
지난 1일 서울 대치동 충무성결교회(담임 성창용 목사)에서 ‘하나님 사랑으로 화합하게 하소서’를 주제로 드린 ‘3.1절 민족화합기도회’는 한반도의 완전한 독립, 한민족의 화합과 하나 됨을 염원하는 기도의 울림으로 가득했다. 충무교회를 비롯, 삼성제일교회(담임 윤성원 목사), 민족화합기도후원회(회장 신건영 장로)와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대표회장 이훈 장로)가 공동주관하고, 국가기도운동본부(조갑진 목사)와 한국전력그룹선교회(서경석 장로), C-lamp(총동문회장 최신현 장로), Korea Cedar(이도재 장로), 누가선교회(회장 김
눈으로 보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보이지 않는 것과 보여주고 싶지 않은 것들도 있다는 말에 일리가 있다. 그러나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는 것이 없다’는 성경 말씀도 함께 이해해야 한다.이 우리 사회 화두(話頭)가 되었다. 이승만의 일대기와 다름없는 이 영화는 어떤 다큐멘터리 영화보다 명백하고, 더 다이나믹하게, 영상 속에 더 많은 것을 함축하여 나타내는 것이 쉽지 않으리라고 본다. 이 영화는 어떤 픽션이나 논픽션으로 하여금 사람들을 인위적으로 감동시켜야 한다는 작의적 의도 보다도 진실을 말하므로, 보는 이들의 탄식,
전 세계 약 3만 5천 명의 목회자와 성도들 참석한국교회와 회개, 차별금지법과 동성애 등 주제로3.1절 105주년을 기념해 ‘나라를 위한 특별기도성회’가 지난 1일 연세중앙교회(담임 윤석전 목사) 예루살렘성전에서 열려, 4.10 총선거가 복음통일을 이루는 디딤돌이 되길 간절히 기도했다. 이날 기도성회는 대한민국의 영적 기류를 바꾸고, 조국과 다음세대를 살리고, 자유민주주의 복음통일을 이루는, 놀라운 기적의 역사가 일어난 현장이었다. ‘3.1절 나라를 위한 특별기도성회’는 전 세계 100여개 국가의 목회자와 성도들 그리고 부산, 목포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이 의료대란 사태와 관련 2차 성명을 통해 “집단행동 철회하고 당장 환자 곁으로 돌아오라”고 촉구했다. 한교총은 “의사들이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대해 병원을 떠나는 바람에 위중한 환자들이 제때 수술을 받지 못하고 병원을 전전하다 사망하는 사건도 벌어지고 있다”며, “이대로 간다면 의료 현장은 파국을 넘어 붕괴 수순에 접어들 것이 자명하다”고 성토했다. 그러면서 “정부의 최후통첩을 앞두고 전공의들에게 간곡히 호소한다”며, “‘정부는 의사를 이길 수 없다’는 이기적인 모습이 아니라, 환자들의 건강과
우파정당 시민단체 범연석회의(의장=전광훈 목사)가 지난 29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려,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를 지킬 수 있는 자유우파의 대안정당으로 ‘자유통일당’임을 분명히 하고, 자유통일, 복음통일의 의지를 보였다. 이 자리에서 전광훈 목사는 “자신의 기득권을 지키는데 급급한 나머지 광화문세력을 밀어내는데 혈안이 되어 있는 국민의 힘의 제22대 총선 후보 공천은 한마디로 그 밥에 그 나물이다. 광화문 자유우파세력 1천만명은 하나로 뭉쳐 자유통일당 정치세력화 하는데 모든 힘을 쏟아야 한다”면서, “좌파 세력에 끌려 다니는 우파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