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1월 14일을 기억한다. 영화 이 상영한지 얼마 안돼 관람객이 585만명을 넘었다. 이 날은 박종철이 죽임을 당한 날이다. 박종철은 경찰의 고문에 의해 젊은 나이에 죽임을 당한 것이다. 우리는 그가 바르게 살았던 깨끗한 목숨, 불의를 보고는 주먹을 불끈 쥐고 ‘독재타도’를 외쳤던 의로운 목숨, 고통당하는 이들을 위해 몸을 바치기로 다짐
성도들이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것은 굉장히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사도 바울은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일은 예수 그리스도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특권입니다. 하나님은 사단에 의해서 더럽혀진 온 우주와 세상을 멸하시고,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신 다음에 이 땅에서 구원하신 사람들을 그곳에 두셔서
“예수께서 가라사대 죽은 자들로 저희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좇으라 하시니라(마 8:22. 눅 9:60 등 참조)”지금까지 우리는 죽은 자의 장례방법(葬禮方法)을 취해오지 않았을까? 따라서 이제까지 행해오던 혼합종교의식(混合宗敎儀式)을 성경의 가르침에 따라 바꿔야 한다.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생명책(生命冊)에 기록(記錄)된, 성도(聖徒)의
다윗의 고사다(삼하 7:1-17). 유다의 왕이 된 다윗은 ‘하나님의 집’을 지어드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자기는 돌로 지은 궁궐에서 호사를 누리며 살면서 하나님은 낡고 초라한 성막에 모시고 있으니 마음이 편치 않았던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내가 언제 백향목으로 집을 지어달라고 했더냐”며 성전건축을 원치 않으셨다. 그보다는 먼저 너 자신의 속사람
새롭게 시작하는 년도가 올해도 그대로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거의 같게 되지 않기를 소원한다. 새해부터는 힘은 들겠지만 성경과 다른 교리 한 가지씩만이라도 성경으로 돌아갔으면 한다. 한국교회는 교리 면에서 성경은 이렇게 기록하였는데 교회는 저렇게 하고 있는 현실을 비슷하거나 영 잘못된 점임을 알고도 그대로 두는 안일한 생각을 버렸으면 한다. 한국교회에서 실행하
동전에 양면이 있듯이 교회라는 넓은 테두리 속에는 제각기 교단이 다르고 신학사상이 조금씩 다르다. 그래서 외치는 소리와 방향이 조금씩 다를 때도 있고 혹은 극과 극을 달릴 때도 있다. 때문에 한국교회 전체를 하나로 묶는 작업도 쉽지 않지만 한 목소리를 내는 것은 더 힘들고 어려운 일이다.하나의 교회도 마찬가지이다. 성도 몇 십명 혹은 몇 백명 몇 천명이 모
한국신문방송인클럽(회장 한창건) 선정 ‘2017 한국사회발전대상’ 종교 부문 대상 수상자로 한국대학생선교회(CCC) 대표 박성민 목사가 선정됐다.한국신문방송인클럽은 “우리나라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우리 사회의 다양한 각 분야에서 묵묵히 사회발전에 중추적 역할과 진흥에 공이 큰 주요 인물, 기업(기관), 단체들을 부문별로 선정해 그간
이 땅위에 교회를 세우시고 이끌어 가시고 성장시키시고 축복하시는 분이 예수님이심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리고 교회에 물질을 공급하시고 사역에 활력을 불어넣으시는 분도 예수님이시다. 그렇다고 해서 성도들이 헌금을 드리지 않거나 소홀이 해도 안 되겠지만 목회자 또한 교회의 재정 관리를 등한시해도 안 된다. 34년째 교역자생활을 하면서 은혜로 터득한 것은 어린
1장 :불결한 제단개요 말라기 선지자가 본서의 서두에서 하나님의 언약을 강력히 선포하고 나선 것은 당시의 상ㄴ황과 깊은 연관이 있다. 포로 귀환 후 기근과 흉작이 겹치자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의 언약을 재확인시킴으로써 그들을 위로해줌장으로 본 성경 맥 : 여호와께서 말라기로 이스라엘에게 말씀하신 경고라. 너희 중에 하나인들
1장 :네말 네뿔개요 스가랴는 학개, 말락기와 더불어 포로 후기 선지자이다, 그는 귀환한 후 하나님의 성전을 재건하고 종교를 부흥시키는 사역을 주로 감당하였다. 본서 역시 그런 취지로 저술되었다. 그러나 성전 재건이 초반부터 순조롭지는 않았다. 사마리아를 비롯한 주변 국가의 거듭된 방해로 성전 건축이 지연되자 백성들은 실의에 빠져 성전 건축의 의욕이 상실되
