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YWCA연합회(회장 차경애)가 연합회 실행위원, 회원YWCA 월간 담당 실무활동가, 연합회 실무활동가, 한국YWCA페이스북 회원들이 직접 선정한 2015년 10대 뉴스를 발표하고, 이 시대의 기독 여성들이 이웃과 지역 사회에서 돌봄과 정의를 나누며 생명과 평화 세상을 만들어 가는 일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동 연합회는 2015년을 평화를 향한 해였음을
2016년 희망찬 병신년 새해가 밝은 지난 1일 멀리 필리핀 바꼴에서 즐거운 소식이 전해왔다. 필리핀 바꼴 4곳의 지역에 4개 교회를 개척해 1000여명이 모여 예배와 먹거리를 나누는 사역을 전개하고 있는 구손평화봉사단(선교사 김상호, 전미식)이 필리핀 땅 끝 마을에서 2000여명의 교인과 지역주민들이 함께한 한마당 초청 잔치의 소식을 알려온 것.성탄절을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총회장 김정훈 목사)은 2016년 신년하례회를 지난 5일 서울 서초구 축복교회에서 드리고, 환골탈태의 정신으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서기 신은성 목사의 사회로 드린 예배는 부총회장 김안식 장로의 기도와 회록서기 박규식 목사의 성경봉독, 축복교회 찬양팀의 찬양, 부총회장 이승헌 목사의 ‘웃음’이란 제하의 설교, 회계 정회선 장로의 헌금
한일 양국이 외교장관 회담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조치에 합의한 것과 관련, 한국교회가 잇따라 성명을 발표하고 입장을 표명했다. ◆먼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한일국교정상화 50년 만에 한일관계의 최대 난제였던 위안부문제에 대해 양국이 합의를 한 것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이번 합의가 양국이 상생과 도약의 미래 50년을
제11회 국제기독교영상대전(이하 ICFF) 시상식이 지난달 29일 BM아트홀에서 개최됐다. 영예의 대상은 이보람의 가 차지했다.금상은 민소운의 , 이현주의 이, 은상은 박성경의 , 배은혜의 가, 특별상은 이상훈의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신년하례예배를 지난 5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중강당에서 드리고, 한마음 한뜻으로 화목하고 연합하여 한층 더 성숙해지고 부흥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했다. 명예회장 이강평 목사의 사회로 드린 예배는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의 신년사와 공동회장 정학채 목사의 대표기도, 증경대표회장 길자연 목사와 이용규 목사의 신년축하
한국교회연합 제5회기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가 한국교회의 본질을 되찾기 위한 대안으로 제시한 ‘2016년 한국교회 턴업 프로젝트’가 순풍을 맞았다. 이 프로젝트는 조 대표회장이 2016년을 추락한 한국교회의 위상과 이미지를 회복하기 위한 한국교회 턴‧업(Turn‧Up) 운동의 원년으로 삼아 한국교회가 새로운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한국교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길자연 목사)는 지난 5일 모임을 통해 오는 22일 열리는 제21대 대표회장 선거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후보자 등록기간으로 후보자 등록이 마감되면, 12일부터 후보자격 심사 후 통보, 총회소집통지서(교단, 단체, 개인) 발송을 한다. 이어 13일 후보자에
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요셉 목사, 이하 세기총)는 지난 5일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열린복지랜드(이사장 원종문 목사)에서 신년하례예배를 드리고, 7,500만 남북한 동포와 750만 디아스포라 재외한인 복음화에 매진하는 한 해가 될 것을 다짐했다.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예배로 드려진 이날 예배는 열린복지랜드에서 모시고 있는 어르신들과 세기총 임원들을
미국이 금리인상을 단행한 지금 과거 금리 인상 시기 어떤 일이 있었는지 되짚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최근 미국의 금리 인상은 1994년, 1999년, 2004년이었습니다. 당시 금리 인상의 원인과 결과에 대해 알아보면 앞으로 몇 년간 금리 인상이 지속될 때 무슨 일이 벌어질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1994년 2월 미국은 3년간의 저금리 정책으로 주식과 주택
