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에 처한 한국교회, 치유•역동적인 선교의 사명 충실히 감당해야1인 천하 교회, 분열과 갈등 심각한 상황에 이르러 선교 경쟁력 상실 지금까지 본지는 3회에 걸쳐 추락하고 있는 한국교회의 신뢰성에 대해 진단했다. 첫째는 ‘목회자의 위기, 곧 선교와 교회의 위기’, 둘째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능동적 교회로 전환하라’, 셋째는 ‘2차대전 전범의 ‘피
기독교한국침례회 제105차 정기총회에서 총회장에 선출된 유영식 목사는 “그동안 교단 총무로 역임하면서 교단의 제반 문제들과 해결방법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총회장에 임하겠다”며 “교단의 변화와 안정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유 총회장은 교단의 위상 강화와 영성 회복에 주력할 뜻을 내비쳤다. 그는 “일제강점기 신사참배를 거부한 유일한 교단으로, 이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제105차 정기총회가 ‘교회 부흥 교단 부흥’이라는 주제로 지난 21-24일 강릉 실내체육관에서 개회됐다.의장단 선거에서는 총회장에 유영식 목사가 선출됐다. 유 목사는 2차 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윤덕남 목사를 제치고 당선됐다. 1차 투표 결과 유영식 목사 651표, 윤덕남 목사 629표로 당선에 필요한 2/3을 넘기지 못해 2차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 전 총무 안준배 목사가 한교연을 상대로 낸 해임결의무효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대법원은 서울고등법원에서 패소했던 한교연의 ‘2015다37337 해임결의무효’ 상고심에 대해 기각하고 상고비용은 피고(한교연)가 부담토록 했다.대법원은 “원심판결 및 상고이유서와 이 사건 기록을 모두 살펴보았으나 상고인(한교연)의 상고이유에 관한 주장은
작은교회들을 위한 제12차 신바람목회세미나가 다음달 10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 은평구 진관교회에서 개최된다.비전교회와함께하기운동본부(회장 김진호 감독)가 주최하고 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 선교국이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비전교회(작은교회) 목회자 70명을 초청,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갖는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이현식 목사(진관교회 담임)가
한국기독교스포츠총연합회(이하 한기스총)는 10월 9-10일 수원시 국민체육센터 탁구전용구장에서 ‘분단 70년 평화통일을 위한 전국목회자탁구대회’(9일)와 ‘신학생 장학금 마련을 위한 전국신학생탁구대회’(10일)를 개최한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목회자 및 신학생 600여명이 참가해 단식과 복식으로 나눠서 기량을 겨루게 된다.한기스총이 주최하는 스포츠대회는 많은
예장 합동진리 제100회 총회에서 총회장에 유임된 박중선 목사는 “역사적인 제100회기를 맞이하면서 막중한 사명감을 느낀다”면서 “안으로는 교단의 화합과 내실을 꾀하고, 밖으로는 교단의 위상 강화와 복음 전파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박중선 총회장은 “우리 총회가 예수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로서 본질과 공교회성을 회복함으로 우리의 신학정체성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진리 총회는 지난 15일 경기도 부천시 한마음교회에서 ‘주님의 나라를 확장해 나가는 총회’라는 주제로 제100회 총회를 개회하고, 하나님 뜻에 합당한 총회를 만들어 갈 것을 다짐했다.이날 총회에서 총회장에는 박중선 목사가 유임됐으며, 임원 이하 목회자들이 한 마음으로 지교회 성장과 총회 발전을 위해 주력하기로 뜻을 모았다.총회장 박중선
정부나 지자체 등 제3의 공공단체가 유물 관리하는 방안 모색"후대에 물려줄 소중한 우리 역사 유물에 대한 예우 해달라"“학교측의 관리소홀로 보존 중인 우리 역사의 소중한 고지도와 고문서들이 훼손되고 있어 가슴이 아프다. 퇴거 조치로 박물관 내부를 살펴볼 수 없어 그 훼손 정도마저 파악하지 못해 더욱 안타깝다. 수집가의 정서를 이해 못하는 것은 이해하지만
예장 통합은 논란이 됐던 연금재단과 관련, 전두호 이사장 등 새 이사회를 구성했다. 기금 운영과 관련해 이사회가 직접 투자할 수 없도록 기금운용본부를 해체하고, 운영기금을 분산하여 1, 2금융권 중 본사 법인의 영업부에 위탁 운영하여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위해 이사회와 총회 임원회, 연금가입자회가 참여하는 컨소시엄을 구성키로 했