1장 : 성전 재건 명령개요 먼저 본 서가 기록될 당시의 시대적 배경과 첫 번째 설교의 수신자의 대해 보도한다. 이스라엘이 현제 당하는 여러 가지 재해의 원인이 바로 성전 재건을 뒤로 미뤘기 때문임을 지적하고 성전 재건에 진력할 것을 촉구한다. 끝으로 학개선지자는 유다 총독 스룹바벨과 대제사장 여호수아 백성들 한 마음으로 성전제건 사업을 전개한 사실과 그
1장 : 심판의 날개요 하나님께서 스바냐 선지자를 통하여 유다의 모든 것에 대한 진멸 심판을 선포하신다. 세상의 우상을 숭배하여 하나님을 배반한 악인들은 멸망의 심판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운명인 것이다. 이어지는 유다에 내릴 심판은 곡성과 부르짖는 소리가 일어날 것이며 포도원을 심으나 포도주를 마시지 못하는 저주가 임할 것이라 경고하고 있다.2장 : 열망
1장 : 하박국의 질문개요 유다가 하나님의 율법을 어기고 불의를 행함에도 불구하고 심판을 받지 않음에 대한 하바국의 항변과 하나님의 답변을 다루고 있다. 선지자는 유다의 겁탈과 강포가 횡횡하고 악인이 의인을 괴롭히는 것을 보고 하나님께 간구하였다. 이에 대해 하나님께서는 갈대하 사람들을 일으켜 유다를 심판하시겠다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선지자는 세상에 공의가
1장 : 니느웨 경고개요 하나님의 속성 중 악에 대한 보복만은 반드시 수행하시는 하나님의 심판적 속성이 묘사되어 있다.나홈 시대 때의 유다는 앗수르의 속박에 심하게 시달려 왔음으로 영적으로 의지적으로 악한 상태에 놓여 있었다. 이러한 유다의 상황에서 앗수르의 수도인 니느웨에 대한 심판을 선언하시는 하나님은 자신의 거룩한 속성에 근거하여 주권을 행사하고 있다
1장 : 심판경고개요 본장은 이스라엘 왕국 전체의 만연된 타락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심판이 임할 것임을 선언하고 있다. 먼저 미가는 북이스라엘을 대표하는 사마리아의 죄악을 지적하고 심판을 선포하고 있다. 북이스라엘은 여로보암의 주도로 유대왕국에서 분리된 이후 단에 자기들만의 제단을 쌓고 우상을 숭배하였다. 그래서 남유다는 사마리아를 이방인과 같이 취급을 하였
1장 : 요나 도망개요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다시스로 도망가던 요나가 시련에 처하게 되는 사건을 통해 하나님의 주권자 섭리를 보여주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고대 근동을 지배하던 앗수르의 수도 니느웨가 악독한 것을 보시고 선지자 요난로 하여금 심판의 메시지를 전하고 회개하도록 권고할 것을 명하셨다. 그러나 요나는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다시스로 도망가기 위해
1장 : 에돔 심판개요 오바댜 선지자는 유다에 행한 에돔의 잔학한 행위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에돔의 징벌읖 ㅁ내리실 것을 예언하였다.유다를 대적한 에돔에 심판 예언은 곧 유다에 대한 하나님의 구원 약속이었다. 유다가 에돔을 심판하는 도구로 사용되지 않더라도 하나님께서 에돔의 죄악을 징벌하신다는 본서의 내용은 하나님의 주권과 공의로우심을 증거해 주며 의인에게
1장 : 열방 심판개요 이스라엘의 최고의 번영을 구가하던 여로보암 2세 때 물질의 풍요로 말미암아 극도록 타락한 그들에게 하나님은 자연재해를 통하여 심판을 경고하셨다. 이제 하나님은 드고아 출신 선지자 아모스를 통하여 예배의 중심지가 유다의 예루살렘임을 밝혔다. 북쪽 이스라엘의 죄에 따른 심판과 이스라엘과 관련된 주변 이방족속들의 죄와 심판에 대해 언급하고
1장 : 메뚜기 재앙개요 계속되는 이방 민족의 압제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이방 족속을 멸하시고 자신들을 구원하셔서 영원한 다윗의 나라로 세우게 하실 것을 믿는 이스라엘에게 요엘은 오히려 그 날이 심판의 날이 될 것을 선언하고 있는 것이다. 요엘이 이방민족의 압제가 이스라엘의 심판의 날임을 메뚜기 재앙으로 깨닫고 회개함을 강조하고 있다.장으로 본 성경 맥
1장 : 음부 고멜개요 브에리의 아들 호세아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였는데 그 내용은 음난한 아내를 취하여 자녀를 낳으라는 것이다. 호세아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음부 고멜를 아내로 삼아 자녀를 낳았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이름을 지어주시면서 이스라엘에 대해 심판을 선언하신다. 가정을 통해서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뜻을 제시하신다. 그러나 하나님께서