미래의 비전만 바라보다 과거의 아픔과 영광을 놓치고 현실의 평강과 고난은 화장실의 휴지처럼 버려질 수 있다. 이스라엘 민족의 삶의 현장에서 함께하신 하나님은 과거 현재 미래 어느 것 하나도 가볍게 여기지 않으셨다는 사실은 새해를 시작하는 성도들이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 하나님은 과거이고 현재이고 미래이다. 창1:1절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남을 밟고 올라서야 분이 풀리는 세상. 나보다 남이 잘되는 꼴을 절대 못 보는 세상. 작금의 세상이 그러하다. 누군가와 함께 잘사는 세상을 만들기보다는 나 혼자만 잘살면 된다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누구 한명의 문제라기보다는 이 사회가 안고 있는 총체적 문제로 인해 일어나는 현상이다. 누구나 다 아는 문제임에도 쉽게 바뀌지 않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그
하나님께서는 만물을 창조하실 때부터 인간 세계에도 질서를 세우셨습니다. 인간 세계의 질서를 세 가지로 요약하면 사회의 질서와 가정의 질서 그리고 교회의 질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질서를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다스리십니다. 우리가 성경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직접 세상을 다스리는 것을 사람들은 원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페달을 밟는다둥근 바퀴에 팽팽히 바람을 넣고세상의 모든 것 가지고 싶던지상에 꽃과 꽃서러운 욕망까지도페달을 밀어내고 있다.미지에서 오는 바람 한껏 내 안에 들인다.페달은 나를 세상 위로커다란 날개 푸르게 달아준다 페달이 지시(내포, 암시)하는 의미가 무얼까. ‘세상의’ ‘욕망을 밀어내고’, ‘세상 위’로 ‘날개’를 달아 주는 그 무엇이다. 이 페달은 ‘바람
2015년 12월 28일 성탄절의‘ 케롤’에 묻혀 있을 때 씻어낼 수 없는 국민적 치욕에 관한 협상이 타결 됐다는 보도가 쏟아져 나왔다. 아니 이럴 수가? 사죄(謝罪)라는 말은 법적 죄를 지었다는 의미이며, 앞으로도 무한 책임을 지겠다는 의미를 함의할 때 사용하는 말이다. 아베는 물론, 아베의 부인이 신사참배를 무슨 의미로 했겠는가? 그런데 우리 일부 언론
자비로우신 주님! 2015년을 보내고 2016년 새해 앞에 서서 주님께 손 모아 기도합니다. 우리가 살아온 날 뒤돌아보면 부끄러움뿐임에도 자비하신 주님께 또 다시 기도의 손을 모읍니다. 주께서 우리를 극진히 사랑해 주셨음에도 우리는 제 할 일을 다 하지 못했습니다. 무엇보다 주께서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날들을 은혜로 살지 못했으니 주님 앞에 얼굴을 내밀 수
에베소교회는 모든 일을 다 잘하는데 사랑을 잃어버림으로 전부를 잃어버린 교회가 되었다. 고린도전서 13장은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했다. 사랑은 마지막을 완결시키는 능력을 가졌고, 사랑만이 가지는 독특한 맛이 있다. 에베소는 당시 소아시아를 대표할 만한 세계적인 도시였다. 이런 유명한 도시에 있는 교회이다 보니 자연히 다른 지역교회에 비해 상대적으
2016년 새해의 태양이 더 찬란하게 보인다. 그래서 해돋이를 바라보며 꿈을 키우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다. 해마다 달력의 첫 장을 대하면서 새로운 꿈을 하나하나 달력에 새겨보기도 한다. 희망은 우리에게 기쁨을 주고 용기를 준다. 꿈이 없는 백성은 망한다고 했는데 역시 꿈은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한없는 이상과 비전을 갖게 한다. 새해를 맞이하면서 우리 모두는
2016년 병신년 새해가 밝았다. 한국교회 연합기관 및 단체, 교단 등은 저마다 신년하례예배를 드리고,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소망했다. 분열과 갈등으로 얼룩진 과오를 탈피해 연합과 일치로 하나가 되기를 소망했고, 흩어져 있는 형제교단들끼리의 하나됨도 간구했다. 또 성장을 멈춘 한국교회가 개혁과 갱신으로 거듭나 재도약을 하는 원년으로 삼기를 원했고, 추락한
교회공익실천협의회 대표 김화경 목사가 몇몇 기독언론들의 편협적인 보도가 전도의 문을 막는데 일조할 뿐 아니라, 예장 합동총회와 한국교회를 회복불능 상태에 빠뜨리고 있다고 강력히 비판하고 나섰다. 김 목사는 4일 오전 예장 합동총회회관 1층 로비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 같이 밝히고, 총회장과 총회 지도부를 흔드는 불순한 개인이나 단체에 전면전을 선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