인성과 영성을 겸비한 목회자 양성에 주력해 온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 신상우 목사, 이하 카이캄)가 제32회 목사안수 대상자를 확정한 가운데, 인성검사와 심리검사, 심층면접 등을 통한 엄격한 목사안수 과정에 교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제32회 목사고시 지원자 96명을 대상으로 한 일반면접과 심층면접은 지난 14일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지금 모두가 마지막 때라고 말한다. 이런 때 과연 어떤 영성을 가져야 할까. 갈보리교회 강문호 목사는 잇사갈을 향한 모세의 예언을 예로 들며, 잇사갈의 영성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강 목사는 이처럼 기도와 말씀 연구만 집중할 수 있는 한국적인 ‘봉쇄수도원’ 건립을 준비하고 있다. 봉쇄수도원은 강릉 베데스다 기도원을 인수받아 세워지게 된다.“잇사갈이여,
제5차 세계성령 사역자 국제대회가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전남 광주에 위치한 혜성교회 (안성삼 목사)에서 개최된다.이 대회는 2011년 시작돼 지난 2013년까지 하와이 와이키키에 있는 하얏트 리젠씨호텔 국제회의장에서 1, 2, 3차 대회를 개최했다.지난해에는 처음으로 한국에서 제4차 대회를 가졌다. 성령사역의 부활과 활성화를 위해 세계의 뜻 있는 성
모든 종교는 생명을 추구한다. 특히 기독교는 생명의 종교이며, 사랑의 종교이다. 그리고 나눔의 종교이다. 옛사람들은 하늘의 별을 바라보며, 인간의 생명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했다. 그리고 인간은 태고 적부터 삶과 죽음의 문제를 놓고 고민해 왔다.그런데 오늘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생명의 문제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은 것은 아닌지 싶다. 물질문명의 요란
95편 : 찬양과 경배개요 성전 예배에서 사용된 감사와 경배의 시로 지금도 유대교에서 사용되고 있다. 시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는데 전반부는 찬송인도자에 따라 회중이 부르는 노래로서 하나님을 찬양할 것과 그 이유에 대해 기록하고 있으며 후반부는 예배 인도자의 독창으로 이스라엘 역사적 교훈을 상기시키면서 바른 예배를 가질 것을 교훈하고 있다.96편
# 참된 복음의 능력가짜 기독교 사교집단의 교주 유병언은 수 천 명을 이끌던 영적 지도자였던가? 가짜 기독교와 예수님의 참된 지도력과를 비교해 보라. 무엇이 참된 기독교인지를 분명하게 알 수 있을 것이다. 기독교는 성경에 담긴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교훈을 따르면서 사람을 변화시키고 죄악으로 물든 세상을 변화시키고자 노력하여왔다. 예수님은 유대주의자들의 허
옛 말에 가격은 흥정하여 붙이고 싸움은 말리라고 했다. 싸움은 분열을 일으키고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며 상처를 내기 때문이다. 바울은 로마서12장 4-5절에 그리스도인들은 한 지체로 연합하여 서로 섬기라고 하였다. 각자의 은사가 달라서 쓰임은 다르지만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한 성령으로 서로를 섬기고 베풀라고 한다. 한 지체라 표현 한다. 이 말은 서로
9월 18일 미국에서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왔다. 바로 메이저리그에서 백점만점 플레이로 국내 팬들뿐 아니라, 현지 팬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았던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 선수가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 도중 무릎을 다쳐 시즌 아웃이 된 것이다. 강 선수의 부상은 올 시즌뿐 아니라, 내년 시즌마저 우려되는 큰 부상으로 모두가 안타까운 심정이다. 사태가 이쯤 되자
말이란 것이 참 재미있는 것이어서, 같은 말이라도 누가 하느냐에 따라 의미며 품격조차 달라지는 사실이다. 이 말을 몇일 전 천정배 의원이 문재인 새정치연합대표를 향해서 “너나 잘하세요”라는 생각난다고 말했다. 영화속 여배우의 야멸찬 한마디가 이토록 정가에서도 회자되는 것을 보면 그 말이 가지고 있는 뉘앙스가 참으로 여러 해석이 가능한 것이기 때문일 게다.
우리가 성경을 통해서 믿는 믿음이란 하나님께서 약속한 실상을 붙잡는 것입니다. 만일 약속에 대한 믿음이 없다면 조금만 난관에 부딪쳐도 불평과 원망밖에 없는 것입니다. 오늘의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하나님이 약속한 실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장 눈앞에 보이지 않지만 이 약속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그것을 붙잡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출애굽하여 가나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